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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장들을 둘러보는 동안 걸으면서 먹을 수 있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게 되는데요.

 

이번 부전시장에서는 떡집이 눈에 띄어 떡을 사서 시장 구경하는 동안 먹어 보았습니다. 

잔치 떡집이네요.

 

각종 떡주문, 장치, 개업, 백일, 돌떡 등도 주문이 가능하네요.

떡의 종류도 다양하고 고물을 앞에서 직접 묻히고 계시네요.

팥앙금 쑥 인절미를 한 봉지 사서 시장 구경하면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쫀득쪽든 한 쑥떡에 팥앙금의 적당한 달달함이 맛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아들과 하나씩 빼먹다 보니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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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김밥을 먹으러 부전시장에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와이프 성화로 3월 1일 연휴에 열심히 부전시장을 갔다 왔습니다. 

 

주차는 부전시장 앞에 있는 부전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는데 들어가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주차장이 혼잡하여 주차가 쉽지 않더군요.

 

들어가는 차와 나오는 차 그리고 주차장 안에서 주차를 하는 차들이 섞여서 차들이 꼼짝을 못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있는데 출차와 입차하는 차들로 막혀 주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주차 시스템을 조금 손볼 필요가 있어보였네요.

힘들게 주차를 하고 명란 김밥에 도착을 하니 여기도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작년에 방문하고 다시 방문하는 것인데 작년에 방문했을 때보다 대기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물론 3월 1일 연휴라 더 길어진 것도 있겠지만 저번 방문도 일요일에 한 것이라 그렇게 달라질 것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이 더 유명해져서 찾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대기줄이 명란김밥 집 뒤 골목 안으로 해서 길게 늘어섰네요.

 

저희는 약 20분 정도 줄을 서서 주문을 한 것 같습니다.  

명란김밥이 3,500원으로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3,000원이였는데 500원 인상되었네요. 

 

그리고 작년에 없던 메뉴인 톳샐러드김밥이 3,500원의 가격을 새로 추가된 것 같습니다. 

 

다른 김밥의 가격은 작년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네요.

 

인플레이션 시대에 이만큼 가격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쪽에서 많은 직원분들이 밀려들어오는 주문에 맞추어 열심히 김밥을 말아주십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김밥을 샀으니 먹어봐야겠죠.

 

김밥도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먹으면 길거리 음식 아니겠습니까?

 

길을 걸으면서 먹는 김밥이 또 별미입니다. 

 

주문 실수로 와이프가 좋아하는 김밥인 땡초 김밥을 사지 못하여 핀잔을 좀 먹었지만 김밥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들고 온 김밥들입니다.

 

다음에는 땡초 김밥을 빼먹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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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새로운 요리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음식에 그렇게 진심인 사람이 아닌지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요리를 도전적으로 접하고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닌데 저의 아내는 저와 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베이징 덕이라고 저희 부모님도 처음으로 드셔보는 음식을 먹어보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 룸은 예약이 다 차서 어쩔 수 없이 홀로 예약을 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관리하시는 분이 계셔서 키를 맞기면 바로 주차를 해주시네요.

베이징덕은 미리 주문을 해야지 먹을 수 있더군요.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도 예약시간이 되지 않으면 베이징덕은 서빙되지 않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정확하게 도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것이죠.

 

저희도 약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시간에 맞추어서 서빙되었습니다.

 

위의 통오리 사진은 음식이 나오기 전에 직원이 베이징덕 주문한 테이블마다 돌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어 찍은 사진입니다. 

 

통오리를 보여주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음식이 서빙될 때는 뼈가 제거되어 나오니 음식이 생각보다 적다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더군요.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베이징 덕은 메뉴에는 이틀 전에 예약해야 된다고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전날 두 마리를 예약했는데 가능했습니다. 

 

베이징 덕의 가격은 90,000원입니다. 

 

베이징 덕을 주문하면 추가요리도 주문이 가능한데 저희는 오리 볶음 바오번과 오리 볶음밥을 각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오리 볶음 바오번은 20,000원, 오리 볶음밥은 15,000원이네요.

베이징 덕이 나왔습니다. 

 

서빙해 주는 직원이 껍질은 설탕에 찍어먹고 살코기는 밀전병에 오이와 파채를 함께 넣어 소스와 먹으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직원의 설명데로 껍질은 설탕에 찍어먹어 봅니다. 

 

베이징 덕 첫 입문입니다. 

 

껍질의 맛은 처음에는 기름진 맛이 확 올라오더니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더군요.

 

처음에 올라오는 기름진 맛이 강렬해서 설탕과 함께 먹으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은 먹어보더니 기름진 맛이 너무 강하다면서 먹기를 꺼려하더군요.

 

아버지는 괜찮다면서 맛있게 드셨는데 어머니는 평소에도 기름진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별로라고 이야기하시더군요.

 

껍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이었습니다. 

살코기는 전병에 오이와 파채를 넣고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살코기에 오이와 파채의 식감이 어우러지니 담백하니 맛이 좋습니다. 

 

살코기는 담백하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어른들이 드시기에 좋았습니다. 

베이징 덕을 먹으면서 맥주 한잔 안 할 수 없죠.

오리 볶음 바오번입니다. 

 

오리고기에 상추줄기인 야마구라게를 함께 소스와 볶아서 풍미와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색다르면서 즐겁더군요.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고슬고슬 잘 볶인 밥에 아들이 이 집 볶음밥 잘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자기가 뭘 안다고 그런 말을 하는지 참 웃깁니다. 

면을 사랑하는 아들이 짬뽕도 주문해다라고 하여 주문하였습니다. 

 

나오자마자 아들이 허겁지겁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어서 먹는 중간에 사진밖에 없네요.

 

짬뽕은 묵직하지 않고 담백하니 깔끔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서 군더더기 없이 맛있었습니다. 

 

아들도 그렇게 맵지 않으면서 맛있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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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월 투자일지

 

20241월부터 2월까지는 tiger200을 매도하였는데 3월은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하회하여 매수를 하였습니다.

 

미국, 일본 등 세계 선진국 중 여러 나라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잘도 가는데 우리나라는 예외적으로 못 가고 있네요.

 

저의 거래일인 7일에 tiger200의 단가가 출렁거려서 매매 타이밍이 좋았다면 3월도 매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7일에 tiger200은 플러스로 개장하여 오전은 플러스 유지하다 점심 때쯤 마이너스로 돌아서더니 마감 시간에는 다시 플러스로 마감을 하더군요.

 

저는 점심시간에 매수를 하여 마이너스 된 상항에서 거래를 하다 보니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살짝 미치지 못하여 tiger2001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목표금액이 20만원씩 상승하였는데 tiger200 1주 매수로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도달하였다는 것은 tiger200의 가격이 그래도 한 달 사이 약간이지만 올랐다는 것입니다.

 

매도하여 현금화하는 재미가 끊겨서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tiger200의 수량을 늘려야 미래에 자산 증가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tiger200이 하락하여 매수를 하면 수량을 늘려서 좋고, 상승하여 매도를 하면 현금화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마인드로 이번 달도 가치적립식 투자방법으로 매매를 했고 앞으로도 쭉 이어 가 보겠습니다..

저의 20243월의 목표금액은 34,100,000원입니다.

 

목표금액이 3천4백만 원을 넘었네요.

 

제가 매매하는 시점에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살짝 못 미쳐서 매수를 실행하였습니다.

 

tiger200의 가격 변동을 보니 조금 이른 시간에 접속을 했던지 아니면 조금 더 늦게 접속을 했더라면 이번 달도 tiger200을 매도를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런 타이밍까지 예측하고 매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접속한 시간에 평가금액과 목표금액의 차이를 보고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였습니다.

 

tiger200 매도 후 평가금액은 34,105,000원입니다.

 

3410만 원을 맞추었네요.

이번 달의 tiger200 매매단가는 35,900원입니다.

 

2월의 매수단가가 35,710원이었으니 19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한 달 사이에 tiger200의 가격이 약 0.5%가 상승한 것입니다.

 

현시점에서는 0.5% 상승으로는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도달하지 못하는군요.

 

tiger200의 상승에도 이번 달은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도달하지 못하여 tiger2001주 매수했습니다.

 

3월의 tiger200의 매수 금액은 총 35.900원입니다.

 

두 달 연속으로 현금화하는 재미를 느끼고 다시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합니다.

 

이번에 매수한 1주가 더해져 제가 가지고 있는 tiger200의 총 수량은 950주가 되었습니다.

 

손에 잡힐 것 같은 tiger2001,000주를 향해 다시 달려가는 시점입니다.


요약

 

목표금액 : 34,100,000

 

매수금액 : 35,900

 

매수수량 : 1

 

보유수량 : 950


매매 후 평가금액 : 34,105,00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 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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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먹방투어에 또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유튜버 곽튜브가 추천한 돼지국밥집이라고 합니다. 

 

위치를 지도에서 찾아보니 신라대학교 바로 밑에 있더군요. 

 

와이프님의 명령이니 열심히 모셔드려야겠죠.

11시 오픈이라는 와이프님의 말씀에 조금 여유롭게 10시 40분쯤에 도착하였는데 매장 안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앉아 있더군요.

 

테이블은 딱 4개가 있는데 저희가 5번째로 도착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지만 저희는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습니다. 

 

11시가 다가오니 저희 뒤쪽으로 대기줄의 길이가 점점 늘어나더니 약 10팀 이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11시쯤에 오신 분들은 테이블이 4개 밖에 되지 않아서 대기 시간은 많이 길어질 것 같았습니다.

10시 40분부터 약 40분을 밖에서 기다려 드디어 매장에 입장했습니다.

 

이날 날씨도 추워서 밖에서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더군요.

 

뜨끈한 국물이 정말 필요한 날씨였습니다.

 

국밥은 9,000원이고 곱배기는 12,000원이네요.

 

곱빼기는 고기의 양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희는 돼지국밥으로 통일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팽수도 왔다 갔네요.

 

전현무와 곽튜브는 와이프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팽수가 왔다 갔다는 것은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팽수는 인형탈을 쓰고 어떻게 국밥을 먹었을까요?

 

이런 생각은 세계관 파괴라서 하면 안 되는 것이었을까요? ㅎㅎㅎ

기본찬은 딱 국밥집 스타일입니다. 

 

김차, 각두기, 마늘, 양파, 고추, 새우젓, 부추가 나오네요.

 

부추를 싫어하는 와이프는 국밥에 부추가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고 나오는 것을 보고 좋아하네요.

돼재국밥이 나왔습니다. 

 

뽀얀 국물이 먹음직스럽습니다.

 

국물 안에 있는 양념을 풀기 전에 뽀얀 국물을 한 숟가락 해보았습니다. 

 

국물이 끈적끈적한 묵직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였습니다. 

 

돼지고기 잡내는 전혀 나지 않더군요.

 

와이프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입니다. 

 

돼지고기는 두깨가 그렇게 얇지 않고 뚜깨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한점 먹어보니 두깨감이 있어서 적당한 씹는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고기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 고기가 너무 얇게 나오는 국밥집들은 고기 씹는 맛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돼지국밥에 부추와 마늘, 양파들은 넣고 새우젖을 추가하여 간을 맞추어 밥을 말아먹을 준비를 합니다. 

얼른 한 숟가락 합니다.

 

 추운 밖에서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국밥 한 숟가락이 입에 들어가니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맛은 고기도 그렇고 국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테이블이 4개 밖에 없어서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 다음에 방문하자 생각할 때는 그것이 조금 거부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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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까지 누적 배당금 정리입니다. 

 

2월은 제가 가진 종목 중 월배당 종목인 SPHD에서만 배당금이 나와서 별로 정리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SPHD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배당금이 늘어나는 재미가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두 달 연속으로 배당금이 줄어들고 있네요.

 

이렇게 배당금이 줄어들 때면 왜 처음에 월배당 종목으로 리얼리티인컴이 아니라 SPHD를 선택했는가라는 회의감을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번 선택한 종목 끝까지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가져가고 있는데 이런 생각도 지속적인 실망이 들면 언제가 바뀔 수도 있겠죠.

 

SPHD가 잘해줬으면 이런 고민도 없을 것인데 말이죠.

2월은 SPHD의 파란색 막대그래프만 덜렁 있는 초라한 모습입니다. 

 

SPHD 한 종목에서만 배당금이 나오는 2, 5, 8, 11월에는 어김없이 아쉬운 길이의 막대그래프가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2월은 2024년 들어서 두 달 연속으로 배당금이 줄어들어서 한 개 있는 막대그래프의 길이가 더 줄어들어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3월 달에는 총 6종목에서 배당금이 지급되니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2023년 12월에는 처음으로 200 달러를 넘게 배당금이 지급되었는데 연초가 연말보다 높은 배당금이 나올 수는 없겠지만 2023년 3월보다는 높은 배당금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4년 2월에 들어온 SPHD의 배당금은 19.20 1월의 20.05 달러에 비해 0.85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12월의 22.01 달러, 2024년 1월에는 20.05 달러, 2월에는 19.20 달러로 2개월 연속으로 배당금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배당금 투자를 할 때는 배당금 성장을 기대하는데 2번 연속으로 배당금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월배당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주는 것에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2월의 배당된 금액은 SPHD 한 종목밖에 없어 총 19.20 달러입니다.

 

2024년에 배당된 누적 배당금은 138.8 달러이고 2024년 월평균 배당금은 69.4 달러입니다. 

 

역시 월평균 배당금이 확 줄어든 모습이네요.

 

2024년 2월까지 각 종목마다 배당된 누적 배당금은 SPHD가 514.08 달러, SCHD는 445.74 달러, DGRO는 259.47 달러, VTI는 185.12 달러, VNQ는 372.12 달러, WPC는 955.97 달러, XLRE는 13.24 달러, NLOP는 2.37 달러입니다. 

 

미국 배당 투자를 시작해 첫 배당을 받은 2021년 8월부터 지금까지 배당된 총배당금은 2,748.11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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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월은 미국 투자 계좌에서는 SPHD에서만 배당금이 입금되는 달이라 월배당금이 소소합니다. 

 

올해는 배당금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모습으로 시작하더니 SPHD도 배당금이 줄어든 모습을 계속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2월의 SPHD의 배당금도 기대보다 못 미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PHD의 2024년 2월 배당금은 19.2 달러입니다.

1월의 20.05 달러보다 0.85 달러가 감소하였습니다.

 

2024년 들어 1월과 2월 연속으로 배당금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속 배당금 감소는 좋은 모습은 아니죠.

 

매월 1주씩이라도 적립식으로 모으고 있는데 배당금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배당금 삭감이 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더욱 안 좋은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2024년 시작한 것이 아직 별로 지나지 않았고 배당금 줄어드는 기간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이겨내면 배당금 증가로 보답하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세금은 2.88 달러로 세금을 제하면 16.32 달러가 실입금되었습니다.


2월 SPHD의 주당 배당금은 0.1454 달러로 1월의 0.153 달러보다 0.0076 달러가 감소하였습니다.

 

새해 첫 달부터 두 달 연속으로 배당금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서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꾸준히 배당금이 상승하리라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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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문했던 적 있던 또바기카레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여기에서 먹었던 카레와 라멘이 맛있었다고 다시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거의 2년 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맛을 다시 이야기하다니 아들의 기억에 여기 카레가 맛있긴 맛있었던 모양입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한 또바기카레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골목길이 약간 어두침침하지만 그것도 나름 매력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상가로 변형해서 외형은 주택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열려있어요라고 크게 적어놨네요.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끝나기 30분전까지네요.

 

브레이크 타임은 없이 영업하네요.

주택의 외벽을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메뉴입니다. 

 

크림카레와 소고기카레는 8,500원, 반반카레는 9,000원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식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면을 사랑하는 아들이 돈코츠 라멘을 주문하였고 저와 와이프는 반반카레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치킨 가라야게를 주문하였습니다. 

반반 카레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카레를 양쪽 다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돈코츠 라면을 먹던 아들도 카레를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연신 밥을 뜨네요.

 

아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고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치킨 가라야게는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닭살이 식감이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6개 중에 3개를 제가 먹었네요.

아들이 주문한 돈코츠 라멘입니다. 

 

아들은 이것도 거의 다 먹고 카레도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한 젓가락 몰래 먹다 걸렸는데 자기거 먹었다고 한 소리 하더군요.

 

한 젓가락 먹어본 라멘도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 있어서 맛과 식감이 좋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또바기카레인데 아들이 다음에 또 생각난다면서 이야기하면 다시 찾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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