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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회복 투자 본격화. 우리 시장도 시차를 두고 따라간다. f.송재경

 

 

2020년을 경제적 측면에서는 바이러스, 봉쇄, 경기침체, 디플레이션이 키워드였습니다.

반면에 올해에 들면서 백신의 희망이 생겼습 니다.

그리고 재개방과 연간으로 보면 회복기조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란는 단어가 가장 많이 회자되고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투자측면에서는 작년은 강세장이였고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해였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실물시장보다 훨씬 더 각광받는 시장이였습니다.

반면에 올해는 우상향하는 강세장에서 순환장으로 바뀌고 있고 수익을 까먹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에서 실물시장으로 바뀌는 큰 흐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채권 ETF의 가격 그래프입니다.

중기 채권 ETF는 연초 이후에 5%정도 빠졌습니다.

20년 이상의 장기 채권 ETF13% 이상 빠졌습니다.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초 이후에 어마어마하게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성장주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미래의 이익을 땡기다 보니 현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것과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거의 같은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작년에 청정 에너지 ETF240% 올랐습니다.

반면에 전통적 에너지 ETF-44%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연초 이후에 유가가 올라가면서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바이든이 청정에너지를 열심히 미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책의 방향성만 보다가 따라가다가는 이런 정반대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선방영으로 많이 오른 종목은 빠지고 있으면 작년에 덜 오른 종목들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벨류에이션이 중요합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금리가 올라가면 금융, 산업, 소재가 올라갑니다.

미국 시장에서 연초 대비 수익률에서 에너지, 금융, 통신업, 산업제, 소재가 좋았습니다.

인플레이션 구간에서 좋은 산업군들이 실제 2월 한 달 수익률이 상위권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 S&P500을 러셀2000이 뚫고 올라갔습니다.

중소형주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대형 기술주들고 중소형주들이 연초 이후에 많이 상승하여 대형주와 키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순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2월 한 달간의 상품 가격이 주식시장보다 월등히 좋았습니다.

유가, 구리, 곡물류 등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시장자체가 실물 시장으로 확실하게 흐름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두 달간의 흐름 속에서 걱정스러운 리크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명목 GDP 기준으로 2028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앞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의 경제를 끌고 올라간 주체는 중국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이 지난 두 달 동안 중국의 제조 PMI 자체가 확장국면에는 있지만 확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번의 양회에서 향후 방향성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서 전세계의 성장의 속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중국의 유동성 방향입니다.

중국의 자금 유동성이 증가는 하지만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증국의 당국자들이 속도 조절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올해 뒤로 갈수록 시장에 인펙트를 계속 줄 수 있습니다.

당장은 이것이 시장을 끌어내릴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중국이 긴출을 하게 된다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연준도 중요하지만 중국의 자금 시장도 같은 무게로 챙겨 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3.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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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비철금속 투자 포인트.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f. 이종형

 

 

철강회사는 원재료를 가공해서 제품을 만들어 팔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과 제품 가격의 스프레드를 통해서 이익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주가는 조금 다릅니다.

주가는 스프레드보다는 제품 가격과 동행을 많이 합니다.

 

최근에는 철강 가격과 비철 가격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철강은 거의 9년 내 최고치까지 올라왔습니다.

구리 가격도 8년 내 최고치까지 올라왔습니다.

작년 3분기부터 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했고 작년 4분기부터는 완전히 좋아지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왼쪽 차트가 중국철강 가격과 포스코의 주가를 비교한 차트입니다.

2개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실적보다는 철강의 가격의 방향성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차트는 철강 가격과 구리 가격을 비교한 차트입니다.

구리와 철강의 공급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구리와 철강 가격이 거의 같이 움직이는 것을 봤을 때 사실상 공급이나 재고에 관련된 지표는 가격의 방향성을 결정하지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철강과 구리의 가격은 수요가 제일 중요하고 전세계 수요의 50% 이상을 중국의 수요가 중요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철강이나 비철금속은 다른거 보지 말고 중국의 경기 모멘텀을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합니다.

 

 

광산의 수급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비철금속 가격의 방향을 좌우하지 못합니다.

다만 높낮이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급이 타이트하다고 하면 좀 더 올라가고 빠질 때 좀 덜 빠지고 할 수는 있습니다.

 

 

포스코 주가가 오랜만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성장률이 중요한 지표입니다.

중국의 성장률과 철강과 비철금속 가격을 비교해보면 의미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2016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반등 사이클이였습니다.

이때 중국의 성장률은 6% 후반에서 안정적이였고 그때 가격이 올랐습니다.

20182분기 이후부터 성장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철강 비철금속 전부 하락하였습니다.

이번에 작년 2분기부터 다시 업사이클에 접어 들었습니다.

작년 1분기에 중국이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2분기부터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철강과 비철금속 가격들이 같이 올라갔습니다.

철강이 이제는 중국의 경제 성장률 지표만 보고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철강가격이 2분기에는 조정이 올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까지는 괜찮다가 2분기에는 중국의 성장이 떨어지면서 철강과 비철금속 가격의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단기조정이냐 추세적인 하락의 시작이냐는 그때 지표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의 두 번의 업사이클 전에 가각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이클이 꺾이기 전에 유동성 공급이 먼저 꺾였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유동성을 공급해서 중국 경기가 좋아졌고 그래서 철강 비철금속 가격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유동성 공급이 줄어드니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결국 철강 비철금속의 가격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은 아직 유동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중국 경기가 안정적으로 상향된다면 렐리는 계속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포스코나 현대제철 같은 철강사들의 실적은 상당히 좋아질 수 있는 국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철강사 주가는 실적보다는 가격에 동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철강 가격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철강회사 주가는 글로벌리 방향성이 거의 같습니다.

다들 중국 철강가격에 연동되기 때문에 전세계 철강회사들이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일단 철강 가격이 오른다 싶으면 어떤 종목을 사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구리 가격이 오른다고 꼭 구리 관련주만 주목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리 가격이 올라도 철강주를 사도 괜찮습니다.

철강과 구리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왼쪽 차트가 중국 철강 가격과 철광석과 석탄을 뺀 스프레드입니다.

그래프가 높으면 마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2018년 상반기가 지난번 사이클의 고점 이였습니다.

최근에 전 고점을 향해 많이 올라왔습니다.

 

오른쪽은 주가 그래프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2018년 상반기 레벨에 비해서 아직 많이 못 올라온 상태입니다.

마진은 좋아졌는데 아직 주가는 전고점 대비 많이 못 미쳐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1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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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 커지는 배터리 산업. 중국기업의 발전 가능성 높다. f.권순우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평소에 잘 일어나지 않는 통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3월 이후에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1위가 지속적으로 LG화학 이였습니다.

갑자기 CATL1위를 한 것으로 내용을 바뀌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앞으로 중국 배터리 회사가 더 잘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질적성장과 양적성장이 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다시 역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로 CATL, LG, SK, 삼성 등의 선도 그룹들의 해자가 생각보다 공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통계에는 CATL19.2기가와트로 1, LG화학이 18.9기가와트로 2, 파나소닉이 17.5기기와트로 3위입니다.

4위가 삼성SDI인데 5기가와트.

1,2,3위는 비슷한데 4위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글로벌 넘버원 테슬라 때문에 이런 순위가 나오는 것입니다.

3위까지 업체는 테슬라에 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이고 4,5,6위는 테슬라에 납품을 하고 있지 않은 업체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력이 달라지면서 배터리회사의 순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터리 회사와 전기차 회사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전기차 회사들이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배터리 회사가 잘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국 전기차 회사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CATL의 물량이 증가했던 것은 중국의 전기차 회사들 중 여러 차종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도 큽니다.

앞으로 CATL의 배터리를 채택하는 중국 업체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의 배터리는 르노의 조에, 포르쉐의 타이칸에 들어갑니다.

조에는 앞으로 잘 팔릴 것이라는 기대가 별로 안되고, 타이칸은 너무 가격이 비싸서 많이 팔리기 어렵습니다.

삼성SDI는 아우디 e트론, 포드 쿠가, BMW 300에 들어갑니다.

SK이노베이션은 기아 니로, 포터, 벤츠 a클레스에 들어갑니다.

 

중국의 전기차들은 2세대로 전환을 하면서 품질이나 성능면에서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올해 초에 많이 줄었다가 6월 이후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월 판매 증가율이 보통 30% 이상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들이 앞으로 쭉 치고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에는 모델들이 아주 다양하게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고급 배터리를 가진 고성능 시장이 있고 인산철 배터리로 주행 거리를 느리는 시장이 있고 작지만 도심형으로 쓸수 있는 시장이 생기는 등 세분화 다양화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배터리의 질적 성장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출시될 전기자동차들을 보면 픽업트럭, 대형SUV 이런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런 모델들은 인산철 배터리로는 힘듭니다.

품질이 좋은 배터리들이 필요로 할 것이고 그러면 품질에 우위에 있는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의 시장도 많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세분화가 이루어지면서 전기차 시장에서는 중국이 먼저 치고 나가고 있고 유럽이나 미국이 뒤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대량 생산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선두 회사들은 양적성장, 질적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낼 것이고 오히려 중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1.30)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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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통상 분쟁. 바이든의 해법은 동맹들과 같이 압박? f.곽노성

 

1차 미중 무역 타결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행이 잘 되지 못하게 되어 거의 유명무실화 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은 굉장히 성공이였다고 평가됩니다.

왜냐면 코로나전에 최저의 실업률을 이루었고 성장률로 좋았습니다.

코로나의 방역 실패로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린 케이스입니다.

 

중국이 미국이 때리면 예전에는 듣는 척이라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진핑이 장기 집권이 가능하게 된 이후로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중국이 대국 굴기를 내세우면서 정면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바이든이 정책은 기본적으로 동맹을 중시하는 것과 다자간의 무역체제를 복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트럼프와 차이점입니다.

그러나 미국 우선주의는 유지될 것입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추진하는 방법으로 동맹을 중시하며 중국을 압박할 것입니다.

다자간 무역체제를 복원하여 관세 이외는 모든 통상조치를 불법화 하고 관세를 낮추어 자유무역으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GDP70%가 수출로 나오는 나라로 자유 무역을 복원한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산업별로 유불리를 정확하게 봐야 하기 때문에 추진되는 정책을 잘 봐야 합니다.

바이든의 공약에 따르면 친환경, 친노동 정책이 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친환경 정책으로 베터리 산업에는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고 노동정책 강화로 일반 재조업 투자는 장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든은 동맹들을 동원해서 경제적으로 중국을 포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 포위를 위해 EPN을 내세울 가능성이 있으며 이때 중요한 나라가 베트남 등의 동남아 나라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시대에 미국이 중국 때리기로 반사이익을 누리던 한국 업종들이 있었습니다.

바이든 시대에도 방법이 조금 달라질 뿐 중국 때리기는 계속 되리라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이런 업종의 반사이익은 계속되어지리라 생각됩니다.

 

한일관계에서 문제가 있을 때에는 트럼프 시대와는 다르게 바이든 시대에는 미국의 적극적인 관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1.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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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화웨이의 격전지였던 유럽, 중남미. 점유율 상승의 기회. f.김록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중국시장이 가장 크고 인도나 기타 아시아권도 큽니다.

고가 스마트폰은 북미와 유럽 국가들이 큰 시장이고 미드앤드급은 기타아시아나 인도 쪽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애플과 경쟁중입니다.

북미에서는 화웨이가 5위안에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1,2위로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위가 애플이고 4위가 샤오미입니다.

중국시장은 1위가 화웨이고 삼성전자는 거의 없다 싶이합니다.

화웨이와 삼성전자가 유럽을 제외한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시장이 서로 겹치지 않습니다.

 

중남미에서는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화웨이가 없습니다.

인도는 샤오미 등의 나머지 중국업체는 잘하는데 막상 화웨이가 없습니다.

인도에선느 화웨이를 제외한 중국업체와 삼성전자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삼성과 화웨이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출하량이 감소했을 때 삼성전자가 반사수혜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은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이 세 개의 지역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의 출하량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화웨이의 판매가 제재를 받게 되면 삼성전자에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화웨이 제재 시 유럽과 중남미에서는 딱히 경쟁자 없이 삼성전자가 가져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인도에서는 화웨이의 점유율이 미비합니다.

그러나 다른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았는데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으로 인해 반중국 정서가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7, 8월 쯤에 샤오미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좋아졌습니다.

삼선전자 핸드폰의 전체 매출에서 프리미엄 비중은 2분기와 3분기에 빠졌습니다.

갤럭시S3,4월 쯤에 출시하고 4,5,6월에 많이 팔야야 되는데 그때 코로나19로 인해 역대 최악으로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플래그십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판매평균가격은 올랐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이 덜 팔렸지만 개도국에 주로 파는 중저가 모델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판매평균가격이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프리미엄 모델의 판매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영업이익률이 올라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삼성전자의 미드앤드급의 모델들이 화웨이 이슈와 인도의 국경 이슈로 경쟁은 완화되면서 경쟁력은 올라간 것입니다.

 

 

폴더블 폰의 기대는 한풀 꺾여 있습니다.

올해 폴더블 폰의 판매 예상보다 적은 물량이 판매되면서 기대감이 많이 껶였습니다.

지금 당장은 폴더블 폰에 대한 기대감은 조금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이슈로 앞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향상되면 당연히 떠올려야 하는 회사는 당연히 삼성전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미드앤드급 스마트폰이 더 부각된다면 카메라 모듈 업체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삼성전기가 카메라도 같이 하고 있는데 주로 플래그십 모델 중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카메라 모듈 상장사들은 플래그십보다는 미드앤드급에 더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드앤드급이 좀 더 부각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이런 업체들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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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슈 미국 vs 오중전회 앞둔 중국. 경제 패권은 어디로? f.허재환

 

지표들이 발표 되고 있는데 조금 살펴보면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나쁘지는 않는데 올라가다 꺾였습니다.

고용지표에서는 신규고용이 66만 건 늘어났는데 내용상 좋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의 PMI 지표는 꾸준히 50대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선 것도 좋은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1026일부터 29일 까지 중국에서 오중전회가 열립니다.

중국의 공산당원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가 중요한 것은 중국의 앞으로 5년간의 경제 방향을 잡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 회의의 힌트를 5월에 있었던 전인대에서 시진핑이 했던 이야기들 중에서 찾아 봤습니다.

시진핑이 내수촉진과 자력갱생을 중요시 이야기 했었습니다.

도시화, 호구제 등으로 내부의 힘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발전을 위해 카피 제품을 벗어나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현제 중국은 R&D 비중이 GDP 대비 1.2% 정도인데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서 기술 강국이 되겠다고 합니다.

기술 독립, 탈 미국이 이번에 오중전회에서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하면 그 산업이 대부분 공급과잉이 되어 버립니다.

정말 무식하게 합니다.

당이 정하면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해진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미는 산업은 초기에는 굉장히 빠른 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의 이런 정책의 변화는 한국의 수소차 같은 친환경차량, 반도체, 환경 기술 쪽 산업에는 큰 수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기계류, 중간 재료류 쪽 산업은 중국도 거의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 질 것이고요.

소비제는 브랜드 파워가 있는 제품들은 중국 내수가 살아나니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고 브랜드 파워가 조금 약한 제품들은 힘들어 질 것입니다.

한국, 대만, 일본은 하이테크쪽에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쪽 수출에서는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코로나19와 대선에 관련하여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 큰 이슈 없이 조용합니다.

중국은 앞으로 새로운 기회들이 더 많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코로나19로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오중전회를 통해 긴 그림으로 성장하고 기술력을 높이는 전략이 실행되면 중국의 발전을 더 가속화 될 것입니다.

미국보다 중국이 앞으로는 더 좋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빅테크에 대한 규제를 할 것이라는 말이 많은데 중국은 반대로 알리바바나 텐센트 같은 회사들을 많이 밀어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업들 중에서 테크 기업들이 오중전회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 유심히 지켜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의 국영 기업들은 망하지는 않겠지만 성장하기도 힘들어서 이제는 매력도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0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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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제로 시대. 그린산업의 필요충분조건이다. f.한병화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은 바이든이 당선되지 않더라도 대세로 가겠지만 바이든이 당선되면 훨씬 더 속도감 있게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바이든이 당선되게 되면 미국의 그린 산업은 빅뱅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전력은 2035년까지 모든 전력을 탄소배출 제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미국은 현제 1100기가와트 정도 되는데 당장 교체해야 되는 것이 800기가와트 정도 됩니다.

그러면 대체에너지는 생산되는 전력이 적기 때문에 최소한 1600기가 정도가 15년 안에 대체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15년으로 나누면 연간 약 100기가 이상이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미국이 태양광과 풍력 시장이 호황인데 연간 20~30기가와트 정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든이 당선되면 초호황 상태인 지금보다 3배 정도 더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2조 달러를 4년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시장은 벌써 재생에너지쪽으로 방향을 잡은 지는 오래 됐습니다.

작년 전 세계 신규 발전 설비 건설의 75%가 재생에너지입니다.

원전, 천연가스 이런 것들을 다 합쳐도 25%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장의 규모는 재생에너지가 3천억 달러, 나머지가 기타 발전을 다 합쳐도 절반도 안됩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은 그린에너지 쪽이 장악한지가 한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단가가 높다느니, 여론이 형성이 되어있지 않다느니, 가짜뉴스가 판치는 등으로 많이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바꿔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그만큼 산업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린 산업 중에 풍력이 좋아보입니다.

풍력이 좋은 이유는 중국발 공급과잉이 제일 낮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은 중국에 생산 설비가 너무 많습니다.

풍력은 중국에 설비가 많기는 하지만 해외에 수출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입장벽이 아직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태양광도 랠리가 강한데 이것은 중국의 시진핑이 지난주 UN 총회에서 206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제조업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단 한번도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중국이 재생에너지 제일 큰 시장입니다.

전세계 재생에너지 설치량의 30~40%가 중국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시진핑의 계획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2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바이든이 당선되면 유럽, 중국, 미국이 모두 같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하여 탄소배출 저감 쪽으로 가기 때문에 시장은 이미 거기에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산업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당연히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업만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대 전환의 시대입니다.

산업혁명 초기에 일어났던 일들이 그린에너지 산업에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버핏의 회사가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 중에 전력회사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포트폴리오가 재생에너지입니다.

그리고 넥스트에라에너지(Next Era Energy)라는 회사는 다른 전력회사보다도 월등히 많은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서 시가 총액이 다른 전력회사의 2배 이상 높습니다.

이 회사가 엑슨모빌보다 시가 총액이 더 높습니다.

이미 세상은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갔습니다.

 

 

그린산업은 성장 곡선상에 보면 완전 초기 산업입니다.

재생에너지가 신규 발전 설비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5%입니다.

그러면 100%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재생에너지가 전체 전력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전체 전력 생산을 100% 그린에너지로 가겠다는 것이 바이든, 유럽, 중국의 생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가 생산하는 전력의 비율은 14%입니다.

이게 30년 안에 100% 가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도 전기차, 수소차를 합쳐도 매년 생산되는 전체 자동차량의 3%가 안됩니다.

이것도 전기차, 수소차로 100% 전환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린 산업의 성장성은 엄청나게 큽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06)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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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은 미국보다 우리가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 f.김지산, 이종형

 

 

풍력이 2019년 신규 설치량이 전세계적으로 60.4기가와트가 증가하였습니다.

시장 규모가 4년 만에 증가하였습니다.

풍력은 육상과 해상으로 구분이 되는데 해상풍력이 6.1기가와트를 기록해서 처음으로 전체 설치량의 10%를 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 설치량 중에 40.3%가 중국이 설치하였습니다.

풍력은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하여 세계 1위 시장입니다.

2위가 미국으로 15%를 설치하였습니다.

유럽이 각 나라별로 4% 정도씩 정도 밖에 안되지만 유럽전체로는 전체의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풍력의 전망은 중국과 미국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은 올해까지 육상풍력에 대한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에서 해상풍력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시장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 발전소가 처음 지어져서 폐쇄될 때까지 들어가는 총비용을 그 발전소가 발전하는 량을 나누면 발전소의 효율성이 나오는데요.

그 비용을 균등한 발전비용이라고 합니다.

석탄과 원자력 같은 경우에는 이 균등한 발전비용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석탄같은 경우는 탄소배출권을 사야하는데 이것은 비용처리가 되어 원가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풍력은 반대로 탄소배출권을 팔수가 있어서 원가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 경쟁력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의 원가가 거의 화석원료로 근접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조금이 없어지는 이유가 가격경쟁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바이든의 공약에 풍력 발전 터빈 6만개를 15년 동안 설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풍력 발전 터빈 6만개는 360기가와트가 됩니다.

원자력 발전 한기가 1.4기가와트가 생산되니 엄청나게 큰 발전 용량인 것입니다.

 

 

해상풍력인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입니다.

지구의 70%이상이 바다이고 바람이 육상보다 바다에서 훨씬 강하게 붑니다.

풍력의 핵심은 해상 풍력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입지를 감안하더라도 해상풍력이 육상풍력보다 훨씬 더 유망합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연평균 24%씩 성정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점유율은 유럽과 중국이 전부입니다.

영국이 33%, 독일이 26%, 중국이 24%입니다.

앞으로 대만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이 열리기 시작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큰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풍력시장에서 해상풍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2010년에는 5%였지만 2019년에 10%, 2025년에는 2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풍력 중에서도 해상풍력이 찐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영국 주도의 유럽시장이 메인으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주도적일 것입니다.

미국도 2024년부터 해상 풍력에 주류로 부상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상풍력에 좀 더 적합한 것이 조선과 기계, 철강산업이 잘 되어 있어 있고 해양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력이 높고 생태계가 많이 발달 되어있습니다.

 

터빈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타워나 구조물도 대형화 되어야 하고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기술력과 신뢰도가 높은 기업에 생산과 설치를 맡기게 됩니다.

또한 해상 풍력 설치가 점점 연안에서 멀어지고 있어 기술적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정식이 아니라 부유식으로 가게 되면 훨씬 더 장비가 진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장벽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풍력 관련 주식을 투자하기에 미국주식보다 한국주식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판 그린뉴딜과 국민 참여형 뉴딜 펀드 등의 정책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풍력 시장은 해상풍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육상풍력에 없었던 새로운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하부 구조물과 해저 케이불입니다.

해상풍력에서 이 부분의 국내기업들이 초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9.1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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