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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현대의 아이오닉5를 보게 되었네요.

아직 임시 번호판을 달고 달리고 있더군요.

반도체 공급 차질로 생산이 많이 늦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실물로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뒤쪽 모습은 제 기준으로는 이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네모 반듯 반듯한건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예전의 포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제가 기억하는 포니의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실물로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도 바낀 것을 보니 새롭네요.

기술의 발전으로 거울이 카메라로 바뀐건 좋은데요.

그런데 카메라가 저렇게 커야되는지?

요즘 핸드폰 카메라도 작고 성능 좋게 잘 나오는데 제 기준에는 너무 커보였습니다.

저런거면 사이드 미러를 카메라로 바꿀 의미가 있는지 혼자 생각했습니다.

좀더 작게 어쩌면 사이드 미러쪽이 완전히 없게 카메라가 설치 되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퇴근길에 우연히 제 앞차가 새로 나오고 요즘 보기 힘든 아이오닉5라서 실물을 꼼꼼히 살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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