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조식 즐기기

호텔에 숙박을 하면 특별히 별일이 없으면 조식을 즐기고 있어서 메이필드 호텔에 갔을 때도 조식을 이용했습니다. 

 

메이필드 호텔의 캐슬테라스에서 조식을 즐겼습니다. 

조식의 운영시간은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인데 입장마감은 9시 30분이네요.

 

피크 시간인 8시부터 9시 30분까지가 가장 혼잡하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호텔 조식이 그렇듯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려면 조금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구에 캐슬테라스 뷔페 가격표가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셀러드와 소스가 준비되어 있고요.

쌀국수를 즉석에서 만들 수 있어서 면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한 그릇 만들어 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쌀국수 한그릇 만들어 먹었습니다. 

한식을 즐길 수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수프 코너에 전복죽이 있더군요.

 

전복죽을 좋아하는 와이프님께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치즈는 3 종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이 있어 아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으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이런 것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 

바삭함 부드러운 식감이 공존하는 빵도 종류별로 있어서 밀가루 좋아하는 아들에게는 천국입니다. 

음료는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토마토 주스와 커피가 있습니다. 

요구르트 각종 과일도 있어서 후식으로 좋네요.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천천히 즐기는 조식이 참으로 좋습니다. 

 

메이필드 호텔은 주변의 경치가 푸릇푸릇한 것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2021.11.26 - [일상] -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 조식 후기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 조식 후기

2020.08.30 - [일상]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조식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조식 후기

2022.07.20 - [일상] -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온더플레이트 후기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온더플레이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