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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를 적립식으로 미국에 투자하려 합니다.

 

 

tiger200을 가치적립식으로 적립하고 있다가 요즘 들어서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관련 책을 읽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만약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무너지면 투자한 주식도 무너지고 자신의 근로소득도 무너지게 되어 피해를 두 배로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인 제가 한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도 2배의 위험도를 안고 가는 것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만약에 한국이 다시 외한위기 등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면 경기가 안 좋아져 근로소득도 줄어들 것이고 거기에 한국주식이 폭락하고 원화도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면 저의 자산이 순식간에 쪼그라드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미국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하려는 고민을 했었네요.

 

한국이 경제 위기에 빠지면 달러의 가치는 상승하니 어느 정도 자산의 방어가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미국 자산을 알아보다가 저의 투자 스타일과 자금에 맞는 etf를 찾아 결정한 etfSPYGQLD입니다.

 

 

etf를 고른 첫 번째 이유는 저의 성격상 개별 주식은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식시장 전체는 순간 순간 위험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으로 믿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지수 추종 etf를 선호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이니 만큼 성장성이 타 국가보다 좋으리라 생각하여 지수추종 etf 중에서 성장성 etfSPYG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QLD는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의 두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성장에 레버리지를 더한 것이죠.

 

미국을 믿고 장기적으로 적립하면 지수 추종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투자를 하려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저의 자금 사정 상 큰 금액을 한꺼번에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매달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1주의 가격이 너무 높으면 투자를 하기 어려워서 최대한 주당 가격이 낮은 종목을 찾았습니다.

 

미국 etf들은 생각 외로 다들 가격이 높더라구요.

 

요즘 미국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다 보니 지수추종 etf들이 대부분 가격대가 높았고 레버리지 etf들도 다들 가격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였습니다.

 

제가 접근할 수 있는 금액이 되는 종목 중에 고르고 고른 두 종목입니다.

 

이제 이 두 종목을 매달 적립하며 달러 자산을 모아보려합니다.

 

꾸준히 적립하여 보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엉덩이 무겁게 꾸준히 하다보면 나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정액적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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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투자 일지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갈대 같습니다.

 

제가 8년 넘게 tiger200을 가치식으로 적립하고 있는데요.

 

그 전에는 정액식으로 tiger200을 매수했었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가치정립식으로 바꾸었죠.

 

그렇게 꾸준히 tiger200을 적립하니 코스피가 사상최대치를 돌파하는 경험도 하게 되고 요즘은 매도도 자주하여 현금화를 자주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절을 보내다 보니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저에게도 계속 국내보다는 미국이나 선진국의 투자하기 더 좋다는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하고 거기에 저는 또 혹하네요.

 

코스피의 상승률보다 미국의 S&P나 나스닥이 과거 데이터 상 더 많은 상승률을 보였고 우상향도 꾸준한 것이 눈에 보이네요.

 

물론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처음 선택을 믿고 계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tiger200을 지금까지 계속 매매했었는데요.

 

계속적인 이야기와 지속적인 우상향 백테스트를 보다보니 무한정 코스피만 가지고 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정보들이 복잡하게 저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의 매매 패턴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7월의 목표금액은 전달 27,300,000원에서 40만원 증액된 27,700,000원입니다.

 

6월에 비해 코스피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상승하여 40만원을 모두 매수하지 않고 10만원 정도로 이번달 목표금액을 맞출 수 있었네요.

 

평가손익은 천만원이 넘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부상에 기재된 숫자일 뿐 현금화 하기 전까지는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죠.

 

 

tiger200의 단가가 43,7052주를 매수하여 총 들어간 돈은 87,410원이네요.

 

이 돈으로 이번 달 매매를 완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큰 변동성 없이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조금씩이나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준비한 현금을 다 쓰지 않고 세이브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당신의 경쟁상대는 보통사람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해 이기면 된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지출하면서 목돈을 준비해 기회를 찾으면 된다.

 

요약

 

목표금액 : 27,700,000

 

매수금액 : 87,410

 

매수수량 : 2

 

보유수량 : 634

 

매매 후 평가금액 : 27,712,14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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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회복 투자 본격화. 우리 시장도 시차를 두고 따라간다. f.송재경

 

 

2020년을 경제적 측면에서는 바이러스, 봉쇄, 경기침체, 디플레이션이 키워드였습니다.

반면에 올해에 들면서 백신의 희망이 생겼습 니다.

그리고 재개방과 연간으로 보면 회복기조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란는 단어가 가장 많이 회자되고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투자측면에서는 작년은 강세장이였고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해였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실물시장보다 훨씬 더 각광받는 시장이였습니다.

반면에 올해는 우상향하는 강세장에서 순환장으로 바뀌고 있고 수익을 까먹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에서 실물시장으로 바뀌는 큰 흐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채권 ETF의 가격 그래프입니다.

중기 채권 ETF는 연초 이후에 5%정도 빠졌습니다.

20년 이상의 장기 채권 ETF13% 이상 빠졌습니다.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초 이후에 어마어마하게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성장주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미래의 이익을 땡기다 보니 현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것과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거의 같은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작년에 청정 에너지 ETF240% 올랐습니다.

반면에 전통적 에너지 ETF-44%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연초 이후에 유가가 올라가면서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바이든이 청정에너지를 열심히 미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책의 방향성만 보다가 따라가다가는 이런 정반대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선방영으로 많이 오른 종목은 빠지고 있으면 작년에 덜 오른 종목들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벨류에이션이 중요합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금리가 올라가면 금융, 산업, 소재가 올라갑니다.

미국 시장에서 연초 대비 수익률에서 에너지, 금융, 통신업, 산업제, 소재가 좋았습니다.

인플레이션 구간에서 좋은 산업군들이 실제 2월 한 달 수익률이 상위권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 S&P500을 러셀2000이 뚫고 올라갔습니다.

중소형주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대형 기술주들고 중소형주들이 연초 이후에 많이 상승하여 대형주와 키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순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2월 한 달간의 상품 가격이 주식시장보다 월등히 좋았습니다.

유가, 구리, 곡물류 등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시장자체가 실물 시장으로 확실하게 흐름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두 달간의 흐름 속에서 걱정스러운 리크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명목 GDP 기준으로 2028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앞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의 경제를 끌고 올라간 주체는 중국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이 지난 두 달 동안 중국의 제조 PMI 자체가 확장국면에는 있지만 확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번의 양회에서 향후 방향성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서 전세계의 성장의 속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중국의 유동성 방향입니다.

중국의 자금 유동성이 증가는 하지만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증국의 당국자들이 속도 조절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올해 뒤로 갈수록 시장에 인펙트를 계속 줄 수 있습니다.

당장은 이것이 시장을 끌어내릴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중국이 긴출을 하게 된다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연준도 중요하지만 중국의 자금 시장도 같은 무게로 챙겨 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3.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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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개인, 기업 모두 총알은 장전되어 있다. f.송재경

 

한국시장은 개인적으로 계속 좋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조심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본적으로 큰 그림이 많이 바뀌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결국 인플레이션발 금리인상 .

그로 인해서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자산의 수익률이 많이 바뀔수 있는 변곡점에 있습니다.

 

 

한국 시장의 코스피는 월별로 수출 증가와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수출 증가률이 작년에 상당히 안좋다가 작년 여름부터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의 수출은 상당히 좋은 상황이 코스피를 전세계에서 탑으로 올린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들이 돈이 많다 보니 조기에 돈을 풀어서 소비는 조기에 정상화 시켜놨습니다.

우측의 차트가 소매 판매가 정상화되어 졌다는 차트입니다.

반면 좌측의 차트는 생산이 못 따라 오고 있는 걸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락다운되면서 공장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 도산하는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소비는 v자 반등을 하여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는데 생산은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급 부족을 중국이나 한국 같은 제조 강국들이 메워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미국의 가동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갭 차이를 한국이나 대만, 중국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백신이 풀리고 나도 금방 미국의 가동률이 정상으로 회복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 같은 나라들은 상당기간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만에 미국으로 가는 운임은 2배가 올랐고 유럽으로 가는 것은 4배가 올랐습니다.

폭발적인 수요가 미국과 유럽에서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이런 기간이 운임지수만 봐도 상당히 오래 갈 수 있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대만, 중국과 같은 신흥국이 올해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EPS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신흥국으로 30%로 증가를 예상하고 있고 선진국이 25%, 미국은 20% 초반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PER은 미국이 제일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흥국은 이익은 증가하는데 벨류에이션은 싸다는 측면에서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신흥국 중에서도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걱정은 이제 조금씩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소비자 주머니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미국의 소득대비 대출 원리금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40년 차트인데 지금은 미국 가계 부채 부담률이 역대급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인들은 코로나만 지나고 나면 지갑을 열고 돈을 쓸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축률도 엄청나게 높아져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들도 유상증자를 많이 하고 채권을 많이 찍어내면서 현금을 많이 쌓아놨습니다.

총 자산대비 현금 보유 비중이 60년 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미국 정부를 제외한 민간 쪽에서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이 안온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미국의 소비가 폭발했을 때 거기에 줄을 대고 있는 신흥국 제조업체가 제일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달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은 대부분 수입을 하는 나라입니다.

돈을 풀어서 달러가 약세로 가면 수입물가가 올라갑니다.

이미 수입물가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입물가가 올라가면 생산자 물가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상품 물가와 서비스 물가는 나누어서 봐야 합니다.

상품의 물가상승률은 12월 달에는 3.7%까지 올라왔습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는 7%가 넘어갑니다.

이미 특정 품목에 관련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 물가수치가 낮은 것은 서비스 물가가 낮아 졌기 때문에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레스토랑도 못가고 사람들이 못 움직이다 보니 서비스 물가가 전체 물가를 끌어 내려서 헤드라인 물가가 낮아 보이는 것이지 제조업에 만들어지니 수요가 있는 물건들은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상승하게 되면 서비스 물가도 올라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50년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2%에서 3%까지 올 때는 경기가 회복되는 구간으로 보면서 그때 좋은 업종들은 금융, 산업제, 소재 등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보면 업종으로는 금융주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년간은 기술주들이 가장 좋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들은 할인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기 쉽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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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통상 분쟁. 바이든의 해법은 동맹들과 같이 압박? f.곽노성

 

1차 미중 무역 타결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행이 잘 되지 못하게 되어 거의 유명무실화 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은 굉장히 성공이였다고 평가됩니다.

왜냐면 코로나전에 최저의 실업률을 이루었고 성장률로 좋았습니다.

코로나의 방역 실패로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린 케이스입니다.

 

중국이 미국이 때리면 예전에는 듣는 척이라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진핑이 장기 집권이 가능하게 된 이후로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중국이 대국 굴기를 내세우면서 정면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바이든이 정책은 기본적으로 동맹을 중시하는 것과 다자간의 무역체제를 복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트럼프와 차이점입니다.

그러나 미국 우선주의는 유지될 것입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추진하는 방법으로 동맹을 중시하며 중국을 압박할 것입니다.

다자간 무역체제를 복원하여 관세 이외는 모든 통상조치를 불법화 하고 관세를 낮추어 자유무역으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GDP70%가 수출로 나오는 나라로 자유 무역을 복원한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산업별로 유불리를 정확하게 봐야 하기 때문에 추진되는 정책을 잘 봐야 합니다.

바이든의 공약에 따르면 친환경, 친노동 정책이 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친환경 정책으로 베터리 산업에는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고 노동정책 강화로 일반 재조업 투자는 장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든은 동맹들을 동원해서 경제적으로 중국을 포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 포위를 위해 EPN을 내세울 가능성이 있으며 이때 중요한 나라가 베트남 등의 동남아 나라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시대에 미국이 중국 때리기로 반사이익을 누리던 한국 업종들이 있었습니다.

바이든 시대에도 방법이 조금 달라질 뿐 중국 때리기는 계속 되리라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이런 업종의 반사이익은 계속되어지리라 생각됩니다.

 

한일관계에서 문제가 있을 때에는 트럼프 시대와는 다르게 바이든 시대에는 미국의 적극적인 관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1.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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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슈 미국 vs 오중전회 앞둔 중국. 경제 패권은 어디로? f.허재환

 

지표들이 발표 되고 있는데 조금 살펴보면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나쁘지는 않는데 올라가다 꺾였습니다.

고용지표에서는 신규고용이 66만 건 늘어났는데 내용상 좋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의 PMI 지표는 꾸준히 50대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선 것도 좋은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1026일부터 29일 까지 중국에서 오중전회가 열립니다.

중국의 공산당원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가 중요한 것은 중국의 앞으로 5년간의 경제 방향을 잡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 회의의 힌트를 5월에 있었던 전인대에서 시진핑이 했던 이야기들 중에서 찾아 봤습니다.

시진핑이 내수촉진과 자력갱생을 중요시 이야기 했었습니다.

도시화, 호구제 등으로 내부의 힘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발전을 위해 카피 제품을 벗어나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현제 중국은 R&D 비중이 GDP 대비 1.2% 정도인데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서 기술 강국이 되겠다고 합니다.

기술 독립, 탈 미국이 이번에 오중전회에서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하면 그 산업이 대부분 공급과잉이 되어 버립니다.

정말 무식하게 합니다.

당이 정하면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해진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미는 산업은 초기에는 굉장히 빠른 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의 이런 정책의 변화는 한국의 수소차 같은 친환경차량, 반도체, 환경 기술 쪽 산업에는 큰 수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기계류, 중간 재료류 쪽 산업은 중국도 거의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 질 것이고요.

소비제는 브랜드 파워가 있는 제품들은 중국 내수가 살아나니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고 브랜드 파워가 조금 약한 제품들은 힘들어 질 것입니다.

한국, 대만, 일본은 하이테크쪽에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쪽 수출에서는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코로나19와 대선에 관련하여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 큰 이슈 없이 조용합니다.

중국은 앞으로 새로운 기회들이 더 많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코로나19로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오중전회를 통해 긴 그림으로 성장하고 기술력을 높이는 전략이 실행되면 중국의 발전을 더 가속화 될 것입니다.

미국보다 중국이 앞으로는 더 좋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빅테크에 대한 규제를 할 것이라는 말이 많은데 중국은 반대로 알리바바나 텐센트 같은 회사들을 많이 밀어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업들 중에서 테크 기업들이 오중전회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 유심히 지켜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의 국영 기업들은 망하지는 않겠지만 성장하기도 힘들어서 이제는 매력도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0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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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제로 시대. 그린산업의 필요충분조건이다. f.한병화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은 바이든이 당선되지 않더라도 대세로 가겠지만 바이든이 당선되면 훨씬 더 속도감 있게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바이든이 당선되게 되면 미국의 그린 산업은 빅뱅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전력은 2035년까지 모든 전력을 탄소배출 제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미국은 현제 1100기가와트 정도 되는데 당장 교체해야 되는 것이 800기가와트 정도 됩니다.

그러면 대체에너지는 생산되는 전력이 적기 때문에 최소한 1600기가 정도가 15년 안에 대체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15년으로 나누면 연간 약 100기가 이상이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미국이 태양광과 풍력 시장이 호황인데 연간 20~30기가와트 정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든이 당선되면 초호황 상태인 지금보다 3배 정도 더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2조 달러를 4년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시장은 벌써 재생에너지쪽으로 방향을 잡은 지는 오래 됐습니다.

작년 전 세계 신규 발전 설비 건설의 75%가 재생에너지입니다.

원전, 천연가스 이런 것들을 다 합쳐도 25%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장의 규모는 재생에너지가 3천억 달러, 나머지가 기타 발전을 다 합쳐도 절반도 안됩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은 그린에너지 쪽이 장악한지가 한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단가가 높다느니, 여론이 형성이 되어있지 않다느니, 가짜뉴스가 판치는 등으로 많이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바꿔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그만큼 산업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린 산업 중에 풍력이 좋아보입니다.

풍력이 좋은 이유는 중국발 공급과잉이 제일 낮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은 중국에 생산 설비가 너무 많습니다.

풍력은 중국에 설비가 많기는 하지만 해외에 수출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입장벽이 아직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태양광도 랠리가 강한데 이것은 중국의 시진핑이 지난주 UN 총회에서 206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제조업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단 한번도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중국이 재생에너지 제일 큰 시장입니다.

전세계 재생에너지 설치량의 30~40%가 중국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시진핑의 계획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2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바이든이 당선되면 유럽, 중국, 미국이 모두 같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하여 탄소배출 저감 쪽으로 가기 때문에 시장은 이미 거기에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산업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당연히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업만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대 전환의 시대입니다.

산업혁명 초기에 일어났던 일들이 그린에너지 산업에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버핏의 회사가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 중에 전력회사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포트폴리오가 재생에너지입니다.

그리고 넥스트에라에너지(Next Era Energy)라는 회사는 다른 전력회사보다도 월등히 많은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서 시가 총액이 다른 전력회사의 2배 이상 높습니다.

이 회사가 엑슨모빌보다 시가 총액이 더 높습니다.

이미 세상은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갔습니다.

 

 

그린산업은 성장 곡선상에 보면 완전 초기 산업입니다.

재생에너지가 신규 발전 설비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5%입니다.

그러면 100%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재생에너지가 전체 전력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전체 전력 생산을 100% 그린에너지로 가겠다는 것이 바이든, 유럽, 중국의 생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가 생산하는 전력의 비율은 14%입니다.

이게 30년 안에 100% 가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도 전기차, 수소차를 합쳐도 매년 생산되는 전체 자동차량의 3%가 안됩니다.

이것도 전기차, 수소차로 100% 전환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린 산업의 성장성은 엄청나게 큽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06)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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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이 2019년 신규 설치량이 전세계적으로 60.4기가와트가 증가하였습니다.

시장 규모가 4년 만에 증가하였습니다.

풍력은 육상과 해상으로 구분이 되는데 해상풍력이 6.1기가와트를 기록해서 처음으로 전체 설치량의 10%를 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 설치량 중에 40.3%가 중국이 설치하였습니다.

풍력은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하여 세계 1위 시장입니다.

2위가 미국으로 15%를 설치하였습니다.

유럽이 각 나라별로 4% 정도씩 정도 밖에 안되지만 유럽전체로는 전체의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풍력의 전망은 중국과 미국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은 올해까지 육상풍력에 대한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에서 해상풍력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시장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 발전소가 처음 지어져서 폐쇄될 때까지 들어가는 총비용을 그 발전소가 발전하는 량을 나누면 발전소의 효율성이 나오는데요.

그 비용을 균등한 발전비용이라고 합니다.

석탄과 원자력 같은 경우에는 이 균등한 발전비용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석탄같은 경우는 탄소배출권을 사야하는데 이것은 비용처리가 되어 원가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풍력은 반대로 탄소배출권을 팔수가 있어서 원가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 경쟁력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의 원가가 거의 화석원료로 근접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조금이 없어지는 이유가 가격경쟁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바이든의 공약에 풍력 발전 터빈 6만개를 15년 동안 설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풍력 발전 터빈 6만개는 360기가와트가 됩니다.

원자력 발전 한기가 1.4기가와트가 생산되니 엄청나게 큰 발전 용량인 것입니다.

 

 

해상풍력인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입니다.

지구의 70%이상이 바다이고 바람이 육상보다 바다에서 훨씬 강하게 붑니다.

풍력의 핵심은 해상 풍력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입지를 감안하더라도 해상풍력이 육상풍력보다 훨씬 더 유망합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연평균 24%씩 성정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점유율은 유럽과 중국이 전부입니다.

영국이 33%, 독일이 26%, 중국이 24%입니다.

앞으로 대만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이 열리기 시작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큰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풍력시장에서 해상풍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2010년에는 5%였지만 2019년에 10%, 2025년에는 2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풍력 중에서도 해상풍력이 찐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영국 주도의 유럽시장이 메인으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주도적일 것입니다.

미국도 2024년부터 해상 풍력에 주류로 부상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상풍력에 좀 더 적합한 것이 조선과 기계, 철강산업이 잘 되어 있어 있고 해양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력이 높고 생태계가 많이 발달 되어있습니다.

 

터빈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타워나 구조물도 대형화 되어야 하고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기술력과 신뢰도가 높은 기업에 생산과 설치를 맡기게 됩니다.

또한 해상 풍력 설치가 점점 연안에서 멀어지고 있어 기술적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정식이 아니라 부유식으로 가게 되면 훨씬 더 장비가 진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장벽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풍력 관련 주식을 투자하기에 미국주식보다 한국주식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판 그린뉴딜과 국민 참여형 뉴딜 펀드 등의 정책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풍력 시장은 해상풍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육상풍력에 없었던 새로운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하부 구조물과 해저 케이불입니다.

해상풍력에서 이 부분의 국내기업들이 초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9.1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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