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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구 호계에 국밥 맛집이 있네요.

울 와이프랑 아들은 국밥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국밥집을 찾아다니에요.

팔봉 순대돼지 국밥집은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으로 쓸수 있는 공터가 있어서 주차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하니 주말에는 신경 안써도 될거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 조리실 바로 위에 있는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계절 특미로 가야밀면이 있네요.

메뉴에는 9월까지라고 적혀있는데 밑에 다시 10월말까지 한다고 적혀 있더군요.

우리가 간 날이 10월 중순쯤이라 밀면을 시켜 볼까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의 목적은 국밥인지라 그냥 국밥만 시켜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딱 국밥집의 필요한 세팅이겠죠.

더 필요한 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되게 되어 있더군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뽀얀 국물에 돼지수육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여기에 부추, 양파, 마늘, 새우젓, 양념장을 넣고 밥을 넣어 말아줘야 진정한 돼지국밥 완성이겠죠.

 

 

저의 식성에 맞게 잘 말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깔끔한 국물에 단백한 돼지고기가 일품이였습니다. 

찐한 국물은 아니고 깔끔한 국물 맛이네요.

아들은 아직 매운 것은 잘 못먹어서 맑게해서 한그릇 뚝딱하였습니다. 

이제 성인 1인분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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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어서 바닷가를 바로 볼 수 있는 파스타 맛집이네요.

 

송도 해수욕장 주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이고 마감은 오후 10시까지이네요.

 

주차장도 따로 운영되고 있으니 주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벽 전체를 유리로 해놔서 입구가 넓어 보이네요.

 

 

들어가시면 메뉴판이 이렇게 디스플레이되어 있습니다. 

 

물론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갔져다 주기때문에 여기에서 안봐도 돼요.

 

저희는 파스타 하나, 필라프 하나, 피자 하나와 맥주 한잔을 주문했네요.

 

 

주방은 오픈 형식이라 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홀에 사람이 없어서 한번 찍어 보았네요.

 

그런데 이 사진 찍고나서 바로 손님들이 들어 오면서 금방 이 테이블들이 다 차버렸네요.

 

순식간에 손님들이 몰려 오더라고요.

 

창가 쪽으로 앉으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던지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할것 같았습니다. 

 

 

먼저 빵이 서빙되고요.

 

 

맥주가 나왔네요.

 

맥주가 시원하니 좋더군요.

 

 

파스타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입니다. 

 

 

아들이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주문을 했습니다. 

 

아들이 맛있게 잘 먹었네요.

 

 

피자도 바삭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맛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었지만 송도 바다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송도 바닷가 경치를 맛있게 보았네요.

 

분위기 있게 바닷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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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풍 비슬산 자연휴양림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요.

 

그 바위 바로 건너편에 이렇게 큰바위 가든 간판이 작게 있습니다. 

 

 

이 간판 왼쪽으로 큰바위 가든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내려오는 차들을 조심하면서 좌회전을 하여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가든이 있네요.

 

 

그 길로 쭉 들어오면 이렇게 큰바위 가든이 나오네요.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전부 가능하네요.

 

 

저의 갔을 때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커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주차장 옆쪽 약간 아래쪽에 이렇게 족구장이 있더라고요.

 

단체로 여기 놀러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족구 한판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가든 답게 오리훈제, 닭백숙과 오리가 주 메뉴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주 메뉴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저희는 간단하게 촌두부와 보리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촌두부는 상큼한 야채와 함께 나옵니다. 

 

두부와 옆의 야채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두부의 단백함과 야채의 상큼함이 정말 잘 어울려서 제 입에 딱입니다. 

 

저의 아들도 맛이 좋다라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보리밥에는 이렇게 보리밥이 한 그릇 나오고요.

 

그다음에 보리밥에 들어갈 무와 콩나물, 나물이 같이 나오네요.

 

 

그리고 얼큰한 된장찌게가 이렇게 함께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얼큰하여 저의 입에 딱 맞더라요.

 

보리밥 비빌 때 된장찌개를  조금 넣어주니 비빌 때도 편하고 맛도 좋더군요.

 

 

이렇게 보리밥에 나온 야채들을 넣고 된장찌개를 몇 숟가락을 넣고 초주장을 조금 넣으니 이런 비주얼이 되네요.

 

비비기 전에도 이렇게 보니 맛나보였습니다. 

 

 

다 비비고 나니 이렇게 되네요.

 

고추장을 더 넣으면 더 비주얼이 좋을 거 같긴한데요.

 

고추장을 너무 넣으면 매울 거 같아서 이렇게 먹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기에 순두부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정말 한 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비슬산에 다시 한번 가게 되면 다시 찾아가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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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오늘의 메뉴도 아들을 위한 돈까스입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이렇게 고기를 펴는 망치를 형상화 하여 이렇게 간판으로 만들어 놨네요.

 

여기에서 부끄럽지만 아들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수제돈카츠 전문점 카츠애

 

 

메뉴판입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왔으니 돈까스를 먹어 봐야겠죠.

 

저희는 안심돈까스와 태아불당 1개로 주문이 제한되어 있는 토마호크돈까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안심돈까스에는 미니우동을 토마호크돈까스에는 미니소바를 추가하여 주문하였네요.

 

 

이것이 테이블당 1개로 주문이 제한되어 있는 토마호크돈까스+미니소바입니다. 

 

돈까스 왼족 위로 솟아나와 있는 뼈가 인상적이네요.

 

특이하게 돈까스 오른쪽 위쪽에는 와사비, 왼쪽 아래에는 겨자 소스가 놓여 있네요.

 

 

안심돈까스+미니우동입니다. 

 

작은 숟가락과 포크, 그리고 요루르트는 아들을 위한거 같네요.

 

 

토마호크돈까스에 와사비를 이렇게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이게 생각외로 조화가 좋더군요.

 

 

겨자도 안먹어 보면 섭섭하겠죠,

 

이렇게 먹어도 맛있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와사비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이건 참고만 하시고요.

 

그런데 이집 돈까스 정말로 맛있습니다. 

 

우연하게 들어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토마호크돈까스를 먹다보면 이렇게 뼈가 남게 되네요.

 

돈까스를 먹으면서 이렇게 뼈를 보게되다니 신기합니다. 

 

이 뼈 주위에 남아있는 저 부분을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고민을 살짝하게 되었는데요.

 

저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이렇게 손에 들고 뜯어 먹는 것이였습니다. 

 

돈까스집에서 뼈를 잡고 고기 뜯는 모습이라.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맛있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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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맛집으로 유명한 금수복국입니다.

 

해운대를 놀러 왔으면 한번쯤 맛봐야 한다는 곳이죠.

 

해운대에는 여러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전날 음주를 한 관계로 가족과 함께 복국을 먹었습니다.

 

아들은 복국을 안먹는 관계로 금수복국집에 오기전에 신라스테이해운대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금수복국집은 올해로 개업 50주년이 되는 역사가 있는 복국집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것을 보게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한곳에서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요 축하할만한 일입니다.

 

 

계산하는 곳 앞쪽으로 복과 관련된 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복국집에서 복캐릭터를 파는 것은 참으로 신선하였습니다.

 

아들이 하나 사달라고 쪼르는 것을 막는다고 힘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복국의 종류는 4가지가 있고 긔외 철판복불고기, 복회무침, 복껍질튀김, 복찜, 복수육, 복껍질무침, 복튀김 등 복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저희는 시원하게 은복국을 시켰습니다.

 

아내는 매운것을 좋아하여 땡초를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반찬이 소박하게 준비되네요.

 

기다리던 오늘의 주인공인 은복국 맑은탕이 나왔습니다.

 

뚝배기 크기가 다른곳에 비하여 크고 양도 많았습니다.

 

오자마자 국물을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니 국이 정말 시원하더군요.

 

식탁 옆에 식초가 있는데요.

 

저는 본연의 맛을 느끼기위해 식초를 넣지 않고 먹었는데 깔끔하고 시원하여 좋았습니다. 

 

거의 다 먹어 갈때쯤 식초를 넣어 국물맛을 느껴 봤는데 식초의 상큼한 맛이 어울어져서 이것도 또한 맛있었습니다.

 

식초를 좋아하시는 첨가하여 먹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건 와이프가 주문한 땡초추가 은복국 맑은탕입니다.

 

땡초가 추가되니 국물이 정말로 칼칼해지더군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터라 한 숟가락 뜨고 기침을 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잘 먹는지 와이프가 이해는 잘안가지만 이것도 개인 취향이니깐요.

 

 

아래쪽에 있던 복을 위로 올려 보았습니다. 

 

복 살이 탱글탱글하더군요.

 

복이 크기도 크고 씹히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복살 크로즈 업.

 

지금 다시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군요.

 

다시 먹고 싶어요.

 

준비되어있는 초장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전날 저녁에 먹은 술이 깔끔한 복국 한그릇에 시원하게 해장이 되었습니다.

 

해운대 가셨다가 시원한 복국이 생각나신다면 금수복국 한번 맛보시길.

 

금수복국집은 주차장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서 그런가 주차가 쉽지 않았습니다. 

 

주차자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를 하기 위해 복국집 주위를 2번 돌고서야  주차장에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고 자동차키를 차에 꽂아두고 내려야 하더군요.

 

와이프가 먼저 내려 대기 순번을 뽑아서 제가 주차를 하고 들어가고 한 20분 후쯤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해운대의 금수복국집에 가실분들은 주차와 대기시간을 감안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글을 적으며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해운대에 갈 일이 있으면 또 먹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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