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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실적을 좋게 발표하는데도 주가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안좋은 뉴스입니다.

앞으로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가격부담을 느껴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경계를 조금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시장은 가격이 자체가 높으니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은 가격은 높지 않으나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는데 한국시장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좋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그냥 고를 외치고 조금 애매한 기업들은 조금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현금 보유 비중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달라지수가 93.35로 더 떨어 졌습니다.

엔화와 유로화는 강세입니다.

금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달러 약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주는 가격 상승 부담이 나타났습니다.

 

 

 

인텔이 전년대비 실적은 좋게 나왔지만 7나노를 못만든다고 발표하자 주식이 16%가 빠졌습니다.

AMD16%가 올랐습니다.

인텔이 7나노를 아웃소싱하겠다고 했습니다.

 

 

인텔과 AMDCISC진영으로 연산이 정확하고 빨리하여 좋으나 전력소모와 발열이 좀 많습니다.

다른 진영의 대표주자가 ARM인데 명령체계가 단순하여 여러 가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쪽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회사가 애플입니다.

이쪽의 특성이 저전력입니다.

그래서 모바일에 상당히 적합합니다.

성능의 발전이 빨리 이루어져서 드디어 컴퓨터에까지 영역이 넓혀졌습니다.

 

 

 

이쪽 진영 중 한곳이 소스를 오픈 한 곳이 있는데 미국에서 본사를 다른 나라로 옮겼습니다.

중국은 아마도 여기에 올인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미국에서 기술 독립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인텔 제국이 점점 하나씩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텔은 서버 시장에서는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인텔이 7나노 제조를 아웃소싱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TSMC쪽으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TSMC의 케파가 거의 풀이라서 삼성도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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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한 중국시장.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f. 김경환

 

2800포인트에 있던 상해종합지수가 7월에 3400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대략 20%가까이 올랐습니다.

그중에 안오르던 금융주, 석탄, 소재주들이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른 배경은 유동성과 수급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중국은 유동성을 볼 때 사회융자총액이라는 자신들이 만든 데이터를 봅니다.

절만은 대출, 나머지 절반은 비은행성 융자나 그림자 금융의 대출, 그리고 채권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가 상반기에 증가를 하였습니다.

 

 

중국도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오래간만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꾸준히 중국 주식을 많이 사들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여 전세계가 어려움에 처한 상태에서 보면 중국의 체력이나 내수, 정책을 끌고 가는 힘 이런 것들은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미국에 비할 바 못되지만 다 같이 어려워진 상태에서는 중국이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기관련 민감주들은 3분기 4분기를 지나면서 키 맞추기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내년까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3월 저점대비 급격하게 오른 경향이 있고 지금이 실적이 실적 시즌이고 여러 지표들이 단기 과열 조짐을 보입니다.

여러 가지를 감안한다면 3분기 기간 조정 가능성이 있고 이런 조정시점이 매입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3분기 기간 조정이 있을 때 50%정도는 종목을 압축해서 가져가고, 50% 정도는 지수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져가면 미국보다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꼭 박아 놓고 가야하는 종목은 증권주와 테크쪽 주식입니다.

증권주는 중국이 자본시장을 키울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테크는 중국이 견제를 받을수록 국산화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산화가 성공할지 못할지는 모르나 중국이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16)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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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결정을 앞둔 중국. 투자 정말 괜찮나? f.김경환

 

중국의 양회는 두가지 회의를 합쳐서 부르는 겁니다.

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인대가 있습니다.

전인대가 예산을 심의하는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협은 원로라든지 형식정인 야당 대표들를 모아놓고 하는 형식적인 회의입니다.

전인대가 약 10일정도 회의를 하면서 결정하는 실질적인 기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1년 계획, 성장 목표, 예산 등을 결정합니다.

올해는 성장목표를 거의 달성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목표가 나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양회에서 성장목표를 명시를 하냐 안하냐도 중요합니다.

예상으로는 성장목표는 삭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정치국회의라고 최고 서열 1위부터 25위까지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습니다.

이 회의가 원래는 분기에 1번씩 하였는데 코로나1910차례나 이연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이 회의에서 성장보다는 고용을 책임지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용을 책임지려면 적어도 3.5% 이상 성장해야 합니다.

이 성장을 이루기 위한 부양책 발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중국은 내수를 키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정정책을 당연히 풀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컨트롤 하에 제정정책을 쓰겠다는 것이 기본 방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프라 투자가 가장 먼저 선행될 것입니다.

전통적인 인프라 투자도 많이 하고 5G라던지 AI, 전기차 충전 등의 신형 인프라에도 투자를 많이 할 것입니다.

중국의 전통 인프라 관련 주식들이 많이 올랐고 내년까지 보더라도 좋아 보입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중국의 검증된 기업들에 투자를 하는 방법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중국의 검증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옛날보다 많이 제한적일 것입니다.

중국의 코로나19로 이후로 중국 내의 내수 기업들은 90% 이상 가동율이 나오고 있고 수출업체는 수출이 막혀 있는 상황이라 한 60% 정도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지표 회복은 3,4월 지표로 보면 V자로 보여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말까지 놓고 보면 W자나 U자로 보여 질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주가는 빠지지도 않고 올라가지도 않는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2분기에는 계속적으로 박스권에 있을 것입니다.

종목단에서는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국회의에서 내수에서 온라인을 통한 도시화와 중국에서 투자 철수 시 이걸 어떻게 유지하고 전환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많습니다.

중국의 자본시장과 금융시장이 점점 더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한한령은 연말까지 봤을 때는 한중간의 관계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정도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슈 등으로 조금더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심가지고 보고 있는 업종으로 우선 화장품회사가 있습니다.

주가는 조금 반영되었지만 화장품업체가 좋아 보입니다.

당연히 내년까지 보면 인프라 업체들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통제와 감시가 강화된다고 보여 CCTV업체가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업체들도 지금의 주가가 워낙 싸고 생존기업들이 별로 없어 1등 기업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지켜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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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G관련 장비 성장 가능성 총정리 f.김홍식

 

작년의 5G 장비주의 이익이 한 70%정도가 국내 통신3사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4분기 때 국내투자가 줄어들고 해외투자도 많이 못 나와서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장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5G 장비주의 비수기이고 2분기를 주목하고 있는데 수주 공시가 조금씩 나오고는 있지만 IT가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것도 있고 5G 업종이 빠질 때 안빠져서 약간 주가적인 측면에서 탈력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5G 장비주에 영향을 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서는 건설로 경기 부양을 했는데 요즘은 국가기간 산업이 통신 인프라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은 통신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사들은 작년에 기지국 많이 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내수 시장이 작년의 7~8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을 인빌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5G 인빌딩에 세금 지원책까지 하고 있지만 450개 밖에 안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인빌딩 작업이 속도를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빌딩하려면 건물주가 건물을 열어 줘야 건물에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장비 설치하다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 건물을 전체 폐쇄해야 되기 때문에 미국쪽과 유럽쪽은 부담스로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미국하고 유럽에서 트래픽이 너무 늘어서 유튜브와 넥플릭스가 화질 저하를 선언할 정도로 망투자에 대한 이슈가 글로벌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망중립성 이슈가 해결 되어서 통신사들의 투자로 매출에 대한 연결성이 보장받게 되면 통신사들이 망구축을 열심히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신장비업체가 수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5G 장비주의 수요는 비투비의 증가와 정부의 통신인프라 촉진 등의 요소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공급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공급 차질은 아직 없습니다.

중국의 국경 폐쇄와 국내의 삼성 장비업체가 경북에 있어서 공급차질이 있지 않겠느냐는 이슈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이슈가 줄어들어서 공급 쪽의 이슈는 줄어들었습니다.

 

상반기에는 한국과 일본 쪽을 보고 있고 하반기 때 미국을 보고 있기 때문에 6월 쯤 코로나19사태를 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라쿠텐이라는 회사가 통신장비에 진출을 해서 경쟁업체들이 좀 더 빨리 5G가 빨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도 3위 업체가 합병하여 경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이런 경쟁 촉발이 5G의 장비업체에는 상당한 이슈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인 화웨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면 국산 장비업체를 선정해서 같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SKKT에 중국의 로컬 업체가 들어온다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에 진출할 수 있냐 없냐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는 중국 업체가 시장점유율이 더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는 중국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중국 업체와 삼성전자에 부분을 납품하는 정도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약간의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비업체중에서 중국에 납품할 수 있는 회사들을 보는게 필요 할 것입니다.

 

중국 장비의 중국 국산화로 인해서 중국시장에서 한국 기업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이나 대만 장비업종을 키워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중국 쪽으로는 피해를 볼 수는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 호주에서는 반대로 중국 업체이 많이 배척을 당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많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외의 다른 나라의 통신장비 업체와 삼성전자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많이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외에서 많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회사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사라고 보면 편한 SI업체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가 대표적니다.

이 글로벌 SI업체에서 그 수주를 받은 것을 하청업체 개념의 장비주업체에서 장비를 공급받아 납품하게 됩니다.

일부 SI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장비를 생산하여 납품하려고 이야기 있었는데 모든 장비를 다 자체 생산할 수 없기도 하여 아직 미리 걱정할만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로벌 SI업체 1등은 화웨이, 2등은 에릭슨, 3등은 노키아, 4등이 삼성, 5등이 지티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31)를 듣고 요약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정리하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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