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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 없이 김장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올해는 배추가 금값이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부모님의 밭에서 배추를 재배하여서 우리는 배추를 사지 않고 김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찾아가니 부모님께서 배추를 다 절여 놓으셨습니다.

올해는 김장을 40포기 하였습니다.

김장 준비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겠죠.

어머니께서 김장 양념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이번에 맛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열심히 양념을 배추속에 넣어서 양념을 합니다.

배추 속을 치댄다고 하죠.

정말 열심히 몇 시간동안 치대 줍니다.

김장을 마무리 했으면 수육과 함께 먹어줘야겠죠.

갖 만든 김장과 수육의 조화는 항상 정답입니다.

올해도 김장한다고 고생하신 부모님과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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