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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경기부터? 유가급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방향은? f.한병화

미국은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도 안좋고 기름가격도 낮아지기도 해서 공해 이런 것 따질 때가 아니라고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탄소배출 규제가 강하게 적용하게 있습니다.

중국은 전기차를 통해 자동차 시장을 장악해보자라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서 유가와의 관계가 낮습니다.

유가를 맞추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이 30년 후의 원유 수요의 데일리 급감을 미리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2050년을 전후로 해서 탄소배출 제로 정책을 글로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 제로라는 것은 내연기관차들이 전기차로 100%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름의 수요는 줄어들어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가라는 것은 끝임 없이 올라가기만 했었고 정 안되면 탱크에 보관하다 오를 때 팔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원유도 좌초자산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만 사태 이후에 유가가 낮게 형성되었을 때도 태양광과 풍력의 설치량은 계속 늘었습니다.

지금은 가격 경쟁력까지도 화석연료보다도 우위에 있습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환경문제보다 화석연료를 많이 쓰더라도 경기를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유럽집행부는 오히려 환경규제를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계획을 전혀 미룰 생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도 트럼프 반대 쪽 지역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 자동차 판매량은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판매는 작년대비 10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전기차는 신모델이 추가되어 후반기에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전체 시장은 줄어드는데 전기차 시장은 확장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의 피크 시점과 바이오주의 주가는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턱대고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유럽과 미국의 주요한 바이오 생산시설들이 락다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한국에 있는 생산설비에 대한 이슈가 뜨고 있습니다.

한국의 큰 바이오주의 실적이 좋습니다. 앞으로 고가 약제들 보다 공중보건을 위한 저가 복제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3)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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