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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여행을 하면서 조금씩 환전을 두번 했습니다.

 

방콕은 많은 곳이 트레블카드나 GLN으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현금만 받는 곳도 아직 있어서 태국 화폐인 바트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환전을 해야 하는데 환율이 좋은 곳을 찾아 봤습니다. 

 

환전소마다 환율이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그 중에서는 슈퍼리치가 조금이지만 환율이 좋아서 저희는 두 번 다 슈퍼리치에서 환전했습니다. 

쇼핑을 위해 들어선 빅씨마트 입구에 바로 슈퍼리치가 있어서 환전하고 바로 쇼핑을 할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이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대기 줄이 길지 않아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고 환전을 하였습니다. 

 

필요 현금 부분을 계산을 잘 못해서 환전을 한 번 더 했었는데 두 번 째 환전은 다른 곳의 슈퍼리치에서 했는데 하루 차이로 환율이 안 좋아져서 조금 손해를 보았습니다. 

 

조금 손해를 보았지만 환율은 신도 모른다고 하니 언제 환전할지 고민하지 말고 필요할 때 환전하는게 신경도 덜 쓰고 나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은 곳에서 카드와 GLN을 이용한 바코드로 결제가 가능하나 태국은 아직 꼭 현금이 필요한 일이 발생하니 미리미리 적당히 환전을 해 놓을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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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쇼핑으로 유명한 빅씨마트에 들렀다가 들어가는 입구에 차트라뮤라는 곳이 있더군요.

 

아내가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 하여 들어가보았습니다. 

 

방콕에 몇번 왔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차트라뮤는 처음 가보는 것 같습니다. 

빅씨마트의 큰 간판 밑에 차트라뮤라고 적혀 있네요.

차트라뮤 매장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줄을 길게 늘어서서 주문을 기다리면서 메뉴를 찍어봅니다. 

 

종류가 정말 많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때면 가장 기본을 먹어보는 것이 저만의 룰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주문을 하고 또 기다려서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음료와 간판을 배경으로 찍길레 저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맛은 음... 특별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별로 맛 없습니다.

 

왜 줄을 이렇게까지 서면서 사먹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제 입에 안맞는 것이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 장사가 잘 되는 것이겠죠.

 

아내 말에 의하면 이 플라스틱 컵은 다회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내도 이걸 가지고 들어와서 아이스 텀블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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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를 갔는데 열대과일을 안 먹어볼 수 없죠.

 

와이프님께서 그냥 넘어갈 리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망고집을 검색해서 찾아간 매바리(Mae Varee)입니다. 

 

방콕 통로역을 나와서 코너를 돌면 바로 나와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명해서 그런지 저희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매장 앞에 있네요.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중국 쪽으로 소문이 많이 난 것 같았습니다. 

 

중국의 젊은 여자들이 망고가 전시되어 있는 저 앞에서 사진을 엄청 찍더군요.

2024년 라인맨 유저스 초이스로 선정된 모양입니다. 

 

라이스 종류와 망고의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망고의 작은 게 150 밧, 중간이 250 밧이라고 적혀 있네요.

망고 스티키라이스는 180 밧입니다. 

 

가격표가 종이로 붙어있는 걸로 봐서는 가격이 상승한 것 같네요.

 

고물가를 여기서도 경험하게 되네요.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포장으로만 판매를 해서 저희는 BTS를 타기 전에 계단 밑에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달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마트에서 파는 망고들에 비해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 여행 중에 마트에서 망고를 몇 번 사 먹었는데 마트의 망고도 퀄리티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몇 번은 정말 별로 맛없는 망고도 걸렸지만 말이죠.

 

뽑기 운이 조금 작용하지만 마트의 망고도 맛이 괜찮은 것이 있어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여기까지 가서 먹어봐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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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온 목적에 맞게 열심히 먹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굴전이 맛있다고 하는 허이텃차우래에 방문했습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는데 조금 옆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처음에는 지도 자리에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태국어를 모르니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이 쉽지 않고 사진으로만 찾아다녀서 조금 헤매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매장안은 노포 느낌이 아니라 깔끔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한국어가 적혀있어서 주문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과 팟타이가 전부인데 거기서 뭐가 더 들어가느냐를 정하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인 것으로 건새우 팟타이와 굴전을 주문하였습니다. 

매장 안은 전부 관광객이더군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주였습니다. 

팟타이가 나왔습니다. 

 

건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짬조롬하더군요.

 

해산물을 싫어하는 아들이 면만 빼먹어서 저는 면을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팟타이는 그렇게 특별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굴전입니다. 

 

굴전을 이렇게 바삭하게 구워 나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먹어 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굴전을 이렇게 먹어보는 것은 정말 처음인 거 같습니다.  

바삭한 식감에 정반대인 굴의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이 입안에 재미를 주네요.

 

맛은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새로운 식감을 느끼는 것은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미각을 느끼게 되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와서 잠시 매장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조리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조리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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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빵을 좋아하긴 하지만 태국의 방콕까지 와서 빵지순례를 하게 될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아무리 이번에는 먹으려고 방콕에 온 것은 맞지만 아침을 쌀국수와 족발덮밥을 먹고도 또 빵을 사러 온다는 것을 저는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아내는 당연하다는 듯이 움직입니다. 

 

아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선정하면 저는 지도앱으로 길을 찾아 안내를 합니다.

 

족발덮밥집인 자루니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이름이 나카무라라는 것이 딱 일본식이네요.

 

태국이 예전에 일본이 잘 나갈 때 자본이 대거 유입되었었는데 지금도 그 여파로 일본식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중국의 자본이 많이 들어와 중국풍의 매장도 많아졌지만 말이죠.

아내가 유명하다고 해서 엄청 큰 매장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동네 빵집보다도 작더군요.

 

걸어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났는데 오전부터 술을 마시는 것 같아 참았는데 나중에는 그 선택을 후회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간간히 중간에 쉬어주면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일일 따로 없는 모양이네요.

빵 종류는 많더군요.

 

저희가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아직 매대에 나오지 않은 빵들도 많았습니다.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원하는 빵은 돈까스 샌드위치와 멘츠까스 크로켓은 있어서 사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멘츠까스 크로켓은 꺼내서 바로 먹어 봤습니다. 

한입 베어무니 바싹한 겉에 속은 부드러우면서 고기와 야채의 풍미가 입 안에 가득하니 맛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맛있더군요.

 

제가 빵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방콕에 오게되면 다시 방문해서 사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돈까스 샌드위치는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사 먹는다면 멘츠까스 크로켓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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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르엉에서 간단히 쌀국수를 먹고 이차로 족발덮밥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아침부터 식사를 두번이나 하다니 정말 이번 여행은 먹는 것으로 강행군입니다. 

 

이차의 목적지는 룽르엉에서 가까운 자루니라는 곳입니다. 

 

위치가 프롬퐁역 바로 아래에 쪽이라 역의 계단 옆에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저번에 와서 짜오프라야강쪽에 있는 족발덮밥을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었다고 이번에도 가려고 하는 것을 너무 멀다고 제가 말류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은 곳이 근처에 있는 여기 자루니입니다. 

아침이지만 활기가 넘칩니다. 

안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저희는 쌀국수도 먹고와서 다른 것은 주문하지 않고 족발덮밥만 2개 주문했습니다. 

족발덮밥과 함께 가격표가 같이 나오네요.

 

다 먹은 다음에 이 표를 들고 계산하러 가면 되어서 계산은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족발의 살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함께 나온 마늘을 고기에 얹어 먹으니 살짝 화한 느낌이 나면서 풍미가 더욱 살아났습니다. 

 

저는 저번에 족발덮밥집을 가지를 않아서 비교 대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집 족발덮밥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말에 의하면 맛은 괜찮은데 저번에 갔던 곳에 비하면 조금 아쉽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다시 방콕에 오게 되면 강가 주변에 있던 족발덮밥 맛집을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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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방콕에 도착하여 선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으로 나왔습니다. 

 

백종원이 맛있다고 했다는 룽르엉 쌀국수집에 갔습니다.

 

숙소에서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갔는데 아침이라 그래도 걸을만하더군요.

 

미슐랭 마크가 간판에 박혀 있어서 눈에 잘 띕니다. 

룽르엉 쌀국수집은 길 코너에 있는데 길 건너편에 조금 더 큰 매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저희는 건너편에 있는 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 맛집으로 소문나서 그런지 아침부터 사람이 많네요.

 

그리고 현지인들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주문은 어떤 국수를 먹을지 선택하고 다음으로 면 종류를 선택한 다음 토핑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이즈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저희는 물국수, 비빔국수와 똠양맛 물국수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이번 방콕 여행의 목적이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기 위한 것이라 다음에 먹을 음식을 생각해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였습니다. 

 

한 끼 식사를 생각한다면 작은 사이즈는 성인이 먹기에는 양이 적으니 좀 더 큰 사이즈를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에 한국어가 적혀 있어서 주문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결제는 올리 캐시, 현금으로만 가능하네요.

태국의 식당에는 항상 있다는 소스들도 한 번 찍어주고요.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고 지속적으로 들어왔습니다.

 

매장은 오픈형태라 에어컨은 없었습니다. 

주스도 맛있다고 하여 오렌지 주스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오렌지 맛이 찐하고 시원해서 맛있었습니다.  

국수들이 나왔습니다. 

 

사이즈가 귀엽습니다.

 

스몰은 정말 맛보기로 좋은 것 같네요.

어묵이 올라가 있어서 아들이 싫어하는 비주얼입니다. 

 

비주얼 때문에 한동안 머뭇거리머 한 젓가락 도전을 한 다음에는 맛있다고 잘 먹네요.

 

그래도 고기와 어묵은 빼고 국수면만 먹더군요.

똠양맛국수는 똠양꿈의 신맛이 살짝 나는데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아들도 잘 먹었습니다. 

 

저는 똥양꿈은 심리적인 거리감이 있어서 한 번도 먹지 않았었는데 맛있더군요.

 

이번에 이 국수로 똠양꿍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빔국수는 계란면으로 주문했습니다.

 

비빔국소도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면도 괜찮았는데 계란면이 깔끔하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매장에 냉방이 되지 않아서 국수를 먹는 내내 흐르는 땀을 닦으며 먹어야 하지만 맛이 그 보상을 해주더군요.

 

착한 가격에 맛있는 국수 다음에 또 찾아가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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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랩을 타고 0.5 박용으로 예약한 호프랜드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은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아서 그랩을 부르고 나오는데도 한참이 걸렸네요.

밤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서 자기 바빠서 사진은 아침에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가 괜찮고 다음 호텔과 가까워서 바로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호프랜드호텔은 레지던스로 운영하는지 전체적으로 장기 투숙객이 주를 이루는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밤늦게 도착하여 배정받은 룸으로 들어갔는데 담배 냄새이지 꾸리한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제가 컴플레인을 하려고 하니 아내가 너무 늦은 시간이고 컴플레인 걸고 방 옮기고 하기 귀찮다면서 그냥 자자고 해서 참고 잤는데 룸 컨디션이 정말 너무 별로였습니다.

 

룸의 위치는 4층인데 창문은 너무 작고 위에 있어서 반지하같이 밖의 풍경을 볼 수 없었고 화장실의 변기는 물 내리는 버튼이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서 물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그래서 버튼을 다시 눌러서 조절해 줘야 물소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밤늦게 체크인을 해서 관리가 안된 방을 배정받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지 못한 경험이었습니다. 

로비는 오래된 느낌이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헬스장도 있고요.

 

오픈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세탁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들이 장기투숙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로비에 룸 번호 우편함도 있더군요.

사우나도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습니다. 

수영장도 루프에 있는데요.

 

아침에 찍어서 사진상으로는 멋지게 보이는데 수질은 물에 들어가기 싫게 만들더군요.

 

물때가 끼어있고 작은 이물질들이 물에 떠있는 것이 사용 안 한지 좀 된 거 같았습니다. 

 

투숙객들이 사용을 안 하더라도 관리는 되어야 할 것인데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룸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서 이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되고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일찍 밥 먹으러 나가서 들어온 후에는 짐을 챙겨서 바로 체크 아웃하고 다음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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