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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에 숙박을 하니 수영장도 이용해 줘야겠죠.

 

저희는 3일을 머물면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수영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아들이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해서 수영장에 꼭 가야 한다는 성화에 그렇게 되었네요.

메이필드 호텔의 수영장은 운영시간이 파트별로 나뉘어 있는데 오전은 6시부터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후는 12시부터 파트별로 한시간 반 운영을 하고 20분 정비시간이 있는데 이중 한 파트를 골라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후는 체크인할 때 받은 수영장 티켓을 이용하여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오전은 수영장 티켓 없이 룸 넘버만 불러주면 락커키를 받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에 두번까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모는 필수이더군요.

 

 수모 말고 다른 모자는 사용이 안되었고 수모가 없으면 데스크에서 수모를 판매하고 있으니 그걸 사서 입장해야 됩니다. 

수영장 데스크는 건물 로비보다 한층 아래에 있어서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오전에는 룸 넘버만 불러주고 수영장 락커 키를 받으면 되고 오후에는 수영자 티켓을 제출하고 수영장 키를 받으면 됩니다. 

 

수영 후 락커키 반납은 로비에 있는 반납함에 그냥 넣고 나가면 되더군요.

메이필드 호텔은 수영장이 총 4개가 있습니다. 

 

실내에 메인풀과 유아풀, 미끄럼틀 있는 풀, 그리고 야외 유아풀이 있습니다. 

 

메인풀은 레인이 4개가 있습니다. 

 

메인풀의 길이는 저의 눈대중으로 대충 20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개 레인은 회원 전용이고 2개 레인은 자유 레인입니다. 

 

회원 전용에서는 강습을 받는 분이 가끔 계시더군요.

여기는 실내 유아풀로 아이들이 놀기 적당한 깊이에 크기도 작지 않아서 아이들과 놀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풀은 튜브도 이용가능하여 아이들이 놀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튜브에 바람 넣는 곳은 수영장 한쪽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으니 쉽게 튜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미끄럼틀이 있는 풀입니다. 

 

이게 작지만 나름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우리 아들도 몇번이나 탔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탔습니다. 

야외에 있는 유아풀은 규모가 작지만 아이들 놀기 좋겠네요.

 

저희는 한번도 여기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어른들은 체어에 앉아 쉬면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야외풀은 청소기가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네요.

 

풀장들이 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들 깨끗하여 잘 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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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메이필드호텔에서 호캉스를 했습니다. 

 

코로나도 종료되어가고 해서 해외로 나가볼까도 생각했는데 항공료와 숙박료 등 모든 것이 인플레이션 영향인지 가격이 사악하게 올라 있더군요.

 

물론 국내 물가도 사악하게 오른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올해는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호텔을 찾다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수영장도 있다는 메이필드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필드 호텔 본관의 조명이 어울어져서 야경이 멋지네요.

체크인할 때는 사람이 많아 찍지 못했고 밤에 지나가면서 프런트를 찍어봤습니다. 

 

직원들은 전부 친절하니 좋았습니다.

밤이라 아무도 없어 로비를 찍어봤습니다. 

 

조금 연식이 있는 호텔이라 화려한 느낌은 없지만 중후한 맛이 나는 로비입니다. 

룸은 깔끔하네요.

넓은 테이블과 조금 작지만 앙증맞은 사이드 테이블이 있네요.

 

사이드 테이블과 의자는 위치를 옮길 수 있어서 아들이 티브이를 보면서 간단하게 야식을 먹을 때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니 연식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호텔에 오면 아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금고가 이렇게 있습니다. 

생수는 냉장고에 이렇게 2개가 들어 있네요.

특이하게 체중계가 있네요.

 

저의 기억으로는 체중계가 있는 호텔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침대 옆 선반에는 전화기와 에어컨과 등 컨트롤러가 있는데 연식이 있어 보이죠.

저희 방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저기 보이는 광장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여기 메이필드호텔의 포토존인가 봅니다. 

체크인때 받은 기본적인 이용안내입니다. 

수영장 입장권도 받았는데 오후 입장권이라고 하네요.

 

오전에는 입장권 없이 수영장 이용이 가능했고 오후에는 적혀있는 이용시간 중 한 타임임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골프, 편의점은 메이필드 스위츠라고 다른 건물에 위치해 있네요.

피트니스 클럽은 공간도 넓고 기구도 많아서 시설이 좋네요.

 

그렇지만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이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호텔 밖 주변이 번화가가 아니라서 주변에 별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호텔 안의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게 되네요.

메이필드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쉬엄쉬엄 걷기 좋더군요.

 

산책로 안내 브로셔가 있어서 아들에게 주고 길 안내를 시켰습니다. 

아트리홀의 포토존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포토존 찾아다니며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낙원가든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에는 돌잔치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더군요.

야경도 멋진 메이필드호텔입니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느낌이 있어서 서울 시내 관광을 생각한다면 조금 거리감이 있어서 단점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조용히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김포공항 옆이라 비행기가 자주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야외에 있을 때는 비행기 소음이 거슬리긴 했는데 제가 무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룸에 있을 때는 비행기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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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호캉스를 즐기기는 것 중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수영장입니다. 

 

아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해서 수영장의 유무가 호텔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 중 하나죠. 

 

해운대 그랜드조선 호텔의 수영장도 실내와 실외가 함께 있어 수영장에서 놀기 좋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랜드조선 해운대의 수영장은 6층에 위치하고 있네요. 

실내 수영장은 크기는 크지 않지만 놀기 적당한 크기의 수영장입니다.

 

레일은 3개가 있으며 레일 길이는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저의 체감상으로는 약 20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 레일은 수영 전용 레인입니다. 

 

성인 전용이고 여기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모가 필수이고 레인 오른쪽으로 수영을 하면 됩니다. 

 

특이한 것이 중간 레인만 수모를 써야하고 다른 레인에서 놀 때는 수모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간 다른 호텔의 실내 수영장들은 대부분 수모가 필수고 아니면 캡모자라도 써야 되었는데 여기는 중간 레인만 제외하면 수모를 안 쓰고 놀아도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중간 레일에서 수영을 할 때는 수모를 썼다가 다른 레인에서 아들과 물놀이를 하며 놀 때는 저희도 수모를 쓰지 않고 놀았습니다.  

실내 수영장 끝부분에는 통창으로 밖을 바라다보며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유리창 너머로는 파라다이스 야외 수영장이 보이네요.

구석 쪽에는 월풀도 있어서 뜨끈하게 몸을 데울 수 있어서 수영중에 간간히 체온 유지를 위해 좋은 것 같습니다. 

월풀 반대쪽에는 수영장 내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부스는 3개가 있네요.

 

저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과 룸으로 올라가기 전에 여기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필요할 땐 구명조끼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네요.

카바나는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1시간에 11,000원이네요.

비치베드 너머로 해운대 백사장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온수풀입니다. 

 

해운대 그랜드조선 호텔의 많이 알려져 있듯이 야외 수영장은 규도도 야외 수영장이라고 말하기 조금 민망한 느낌이라서 수영장이라기보다는 노천 온천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비치베드도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수영장을 즐기기는 좋았습니다.  

해 질 녘의 해운대 운치 있습니다. 

바로 옆인 파라다이스 호텔의 야외 수영장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계신 분들도 이렇게 보입니다. 

 

저쪽에서도 이쪽 야외 수영장 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네요.

해가 점점 기울면 야외 수영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해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렇게 모여드네요.

 

저희도 야외 수영장 한편에 따뜻한 온수풀에 자리를 잡고 저녁노을이 지는 해운대를 바라보는 여유를 즐겨 보았습니다.  

해진 후 어둠이 내려온 야외 수영장 모습은 이렇습니다. 

 

따뜻한 온수풀에서 몸을 담그고 해운대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할만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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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파라다이스 등은 예전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랜드 조선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운대에서 고급 호텔 중에는 엘시티를 제외하고는 이제 다 가본 것 같습니다. 

 

아. 기장의 아난티도 가보지 않았네요.

 

엘시티와 아난티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체크인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했었는데요.

 

체크인 시간이 지난 뒤 잠시 해운대 백사장으로 산책하러 나갈 때 인적이 없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16층까지 있네요.

 

그랜드 조선은 로비에서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다를 바라다볼 수 있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네요.

 

헤리븐 풀이라고 실내, 실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6층에 있습니다. 

체크인 후 룸을 찾아 갑니다. 

 

복도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라 좋습니다. 

3인 가족인 저희 가족은 침대 두 개의 룸이 기본 값입니다. 

아들이 호텔 룸에서 가장 좋아하는 침대 바로 앞에 있는 티브이입니다. 

 

가끔 저가 호텔 중 티비가 침대 앞이 아닌 측면 벽에 있는 곳이 있는데 그러면 티브이 보는 것이 불편해서 살짝 투정을 부립니다. 

 

그래도 티비를 켜고 보기 시작하면 언제 투정을 부렸는지 모르고 티브이에 푹 빠져보지만 말입니다. 

기본적인 커피와 티,  커피 머신, 포트와 컵들이 깔끔하게 수납되어 있네요. 

생수는 두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니바는 투숙 기간 중 1회로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니바라고 할 만한 게 없는 것은 반전 아닌 반전이네요.

가운은 수영갈 때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은 에머니티가 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포스팅에 설명도 해주시던데 저는 그런 쪽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제품이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룸에서 바라다본 해운대 백사장입니다. 

 

그랜도 조선 호텔은 파라다이스 호텔의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라 오션뷰의 풍경은 파라다이스 바라다보는 풍경과 거의 비슷합니다. 

야외 풀장이 살짝 보이네요.

 

야외 풀장은 규모가 작은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룸에서 오륙도도 육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들이 많은 날들이 많아서 안 보이는 날도 많을 것 같은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좋습니다. 

 

저는 조용히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으면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그것도 좋아합니다.

 

이 두가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해운대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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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 해서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한번 다녀왔던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이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도 숙박을 하였네요.

 

이번에는 바다 쪽 뷰가 아니고 동백섬 쪽 뷰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바다 쪽 뷰가 너무나 만족스러웠지만 한번 경험했으니 이번에는 공원 쪽 뷰를 예약을 했는데 역시나 공원 쪽 뷰는 별로 였습니다.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은 무조건 바다쪽 뷰로 예약을 해야겠습니다. 

호텔 로비 통창으로 보이는 해운대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네요.

 

이번에는 룸에서 볼 수가 없어서 그런지 이렇게 로비에서 보이는 모습이 더 멋지게 보였습니다. 

룸은 저번과 같은 형태인데 역시 뷰의 차이는 어쩔수 없네요.

 

해운대 웨시틴조선은 바다 쪽 뷰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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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운대는 바다쪽을 바라봐야 합니다. 

룸은 연식이 있음이 느겨지지요.

해운대에 왔으니 백사장은 나가 주는 것이 예의 아니겠습니까.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 축제가 준비 중이더군요.

 

행사기간은 2022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이고, 모래작품 전시 기간은 6월 6일까지 입니다. 

 

이번 모래 축제의 테마는 세계여행인 것 같네요.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본지가 2년이 넘은 것 같은데 모래 작품으로 해외 여행 간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라본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웨스틴조선의 수영장, 해피 아워 라운지, 조식 등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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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호텔의 조식은 카멜리아에서 하였습니다. 

 

전날 저녁에 산책을 하고 돌아오니 카멜리아 앞에 입장하기 위해서 줄을 길게 서 있더군요.

 

카멜리아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분주하기 전인 아침 6시 40분쯤에 내려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카멜리아 조식은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사람이 적을 때 식사하시기 원하신다면 조금 일찍 내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쪽의 요거트와 과일은 찍지를 못했네요.

 

아침 일찍이라도 저희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계서서 사진찍고 다니기가 그래서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햄과 셀러드와 치즈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한식코너 입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밥 힘입니다. 

토스트, 와플 등 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아직 많이 가져가지 않아서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을 그대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컨, 소시지 등이 있는 곳입니다. 

시리얼과 우유, 두유가 준비되어 있네요.

 

아들에게 시리얼 먹기를 권유하였지만 우유를 싫어하는 아들은 거절하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빵류가 있는 곳입니다. 

 

빵 같은 밀가루 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죽, 스프, 국 그리고 뒤쪽에는 딤섬이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전복죽이 있었는데 맛이 깊은게 맛있었습니다. 

티와 커피가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음료는 오렌지, 매실 주스 등이 있고 물도 옆에 있습니다. 

전복죽이 맛이 좋더군요.

 

작지만 두 그릇 해치웠습니다. 

시작은 간단히 셀러드로 해줘야 겠죠.

 

사실은 먹기 싫지만 아내가 야체를 많이 먹으라는 강압에 의해서 보이기용으로 떠온 것입니다. 

 

양이 적은 것이 티가 나지요.

간단히 딤섬도 종류별로 먹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다들 괜찮았습니다. 

 

종류만 많고 맛이 별로인 곳도 많은데 전체적으로 맛이 좋아 좋았습니다. 

아들용 한식 아침 밥입니다. 

 

빵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게게 밥을 먹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죠.

 

아들은 몇숟갈 먹다 남겨 어쩔 수 없이 이것도 제가 먹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먹으니 맛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진짜 해운대 호텔 중에서도 풍경은 웨스틴조선 호텔이 원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운대 백사장을 옆에서 이렇게 보니 정말 해운대가 멋져 보여요.

이른 아침에도 백사장을 거닐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해운대 근처에 살면 이런 경치를 매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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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로 간 해운대의 웨스틴조선 부산에 일찍 도착하여 체크인 수속을 마친 뒤에도 방이 준비되는 동안 시간이 조금 남아서 클럽 라운지를 먼저 이용하였습니다. 

 

클럽 라운지 운영시간은 조식은 AM 6:00 ~ 10:00.

데이타임 스넥은 AM 11:00 ~ PM 16:30.

해피아워 1부는 PM 17:30 ~ 18:50

해피아워 2부는 PM 19:10~ 20:30 입니다. 

 

저희는 스넥타임과 해피아워는 이용했는데 조식은 이용해보지 못했네요.

 

룸이 준비되는 동안 클럽라운지의 스넥타임에 시간을 보내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였습니다. 

간단한 스넥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넥타임이라 그런지 정말 간단하게 요기를 할 정도 밖에 없더군요.

과일도 스넥 옆에 있는데요.

 

사과, 오렌지, 키위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

 

과일은 옆에 과도가 있어서 과도록 직접까서 먹어야 합니다. 

스넥타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간단한 스넥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음료수로는 생수, 탄산수, 콜라, 사이다 우유, 그리고 오렌지 음료가 있네요.

 

우리 아들은 우유를 마시라고 이야기를 해도 오렌지 음료를 마시더군요.

 

말 안듣는 아들여석입니다. 

음료 옆에는 티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을 다녀와서 저희 부부가 자주하는 말이 전망이 너무 좋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가 다시 이 호텔을 가게 된다면 그건 전망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간단한 스넥과 탄산수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이 이후로 몇몇 스넥을 더 먹고 커피를 한잔하며 방이 준비되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해피아워는 확실히 스넥타임보다 음식의 종류와 내용이 달랐습니다. 

 

저희는 해피아워 1부에 내려가서 먹고 왔습니다. 

 

그동안 아들은 방에서 라면을 먹이며 게임을 하게 했네요.

 

아들아 너에게 라면을 먹이고 아빠와 엄마는 술을 마시고 와서 미안하다.

 

시작시간 조금 뒤에 내려가서 그런지 창가자리는 없어서 안쪽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창가 자리를 원하시면 시작 시간보다 조금더 일찍 내려가셔서 줄을 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술 안주로 할 만한 음식들이 이렇게 있습니다. 

 

옆에 치즈도 몇가지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를 못했네요.

해피아워의 주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술이겠죠

 

와인, 샴페인, 맥주, 칵테일을 위한 주류 등 여러 종류의 술들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간단히 샴페인으로 시작하여 와인으로 넘어 갔다 그 뒤로는 각자 알아서 좋아하는 술을 마시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느긋하게 술 한잔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세 1부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더군요.

 

천천히 마무리하며 나오는데 2부를 기다리는 분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보며 1부에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해피아워는 1부에 다녀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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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숙박하면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수영장입니다. 

 

아주 어릴 때는 물을 무서워 했었는데 지금은 물에서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하네요.

 

아직 수영은 할 줄 몰라서 물장구 치는 수준이지만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수영을 가르치려고 강습에 보내려고 하니 아직은 가기 싫다고 하는데 언제가는 배우겠죠.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의 실내 수영장 모습입니다. 

 

웨스틴 조선 호텔은 실외 수영장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수영장에서도 해변의 경치가 잘 보입니다. 

 

해운대의 웨스틴 조선 호텔은 보이는 곳마다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레인은 3개 정도 인데 1개 레인이 수영 전용이고 2개의 레인을 합쳐놓은 곳은 물놀이 하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수영장에 간 시간이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붐비지 않게 우리가족은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호텔 수영장도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사람이 너무 많아 물놀이 하고 노는 것도 힘들 때가 가끔 생기는데 이번에는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수영모는 필수입니다.

 

저번에 부산 서면의 롯데 호텔의 야외수영장은 수영모가 아니고 다른 모자도 괜찮았었는데 여기는 실내 수영장이라 그런지 수영모만 가능했었습니다. 

썬베드들도 아직은 넉넉하게 비어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중앙쪽에 구명조끼가 보이는데 어린아이들이 필요로 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 밑에는 킥판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용해도 되더군요.

 

가끔 호텔 수영장에서 킥판을 사용 못하게 하는 곳이 있어서 가져가도 사용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에는 구비가 되어 있어서 마음껏 아들이 사용하고 왔습니다. 

 

빨리 킥판 없이 수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르쳐 줘도 가르쳐 준데로 안하고 자기 마음데로 하니 아직 전혀 수영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수영장 한쪽에 카바나가 있는데 유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가볍게 패스를 해주었습니다. 

 

입구쪽에는 수건과 가운이 있어서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전요원이 그 옆에 항시 대기를 하고 있고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수심이 한쪽은 조금 얕고 다른쪽으로 갈수록 깊어집니다. 

 

아들의 키가 130cm가 조금 안되는데 깊은 곳은 발이 안닿다보니 불안한지 얕은 곳에서만 열심히 놀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해운대 백사장 모습입니다. 

 

아직 날이 일러서 그런지 백사장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새벽에 룸에서 백사장을 바라볼 때는 바다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였었습니다. 

 

여름이 지난 차가운 바다 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락커룸입니다. 

 

바로 옆에 샤워 시설이 조그맞게 준비되어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샤워시설을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샤워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룸에 가서 해야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타월로 몸을 닦고 가운을 입고 짐을 바리바리 들고 룸으로 올라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코로나가 없는 평소에도 샤워부스와 락커룸이 적어서 룸에가서 샤워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될 정도로 락커룸은 적었습니다. 

호텔이 조금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수영장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고 락커룸도 작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가족 단위로 속닥하게 놀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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