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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을 걸으며 노을을 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람이 많이 보이는 곳이 있어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곳이 대림맨션이라는 건물이었고 거기서 홀리건타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앞을 지날 때마다 종종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궁금했던 곳이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람이 많이 계셔서 뭔가 하고 들어갔다가 맛있는 디저트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아무러 정보도 없이 들어갔다가 우연히 좋은 곳을 찾게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견과류타르트 5,500원

딸기타르트 6,500원

단호박타르트 5,000원

초코타르트 5,500원

블루베리타르트 6,500원

치즈타르트 4,000원

키위타르트 6,000원

자몽타르트 6,500원

청포도타르트 6,000원이네요.

저희가 찾아간 시간이 해 질 녘이라 대부분의 제품이 솔드아웃이더군요.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초코는 다음에 방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남아 있는 것이 청포도타르트와 블루베리타르트 밖에 없더군요.

 

안타까워하는 우리들을 보고서 사장님께서 본인이 드시기 위해 따로 보관하시고 있던 견과류타르트를 내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쁜 굿즈들이 한쪽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저희가 사 온 타르트들입니다. 

 

사장님께서 고이 모셔두었던 견과류타르트와 블루베리타르트, 청포도타르트입니다. 

 

남아 있는 것들은 종류별로 가져온 게 되겠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먹어보지 못한 다른 종류의 타르트를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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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유명한 일본식 라면집 나가하마만게츠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초쯤에도 갔다 왔었는데 그때의 맛이 다시 생각나서 이번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지금 글을 적으면서 사진을 다시 보니 그때 맛이 떠오르면서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고기와 함께 라면의 면발이 입안에서 쫄깃하고 단백한 맛을 내는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가하마만게츠는 일반적인 매장의 위에 위치한 커다란 간판이 없습니다. 

 

그냥 입구 왼쪽에 현판이 하나 있고 입구가 이렇게 천으로 가져져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갔을 떄에는 네비를 따라 가긴했지만 간판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간판만 열심히 찾아다녀서 매장을 찾는데 조금 해맸습니다. 

 

걸어서 가시는 분들은 간판만 찾다가는 모르고 지날 수 있으니 신경을 조금 쓰면서 찾으셔야 할 겁니다. 

유명한 곳이다보니 대기도 엄청나게 깁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도 주말이라 그런지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게 다행인건지 주말이라 브레이크 타임이 적용되지 않아서 3시 40분쯤에 식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평일이였으면 그렇게 기다리지는 않았겠지만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못 먹을 뻔 했겠네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월요일에 헛걸음하지 마세요.

면 삶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꼬들한 식감을 좋아하는 지라 그냥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면이 퍼진 것을 좋아하시면 미리 말하면 그에 맞게 맞추어 주니 미리 이야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물의 간도 조절을 해주시는데요.

 

저는 조금 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아내는 간이 딱 좋다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다 싶으면 직원분에게 이야기해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저는 그렇게 많이 짜지도 않았고 직원분들이 너무 바쁜 것 같아서 그냥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나가하마라멘 3개와 수제야끼교자 하나를 시켜 먹었습니다. 

 

아들은 면을 좋아하는 관계로 라면집에 가면 한 그릇을 시켜줘야합니다. 

 

다른 것은 1인분을 다 먹지 못하는데 유독 면 종류는 1인분을 뚝딱하는 것을 보면 누구를 닮아서 그런지 참 대단합니다. 

테이블 앞쪽에 준비되어 있는 생마늘, 김치, 라면소스등입니다. 

 

저는 생마늘을 라면에 넣어 먹으니 마늘향이 나면서 국물맛이 깔끔해져서 좋더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면이 나왔습니다. 

 

2시간을 기다려서 먹게된 라면이네요.

 

글을 적으면서 그때 생각을 하니 정말 다시 먹고 싶어집니다. 

국믈을 그냥도 먹어보고 생마늘을 이렇게 넣어서 먹어도 봤는데요.

 

저는 생마늘을 넣어주니 국물의 풍미가 확 살아서 이렇게 생마늘 두쪽 정도 넣어서 먹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면과 차슈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면 추가할 때도 면의 삶기 정도를 직원이 물어봅니다. 

 

원하시는 정도를 이야기 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처음과 같이 꼬들하게 해서 먹었습니다. 

야끼교자입니다.

 

얇은 피가 바삭하게 튀겨져서 시감이 좋습니다. 

 

아들은 빠삭한 피가 좋은지 옆에 붙어 있는 것을 좋아라하면서 먹네요.

식사를 마무리 할 때쯤 수제크림치즈를 이렇게 디저트로 줍니다. 

 

아들이 이번에 갈때도 저번에 먹었던 수제크림치즈가 정말 맛있었다고 기억할 정도로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달달한 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오픈시간이 11시 30분부터이니 다음에 갈때는 오픈시간에 맞추어 조금 일찍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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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 없이 김장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올해는 배추가 금값이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부모님의 밭에서 배추를 재배하여서 우리는 배추를 사지 않고 김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찾아가니 부모님께서 배추를 다 절여 놓으셨습니다.

올해는 김장을 40포기 하였습니다.

김장 준비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겠죠.

어머니께서 김장 양념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이번에 맛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열심히 양념을 배추속에 넣어서 양념을 합니다.

배추 속을 치댄다고 하죠.

정말 열심히 몇 시간동안 치대 줍니다.

김장을 마무리 했으면 수육과 함께 먹어줘야겠죠.

갖 만든 김장과 수육의 조화는 항상 정답입니다.

올해도 김장한다고 고생하신 부모님과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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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적은 지린성에 갔을 때 같이 갔다온 이성당입니다. 

 

지린성의 매운 고추짜장면이 궁금하시면 아래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1.06.06 - [일상] - 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군산까지 원정. 짜장면 맛집 지린성

 

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군산까지 원정. 짜장면 맛집 지린성

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전라도 군산을 갔다 왔습니다. 3월에 갔다 왔는데 글을 적는게 많이 늦었네요. 요즘 업무로 바쁘다 보니 글을 적는 것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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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도 유명한 곳이다 보이 이렇게 입장을 하기 위해서 긴줄을 서야 하더군요.

 

3월에 갔다 왔는데 지금은 더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성당 앞쪽에 있는 작은 공원쪽에 있던 지도를 찍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여유러우면 여기 지도에 나와있는 곳들도 찾아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계 영업시간은 8시 오픈해서 오후 9시에 문을 닫네요.

 

지금은 하계로 가고 있으니 영업시간이 변경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시기 전에 한번 확인해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체온측정과 방명록 작성 후 안으로 들어와서 한줄로 걸어가면서 원하는 빵을 담았습니다. 

 

한줄로 걸어가면서 담아야 되어서 놓친 빵을 다시 담기위해서 뒤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 것 같았습니다. 

 

 

이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인 야채빵입니다. 

 

이걸 먹기위해서 여기까지오고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네요.

 

 

이성당의 모닝세트가 또 핫한 모양이더군요.

 

와이프께서 이걸 먹어야 된다고 하였지만 저희는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먹어보지는 못해습니다. 

 

와이프께서는 다음에논 이 모닝세트를 꼭 먹어보겠노라고 다짐을 하네요.

 

군산에 다시 와야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생겨 버렸습니다. 

 

이성당 본점 옆의 별관입니다.

 

별관 2층에 카페가 있어서 이성당에서 산 빵과 함께 커피나 음료를 함께 먹을 수 이었습니다. 

 

 

별관에 있던 빵들입니다. 

 

 

이성당 별관의 2층에 있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니 빵과 차를 먹으며 잠깐 쉬기 좋네요.

 

 

카페의 이용시간은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메뉴는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런 안내를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야채빵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야채빵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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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전라도 군산을 갔다 왔습니다.

 

3월에 갔다 왔는데 글을 적는게 많이 늦었네요.

 

요즘 업무로 바쁘다 보니 글을 적는 것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적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지린성 앞에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 바코드로 출입은증을 하고 체온을 재고 입장을 합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차도 반대쪽으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입장을 하였습니다. 

 

저도 반대쪽에 줄을 서고 있으면서 가계를 찍었네요.

 

주차는 가계 반대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고 거기도 자리가 없으면 주택가 안쪽으로 자리를 찾아 봐야 하겠더군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네요.

 

역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니 많은 분들이 오시는 군요.

 

중국집 답게 테이블 회전이 빨라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밖에서 기다리지만 긴 줄이 근방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곳이 유명한지 잘 몰랐습니다.

 

지린성을 찾아가게 된 계기는 와이프가 먹으러 가지고 해서 갔다왔네요.

 

와이프는 먹는 것을 좋아라하는 것도 있지만 매운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못먹고요.

 

그래도 와이프가 가자고 하면 열심히 찾아 가줘야 저의 생활이 편안해짐을 알기에 아무말 없이 운전을해서 찾아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들을 위해 기본 짜장면을 하나 시키고 저와 와이프는 지린성의 주메뉴인 고추짜장을 주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이 된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드시면 거의 매일 조기마감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는 오전 일찍부터 움직여서 11시 반쯤에 도착하여 12시쯤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집의 기본 찬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단무지, 양파,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매운 고추짜장면은 이렇게 면과 짜장이 따로나옵니다. 

 

간짜장면과 같은 모습이네요.

 

짜장에서는 강한 불냄새와 매콤한 냄새가 정말 후각을 자극하여 냄새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짜장을 면에 부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지금 글을 적으면서도 그때 맛이 떠올라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먹기 좋게 잘 비벼주세요.

 

큼직막하게 보이는 고추들이 보이시죠.

 

앞에서 적었듯이 저는 매운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여기 매운 고추짜장면은 제가 먹을 수 있는 딱 한계점의 매운맛 정도였습니다. 

 

한입 먹었을 때 불맛과 함께 매운 맛이 올라오는데 제가 먹기에 적당히 매우면서 달짝한 것이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특유의 느끼한 맛이 있는데 이 매운 고추짜장면은 매운맛이 그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네요.

 

 

정말 먼길 운전해 갔지만 그것이 아깝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한번 드시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이 매운 것을 그렇게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이건 아들이 먹은 일반 짜장면입니다. 

 

아들이 다 먹지를 못하여 제가 조금 먹어봤는데 일반 짜장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가고 싶은 지린성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 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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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떢볶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역시 맛집이라고 하면 코로나 시기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야하지요.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인지 매장내에서는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하였습니다. 

 

달인에도 나왔었네요.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최영숙님이십니다. 

떡볶이는 1인분에 2,500원, 순대는 1인분에 3,500원, 어묵은 1개에 700원 이네요.

 

저희는 떡볶이 2인분과 순대 1인분을 포장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유리로 보이는 보이는 순대의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예전에 어릴 때시장통에서 코 묻은 돈으로 사먹던 떡볶이와 순대 생각이 절로 나네요.

 

할머니께서 대장이시고 다른 분들은 보조 느낌.

 

할머니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모든 일이 이루어 지더군요.

 

 

떡볶이의 빨간 양념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보면 엄청 매울 거 같은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맵고 달짝지근하니 좋더군요.

 

 

내부의 모습인데요.

 

홀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썰렁하더군요.

 

한쪽 벽에는 이렇게 사진과 달인 펫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해운대 폐역입니다. 

 

해운대 역이 없어지고 바로 앞쪽에 지하철이 다니고 있죠.

폐역을 통해서 뒤쪽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더군요.

 

 

해지는 모습이 이뻐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연인들끼리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것 같더군요.

 

해운대에 가시면 여기에도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반대쪽입니다. 

 

폐역에 이렇게 들어오니 도심속의 바쁜 시간 속에 잠시나마 추억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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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쯤 와이프가 인터넷을 찾아보다 돈까스 맛집이라고 톤쇼우를 가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산 광안리의 통쇼우를 11월 초쯤에 다녀왔는데요.

 

포스팅은 많이 늦었네요.

 

사진에도 보이듯이 아직 추워지기 전이라 옷들이 가벼워 보입니다.

 

 

영업 시작은 11시 30분부터 입니다. 

 

저희는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하여 11시쯤에 도착하였는데도 이렇게 앞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에도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이 건물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규모가 작습니다. 

 

한 10대 정도 수용이 가능할거 같더군요.

 

저는 마침 마지막 한자리가 비어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할 수 있었네요.

 

 

11시 반이 되니 차례로 대기자들을 호명하더군요.

 

그래서 먼저 오신 분들이 들어가고 한참 뒤에 저희가 호명 되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은 실내에 제일 안쪽에 붙어 있던 메뉴판입니다.

 

 

 

사진으로 된 메뉴판도 찍어 봤습니다. 

 

모르는 용어들도 많고 해서 주문은 와이프에게 전적으로 맡겼습니다. 

 

 

실내에 설치되어 있던 대기 등록기입니다. 

 

옆에 저희가 거의 초기로 입장을 했었는데 버크셔K 특로스는 품절이라고 되어 있네요.

 

버크셔K 특로스는 금방 주문이 마감되더군요.

 

 

이렇게 일자로 앉아서 먹을수 있게 되어 있구요.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해 테이블에는 일행끼리 앉을 수 있도록 다른 팀 사이에는 아크릴 판을 놓아 주었습니다. 

 

 

앞쪽에서 돈까스를 조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 뒤쪽에 기다리는 분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 저희들도 거기에서 대기하는 동안 사진을 좀 찍었네요.

 

 

고기를 다지고 돈까스 옷을 입히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장소인거 같고요.

 

 

튀김기에서 돈까스를 튀기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사진 왼쪽의 3개의 튀김기에서 한번 튀겨지고 사진 중앙의 둥근 튀김기에서 한번 더 튀겨지더군요.

 

기름의 온도와 튀기는 시간 맞추기 위해서 분주하게 직원들이 움직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인 테이블 세팅 담당 구역인거 같습니다. 

 

 

저희들의 이름이 호명되어 드디어 식사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물수건과 따뜻한 물이 제공되네요.

 

 

테이블 앞에 있던 조그마한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히레카츠, 로스카츠, 버크셔 K 로스카츠, 에비카츠를 주문했습니다. 

 

이제 아들이 1일분을 거뜬이 해내기때문에 메인메뉴는 3개를 주문했고요.

 

와이프가 갑자기 새우튀김도 먹고 싶다고하여 에비카츠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톤쇼우 돈카츠를 맛있게 먹는 법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맛있게 먹으면 되겠습니다. 

 

돈까스의 익힘 정도는 미리 이야기하면 맞추어 주네요.

 

그리고 밥, 장국, 양배추셀러드는 리필이 가능하네요.

 

 

 

요렇게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돈소금과 유즈코쇼를 덜어서 담아봤는데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우선 밥과 장국 김치가 세팅되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밥 맛이 좋더군요.

 

일본식 돈까스 집을 가면 돈까스도 돈까스지만 밥 맛도 중요하더라구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우선 히레카스입니다.

 

고기 안쪽에 약간 분홍빛이 뛰는게 이 집의 특징이겠죠.

 

 

이번에는 로스카츠입니다.

 

 

 

버크셔 K 로스카츠 입니다. 

 

여기에는 내가 버크셔라고 어필하기 위해서 깃발을 꽂아두었네요.

 

일반 로스카츠보다는 위쪽의 지방층이 좀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저의 입에는 일반 로스카츠보다는 조금 더 기름진 맛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기름진 맛을 좋아하시면 일반 로스카츠보다 버크셔 K 로스카츠를 주문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꽂혀있던 종이 깃발은 아들이 기념이라고 들고 왔습니다. 

 

들고 오지마라고 해도 듣지를 않더군요.

 

 

와이프가 추가 주문한 에비카츠입니다. 

 

우리아들은 이상하게 해산물쪽 먹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이건 와이프와 둘이서 사이좋게 하나씩 먹었습니다. 

 

새우튀김도 바싹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오실 때 보시면 입구 왼쪽에 커피와 음료를 파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에 톤쇼우에서 먹은 돈까스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메인 메뉴 하나당 천원씩 할인을 해줍니다.

 

저희는 잘 모르고 앞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 주문을 했었는데요.

 

영수증을 보여 달라고 해서 보여줬더니 메인 메뉴 3개로 3천원을 할인해주더군요.

 

카페라떼 한잔을 공짜로 먹은 셈입니다.

 

톤쇼우 전체적으로 맛있는 돈까스 집이였습니다. 

 

고기의 육질이 다들 정말 부드럽더군요.

 

튀김옷이 부드러운서 바삭하긴 했는데 뒤쪽 부분은 약간씩 눅눅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네요.

 

버크셔 돈까스는 저의 입맛에는 조금 느끼한 느낌이였지만 기름진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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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모임이 있어서 갔던 곳인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창원에서 타코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문난 토도스입니다.

 

주말에 맛집이라 소문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영업시간은 11:30분부터 22:00까지네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브레이크타임은 피해서 가야겠네요.

 

 

주차장은 건물 바로 옆에 있긴 한데요.

 

주차할 수 있는 대수가 5~6대 정도로 적어서 주차가 쉽지않네요.

 

저는 운이 좋아서 나오는 차가 있어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식사 후 차를 뺄 때 후진으로 차를 빼야 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대부분 주택가 안쪽으로 들어가 주차를 하고 오게 되네요.

 

 

매장 입구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직 춥지 않아서 의자 중앙의 보일러는 작동되지 않았었는데요.

 

 

근데 이거 정말 작동하는 보일러 맞겠죠?

 

그냥 인테리어로 갔다 놓은 것은 아니겠죠?

 

아무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한 30분정도 웨이팅을 한거 같습니다. 

 

 

대기하는 곳 한쪽에 이렇게 손소독제와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도 손소독 비치되어 있는 곳에 같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정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러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무료하지 않겠죠.

 

메뉴에 보다 싶이 가격대는 살짝있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입니다. 

 

주문은 전적으로 여자분들에게 맡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그냥 멀뚱멀뚱 있었네요.

 

나오면 나오는데로 맛있게 먹는게 일이였습니다.

 

 

 

타코도 다 다른 종류로 시켜서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어떤 것인지 제가 모른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다들 맛있다고 하며 드시더군요.

 

근데 솔직히 저는 타코의 맛을 잘 모릅니다. 

 

어떤 타코가 맛있는 것인지 맛 없는 것인지 기준이 없이는 구분을 못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죠.

 

타코를 많이 먹어본적이 없고 아재인 저의 얇은 지식으로 맛을 평가하자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물이 다양하고 신선해보이긴 했는데 맛있는지는 솔찍히 모르겠습니다가 저의 생각입니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니깐요.

 

그런데 확실히 여성분들은 많이 좋아라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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