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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는 시작됐다. 외국인은 들어올 것인가? f.곽상준

 

유로화가 강세가 나타나고 달러화가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엔화도 106엔대로 떨어졌고 원화도 12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화가 모든 통화에 대해 약세가 된 특징적인 흐름입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 다시 들어올 여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다시 대형주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이번 달러 약세가 외국인들의 유입을 촉발 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봐야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핵심은 돈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오면 주식은 오르는 것이고 돈이 빠져 나가면 주식은 내립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주식은 개인들의 자금이 유입되어 주식시장을 떠받쳤는데 이제는 외국자금이 들어올지 잘 봐야 할 때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개인들의 자금은 주로 예금 등의 자금이 많이 들어 왔는데 만약 부동산의 자금도 함께 들어온다면 코스피 3천까지도 가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의 유로화 강세는 조금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중심의 흐름에서 흐름이 바뀌었는데 안 갚아도 되는 보조금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이 의미가 유럽의 재정통합에 한발 더 다가선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생각이 맞다면 유로화 강세가 여기가 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계속되면 달러 표시 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자금의 이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는데 미국의 대표 기술주들을 가격도 이렇게 많이 오른 상태에서 계속 들고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달러의 약세가 기조적으로 간다면 미국시장의 상대적 포퍼먼스가 우리시장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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