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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십리대숲에 관하여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에는 태화강의 국가정원쪽을 적어 보겠습니다.

 

주자장은 길 주위로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여기도 관광지인지라 주차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영주차장에 차가 빠지길 기다리며 3번 정도 주변을 돌다 안되서 주변의 주택가에 주차를 했었네요.

 

 

입구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사람들이 텐트도 치고 있더군요.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텐트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게되면 저도 텐트를 하나 들고 와야겠습니다. 

 

 

텐트 설치는 이렇게 가능 구역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해서 좌우로 잔디밭에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는지 천막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면 한번 빌려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라이딩도 좋을거 같습니다.

 

 

대나무 생태원도 있더군요.

 

 

제가 처음 내려온 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던 길입니다.

 

앞으로 쭉 뻗은 길에 산과 하늘이 보이니 정말 예쁘네요.

 

 

길 옆에 이렇게 평상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네요.

 

돋자리를 펴도 되고 정말 한가로운 공원의 모습입니다.

 

 

한가로이 흙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맑은 날씨에 시원한 분수가 이렇게 뿝어주니 이 또한 장관입니다.

 

 

걷다보니 모네의 다리도 보게되네요.

 

프랑스의 모네가 지베르니 지방에서 살면서 직접 가꾼 정원에 있는 다리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름 있는 작가들의 정원을 작품으로 조성해 놓았더군요.

 

근데 저는 이런 쪽으로 문외한이라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런 정원이 멋있다는 느낌도 별로 못 받았네요.

 

아직 예술을 보는 눈높이가 안되는가 봅니다.

 

 

저는 소박한 이런 쪽이 더 정감가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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