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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Q에서 9월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금리 하락기에 들어서면서 리츠 ETF인 VNQ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저의 원금에는 한참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들어오고 있으니 이것을 보고 버티고 있는 것이라고 해야겠지요.

 

배당주의 장점이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꾸준히 나오는 배당금이 일정 부분 버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틸 수 있는 꾸준한 힘을 주고 있는 VNQ의 배당금이 이번에는 얼마나 들어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VNQ에서 이번 9월에 입금된 배당금은 41.84 달러입니다.

 

6월에 나온 배당금 41.65 달러와 비교해서 0.19 달러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번에 배당된 금액은 6월의 배당금에서 거의 변화가 없네요.

 

리츠 ETF는 지속적으로 느끼지만 꾸준한 배당금 상승이 참 쉽지 않습니다. 

 

세금 6.28 달러를 제하면 실입금액은 35.56 달러입니다.

VNQ의 9월 주당 배당금은 0.8716 달러입니다.

 

6월의 주당 배당금 0.8678 달러보다 0.0038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작년 동기인 2024년 9월의 주당 배당금인 0.8128 달러보다 0.0588 달러가 늘어 배당되었습니다. 

 

리츠 ETF도 안정적으로 배당금이 나왔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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