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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숙박을 정하면서 위치와 가격을 고려하여 토요코인 동성로점을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체크인 시간 조금 전에 들어갔었는데 주차 등록을 하려고 하니 체크인 시간 전에 입차를 하면 안 된다고 하여  출차를 하고 시간을 보내다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다시 입차를 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모자란다고 하여 일찍 도착하였는데 입차 시간 맞춘다고 주변을 몇번을 돌았네요.

 

토요코인 동성로점에 자차로 가신다면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 건물 입구에 토요코인 입구가 상가 입구와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로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킨케어 세트, 비누, 녹차는 프런트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가져가셔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객실에서 사용 가능한 파자마가 프런트 앞 캐비닛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네요.

토요코인 호텔의 기본적인 사용 정보는 이렇습니다.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아들과 함께 하는 3인 가족이라 더블베드에 싱글베드가 하나 더 있는 객실을 사용하였습니다. 

티브이가 침대 정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측면에 있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처음에 봤을 때는 아들이 티브이 보는데 힘들다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티비를 켜고 보기 시작하니 아무 말 없이 잘 보더군요.

 

역시 아들의 티브이에 대한 집중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옷걸이가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요.

커피 포트, 컵들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와 아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금고가 있네요.

생수는 냉장고에 들어 있네요.

슬리퍼는 책상 옆에 비치되어 있네요.

화장실은 좁은 것이 정말 일본식 호텔이라는 느낌이 확 납니다. 

샤워기를 사용하려면 세면대 옆에 있는 레버를 돌려서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사용해야 하더군요.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용하는 것이 약간 아리송하였습니다. 

샤워기 옆에 있던 빨래 건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줄을 당겨 반대쪽에 걸고 락을 걸면 빨랫줄로 사용가능하더군요.

 

저는 1박을 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장기간 숙박을 한다면 이것도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시티뷰입니다. 

프런트 뒤쪽에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습니다. 

소주, 맥주와 간단한 안주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네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음식을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수기 옆에 얼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조식 시간이 아닐 때는 이렇게 휑하니 비어있습니다. 

로비 옆에 있는 문으로 살짝 나가보았습니다. 

 

보이는 창문 하나하나가 룸의 창문인 것 같았습니다. 

 

로비층의 안쪽 객실은 이렇게 노출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그마하게 화단도 있어서 식물도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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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들 학교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PCR검사를 했었는데요.

 

2021.12.27 - [일상] - 갑작스러운 코로나 검사 연락, 코로나 검사 경험기

 

갑작스러운 코로나 검사 연락, 코로나 검사 경험기

일요일 오전에 아들 학교에서 문자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학교 학생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니 문자를 받은 학생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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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들의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을 했고 아들과 접촉이 있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학원의 선생님들은 다들 자가키트에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지만 우리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면서 연락이 왔네요.

 

아들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장시간 접촉을 하지는 않고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들에게는 별다른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결과를 얻기위해 검사 키트로 검사를 하기로 하여 부랴부랴 우리도 자가 검사 키트를 구매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전화를 받고 나서는 아들이 걱정이 되는지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고 하네요.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키지만 나름 저희도 걱정이 들더군요.

 

만약에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으로 어디를 가야하는지 그리고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오면 격리는 또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아들은 겁이 조금 많은 관계로 평소에도 혼자 떨어져서 생활하는 것을 잘 못하는데 격리까지 시키면 정말 힘들어할 것이 뻔히 보였습니다. 

 

가족 모두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사온 자가 검사 키트로 검사를 실행하였습니다.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양성이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더 이상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긴장이 플리더군요.

 

요즘 주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분들이 정말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인들 중에는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는데 오미크론으로 넘어오고 나서는 지인분들 중에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네요.

 

이럴수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들에게도 다시 한번 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알아 듣었는지 못 알아듣고도 알아 들었다고 하는지 아들은 자신이 음성이 나온 것에만 만냥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는 거의 사용 방법이 비슷할 것입니다. 

 

우선 검사하기전에 검사자의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검사키트의 내용물들을 확인합니다. 

 

판독기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뜯어서 동봉되어 있는 방습제가 괜찮은지 확인하여 괜찮으면 판독기를 준비해 둡니다. 

 

이제 용액통의 봉투를 개봉하여 용액통의 뚜껑을 벗겨 고정할 수 있는 곳에 고정을 해둡니다. 

 

용액통이 길죽하여 그냥 세워두기가 어렵습니다. 

 

원래라면 검사키트 상자에 세워두는 곳이 있는데 저는 상자가 없어서 아무 종이 상자에 구명을 뚫어서 세워두었었습니다. 

 

이제 면봉을 꺼내 양쪽 콧구멍에 적어도 1.5cm 정도 넣어 10회 이상씩 문질러 줍니다. 

 

이때 아들은 많이 힘들어 해서 10씩은 하지 않았습니다.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어 10회 이상 저어주고 면봉을 쥐어짜며 꺼내고 면봉은 비닐봉지에 폐기합니다. 

 

용액통에 노즐캡을 닫고 판독기에 4방울을 떨어뜨리고 15분 후에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C에 한줄이면 음성, C와 T에 함께 줄이 나오면 양성입니다. 

 

만약 양성이 나오면 검사키트의 결과를 들고 선별 진료소에 가셔서 PCR검사를 받아서 장확한 확진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간이 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와도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다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시지 말고 빨리 선별 진료소로 가서 PCR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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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아내의 선택으로 아들과 함께 저녁에 카레를 먹었습니다. 

 

창원 합성동 뒤쪽 길의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더군요.

 

좁은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 오면 찾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앞쪽에 이렇게 간판은 크게 있지를 않고 또바기카레라고 적혀 있습니다. 

 

겨울이라 조금 스산한 느낌이 나네요.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인테리어는 일반 가정집을 변경해서 하용한 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가정집을 용도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나올 때 보니 홀이 다 차있었습니다. 

메뉴는 귀엽게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인기 메뉴인 반반케레와 아들이 강력하게 주장한 돈코츠라멘, 소고기 카레 우동, 치킨가라아케를 시켰습니다. 

 

1인 1식사를 시키면 카레와 밥은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반반카레가 나왔습니다. 

 

크림카레와 양파소고기카레가 반반씩 나오네요.

 

크림카레가 역시 부드러운 맛이 많이 나서 맛있더군요.

 

그런데 많이 먹으니 약간 느끼한 느낌이 올라와서 많이 먹기에는 양파소고기카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맛있어서 리필을 해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 

 

저는 리필하면 조금 적게 나올 줄 알았는데 거의 처음과 비슷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배부르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돈코츠라멘입니다. 

 

면을 좋아라 하는 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주문하게 되었죠.

 

돈코츠라멘도 국물 맛이 진하면서 담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아들은 어묵을 좋아라 하지 않아서 옆의 어묵은 저의 목이었네요.

소고기카레우동입니다. 

 

우동면이 소고기카레와 어우러지면서 식감이 쫄깃한 것이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양이 조금씩 적은 느낌은 들었지만 카레를 리필로 먹을 수 있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킨가라아케입니다. 

 

아들이 좋아라 하면서 맛있게 먹네요.

 

역시 자식이 맛있게 먹으니 그 모습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니 맥주 한잔이 빠질 수 없겠죠.

 

와이프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즐긴 저녁 한 끼였습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주차장이 없고 밤에 조금 으슥한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다음에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낮에 가서 맛있는 카레를 먹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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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호텔의 조식은 카멜리아에서 하였습니다. 

 

전날 저녁에 산책을 하고 돌아오니 카멜리아 앞에 입장하기 위해서 줄을 길게 서 있더군요.

 

카멜리아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분주하기 전인 아침 6시 40분쯤에 내려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카멜리아 조식은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사람이 적을 때 식사하시기 원하신다면 조금 일찍 내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쪽의 요거트와 과일은 찍지를 못했네요.

 

아침 일찍이라도 저희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계서서 사진찍고 다니기가 그래서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햄과 셀러드와 치즈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한식코너 입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밥 힘입니다. 

토스트, 와플 등 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아직 많이 가져가지 않아서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을 그대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컨, 소시지 등이 있는 곳입니다. 

시리얼과 우유, 두유가 준비되어 있네요.

 

아들에게 시리얼 먹기를 권유하였지만 우유를 싫어하는 아들은 거절하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빵류가 있는 곳입니다. 

 

빵 같은 밀가루 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죽, 스프, 국 그리고 뒤쪽에는 딤섬이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전복죽이 있었는데 맛이 깊은게 맛있었습니다. 

티와 커피가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음료는 오렌지, 매실 주스 등이 있고 물도 옆에 있습니다. 

전복죽이 맛이 좋더군요.

 

작지만 두 그릇 해치웠습니다. 

시작은 간단히 셀러드로 해줘야 겠죠.

 

사실은 먹기 싫지만 아내가 야체를 많이 먹으라는 강압에 의해서 보이기용으로 떠온 것입니다. 

 

양이 적은 것이 티가 나지요.

간단히 딤섬도 종류별로 먹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다들 괜찮았습니다. 

 

종류만 많고 맛이 별로인 곳도 많은데 전체적으로 맛이 좋아 좋았습니다. 

아들용 한식 아침 밥입니다. 

 

빵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게게 밥을 먹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죠.

 

아들은 몇숟갈 먹다 남겨 어쩔 수 없이 이것도 제가 먹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먹으니 맛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진짜 해운대 호텔 중에서도 풍경은 웨스틴조선 호텔이 원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운대 백사장을 옆에서 이렇게 보니 정말 해운대가 멋져 보여요.

이른 아침에도 백사장을 거닐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해운대 근처에 살면 이런 경치를 매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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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운대에서는 이비스 앰버서더 부산 해운대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저번에는 이비스 버젯 앰버서더 부산 해운대에 숙박을 하였었는데요.

 

버젯에 관련된 내용은 여기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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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는 해운대에 2개의 호텔이 있습니다.

 

하나는 저번에 숙박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이고 하나는 이번에 숙박한 이비스 앰배서더입니다. 

 

저번에 버젯에 숙박 할 때 주차장에서 직원이 버젯을 찾아 온게 맞냐고 질문을 할 정도로 두 군대를 구분을 잘 못하고 잘 못 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모양이더군요.

두군데 중에 버젯이 조금더 저렴한 호텔입니다. 

 

저희가 묵은 주말 기준으로 버젯은 5만원 대였고 이번에 투숙한 앰배서더는 7만원대 였습니다. 

 

7만원 대도 가성비로 좋은 호텔인데 5만원은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버젯이 룸의 규모가 조금더 작습니다. 

 

 

1층에 들어서면 이렇게 데스크가 있습니다

 

1층에서 간단하게 방을 배정 받고 체크인을 진행 하였습니다.

 

 

1층 로비의 모습인데 사람이 없어 썰렁한 느낌이네요.

 

 

엘레베이터 앞에 층 정보입니다. 

 

주차장은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입니다.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가 않아서 주차를 하실 때는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더군요.

 

그리고 주차비는 5천원으로 숙박비와는 별도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찍었습니다. 

 

확실히 버젯에 비해서 방이 조금더 큽니다. 

 

 

침대도 버젯에 비해서 조금더 큽니다. 

 

버젯에 잘때는 아들과 셋이 잘 때 좁은 느낌에 잘 때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요.

 

여기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티비가 치대 바로 앞에 벽에 걸려 있습니다. 

 

티비 아래에 리모콘도 보이네요.

 

 

옷 장이 이렇게 창문 옆에 있으며 그 옆에 전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전등은 아래 손잡이를 잡고 회전하면 작은 반경이지만 움직입니다. 

 

작지만 탁자도 있어서 저기에서 밖을 보면서 간단하게 음식도 먹을 수 있었네요.

 

 

전기포트와 커피 믹스와 티 컵이 준비되어 있네요.

 

 

화장실 옆에는 금고와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500ml 물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그냥 심플하게 깔끔합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이렇게 바다가 살짝 보이네요.

 

이런 것을 부분 씨뷰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이렇게라도 바다가 보이니 좋네요.

 

 

밖에 나왔다가 들어가는 길에 건물 전체를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이번에 묵은 이비스 앰버서더 부산 해운대의 위치는 신라스테이 해운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 중앙 앰배서더 건물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신라스테이입니다. 

20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호텔인데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런지 투숙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하는 저는 더 좋았네요.

 

 

조금 늦은 밤에 20층의 메인 로비에 올라가봤습니다. 

 

밤이 늦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군요.

 

아들은 무서워서 빨리 내려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도 없어서 좋은데 아들은 아직 아무도 없는게 무서운 모양입니다. 

 

컴퓨터도 있어서 컴퓨터 사용하실 필요가 있으면 20층으로 가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20층에는 코인세탁실과 헬스장이 있습니다. 

 

헬스장은 코로나로 입장하려면 2명으로 제한이 있어 프런트 데스크로 문의를 해야 하더군요.

 

 

호텔에 왔으니 간단히 맥주 한잔은 해줘야 겠죠.

 

버거인 뉴욕의 햄버거와 빨간 떡볶이의 떡볶이와 순대로 와이프와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부분 씨뷰의 창문으로 보이는 해운대의 햇빛입니다. 

 

아침에 이렇게 창문으로 바라보는 햇빛이 참 밝고 싱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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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ES리조트를 갔다 왔습니다. 

 

11월 중순에 갔다 왔는데 이제사 글을 올리네요.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기 직전에 갔다 왔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숙박하면서도 조심 또 조심했습니다. 

 

식사도 ES 리조트 들어오는 길에 충무김밥을 픽업하여 룸에서 해결하였고 어디 돌아다니는 것도 자제했네요.

 

도착하여 리조트 구경겸 산책 한번 한 것으로 전부 다이네요.

 

 

ES리조트는 통영수산과학관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영에서도 조금 많이 안쪽으로 들어와야 하더군요.

수산과학관 위로 더 올라오면 이렇게 프론트가 나옵니다. 

 

프론트 밑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트론트에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많이 경사져 있어서 문을 열때 옆에 주차된 차에 부딛치지 않게 조심하여 문을 열어야 겠더군요.

 

프론트에 체크인 후 배정된 방으로 다시 차로 이동하여 방에 입실하였습니다. 

 

조금 작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리조트 규모가 조금 있습니다. 

 

 

방에 입실하자 마자 한장 찍어 보았네요.

 

앞쪽 베란다 쪽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가 보이니 좋네요.

 

식탁 바로 뒤쪽으로 티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식사하면서 티비를 볼 수 있네요.

 

 

주방과 식탁입니다. 

 

시설은 조금 연식이 있네요.

 

주방쪽은 나름 인테리어로 꾸민 것 같은데 현대식 느낌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식기들이 있고요. 

 

밥솥, 커피포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이 인덕션이 하나 있더군요.

 

저희들은 사온 충무깁밥과 컵라면으로 식사를 해결 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거실 한쪽에 있는 쇼파와 탁자 입니다. 

 

 

화장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안방입니다. 

 

화장대 하나, 침대 하나, 옷장, 그리고 화장실이 있네요.

 

 

침대는 각 모서리에 기등이 이렇게 있는데요.

 

저는 계속 걸려서 별로 던데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보일러 조절하는 장치는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도 중앙에서 관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밤에 잘 때 방 온도는 괜찮았습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저는 딱 좋았네요.

 

 

안방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사진 방대쪽에 샤워부스도 있어서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다 가능합니다. 

 

 

작은 방입니다. 

 

여긴 정말 방과 장안에 이불만 있습니다. 

 

 

작은방에 있는 이불장 안의 이불입니다. 

 

아들은 이 이불들을 꺼내서 깔아놓고 신나게 놀았네요.

 

 

베란다에 나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앞에 소나무들과 작은 섬들이 이쁘네요.

 

앞쪽 건물들이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너무 많은 걸 바란 것이겠죠.

 

 

체크인 할때 받은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설 운영시간이 거의 9시까지더군요.

 

 

객실을 둘러 봤으니 이제 리조트를 한번 둘러봐야겠죠.

 

리조트 거의 중앙 부위에 있던 수영장입니다. 

겨울이라 수영할 수는 없겠지만 물을 빼지 않고 이렇게 그대로 있네요.

 

물에 비친 나무와 해의 모습이 이쁩니다.

 

 

산책로 사이에 있는 작은 연못도 있구요.

 

 

수영장 옆에 있던 스넥바인데요.

 

겨울이라 시설이 운영되지 않고 있었으며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 여름에도 운영을 못했을거 같네요.

 

 

리조트 지도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리조트의 규모가 크네요.

 

 

산책을 하며 주변을 찍어 보았는데 마침 해질 무렵이라 사진들이 이쁘게 나오네요.

 

 

ES리조트는 버섯이 컨샙인지 버섯 보양들이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큰 버섯 보양의 조형물도 세워저있구요.

 

 

길가에 이렇게 버섯 모양의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면 이 등에 불이 들어와서 길을 빛추겠지요.

 

 

리조트 끝쪽에 이렇게 숲쪽으로 산책로가 있네요.

 

저희는 늦게 도착하여 금방 해가 떨어질 것 같아 산책로는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여기로 한벙 둘러 봐야 겠습니다. 

 

 

리조트 내에 있는 시설들이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편의점도 있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시설을 이용하는 손님은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리조트 중앙에 있는 레스토랑 건물입니다.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뭔가를 하는 것이 많이 꺼려저서 이번에는 방문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오게 된다면 한번 들러 식사를 해봐야 겠습니다. 

 

 

토끼도 키우고 있네요.

 

 

수영장쪽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바다위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니 경치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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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이비스버젯앰배서더에서 1박을 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해운대에 자주 가게 되네요.

 

 

해운대에 앰배서더 호텔이 2개가 있어 네비를 찍고 갈 때부터 엄청 헷갈렸습니다. 

여기가 맞는 건지 다른 곳인지.

또 두 호텔이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헷갈렸던 같습니다. 

 

 

로비에서 외부로 출입하는 문에는 이렇게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서 들어오거나 나갈 때 손소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요즘은 어디를 가나 위생이 중요하죠.

 

 

체크인을 위해 체온측정을 하고 바코드도 찍어야 수속이 가능하네요.

직원분들이 친절히 빠르게 체크인을 해주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비스버젯앰배서더부산해운대 호텔은 주차를 주차타워에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 주차비를 받네요.

주차비는 체크인 할 때 여기에서 카드로 결제하였습니다. 

 

 

주차비는 5천 원입니다. 

해운대 주차비를 생각하면 큰 돈은 아니지만 호텔에 숙박하는데 주차비를 따로 내는 것은 기분이 썩 좋지안네요.

알고 갔지만 추가 요금 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은 주차비 받는 호텔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렇게 의자와 탁자가 있어서 기다리면서 잠깐 쉬기 좋았습니다. 

옆에는 탁자와 의자도 마련되어 있었고 탁자마다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착석도 한자리 건너 앉을 수 있도록 공고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컴퓨터 2대는 누구나 사용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 간단한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으로 해결을 해서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룸에 들어서자마자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번에 예약을 잘못해서 트윈배드가 아니라 더블배드 룸을 예약하고 말았네요.

와이프가 예약을 했는데 몇 천원 싼 방이 있다고 확인도 안하고 예약부터 했더라고 하더군요.

 

 

침대는 나름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3식구가 자기에는 조금 좁은면이 있었네요.

그리고 이 날 저녁에 와이프가 허리를 다치는 일이 발생하여 좀 더 좁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세면대 아래에 수건이 준비되어 있고 옆에는 샤워부스입니다. 

그리고 세면대 뒤쪽,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있는 문이 화장실 문입니다.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고 딱 거기까지 입니다. 

 

 

티와 전기포트 그리고 컵인데 사실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잘 사용안하게 되네요.

저기 오른쪽에 전기 콘센트가 있는데요.

 

 

벽과 콘센트 사이에 이렇게 공간이 있고 여기에 전기선이 노출 되었네요.

전기선도 전기테이프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조금 아슬아슬하달까. 

아무튼 이런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은 별로 였습니다. 

 

 

왜 완전히 벽에 붙여서 설치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안전상의 문제도 있어보이구요.

 

 

우리 아들이 가장 먼저 찾는 TV 리모컨입니다. 

 

 

전기포트가 있던 선반의 밑에 있는 금고와 냉장고입니다. 

냉장고에는 물이 2병 들어있었습니다.

금고는 또 우리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변신을 해서 몇번 가지고 놀았네요.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슬리퍼는 1회용이 아니구요.

사용하기 좀 그래서 우리는 슬리퍼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슬리퍼 위의 공간은 케리어를 얻어 사용하였습니다. 

 

 

룸에서 바라다 본 해운대 바다입니다. 

씨뷰가 아니라 이렇게 대각선으로 밖에 바다가 보이지 않더군요.

몇가지 안좋은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해운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잘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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