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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해운대 밤 바다를 거닐다 소주 한잔 생각나서 술집을 찾다 들어가게 된 리춘 시장입니다. 

 

백종원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것을 봐서는 백종원 프랜차이즈인거 같네요.

 

 

저는 리춘 시장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봤습니다.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기본은 한다 생각하여 들어가게 되었네요.

 

 

들어서니 인테리어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음. 길거리 포장 마차를 안쪽에 만들어 놓은 느낌이라 할까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라서 내부를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한쪽 벽면에 일렇게 메뉴들 사진이 가지런히 모여 있네요.

 

메뉴가 정말 많네요. 

 

 

가격대가 대부분 만원 언저리에서 형성되어 있네요.

 

술 안주로 적절한 가격대로 형성 되어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술은 중화요리주점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중국술이 주를 이루고 있고요.

 

백종원 아저씨가 만만춘 한잔하는 사진을 내세워 만만춘을 광고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저희는 우리 입맛에 맞는 소주로 한잔 하였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닭다리 과자와 단무기되겠습니다. 

 

닭다리 과자 오래간만에 보니 귀엽네요.

 

 

저는 멘보샤라는 메뉴도 이 날 처음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중국 음식 중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 많은거 같네요.

 

앞으로는 많은 음식에 도전해보고 많이 먹어 보고 싶네요.

 

 

어향가지입니다. 

 

제가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는데 와이프가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생각 외로 맛이 괜찮더군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메뉴, 꿔바루입니다. 

 

제가 주문했습니다. 

 

 

크기가 아주 크더군요.

 

그래서 먹기 좋게 가위로 잘게 잘라 술 안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맛들이 다들 괜찮았습니다. 

 

 

위의 안주들로 소주를 마시다가 국이 생각나서 짬뽕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 짬뽕탕은 주문 실패였습니다. 

 

맛이 제가 생각하는 짬뽕의 맛이 아니였습니다.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맛에서 뭔가가 빠진 조금 밍밍한 하였네요.

 

그래서 땡초를 조금 달라고 해서 넣어서 조금 맷게 해서 먹었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맛이 별로 였습니다. 

 

맛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저의 입맛으로 봤을 때 다른 메뉴들은 모르겠지만 이 짬뽕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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