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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살살 더워지면서 맥주가 땡기는 계절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술을 많이 먹기는 그렇고 간단히 맥주 한잔이 생각나서 역전할머니맥주를 들르게 되었네요.

40여 년 전통숙성맥주라고 간판에 적혀있네요.

 

생맥주 맛의 기대치를 올리는 문구입니다. 

이런 맥주집은 간단하면서 저렴한 안주를 팔아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간단히 한잔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메뉴인데 다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저렴한 만큼 많은 양을 기대하면 안되겠죠.

가계 분위기는 정말 예전 대학 때 호프집 같은 분위기여서 친구들과 간단히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옛 생각나는 서비스 과자 마카로니네요. 

요즘 와이프는 감자튀김이 땡긴다면서 안주는 감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양은 보시는 것처럼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로 튀겨서 나온 것이라 따끈따끈하면서 바삭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얼린 잔에 시원한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한모금하니 시원하니 좋기는 한데 약간 김 빠진 듯한 맛이 나는군요.

 

우리나라 호프집에서는 맛있는 생맥주를 먹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 일본 호프집들에서 맛본 생맥주 맛을 우리나라에서는 느끼기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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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체험학습을 떠나서 오래간만에 와이프와 단 둘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어디를 갈지 고민 고민을 했는데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 자주 가던 부산이화양곱창에 다녀왔네요.

주중 6시쯤에 도착하니 대기를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많은데 이렇게 바로 들어가니 기분이 좋네요.

소금구이도 먹고 싶은데 전골도 먹고 싶고 고민이 됩니다. 

 

이화양곱창집은 사람 수만큼 주문을 해야 해서 저희 둘이서 가면 주문하기 조금 애매합니다. 

 

둘이서 소금구이 2인분, 전골 2인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먹성이 좋으면 괜찮겠는데 저와 와이프가 그렇게 먹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 4인분을 먹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골 2인분에 나중에 볶음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기본찬 세팅이 이루어지고

전골이 나오기 전에 시원한 맥주로 목을 먼저 축입니다.

언제 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네요.

감자가 다 익으면 딱 먹기 좋은 전골이 됩니다. 

기름기가 가득한 대창을 입안에 넣으면 부드럽고 졸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엄마 껌딱지인 아들이 체험학습으로 집에 없으니 와이프와 단 둘이 데이트할 수 있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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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오늘도 고기를 찾아다니고 있네요.

 

이번에는 돼지고기 무한 리필집인 명륜진사갈비를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좋았네요.

매장은 정말 넓었습니다. 

 

이렇게 넓은 곳에 사람들이 다 입장한다면 정말 북적북적 거릴 것으로 생각되네요.

인원수를 직원분에게 알려주면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자리에 앉아서 간단히 테이블 끝에 붙어 있는 정보를 읽어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성인 가격이네요.

 

성인은 18,900원, 초등 1~3학년은 11,000원, 미취학은 9,000원입니다. 

 

이용시간은 평일에는 2시간, 주말 공휴일은 100분이네요.

불이 들어오기 전에 매장 안을 둘러보아야겠죠.

 

고기는 석쇠를 사용하는 고기와 코팅 불판을 사용하는 고기로 나뉘네요.

 

대부분 석쇠를 사용하고 통삽겹살과 돼지껍데기는 코팅불판을 사용해서 구우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샐러드 바에는 간단한 분식들과 밑반찬으로 사용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수저와 야채들은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되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느는 게임기도 준비되어 있네요.

 

아이들은 여기에서 게임을 하는 동안 어른들은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겠습니다. 

탄산음료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네요.

고기를 먹으러 왔으니 불판이 들어온 다음에는 빠르게 고기를 구워줘야겠죠.

 

저희는 처음에는 생삼겹으로 시작했습니다. 

 

생삼겹은 모두가 좋아하는 부위이고 두께가 적당히 뚜껍워서 처음부터 많이 들고 왔습니다.

 

두께가 적당하니 씹는 식감이 좋을 것이고 맛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구웠습니다. 

 

그런데 다 굽고 입 속에 넣으니 고기가 너무 질겼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온 고기는 다 먹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열심히 구워서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먹은 후에는 양념갈비를 먹었는데 양념갈비는 달달하니 먹을 만하더군요.

 

그래도 삼겹살을 억지로 먹는 동안 턱이 아프고 배도 부르고 해서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파네요.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1,000원입니다.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보니 커피가 있는데 아메리카노와 믹스커피 중 고를 수 있네요.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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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주말에 경험을 찾아 창원과학체험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부산과학관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기 위해 움직였네요.

 

이번에 창원과학체험관에서는 과학관도 구경하고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에 관련된 체험도 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습니다. 

주차는 과학체험관 옆에 마련되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많이 비어 있어 주차를 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저희가 체험을 마치고 나올 때는 주차장은 만차에 과학체험관 앞쪽 도로에도 주차가 많이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본 입장권은 2층 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입니다. 

 

두 자녀 이상이면 다자녀 무료입장이 가능하네요.

 

저희는 아이가 한 명이라 요금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발급하였습니다. 

 

입장권은 성인 3,000원, 청소년, 군인은 2,500원, 초등학생은 2,000원입니다. 

첫 체험을 하러 창원시민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예약은 창원시민안전체험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 저희는 예약을 못하고 현장접수를 위해 이른 시간에 갔습니다. 

 

현장접수는 사전예약이 다 차지 않았을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다행이 자리가 있어 현장접수가 가능했습니다. 

 

코스는 화재안전과 생활안전을 체험하는 A코스와 응급치료와 교통안전을 체험하는 B가 있고 각 코스마다 15명씩 체험이 가능합니다. 

 

10시 30분에 1회 차가 시작하고, 2회 차는 13시 30분, 3회 차는 15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각 회차마다 체험시간은 약 90분이라고 합니다. 

채험관 대기실에서 시작 시간까지 기다려 봅니다. 

초록색은 화재안전과 생활안전을 체험하는 A코스이고 빨간색이 응급치료와 교통안전을 체험하는 B코스입니다. 

A코스의 첫 체험은 드론체험입니다. 

 

요즘은 드론이 어디를 가나 많이 준비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두 번째 체험은 승강기 안전이네요.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해 보고 대처 능력을 배우는 곳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원이 나가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할 수 있네요.

 

어두운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잘 해결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화제시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워봅니다. 

피난안내도를 보는 법도 배우고 화재경보가 울리고 건물에 연기가 찼을 때 최대한 몸을 숙이고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건물을 벗어나는 체험도 해봅니다.  

피난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도 배우고 체험도 해봅니다. 

 

이런 경험과 체험이 화재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에서 내 몸을 지켜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릭아트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습니다. 

 

옆에 소방관의 유니폼도 있는데 아이들이 입을 생각을 안 하네요.

창원과학체험관의 안전체험관은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가 1층과 2층은 상하행선이 다 설치되어 있는데 2층에서 3층으로 가는 곳에는 상행선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왕 만들 때 상하행선을 같이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층 전시실에는 여러 가지 과학적 이론이 설명되어 있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 온 거 전부 체험해 보자는 생각으로 4D와 VR 체험도 전부 도전하였습니다. 

VR, 4D 둘 다 4D관에서 관람을 하네요.

VR은 해저탐험인데 360도 전체를 보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현실감이 약간 있긴 하지만 화질이 생각만큼 좋지는 않아서 아쉽더군요.

4D는 VR체험 후 봐서 그런지 입체감도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내용도 너무 유아틱 해서 초등학생 고학년인 아들은 재미없었다고 합니다. 

모든 체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자율 체험 코너에 보드게임이 있어서 살짝 체험하고 나왔습니다. 

 

저희는 우봉고 3D를 했는데 아들은 학교에서 몇 번 해봤다고 어느 정도 맞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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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에서 4월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WPC는 리츠 ETF로 미국의 고금리로 인한 타격을 심각하게 받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한동안 달려주어 제가 가진 다른 종목들은 다들 어느 정도 회복했는데 WPC는 여전히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WPC가 어느정도 회복되어야 전체적인 포트폴리오가 안정화될 텐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WPC의 가격이 언제 회복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4월 WPC의 배당금은 100.34 달러입니다.

 

1월에 97.18 달러가 배당되었으니 3.16 달러가 증가하였습니다. 

 

배당금이 다시 100 달러를 넘기는 모습을 보이네요.

 

100 달러 이상으로 잘나오던 배당금이 2024년 첫 배당금부터 삭감되어 100 달러 밑으로 내려갔을 때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다시 100 달러를 넘기는 배당금이 나오기는 했지만 언제 다시 예전 같은 금액으로 배당금이 나올지 앞길이 멀게 느껴지네요.

 

세금 15.05 달러를 제하고 실입금은 85.29 달러입니다. 

 

작년에는 세후 100 달러를 넘겼었는데 이번에는 세전으로 겨우 100 달러를 넘기네요.

 

WPC의 4월 주당 배당금은 0.865 달러입니다. 

 

1월의 주당 배당금 0.86 달러보다 0.005 달러가 증가하였습니다. 

 

분기에 0.005 달러가 증가하였는데 지금의 경제 분위기상 앞으로 한동안 분기마다 이 정도 배당금 상승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3년 10월의 주당 배당금이 최고 배당금으로 1.071 달러였으니 최고 주당 배당금에는 아직 0.206 달러가 모자랍니다. 

 

이걸 다시 도달하려면 계산 상으로는 41번의 분기가 지나야 되는군요.

 

보수적인 계산이지만 10년이나 지나야 예전 최고 배당금에 도달한다니 참담하네요.

 

주당 배당금이 언제 다시 1 달러를 넘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의 보수적인 계산보다는 빨리 도달 할 것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그 기간이 가능하면 좀 더 앞으로 당겨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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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월 투자일지

 

2024년 초반은 전체적으로 코스피의 분위기가 좋아서 매도를 자주하여 현금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월부터 2월까지는 tiger200을 매도하였고 3월은 매매 당시 평가금액이 목표금액보다 살짝 낮아 1주를 매수하였지만 매수 시간이 조금만 달랐다면 매도도 가능하였습니다.

 

4월 초에 있는 매매일에는 코스피 상승률이 높아 많은 수의 tiger200을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매매 후 요즘은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과 이란의 반격 폭격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금융시장이 혼란의 시기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유가는 급격하게 오르고 있고 환율도 1,380원대를 넘어서고 있네요.

 

미국의 물가도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소폭이지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기준금리를 하락시키는 시기도 뒤로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오고 있네요.

 

중동의 전쟁 분위기와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시기가 뒤로 밀릴 것이라는 전망에 금융시장도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정세에 위기감이 올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급변하는 장세 직전에 저는 조금이지만 tiger200을 매도하여 현금화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치적립식으로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다 보니 가능했던 현금화라 생각되네요.

 

tiger200의 가격이 떨어져서 평가금액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낮은 가격에 tiger200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가치적립식 매매가 주식시장에 있는 동안 마음의 안정성을 주는 매매법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tiger200이 상승하여 매도를 하면 현금화 할 수 있어서 좋고, 하락하여 매수를 하면 수량을 늘려서 좋다는 마인드로 이번 달도 가치적립식 투자방법으로 매매를 했고 앞으로도 쭉 이어 가보겠습니다.

저의 20244월의 목표금액은 34,300,000원입니다.

 

이번 4월은 매매하는 시점에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큰 폭으로 상회하여 매도를 실행하였습니다.

 

이번 매매는 역대 3번째로 큰 매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역대 1위와 2위는 200만 원을 넘긴 금액이었는데 이번에는 200만 원까지는 도달하고 160만 원 대여서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별로 큰 금액도 아닐 수도 있는 100만 원 중반대의 금액이 부끄럽지만 저의 기록에서는 3 위급 매도 금액입니다.

 

tiger200 매도 후 평가금액은 34,352,625원입니다.

이번 달의 tiger200 매매단가는 37,870원입니다.

 

3월의 매수단가가 35,900원이었으니 1,97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한 달 사이에 tiger200의 가격이 약 5.4%가 상승한 것입니다.

 

한 달 사이 tiger2005.4% 상승하여 43주나 매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4월의 tiger200의 매도 금액은 총 1,628,410원입니다.

 

이번에 매도한 43주가 빠지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tiger200의 총수량은 907주가 되었습니다.

 

손에 잡힐 것 같았던 tiger2001,000주가 다시 멀어져 버렸네요.


요약

 

목표금액 : 34,300,000

 

매도금액 : 1,628,410

 

매도수량 : 43

 

보유수량 : 907

 

매매 후 평가금액 : 34,352,625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 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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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어 저서 맛집을 검색하다 찾게 된 신과함께 마산반점입니다. 

 

주차는 315해양누리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315해양누리공원 주차장이 바로 길 건너에 있어서 저희는 거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역시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저희 앞에 4팀 정도 있었는데 매장이 작아 테이블이 적고 주문 후 조리를 하는 곳이여서 다른 곳과 비교해서 기다리는 팀 수에 대비해서 대기 시간이 길었습니다. 

 

저희가 약 30분 정도 기다리다 입장을 했네요.

짜장면과 짜장밥은 7,000원, 짬뽕은 고기짬뽕과 해물짬뽕으로 나뉘는데 가격은 9,000원이고 짬뽕밥도 9,000원입니다. 

 

맵기는 기본에서 3단계 조절이 가능하네요.

 

탕수육은 소자 16,000원, 중자는 21,000원입니다. 

테이블은 7개가 전부입니다.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되어 음식이 늦게 나올 수 있다고 안쪽에 크게 적어놨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데 약 30분 음식 주문하고 짬뽕이 나오는데 약 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직장인이 점심시간에 나와서 먹기에는 시간이 약간 모자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중국집답게 단무지와 양파가 기본찬으로 나오네요.

저는 고기 짬뽕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면발이 탱글탱글하니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물도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탁하지 않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탕수육은 특이하게 고기가 덩어리로 튀겨 저서 나오네요.

 

가위로 먹기 좋게 짤라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고기의 뚜깨가 있다보니 씹는 맛이 있습니다. 

 

튀김옷은 바삭하고 고기는 두꺼우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조합이 좋습니다. 

아내는 해물짬뽕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제도 같이 먹었는데 시원하니 맛나더군요.

 

저는 먹으면서 일반적인 해물짬뽕과는 다른 매운탕 맛이 살짝 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에게 매운탕 맛이 살짝 난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내는 매운탕 맛은 안 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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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

사전 선거 열기가 높네요.

21대 총선때보다 사전선거율이 높다고 하던데요.

제 앞에도 많은 분들이 선거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꾼을 잘 뽑아 4년동안 나라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다들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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