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기대하지 못했던 올해 첫 매도가 발생하여 tiger200의 1,000주 돌파가 직전에서 실패하였고 7월도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넘어서면서 900주 밑으로 내려가더니 8월도 삼 개월 연속으로 tiger200의 매도가 발생했는데 이번 9월에는 평가금액이 목표가를 넘지를 못하여 매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9월도 매매일에 변동성이 커서 평가금액이 하루에도 여러 번 목표금액을 넘었다가 내려왔다가 했는데 제가 tiger200의 매수 시점에는 평가금액이 목표금액 아래에 있어서 매수가 이루어졌네요.
네 달 연속 매도라는 이벤트가 발생할 뻔했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매매할 때 조금 더 기다리다 매매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제가 거래가 가능한 시간도 한정적이고 기다린다고 오른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매수한 후에 tiger200의 가격이 상승하여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넘어가는 것을 보니 연속으로 매도가 발생하는 이벤트가 이어질 수 있었는데 이것이 사라지니 살짝 아쉬운 감이 있네요.
9월은 평균적으로 주식시장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면서 주식시장을 조심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생각이 맞을지 틀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면서 시장에 머무르면서 시류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 마음 편하게 투자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25년 9월의 목표금액은 37,700,000원입니다.
6월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지수가 3개월 연속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니 이번 달에는 조금 주춤하네요.
자금시장에 대한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과 문제들이 노출되고 있고 입법에 관련된 이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tiger200은 6월부터 많이 상승하며 연속으로 목표금액을 평가금액이 넘어섰는데 이번에는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살짝 모자라 매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의 tiger200 매수 후 9월의 평가금액이 37,701,310원이 되었습니다.
개장 초기에 확인했을 때는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넘겨 이번에도 매도를 하여 네 달 연속으로 매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래를 하러 접속을 하니 평가금액이 목표금액 아래에 있어 매도를 기대하고 들어 갔다가 매수를 하고 나오게 되었네요.
기대했던 현금화를 하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쉬운 감도 있지만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수량을 늘릴 수 있었으니 이 매수 또한 좋은 일입니다.
이번 달의 tiger200 매수단가는 43,535원입니다.
8월의 매매단가는 43,405원이었으니 13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tiger200의 단가가 0.2%가 올랐습니다.
0.2%가 오른 것으로는 20만 원씩 증액되는 목표금액을 넘지 못하네요.
6월에는 8.1%, 7월에는 7.8%, 8월에는 4.3%, 9월에는 0.2%가 상승했으니 확실히 오름폭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에는 9월의 하락설을 이겨내며 상승폭이 다시 증가햇으면 좋겠네요.
tiger200의 단가가 올랐지만 이번에는 1주를 매수하였습니다.
tiger200의 가격 오름폭이 줄어들면서 올랐지만 매수를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매수한 1주가 더해지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tiger200의 총 수량은 866주가 되었습니다.
tiger200의 수량이 800 중반대에서 다시 치고 올라갈지 아니면 내려갈지, 선택지 앞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