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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여력이 확인되는 식스센스 모델 f.유동원

 

전체 포트폴리를 100이라고 하면 선진국을 45% 정도 신흥국 주식을 12% 정도, 채권을 15% 정도, 유가선물을 5% 정도, 금을 20에서 25%정도 분배하는 것을 저번에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글을 읽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2020/08/14 - [돈 이야기] - 수익률 12%를 가져가는 환상의 자산 전략

 

수익률 12%를 가져가는 환상의 자산 전략

글러벌 자산 투자 결론은 나스닥 f.유동원 블랙디터만 모델에 여러 가지 자산들의 예상치를 집어넣고 돌려버리면 몇 %는 어디 투자, 몇 %는 어디 투자 이런 것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어느 시점에�

makepeace79.tistory.com

 

주식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이 있고 미국이 너무 올랐으니 미국보다 중국에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주식만 놓고 보면 선진국 8, 신흥국 28:2 전략입니다.

선진국 8 중에서 미국 비중을 적어도 6 이상 아니면 전체를 전부 미국 주식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대한 투자는 아직 유효하고 중요합니다.

 

 

 

신흥국 투자의 조심스러운 부분은 환율과 정권의 문제로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지배구조 문제가 없고 주주 친화적이여서 미국 투자만큼 쉬운 투자가 없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내려와서 0.51%까지 왔다가 지금 다시 올라와서 0.58%까지 올라갔습니다.

달러도 계속적으로 하락해서 거의 10% 가까이 평가 절하 되었다가 최근 바닥을 찌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가 거의 바닥을 다졌고 추가적으로 하락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옆으로 간다면 미국 시장의 매력도가 다시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투자에 대한 결론은 아직까지 전체적인 사이클은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내부에서 주도주의 변화는 다소 발생할 수 있어도 미국 주식의 비중을 줄여야 되는 모멤텀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잔존가치 모델과 식스센스 모델로 돌려보니 아직 미국의 매력도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고 나옵니다.

잔존가치 모델에서 2006~2008년도에는 미국의 상승여력이 마이너스였습니다.

지금은 상승여력이 S&P5007% 정도, 다우존수가 12% 정도, 나스닥은 19.5%가 나옵니다.

 

식스센스 모델은 주식과 상관관계가 큰 6가지 지표인 벨류에이션, 이익 모멘텀, 유동성, 경기선행지표, 주식 선호도, 정책 환경을 점수화 해서 도출 합니다.

이 모델에서는 지금이 미국 주식이 순매수를 해도 되는 구간이라고 나옵니다.

식슨센스 모델에서 점수가 +3이 나와서 미국 시장은 상승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1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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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도 디플레인가? 자산은 인플레인가? f.김학균

 

하워드 막스는 파산 없는 자본주의는 지옥 없는 카톨릭과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 망하는 회사가 없으니 투자자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과연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가 혁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승자가 보상을 받고 실패자에게는 안전망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은 자본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실패자가 나오는 상황을 계속해서 봉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혁신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것이 일본화의 전형입니다.

 

선진국의 고령자는 물가 인플레이션은 정말 싫은 상황입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물가가 올라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물가 디플레이션이 좋습니다.

연금으로 들어오는 돈은 고정되어 있으니 물가가 내려가야 고령자에게는 좋습니다.

고령화된 사회는 디플레에션 지향적인 의사 결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산이라도 축적된 노년층은 디픞레이션이 좋지만 뭔가를 바꿔야 하는 청년들에게는 인플레이션이 좋습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노령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고착화를 깨기위한 정책이였지만 거의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도 거의 일본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들은 일본의 케이스를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감내해야 할 일은 감내하면서 가야합니다.

중앙은행이 주는 몰핀을 계속 시장에서 바라는데 이건 혁신의 방해 요인입니다.

 

자산 시장의 관점에서 앞으로는 혁신가도 나오지만 주가의 발목을 잡는 일도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보면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3년 떨어지면 한 3년 정도 반등이 나옵니다.

그런 타이밍 투자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가 화폐를 계속 찍어 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렇게 많은 돈이 풀렸으니 슈퍼 인플레이션이 발생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디플레이션을 우려에 이렇게 해서라도 디플레이션을 막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해야 할 것은 디플레이션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물가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그 길로 갔습니다.

고령화 되고 돈은 잘 안돌고 디플레이션으로 갔습니다.

미국은 잘 모르겠으나 유럽은 일본의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흥국은 통화가치에 대한 불안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경로로는 수요가 증가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자국의 통화가치가 망가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자산의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산가격이 중요합니다.

자산가격은 재미가 없는 약간의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일본처럼 파괴적인 자산가격의 하락은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성장이 없으면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없을 것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25)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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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G관련 장비 성장 가능성 총정리 f.김홍식

 

작년의 5G 장비주의 이익이 한 70%정도가 국내 통신3사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4분기 때 국내투자가 줄어들고 해외투자도 많이 못 나와서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장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5G 장비주의 비수기이고 2분기를 주목하고 있는데 수주 공시가 조금씩 나오고는 있지만 IT가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것도 있고 5G 업종이 빠질 때 안빠져서 약간 주가적인 측면에서 탈력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5G 장비주에 영향을 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서는 건설로 경기 부양을 했는데 요즘은 국가기간 산업이 통신 인프라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은 통신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사들은 작년에 기지국 많이 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내수 시장이 작년의 7~8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을 인빌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5G 인빌딩에 세금 지원책까지 하고 있지만 450개 밖에 안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인빌딩 작업이 속도를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빌딩하려면 건물주가 건물을 열어 줘야 건물에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장비 설치하다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 건물을 전체 폐쇄해야 되기 때문에 미국쪽과 유럽쪽은 부담스로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미국하고 유럽에서 트래픽이 너무 늘어서 유튜브와 넥플릭스가 화질 저하를 선언할 정도로 망투자에 대한 이슈가 글로벌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망중립성 이슈가 해결 되어서 통신사들의 투자로 매출에 대한 연결성이 보장받게 되면 통신사들이 망구축을 열심히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신장비업체가 수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5G 장비주의 수요는 비투비의 증가와 정부의 통신인프라 촉진 등의 요소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공급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공급 차질은 아직 없습니다.

중국의 국경 폐쇄와 국내의 삼성 장비업체가 경북에 있어서 공급차질이 있지 않겠느냐는 이슈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이슈가 줄어들어서 공급 쪽의 이슈는 줄어들었습니다.

 

상반기에는 한국과 일본 쪽을 보고 있고 하반기 때 미국을 보고 있기 때문에 6월 쯤 코로나19사태를 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라쿠텐이라는 회사가 통신장비에 진출을 해서 경쟁업체들이 좀 더 빨리 5G가 빨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도 3위 업체가 합병하여 경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이런 경쟁 촉발이 5G의 장비업체에는 상당한 이슈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인 화웨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면 국산 장비업체를 선정해서 같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SKKT에 중국의 로컬 업체가 들어온다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에 진출할 수 있냐 없냐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는 중국 업체가 시장점유율이 더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는 중국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중국 업체와 삼성전자에 부분을 납품하는 정도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약간의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비업체중에서 중국에 납품할 수 있는 회사들을 보는게 필요 할 것입니다.

 

중국 장비의 중국 국산화로 인해서 중국시장에서 한국 기업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이나 대만 장비업종을 키워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중국 쪽으로는 피해를 볼 수는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 호주에서는 반대로 중국 업체이 많이 배척을 당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많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외의 다른 나라의 통신장비 업체와 삼성전자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많이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외에서 많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회사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사라고 보면 편한 SI업체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가 대표적니다.

이 글로벌 SI업체에서 그 수주를 받은 것을 하청업체 개념의 장비주업체에서 장비를 공급받아 납품하게 됩니다.

일부 SI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장비를 생산하여 납품하려고 이야기 있었는데 모든 장비를 다 자체 생산할 수 없기도 하여 아직 미리 걱정할만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로벌 SI업체 1등은 화웨이, 2등은 에릭슨, 3등은 노키아, 4등이 삼성, 5등이 지티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31)를 듣고 요약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정리하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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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강타한 지구촌 코로나 사태. 그 공포의 수준은 f.최준영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 1위로 올라섰습니다. 확진자가 85천명, 사망자가 1400여명입니다.

사망자 수는 뒤로 갈수록 늘어 갈 겁니다. 미국은 이제 시작이구요 이탈리아는 사망자수가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하루 사망자수가 999명으로 엄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사망률이 10%대입니다.

그 이유는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는 치료를 안합니다.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여 젊은 사람들 치료에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거의 전시 상황입니다. 누구를 살릴지 누구를 죽일지 결정하는 의료진의 트라우마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대가족이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아 젊은이 걸리고 노인에게 전파가 자주 많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는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 꺾여 내려가지가 않고 있습니다.

더 올라가지는 않지만 하루 사망자가 천 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페인은 확진자는 57천명, 사망자는 43백명, 하루 사망자는 270명 정도 나옵니다.

소각장 용량이 부족하여 마드리드 시내의 아이스 링크를 시체 안치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전체 확진자의 15% 의료진입니다.

하루에 천5백명의 의료진이 감연되고 있습니다.

확진된 의료진은 자가 격리를 해야 되는데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의료진 일선에서 이탈하게 되어 환자들 케어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스페인의 어느 요양원은 직원들이 다 도망가는 바람에 요양원의 모든 환자들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독일은 사망률이 02%에서 0.6%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독일은 그래도 천천히 막아내고 있는데 확진자 43천명에 하루에 33명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사망률을 믿을 수 있느냐는 질문은 던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일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지 않은 사람이 사망하면 사후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아 코로나19 사망자로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안락사 뿐만 아니라 존엄사도 가능한 나라입니다.

최근 들어서 코로나19 걸리면 인공호흡기 달지 말지를 미리 정확하게 결정해 놓은 유언을 남겨 놔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럽이 이렇게 코로나19를 막지 못하는 이유는 첫 번째, 우선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이전에 유럽에 코로나19가 먼저 퍼져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의료진 감염이 너무 심합니다.

네덜란드 같은 경우가 이탈리아가 저러니깐 본격적으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리 검사를 했는데 검사 시작하자마자 10%가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KF94 마스크는 유럽에서는 초희귀 아이템입니다.

일반적인 마스크도 부족하여 일회용을 여러 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운도 1회용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메르스의 교훈으로 선별 진료소, 음압병동, 검사체취, 레벨D방호복 등을 부족하지만 유럽에 비해 갖추게 되었습니다.

유럽은 때 아닌 마스크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마스크, 방호복, 인공호흡기 등은 최대 전략물자가 되어서 국경선을 넘을 때마가 계속적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럽의 의료체재에 대해 공짜고 질도 좋다는 환상이 있는데 공짜는 맞는데 다 세금으로 충당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최대한 못오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 예약제이고 예약 잡기도 쉽지가 않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의 의료진들이 고강도 업무에 취약합니다.

또한 유럽은 인건비 절약을 위해 간호사의 수를 줄이는 등 의료인력이 너무 적어 젔습니다.

몇 년간 유럽의 의료비용가 늘긴 했는데 늘어난 의료비의 대부분이 만성질병, 노인질병에 들어가 감염병 관련 대응체계가 없었습니다.

독일 정도만이 이정도 대응을 하고 다른 많은 유럽 국가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스웨덴은 지금 학교도 개강했고 도시 봉쇄도 없으며, 스키장에 사람도 많습니다.

스웨덴은 국민 중 60% 이상이 감염이 되면 살아남은 사람들은 면역력을 가진다고는 집단면역 이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그대로 영의 하면서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이 감염되어서 돌아가실 분들은 돌아가시고 이 파도를 빨리 넘어가자고 하는 방법입니다.

말이 좋아 집단면역이지 한마디로 무대책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려체계가 유럽과 미구의 안좋은 점만 가져왔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역설적으로 이 코로나19사태를 맞아 대한민국의 의료진과 의료체계가 이런 감염증을 감당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가진 나라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표에서 상위 랭킹 20위 안을 보면 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진단도 하는 겁니다.

 

인도가 미국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도의 복제약 천국입니다.

미국이 의료비용을 낮추려고 중국의 원료를 인도로 가지고 와서 복제약을 만들어 미국에 가지고 들어가서 쓰는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미국에 쓰는 약의 40%정도가 인도 산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가동이 안되면 미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될 것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28)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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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3)

뉴스3

1. .유럽 증시 10%대 폭락

어제 다우지수 기준으로 9.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20년 역사상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22.6% 빠졌는데 그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빠진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를 피의 목요일이라고 통상 부른다네요. 코로나19의 공포감도 반영이 되었지만 트럼프의 성명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선물이 폭락하였습니다.

유럽 입경을 한달 간 금지시키는 것은 성장을 포기한 것으로 받아졌다고 합니다.

단기간에는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일종의 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외국인 한달 간 9조원 셀코라아

한달 가량 외국인과 기관에서 11조 정도를 매도하며 개인이 다 받았습니다.

외국인 매도의 성격이 한국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유동성이 좋은(돈 회수하기 쉬운) 한국에서 팔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펀드 환매 자금 중 한국이 가장 유동성이 좋고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삼성전자인데 이걸 펀드 환매 자금에 공급하기 위해 삼성전자부터 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나 한국이 안좋아서 파는 것이 아니라 가장 현금화하기 좋으니깐 팔고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3. 이해찬, 홍남기 부총리 해임안 거론

홍남기 부총리에 대해 여당의 대표인 이해찬 대표가 해임안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11조의 추경으로는 모자른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입장에는 재정 상황을 고려하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서로 간에 불화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회의로 조율을 해야지 공개적으로 서로 설전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상황에 비상한 스케일로 비상한 속도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뒷북이란 소리를 듣게 되고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합니다.

여야, 당청이 모두 함께 숙의하고 결정을 내려 줘야 합니다.

 

하나부터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주가가 하락할 때 자기는 2가지를 보는데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런지와 언제쯤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건가를 봅니다.

고점대비 8%하락을 일차 지지선에서 지지하다 2틀만에 뚤려서 16%까지 내려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지지선이 저항선이 됩니다. 고점대비 30%하락이 남았는데 30%는 경기침체를 말합니다.

지금 거의 그 선까지 갔습니다.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갈지? 언제 사람들이 다시 주식을 사기 시작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레이달리오도 이번 상황이 100년 만에 한번 오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바이러스 상황이 끝나고 나서도 100년 만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할까?라고 고민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부양책도 먹히기 힘들거고 사태 후에 어떻게 될지 고민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주식 부양하는 것이 급하지만 민주당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발표로 보아 선거판에 이득을 따져 발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은 저점 매수를 논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선거에 코로나19는 좋은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이기기 위해서 45월을 날리고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주식시장을 부양하여 선거에 이기기는 게임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내가 산 가격보다 주식을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 시점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살 이유가 생겨야 사람들이 주식을 살 것입니다.

연준이 저번의 0.5%p 내린 것이 시장 파악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다시 금리 낮추기에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지금 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연결되는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기업부도입니다.

기업 부도가 연쇄적으로 나서 은행까지 영향을 미치면 그건 경기 침체가 됩니다.

은행이 대출이 심하게 한 나라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 큰 돈들은 어디로 가느냐? 현금으로 이동합니다.

단기 자금 시장에 현금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고 다시 분노의 렐리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대부분 더블 양봉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태가 지나고 연쇄 부도가 없고 금융기관이 괜찮으면 금리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고 안전자산은 많이 비싸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 주식시장이 급격히 오르는 렐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공포가 심합니다. 한국시장은 환율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선물시장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은 서킷브레이크 발가 발생했습니다.

서킷브레이크란 7%, 13%, 20% 빠졌을 때 15분간 거래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드카가 있는데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중단됩니다.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공포는 현재형이고 정책은 미래형이어서 미스매칭이 계속 발생하며 공포감이 현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최고 상승 세 번째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고로 많이 오른 종목이 0.1% 상승한 종목입니다.

유럽 지수들은 10% 넘게 떨어 졌습니다.

다 필요 없고 달러만 찾는 시점입니다.

금값도 3%정도 하락했습니다.

한국 원화는 1.5% 상승으로 1211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면 지금이라도 주식 팔고 탈출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격 조정을 충분이 받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경기침체인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웨렛 버핏이 작년 11월에 최대 현금을 보유했었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위 내용은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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