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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호텔의 수영장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체크아웃하기 전에 수영장에서 약 1시간 정도 놀다 나왔습니다. 

수영장은 투숙객에 한하여 1인당 3천 원이네요.

 

소인은 4세까지 무료지만 5세에서 13세까지는 3천 원입니다. 

프런트에서 저희 가족 수영장 티켓을 9천 원에 결제를 하고 손목띠를 받았습니다. 

 

손목 띠는 굳이 찰 필요는 없고 수영장에서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해도 되더군요.

수영장과 헬스클럽은 지하 2층에 함께 있더군요.

 

오전 10시에 오픈하고 20시까지 운영합니다. 

 

성수기 때는 제외하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수영장과 헬스클럽 사이에 이렇게 탁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운동 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겠더군요.

수영장 들어각지 전에 헬스클럽도 살짝 찍어 봤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안았지만 나름 알차게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제 환복을 하러 탈의실로 입장을 하겠습니다. 

수영장도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길이은 약 15m 정도 되어 보였고 깊이는 어른의 엉덩이 정도였습니다. 

 

수영장의 길이와 폭이 그렇게 넓지 않았지만 레인이 있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는 좋더군요.

 

그래서 성인이 실질적인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한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구명조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모는 필수로 착용하라고 적혀 있네요.

비치체어는 5개 정도 있습니다. 

 

비치체어의 수가 적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수영장의 끝에 미끄럼틀이 하나 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아들도 여기에서 몇 번이나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저도 한번 타봤는데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조금 작은 감이 있어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아쉬웠지만 아들과 함께 물놀이하기는 좋은 수영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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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수영장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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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에 숙박을 하니 수영장도 이용해 줘야겠죠.

 

저희는 3일을 머물면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수영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아들이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해서 수영장에 꼭 가야 한다는 성화에 그렇게 되었네요.

메이필드 호텔의 수영장은 운영시간이 파트별로 나뉘어 있는데 오전은 6시부터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후는 12시부터 파트별로 한시간 반 운영을 하고 20분 정비시간이 있는데 이중 한 파트를 골라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후는 체크인할 때 받은 수영장 티켓을 이용하여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오전은 수영장 티켓 없이 룸 넘버만 불러주면 락커키를 받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에 두번까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모는 필수이더군요.

 

 수모 말고 다른 모자는 사용이 안되었고 수모가 없으면 데스크에서 수모를 판매하고 있으니 그걸 사서 입장해야 됩니다. 

수영장 데스크는 건물 로비보다 한층 아래에 있어서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오전에는 룸 넘버만 불러주고 수영장 락커 키를 받으면 되고 오후에는 수영자 티켓을 제출하고 수영장 키를 받으면 됩니다. 

 

수영 후 락커키 반납은 로비에 있는 반납함에 그냥 넣고 나가면 되더군요.

메이필드 호텔은 수영장이 총 4개가 있습니다. 

 

실내에 메인풀과 유아풀, 미끄럼틀 있는 풀, 그리고 야외 유아풀이 있습니다. 

 

메인풀은 레인이 4개가 있습니다. 

 

메인풀의 길이는 저의 눈대중으로 대충 20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개 레인은 회원 전용이고 2개 레인은 자유 레인입니다. 

 

회원 전용에서는 강습을 받는 분이 가끔 계시더군요.

여기는 실내 유아풀로 아이들이 놀기 적당한 깊이에 크기도 작지 않아서 아이들과 놀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풀은 튜브도 이용가능하여 아이들이 놀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튜브에 바람 넣는 곳은 수영장 한쪽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으니 쉽게 튜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미끄럼틀이 있는 풀입니다. 

 

이게 작지만 나름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우리 아들도 몇번이나 탔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탔습니다. 

야외에 있는 유아풀은 규모가 작지만 아이들 놀기 좋겠네요.

 

저희는 한번도 여기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어른들은 체어에 앉아 쉬면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야외풀은 청소기가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네요.

 

풀장들이 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들 깨끗하여 잘 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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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파라다이스 등은 예전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랜드 조선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운대에서 고급 호텔 중에는 엘시티를 제외하고는 이제 다 가본 것 같습니다. 

 

아. 기장의 아난티도 가보지 않았네요.

 

엘시티와 아난티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체크인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했었는데요.

 

체크인 시간이 지난 뒤 잠시 해운대 백사장으로 산책하러 나갈 때 인적이 없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16층까지 있네요.

 

그랜드 조선은 로비에서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다를 바라다볼 수 있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네요.

 

헤리븐 풀이라고 실내, 실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6층에 있습니다. 

체크인 후 룸을 찾아 갑니다. 

 

복도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라 좋습니다. 

3인 가족인 저희 가족은 침대 두 개의 룸이 기본 값입니다. 

아들이 호텔 룸에서 가장 좋아하는 침대 바로 앞에 있는 티브이입니다. 

 

가끔 저가 호텔 중 티비가 침대 앞이 아닌 측면 벽에 있는 곳이 있는데 그러면 티브이 보는 것이 불편해서 살짝 투정을 부립니다. 

 

그래도 티비를 켜고 보기 시작하면 언제 투정을 부렸는지 모르고 티브이에 푹 빠져보지만 말입니다. 

기본적인 커피와 티,  커피 머신, 포트와 컵들이 깔끔하게 수납되어 있네요. 

생수는 두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니바는 투숙 기간 중 1회로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니바라고 할 만한 게 없는 것은 반전 아닌 반전이네요.

가운은 수영갈 때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은 에머니티가 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포스팅에 설명도 해주시던데 저는 그런 쪽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제품이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룸에서 바라다본 해운대 백사장입니다. 

 

그랜도 조선 호텔은 파라다이스 호텔의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라 오션뷰의 풍경은 파라다이스 바라다보는 풍경과 거의 비슷합니다. 

야외 풀장이 살짝 보이네요.

 

야외 풀장은 규모가 작은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룸에서 오륙도도 육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들이 많은 날들이 많아서 안 보이는 날도 많을 것 같은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좋습니다. 

 

저는 조용히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으면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그것도 좋아합니다.

 

이 두가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해운대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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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 [일상] - 부대시설이 다양해서 좋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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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숙박을 하면 호텔의 부대시설들을 이용해줘야겠죠.

 

저희가 롯데시티호텔 마포를 이용한 것은 여름휴가 때였는데요.

 

수영장 포스팅은 조금 늦었네요.

 

롯데시티 호텔의 기본적은 정보는 아래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2.09.19 - [일상] - 서울 여행 숙소로 방문한 롯데시티 호텔 마포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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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 호텔 마포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수 있었습니다. 

롯데시티호텔 마포는 외부에서도 실내 수영장 안을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체크인을 하면서 받은 수영장 이용권입니다. 

 

팔찌로 되어 있어서 팔목에 차고 수영장 안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숙박 일수에 맞게 이용권을 주었는데 저희는 매일 이용하지 않아서 다 사용하지 못하였네요.

수영장 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신발을 벗고 수영장으로 입장을 해야 합니다. 

작은 락커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서 저희는 락커룸을 이용하지 않고 룸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수영장 한쪽에는 비치 체어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체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이용할 때는 사람들이 그러게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항상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호텔 수영장의 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3개의 레일에 한 레일은 수영 전용 레일입니다. 

 

저희는 아들과 함께 넓은 곳에서 물장구치면서 놀았습니다. 

 

거의 모든 실내 수영장이 그렇듯이 수모는 필수입니다. 

창가 쪽에는 의자와 탁자가 있네요.

밤이라 바깥 경치가 보이지 않고 수영장의 모습이 창가에 비치고 있네요.

 

여름휴가 때 이용을 하였는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자주 간 부산의 호텔들은 여름휴가 때의 성수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시즌에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수영장을 즐기기가 어려운데 여기는 사람이 적어서 우리 가족끼리 정말 재미있게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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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물놀이하기 좋은 펜션이 새로 생겼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이런 정보들을 어떻게 알아오는지 참 궁금합니다. 

 

아내 말에 의하면 여기는 펜션도 있고 수영장 옆에 평상도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의 계곡에 있는 평상처럼 숙박을 하지 않고 하루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평상이 있다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밀양 리버스톤 펜션의 입구입니다. 

 

티맵으로 찾아가다 보니 마을로 들어가게 되어서 꾸불 구불한 마을 길을 돌아 나오더군요.

 

다음날 나올 때는 마을 길을 가지 않고 바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는 마을길로 들어가지 않고 잘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펜션 건물 앞에 차를 잠시 세우고 짐을 내릴 수 있었네요.

 

주차장이 펜션 바로 밑에 있어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짐을 들고 최대한 짧은 동선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펜션 내부의 전경입니다. 

 

문을 여니 아담한 거실이 나오네요.

 

사진 반대쪽에 주방이 있고 옆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넓은 복층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바로 계단을 올라 복층에 올라가서 재미있게 놀더군요.

한쪽 벽에는 냉장고와 티비, 전기밥솥, 전기포트, 드라이기 등 있고 티비 밑에는 멀티 충전기가 있네요.

 

요즘은 핸드폰 충전기가 필수인데 여러 개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많은 핸드폰을 충전하기가 편했습니다.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이 있네요.

서랍 속에는 식기들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갈 때 일회용 식기들을 많이 가져갔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쪽에 침구류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네요.

화장실에는 샤워할 수 있는 샤워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조금 작고 가림막이 없어서 샤워를 하면 물이 화장실에 전부 튀네요.

펜션의 복도입니다. 

 

새로 만들어져서 반질반질하네요.

복도 한쪽에 전자레인지가 있네요.

 

간편히 데워서 먹을 음식들은 바로 여기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펜션 중간에 있는 문을 이용해 나가면 이렇게 야외에 각 호실이 적혀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저희는 바비큐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여기에서 버너를 이용하여 고기를 구워서 시원한 맥주와 먹었습니다. 

 

각 방만마다 이렇게 테이블이 있으니 조리하기도 좋고 야외에서 이야기하기도 좋네요. 

바로 앞쪽에 하천이 흐르고 있는데 물이 조금 적네요.

 

비가 많이 오면 여기도 물길이 엄청나겠죠.

아들이 펜션을 한번 둘러 보자고 하여 아들과 함께 한 바퀴 둘러봤습니다. 

 

탁구장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네요.

 

여길 보고 아들이 식사 후에 탁구도 치자고 했는데 물놀이를 하고 나서는 물놀이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탁구는 잊어버리고 계속 물속에서만 놀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탁구장을 이용해 보지는 못했네요.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오픈 초기에 다녀와서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때 다녀와서 이렇게 주차장이 비어 있었지만 조만간 이렇게 주차장이 비어 있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겠죠.

수영장 옆에는 이렇게 많은 평상들이 있습니다. 

 

평상의 나름 넓고 놀기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상들 바로 옆에 리버스톤 펜션의 메인인 넓은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네요.

 

수영장이 정말 넓네요.

 

수영장은 성인풀과 어린이 풀로 나뉘어 있는데 둘 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물놀이는 안전이 제일입니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겨야겠습니다. 

중앙에 분수가 나오는 풀장이 유아풀입니다. 

 

수위는 성인인 제가 들어갔을 때 무릎 조금 위쪽까지 물이 올라오더군요.

 

어린이들이 놀기 가장 좋은 높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아풀은 계단도 완만하게 안전하게 잘 만들어져 있네요.

수영장 반대쪽에는 샤워장이 있어서 수영 후 바로 샤워를 할 수가 있게 되어 있네요.

샤워장 바로 옆에는 화자일도 있고요.

펜션을 지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람을 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재롱을 피우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몽골 천막이 3개 있는데 평상이 두 개 들어가 있네요.

 

많은 인원이 오면 여기를 빌려서 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펜션 밑에 주차장이 이렇게 이렇고 펜션 건물 아래쪽에도 평상이 있네요.

튜브 바람 넣는 곳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힘들게 입으로 바람을 넣다가 사장님이 바람 넣는 곳을 알려주셔서 바로 가서 기계의 힘으로 힘들이지 않고 바람을 넣었습니다.  

바람 넣는 곳도 전자레인지가 한대 설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튜브 대여도 되네요.

 

튜브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여기서 대여해서 재미있게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방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수영장에서 놀기 바빠서 방방이에 잘 가지 않네요.

처음에는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 넓은 수영장을 거의 전세 내다시피 하여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직 펜션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희가 조금 일찍 도착하여 처음에는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에는 수영장에서 노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수영장의 규모가 상당하여 붐비는 느낌 전혀 없이 정말 여유롭게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인풀장 쪽에는 네트도 있어서 공놀이를 하기 좋네요.

 

아이들은 역시 금방 친해져서 잘 어울려 노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직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조만간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날 거 같은 리버스톤 펜션입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밀양 쪽에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리버스톤 펜션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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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에 숙박을 했으니 수영장과 씨메르를 즐겨줘야겠지요.

 

씨메르 이용이 와이프의 파라다이스 숙박의 이유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씨메르를 가기 전에 우선 아들을 위한 수영장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수영장은 실외 수영장만 있습니다. 

 

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그 위에 가운을 입고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 주변의 썬베드들은 전부 이용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수영장 끝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여 한층 위로 올라갔습니다. 

위에도 썬베드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이더군요.

 

마침 운 좋게 저희가 올라갔을 때 자리를 정리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에 수영장을 이용했을 때는 오전에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역시 우리 한국 사람들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리 잡은 썬베드가 있는 수영장 위쪽에 수영장 쪽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룸에서 보이던 파라다이스 수영장 포토존입니다. 

 

가끔 파라다이스 앞을 지날 때 여기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을 보기도 했었는데 포토존이 있으니 저희도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 도리겠죠.

수영장 바로 옆에는 풀 사이드 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려다가 저녁에 마실 계획이 있어서 여기서는 참았습니다. 

풀 사이드 바의 내부 전경입니다. 

풀 사이드 바의 끝부분에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입니다. 

 

여기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해운대 백사장을 보려고 있는데 못 마셨네요.

 

다음에는 여기에서 한잔 해봐야겠습니다. 

수영장에 가자마자 풀로 뛰어드는 아들입니다. 

 

아직 수영을 하지 못하지만 물에서 노는 것이 즐거운 어린이이네요.

 

어릴 때는 물을 무서워해서 물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많이 커서 그런지 물에서 노는 게 즐거운 모양입니다. 

해운대 백사장 쪽으로 따뜻한 자쿠지가 2개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해운대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느껴보려 했지만 저는 더운 날씨에 강한 햇빛을 바로 받는 이 자리는 오래 앉아 있기는 힘들었습니다. 

어린들이 구명조끼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네요.

수영장에서 아들과 즐겁게 잘 놀라가 해가 지기 시작하자 와이프가 씨메르를 가자고 하여 신관에서 본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씨메르는 본관에 위치하고 있어서 본관에 와서 씨메르 체크인을 확인하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씨메르의 온수에 몸을 담그며 해운대의 저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씨메르에는 풀의 종류도 다양하고 풀의 수온도 다양하여 자신이 원하는 풀에서 온천을 즐기면 되겠네요.

 

바다와 가장 가깝고 바다가 잘 보이는 곳이 가장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물줄기를 이용한 마사지가 되는 곳도 인기가 많네요.

씨메르에서도 음료나 알코올, 그리고 간단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풀에 테이블이 있어서 따뜻한 풀 속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정말 맛있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해운대를 배경으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네요.

 

저희도 예쁜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습니다.

탕의 종류가 다양했는데 저는 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더 많은 분들이 해운대 해변가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도 열심히 찍습니다. 

저도 아들의 모습을 이렇게 찍어서 추억으로 남깁니다. 

해가 완전히 지고 어둠이 내려온 씨메르의 모습입니다. 

 

조명이 켜지니 씨메르의 느낌이 몽환적으로 변하네요.

테이블이 있는 탕의 앞쪽에 건식 사우나가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저는 너무 더워서 빨리 나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우나 좋아하시고 사람 별로 없는 것을 좋아하시면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건식 사우나 창을 통해 바라본 씨메르의 모습입니다.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은 씨메르입니다. 

 

아들과 와이프와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따뜻하게 온천을 즐기며 즐거운 또 하나의 추억을 잘 만들었습니다. 

이제 씨메르가 있는 본관에서 다시 저희의 룸이 있는 신관으로 이동을 합니다. 

 

낮에 지날 갈 때의 느낌과 밤에 조명이 켜져 있는 모습은 역시 상당히 느낌이 다르네요.

 

저번에 포스팅한 웨스틴 조선 호텔은 다시 웨스틴 조선에 오게 된다면 룸에서 바라보던 해운대 야경이 너무 멋있기 때문에 야경을 다시 보기 위해 갈 것이라고 했었는데 파라다이스는 씨메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좋아서 다시 묵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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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호텔은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해운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호텔 중 하나이죠.

 

저는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라 파라다이스하면 주로 카지노주로 생각되어 지네요.

 

아무튼 와이프가 파라다이스의 씨메르를 가보고 싶다고 하여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따라 저가에서부터 나름 고가까지 다양한 호텔들을 다녀보고 있네요.

파라다이스는 본관과 신관으로 나뉘는데 저희가 묵은 방은 신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관 로비에 소파는 체크인 시간에는 체크인을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앉을 자리가 부족한데 체크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렇게 자리라 휭하게 비네요.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짐을 맞기고 지하에 플스방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습니다. 

 

지하에 내려가는 계단으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꺾어 걸으면 BMW 드라이빙 존이랑 플레이랩, 그리고 아이들 놀이방이 있습니다. 

 

놀이방은 놀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플레이랩에는 게임을 하고 계신 분들이 좀 있더군요.

 

저희는 체크인 기다리면서 한번 다음날 체크아웃하기 전에 한번 두 번을 여기에서 놀았었는데요.

 

사진은 첫날 사진으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다음날 체크아웃 전에 방문했을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원하는 게임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플레이랩을 이용하시려면 시간대를 잘 선택해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랩 조금 더 안쪽에는 BMW 드라이빙 존이 있는데 키 제한이 있더군요.

 

아들이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키 제한에 걸려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조금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아 보이니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여기에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로비로 올라오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 뒤쪽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드디어 체크인을 마치고 룸에 들어왔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호텔의 룸에 들어올 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트윈룸으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가려진 커텐을 걷으니 발코니와 해운대의 백사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료는 깔끔하게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지내다 왔습니다. 

가운은 수영장과 씨메르를 다녀올 때 잘 사용하였네요.

 

욕실과 욕실에 비치된 용품들입니다. 

 

호텔 어메니티들은 제가 잘 알지 못하여 사진만 찍어 봤네요.

아들이 호텔에만 오면 한동안 가지고 노는 금고입니다. 

 

왜 그런지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는데 꼭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별로 중요하지 않는 물건 한두 개씩 금고 안에 넣어서 잠그네요.

이날도 다른날과 같이 아들의 숙제를 위한 책상이 되는 데스크입니다. 

호텔 부대시설들의 영업시간입니다. 

 

저희는 수영장과 씨메르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예약을 하여 와이프는 시메르와 수영장을 오가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들은 수영장을 2번 이용했었습니다.

소파가 이렇게 간이 침대로 변신을 합니다. 

 

아들이 신기하다면서 소파로 만들었다가 침대로 만들었다가 다시 소파로 만들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좋아라 하는 것 같아서 여기에서 잠을 자라고 하니 그건 또 싫다고 이야기하네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그렇게 높은 층이 아니였는데도 앞에 가리는 것이 없으니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기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니 야외수영장이 바로 보이네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저기 계단 있는 곳이 파라다이스 수영장에서 인증사진을 많이 찍는 그런 장소더군요.

 

저희 가족도 수영장에 갔을 때 저기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네요.

파라다이스하면 생각나는 카지노입니다. 

 

외국인 전용이라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와야 카지노가 수익이 나고 파라다이스 주가도 상승할텐데 말이죠.

신관과 본관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입니다. 

 

이쪽에 헬스클럽이 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 있더군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러닝머신을 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신관과 본관을 잇고 있는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해가 지고 있는 해운대를 바라보며 한 장 찍어 봤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해운대에서 좋아하는 호텔 중 하나이죠.

 

이번에 저도 갔다 와서 파라다이스 호텔이 좋아지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인천의 파라다이스 호텔도 한번 다녀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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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여름이니 요즘은 어디를 가나 물을 찾게 되고 특히나 아들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호텔을 찾을 때는 수영장이 있는 곳을 먼저 찾게 되네요.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에도 수영장이 있으니 여기에서 물놀이를 한번 해줘야겠죠.

여기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을 예약한 것도 수영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는 레인이 3개의 실내 수영장이 있더군요.

 

적당한 크기로 생각되어집니다. 

 

부산 서면 롯데 호텔의 실내 수영장은 조금 더 규모가 컸었는데 제가 가본 호텔 중에 실내 수영장이 있는 곳 중 많은 곳이 이 정도 규모였습니다. 

2020.08.26 - [일상]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실내, 실외 수영장 리뷰

 

부산 서면 롯데호텔 실내, 실외 수영장 리뷰

부산 롯데호텔의 수영장은 7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우나를 같이 이용하시려면 6층에서 안내를 받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고 수영장만 이용하신다면 7층에서 안내를 받고 바로 입장이

makepeace79.tistory.com

 

유아풀이 수영장 끝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아풀의 크기는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썬배드도 마련되어 있어서 물놀이 사이 휴식하기 좋습니다. 

 

제가 수영장을 이용한 시간에는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수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거제 바다의 풍경이 멋있습니다. 

수건은 직원 책상 뒤쪽에 이렇게 비치되어 있는데 이건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더군요.

 

수건의 크기도 일반 가정용 크기라 조금 작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비치하는 공간도 조금 더 깨끗한 느낌이 들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수모와 수경 등의 수영 용품을 빌려서 사용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용품 앞쪽에 청소용품이 함께 있으니 미관상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의 크기는 20m 레인이 3개가 있고 깊이는 1.2m로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했습니다.   

수영장 끝에 있는 데스크 뒤쪽에 수건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수영장 안쪽에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수영장 입구에 유리문이 있어서 입구에 있던 직원이 수시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군요.

수영장 입구에 있던 이용시간과 이용요금표입니다.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한데 주중에는 12시부터 2시까지, 주말에는 11시부터 1시까지는 휴장시간입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투숙 대인은 만원, 소인은 7천 원, 일반 대인은 2만 원, 소인은 만 4천 원이네요.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들어오면 사우나가 나오고 여기에서 사진의 문을 나가면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복도가 나옵니다. 

 

사우나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사진 한 장을 찍어 봤습니다. 

 

수영을 하기 전에 간단히 샤워를 하고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에 아들과 함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 사우나를 즐겼습니다. 

 

코로나19로 대중 사우나를 가지 못했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사우나를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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