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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오르는데 내 종목만 떨어진다면? f.이정기

 

코스닥 37% 정도 내려 왔고 코스피가 35%정도 내려 왔습니다.

지금 올라오는 것은 코스닥이 훨씬 세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코스닥이 260포인트가 빠졌었는데 140포인트 올라와서 절반 이상 올라왔습니다.

최근의 바이오가 상승분의 상당부분을 역할하였습니다.

코스닥이 강한 이유가 동학개미운동의 추세가 초기에는 자산가들의 대형주를 사는데 20, 30대들은 삼성전자 등의 큰 회사보다는 코스닥의 기업들로도 이동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은 지금 IT34%, 제약바이오가 26%, 기타가 40%인데요 IT가 많이 좋을 때와 비교해서 약간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이 정도 비중이 평상시 상황입니다.

코스피는 IT37%, 바이오가 7% 정도입니다.

제약 바이오가 좋으면 코스닥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코스닥이 좋았던 것은 제약바이오가 좋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코스닥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개인들이 시장을 조금 주도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바이오주들이 상당기간 시장을 주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5G, IT주 들이 바라건데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가 조금 주춤해졌으며, 증시안정기금이 4월에 들어온다고 가정을 하고 증시안정기금은 코스닥의 작은 기업보다는 코스피200, 삼성전자 등 지수추종 종목에 많이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4, 5월 포퍼먼스가 지금보다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애널들이 1분기 6조 예상했는데 핸드폰이 적게 팔리긴 했지만 반도체가 잘 팔려서 5.5조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이 나쁘지 않으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장사가 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 매도세가 중요합니다.

이번 폭락장에 개인이 많이 매수했습니다.

예전에는 빠질 때 개인들이 다 털리고 반대매매 나오고 했었는데 이번 장에서는 빠질 때 외국인들이 계속 팔고 있고 개인들이 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의 사건이 먼저 나오고 우리나라에 뒤늦게 반영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안좋은 상황을 다 겪은 다음 외국에서 난리가 난 것이라 개인들이 우리나라 극복 상황을 보고 사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예전 여러 번의 상황을 겪으며 학습이 되어 좀 더 현명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장은 개인들이 이길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환율에서 더 이상 이익을 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조만간 외국인 매도세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포트에 삼성전자는 1/3, 바이오에 1/3, 나머지 1/3은 플러스 알파를 위한 좀 더 공격적인 기업들을 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는 현제의 코로나 상황과 이 이후에도 건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가에 샀다면 지금은 단기 트레이딩 보다는 3~4개월 이후 유럽, 미국이 극복될 때까지 신경 쓰지 말고 기다리는게 좋을 것입니다.

낮은 가격에 사기 위해서는 오르는 날에 장을 보면 자꾸 팔고 싶어지기 때문에 빠지는 날 장을 보면서 추매를 하여 평균단가를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은 오르는 날 팔고 빠지는 날에 사는게 맞습니다.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삼성전자 너무 무겁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SK하이닉스도 괜찮습니다.

바이오는 지금 상황과 이 상황이후에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이오는 너무 잡주로 하시면 변동성이 너무 크므로 큰 종목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 며칠은 다 빠졌던 상황에서 유동성으로 오르고 있는 장세인데 지금부터는 1분기 실적 발표가 4월 중 하순부터 나오는데 무조건 1분기 실적이 좋은 기업을 사셔야 합니다.

수출기업들은 1분기 실적이 많이 안 좋을 것으로 보여 조금 피하고 내수 소비제를 찾는게 필요할 것입니다.

1분기 실적이 잘 나올 것 같은 업종으로 첫 번째 건강기능식품회사들입니다.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외식비용이 줄어들고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인터넷 결제 대행 회사들입니다.

중간에서 게이트 만들어서 중간에서 수수료를 때가는 사업인데 요즘 인터넷 결제가 업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의료기기 회사들이 실적이 좋습니다.

요즘 연차 사용이 늘면서 성형시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다음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언텍트 비즈니스 등이 좋을 것은 당연합니다.

게임, 온라인 교육, 온라인 쇼핑이 이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조정 받아 빠져있을 때 매수하는 것을 권합니다.

 

중국관련 소비주는 2분기 중하순부터 이야기가 나올거 같습니다.

많이 빠져 있는 회사가 있다면 지금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작년 영업이익이 7~80억 정도 되고 고점 대비 50% 이상 빠져있으며 시가총액이 500억 미만인 회사 중에 검색해서 나쁘지 않은 회사 같으면 사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변동성 장세 지나고 난 다음에는 저평가 기업들과 가치주 이야기 나올 때 그런 기업들은 거의 무조건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0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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