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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 위해 이리 저리 인터넷으로 먹을 것을 검색하던 중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아들에 말에 급 스테이크 집을 검색하였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블랙스테이크라는 스테이크 가계가 검색되던군요.

 

그래서 찾아간 블랙스테이크.

 

 

가게 입구에 이렇게 입간판이 세워져 있네요.

 

 

계단을 올라 갈때 옆에 이렇게 블랙스톤이라고 강력하게 적혀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특이하게 파이프 라인들을 활용했네요.

 

 

물이 세팅 되었는데 이렇게 와인병에 물을 주더군요.

 

아들은 이거 술 아니냐고 물 마시기를 꺼려하였습니다.

 

와인병의 라벨에 블랙스톤이라고 자신의 매장을 깨알 광고하고 있네요. 

 

 

메뉴판 아래에 이렇게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네요.

 

돌판 위의 고기 윗부분에 버터를 바르고 뒤집어서 또 바른다.

 

고기를 잘라서 접시에 적당히 내려두고 조금씩 올려서 원하는 굽기로 구어 소스에 찍어 먹으라고 적혀 있네요.

 

저는 말을 잘 듣는 사람으로서 맛있게 먹는 방법데로 해볼려고 했습니다. 

저희는 세트A를 주문하고 거기에 피자와 빵을 추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은 오랜지주스를 시켰고 와이프와 저는 생맥주를 한잔씩 주문 했습니다. 

 

 

스테이크가 이렇게 가열되어 있는 돌판 위에 나오더 군요.

 

아까 메뉴판에 적혀 있던 맛있게 먹는 법대로 버터를 고기에 바르고 돌려가며 구웠습니다. 

 

 

같이 나온 야채들고 함께 올려 구워줘야 겠죠.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우리 아들은 면을 엄청 좋아하여 어디를 가도 이렇게 꼭 면을 주문하게 되네요.

 

 

함께 주문한 피자입니다. 

 

약간 짜운 감이 있었지만 맥주와 먹이니 딱 좋더군요.

 

 

빵은 이렇게 나오더군요.

 

겉면을 살짝 구워서 겉은 바싹하고 안은 촉촉하니 좋았습니다.

 

이 빵에 파스타 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나더군요.

 

 

아들이 주문한 오랜지주스가 나오고

 

 

어른이 주문한 어른의 음료수 맥주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한잔하였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에서는 고기를 조금씩 오려서 구우라고 했는데 성격이 급한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부 올려 굽고 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구워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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