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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박물관을 찾다 국립항공박물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비행기를 좋아하는데 코로나로 한동안 비행기 구경을 못했네요.

 

그래서 이번에 비행기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입장은 무료이나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더군요.

 

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항공 체험들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현장 접수도 아이를 위해 어른들이 열심히 줄을 서서 있어서 접수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기때문에 예약티켓을 출력하여 시간 맞추어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체험시간이 조금 남아서 박물관을 천천히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앙증맞은 비행기가 저희를 맞아주네요.

전시실로 들어가 박물관 관람을 하였습니다. 

 

세계의 항공역사가 설명되어 있는 항공역사관이네요.

하늘은 신성한 신들의 공간. 이간에게는 간절한 염원의 공간.

비행기의 역사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모형이 있네요.

비행기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오래된 비행기 프라모델부터 현재의 비행기 프라모델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행 역사도 알수 있네요.

 

대한미국 임시정부 한인비행학교의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실물 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역사적인 비행기들이 지상과 하늘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선진정예공군.

 

대한민국의 공군이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우리나라를 잘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의 공군 조종사의 전투복과 요즘의 공군 조정사의 전투복을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네요.

 

비행기의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조정사의 실력과 전투복의 기술도 많이 발전해야 하겠죠.

대한민국의 특수비행을 전문으로 하는 블랙이글스의 T-50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단연 전시되어 있는 어떤 비행기보다 블랙이글스의 T-50이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 

블랙이글스 T-50의 조정석도 볼 수 있습니다. 

 

타 볼 수 없는 것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민항기 승무원의 유니폼도 전시되어 있네요.

자랑스러운 T-50입니다.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KF-21도 잘 마무리되어 우리나라의 하늘을 수호하는 역할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항공박물관 옥상에 올가면 김포공항의 활주로를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도 이렇게 볼 수 있네요.

 

저희가 갔을 때 딱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기가 활주로에 이륙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코로나가 마무리되고 있으니 비행기를 태워주기 위해서라도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제 시간에 맞추어 항공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항공레포트체험은 페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운전, 행글라이딩, 드론레이싱 총 4가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갔을 때는 패러글라이딩은 고장이 나는 바람에 3가지 밖에 체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체험장에 들어가면 간단한 사항을 교육하고 체험을 시작하더군요.

감염병 예방을 위해 VR 기를 착용할 때는 사용하는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하네요.

행글라이딩 부스입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조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적응이 안되서 그렇겠지만 저는 힘도 많이 들고 약간 VR멀미도 나고 해서 쉽지 클리어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쉽게 잘 하더군요.

 

역시 게임은 아이들을 쫓아가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비행기 시뮬레이터입니다. 

 

옆에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너무 경비행기 체험은 너무 시간이 짧은 게 아쉽더군요.

 

드론 레이싱은 아쉽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것은 블랙이글스 탑승체험인데요.

 

저희는 예약을 못해서 체험하지 못했는데 체험을 했다면 아찔 했을 것 같습니다. 

 

장난 아니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겁이 나더군요.

조정관제체험도 체험전에 간단한 교육을 하고 체험을 하였습니다. 

 

조정체험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747 기종의 시뮬레이터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여기가 체험장입니다. 

 

비행기 조정석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시뮬레이터에서 직접 비행기를 조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더군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교관님께서 설명도 재미있게 해 주시고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더군요.

아래의 경치도 정말 실제 같은 느낌입니다. 

관제체험은 조정체험 바로 옆에 있습니다. 

 

관제사들의 업무를 체험해 보는 것인데 아들은 다들 영어로 이야기해야 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영어 밑에 발음이 한글로 적혀 있어서 체험하는 데는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그리고 놀란 게 여기 화면에 나타나는 비행기가 조정체험에서 조정하는 그 비행기더군요.

 

관제실과 조정체험의 기장님과 실제로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나타나는 비행기도 조정체험을 하는 항공기로 착륙할 때 이상하게 나는 조정을 하면 이상하게 착륙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정체험을 할 때 기장님 도움 없이 착륙을 해봤는데 바로 활주로에 추락을 했었는데요.

 

아들이 관제체험을 하면서 그걸 그대로 봤다고 하더군요.

 

체험이지만 아빠가 멋지게 착륙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을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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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아버지 밭에 감자를 캐러 갔다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주에게 체험시켜주고 싶은 일이 많으신지 전화를 주셔서 감자 캐러 오라고 해서 주말에 아침을 먹고 할아버지 밭으로 출발했습니다. 

 

갈 때는 가기 싫다고 하던 놈이 밭에 도착해서 감자 캐기를 시작하니 자기가 더 신이 나서 열심히 감자를 채네요.

할머니가 준비해주신 장화를 신고 밭용 의자를 다리에 끼고 열심히 감자를 캐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감자가 다치지 않도록 처음에는 어설프더니 나중에는 적응이 되었는지 속도를 내더군요.

오늘 작업한 양입니다. 

 

감자의 씨알도 커서 캐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들은 여기의 약 20% 정도를 작업한 것 같습니다. 

감자 캐기가 끝난 후 아쉬운지 아들은 다른 것도 수확하고 싶다고 하여 이번에는 오이를 따러 갔습니다. 

 

다리에 낀 의자도 벗지 않고 오이를 따러 갔네요.

밭의 한쪽에 있는 살구나무에서 잘 익고 있는 살구도 따고요.

빨갛게 익고 있는 방물 토마토도 땄습니다. 

 

큰 토마토도 있었는데 그 토마토들은 아직 초록초록하네요.

 

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있어야 돼서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방금 딴 살구를 씻고 바로 먹어봤습니다.

 

바로 따서 먹어보는 것이 농장 체험의 재미가 아니겠습니까. 

 

달달하면서 약간 신맛이 나는 것이 살구가 맛있게 익었네요.

할아버지 밭에는 여러 가지 작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들은 할아버지 밭에서 주말 농장 체험을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상추, 이건 비트, 이건 깻잎 등 저도 잘 구분 못하는 채소를 척척 이야기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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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투어를 계획하면서 아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여러 곳에 가볼 곳을 정했는데 함께 체험을 해볼 만한 곳은 없을까 하다 KBS 방송국 견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지방에 있으니 연예인들을 보기가 어렵고 방송국에 가볼 만한 기회가 더욱 없기에 이번에 한번 경험해보자고 하여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1박 2일에서 자주 등장한 KBS 앞 계단입니다. 

 

방송으로 보던 곳을 이렇게 실제로 가서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네요.

 

아들은 TV에서 봤던 곳을 실제로 보게 되니 신기하다며 좋아합니다. 

 

이 계단을 올라 문을 들어서니 안내해주는 곳이 있어서 예약을 확인하고 견학 시간까지 잠깐 대기를 하였습니다. 

안쪽에서 대기를 하며 기다리는 곳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앞 타임의 견학이 막 끝났는지 몇몇 사람들이 짐을 챙겨서 나가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이 있는 한 팀이 더 들어와서 여기가 시끌벅적해졌습니다. 

KBS 

대기 중에 잠시 밖에 나와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를 둘러봤습니다. 

 

저날 어떤 유명인이 라디오에 출연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픈 스튜디오 앞에 이렇게 자리들을 하나씩 마련해 놓았네요.

 

연예인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우리 아들은 크면서 연예인들에게 어떤 관심을 보내는 아이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견학시간이 다가와서 대기실로 들어왔습니다.

 

계단 앞에 예전에 자주 보이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네요.

이제 견학을 위해 계단을 올라갑니다. 

 

저희와 함께 견학을 한 어린이 친구들이 보이네요.

KBS 연혁이네요.

 

1927년에 라디오 방송이 개시되고 1980년에 컬러방송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컬러방송이 제가 태아난 다음에 시작되었다니 참 나이가 많이 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방송이 제작되고 있는 모습도 모니터로 확인이 가능하네요.

가는 길에 여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포스터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태양의 후예가 인기가 참 많았죠.

 

저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옛날 드라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몇 가지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날씨 방송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아들은 부끄러워서 엄마가 같이 해주겠다고 하여도 여기에서는 체험을 하지 못하였네요.

여기에서는 여러 대의 카메라 중에 자신이 송출하고 싶은 장면을 골라 송출하는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앞에 팀이 카메라 앞에 서면 3대의 카메라 중에 마음에 드는 장면을 골라 송출 버튼을 눌러 송출시켜줍니다. 

 

이렇게 송출 체험 후 자리를 바꿔 저희가 카메라 앞에서고 앞의 팀이 송출을 시키는 것으로 돌아가며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니 아들이 부끄럽다고 하지 말라고 엄청 말리네요.

만화영화 더빙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엥커가 되어서 뉴스를 진행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제가 체험을 했는데 아들은 잘 읽었는데 제가 긴장을 했는지 실수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5 공화국 같은 드라마를 소리로만 해주곤 했었는데요.

 

지금도 그런 방송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라디오에서 여러 소리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견학의 마지막에는 방송과 관련된 여러 장비들의 변화를 볼 수 있게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용된 장비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예전 장비라고 있는 것을 봤었고  알고 있는 저를 보면서 여기서도 다시 저의 나이 들었음을 다시 느꼈습니다. 

 

KBS 방송국 견학 체험을 아들을 위해 신청했었는데 저도 예전 추억이 떠올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어른들도 방송국 투어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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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추천지 보물섬전망대입니다. 

 

처음에 아내에게서 목적지로 보물섬전망대라는 말을 듣고는 보물찾기 같은 테마성 놀이동산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곳이더군요.

 

운영시간은 9:00 ~ 19:00 입니다. 

주차장이 있지만 규모가 생각만큼 그렇게 크지 않아서 주말이나 여름시즌에는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1층에는 남해로컬푸드마켓이 있고 2층에는 카페와 스카이워크 체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옥상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진 외관으로는 아담해 보입니다. 

 

1층으로 입장하여 체온측정과 방문등록을 하고 저희의 방문 목적은 스카이워크를 걷는 것이기에 바로 2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층은 카페인데요.

 

카페 방문객은 1인 1주문이 기본입니다.

 

음료 주문 후에 입장이라서 음료구입이 입장권 개념이더군요.

 

스카이워크 이용권도 카페 주문하는 곳에서 함께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스카이워크를 체험하기 위해서 3장의 이용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체험비는 인당 3천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본적으로 빌려야 하는 신발 대여비가 2천원 추가 됩니다. 

 

그러니 기본적인 체험비는 5천원으로 보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여기까지가 기본 비용인 것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으로는 보이지 않더군요.

 

여기에 추가할 수 있는 의상이 있는데 의상을 빌리는 비용은 별도이고, 만약 양말이 없으시다면 양말을 하나 사서 신어야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겠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 앉아서 밖에서 스카이워크를 걷고 있는 일행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안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걷는 일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더군요.

안전 장비와 신발을 착용한 아들의 모습입니다. 

 

의상은 따로 입지는 않았습니다. 

 

연인끼리 오신 분들이 의상을 맞추어서 입고는 재미있게 체험을 하면서 많은 사진을 찍더군요.

체험 중에 직원분들이 이렇게 공연(?)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포즈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내는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아내는 하지 못했지만 저는 아들과 함께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난간에 앉기, 엉덩이 빼고 팔 벌리기 등의 포즈도 취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직원분에게 부탁하면 사진 촬영도 해주고 포즈 취하는 것도 가르쳐주고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뛰고 날고 하는 것은 정말 해보고는 싶은데 선뜻 도전을 못하겠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아들에게 물어보니 아들은 다음에 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허세 썩인 말투로 이야기하네요.

체험을 마치고 긴장된 마음을 가라 앉히며 음료를 마시고 천천히 내려와 살짝 둘러 봤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는 규모에 몇몇가지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남해의 보물섬전망대는 고소공포증이 없는 분들에게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스릴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괜찮은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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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밭에 아들과 함께 체험 삶의 현장을 찍었네요.

간만에 쉬는 토요일에 부모님의 밭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밭은 넓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이것 저것 많이 심어 놓으셔서 여러 종류의 채소를 구경하고 따는 경험을 아들과 종종 하게되네요.


작업복에 검정 고무신까지 장착하였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고무신을 신어 본 것 같습니다.


오이가 이만큼 크게 자라 있네요.


고추도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는 빨갛게 익을려면 아직 시간이 걸리겠네요.

나중에 빨간 고추를 따고 태양에 말려서 태양초 고추가루를 만들 계획입니다.


깻잎도 좀 따 주시고요.

할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일에 열중하고 계시네요.

할아버지는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들은 지가 관심있는 것에만 집중하네요.


개구리도 저희를 반겨주네요(?)

오래간만에 개구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무서워서 가까이도 못가면서 무척 궁금해하며 관심을 보이네요.

이런 것도 하나하나 경험이겠죠.


아들이 수확한 것들입니다.

오이, 오디와 딸기입니다.

직접 따서 그런지 오디도 맛나고 딸기도 달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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