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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성전자와 부품 업체들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f.김록호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 20%가 안 될 것이라는 보도는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절성 이슈가 반영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안에서 봤을 때는 연간 점유율이 20%를 하회할 것 보입니다.

 

출하량의 마켓 쉐어에서 올해 유달리 애플 쪽으로 많이 쏠린 것은 맞습니다.

애플이 아이폰12 출시 후 약 4개월 정도는 예년대비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지금은 노트가 아이폰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성공을 잘 못했습니다.

아이폰125G 단말기로 나오면서 교체 수요를 자극하였고 그게 역대급으로 팔리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한때 한 3개월 정도 삼성이 1등을 하다가 다시 지금은 샤오미가 1등을 하고 있습니다.

격차는 1% 정도도 차이가 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도가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체널 비중이 제일 높은 국가입니다.

40%를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샤오미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파는 회사입니다.

샤오미가 인도 안에서 판 스마트폰 중 온라인으로 판 스마트폰이 66% 정도입니다.

삼성전자가 온라인 채널이 활발한 인도 시장에서 온라인쪽 대응이 약간 미약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기반의 샤오미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였습니다.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온라인 판매는 15% 정도입니다.

삼성전자는 10%도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미국이 코로나로 온라인 판매가 중요했던 시기인 5,6월에 온라인 비중이 24%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미국 전체 온라인 시장 비중을 상회했습니다.

단기간에 발빠르게 대응을 잘하였습니다.

이런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도 삼성전자가 샤오미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 온라인 체널쪽 부각을 많이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5G 단말기가 작년에 생각보다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5.5억 대에서 6억 대 정도를 전방하고 있습니다.

작년 2.6대로 마무리가 되고 올해가 6억대 정도면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올해 좋긴 좋을 것인데 그 중에서도 5G 단말기가 좋아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평균을 쫓아간다는 가정 하면 삼성전자의 5G 단말기는 올해보다 3배 이상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5G 관련된 업체들이 당연히 좋을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상위 5개 사 중에 3개 사의 반도체 매출액이 20184분기를 정점으로 내려왔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올라오더라도 전체 자동차 시장이 줄어드니 메이크업을 못했던 것입니다.

2년 가까이 역성장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기저효과도 있지만 올해는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 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LG전자가 전장 솔루션 사업 부분에 있어서 흑자전환하면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런데 1223일 쯤에 마그나 합작 법인이 생기면서 주가가 12년 만에 상한가를 가게 됐습니다.

LG전자의 추가 상승 여력도 더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부품주들에 대한 기회 요인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진행 중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글로벌 업체들이 생산지역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과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케이스가 지금까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과 연결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중소형 부품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0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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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하고 있다는 통신사, 매출이 없는 장비업체. 양치기 소년은 누구? f.권순우

 

정부가 3세대, 4세대 통신만을 재할당하는 대가로 5년간 32천억에서 39천억 정도를 책정했습니다.

통신사들은 16천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동통신사들이 5G에 더 많이 투자 하도록 15만개 이상 기지국을 깔면 32천억이고 9만개 이하로 기지국을 깔면 39천억이라고 제시를 했습니다.

통신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에게는 주파수 경매보다 기지국이 얼마나 깔리는지가 중요합니다.

통신사들이 통신망을 깐다고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우리의 체감상은 너무 5G가 느립니다.

통신사의 5G 커버리지 지도상에도 5G는 아직 광역시와 고속도로 정도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리지 지도에 들어가 있어서도 5G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건물에 설치가 안되어 있으면 건물 안에서는 안터집니다.

통신사의 말은 코로나 때문에 빌딩 안에 기지국을 설치하기가 어려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GLTE보다 20배가 빠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28Ghz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3.5Ghz에서는 LTE보다 3,4배 빠릅니다.

광고로는 20배 빠르다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우리가 체감하는 것은 잘 터질 때 3,4배 빠른 속도라는 것입니다.

28Ghz 기지국은 한 개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과기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28Ghz 기지국은 앞으로도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28Ghz는 단파라서 전파가 멀리 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기지국간 거리를 짧게 굉장히 많이 깔아야 됩니다.

나오는 이야기상으로는 100m 당 하나씩 깔려있지 않으면 28Ghz5G 망을 깔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3.5Ghz를 표준 5G망으로 쓰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곳에 BtoB로만 28Ghz를 깔겠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28Ghz를 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5Ghz는 깔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통신사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5G로 얼마를 투자했다는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통신사의 말대로 5G를 깔았다면 여기에 납품을 하는 업체들의 실적이 올라와야 됩니다.

주로 납품을 하는 회사가 삼성전자인데 삼성전자는 너무 큰 회사라 매출 중에 5G 장비 매출이 얼마인지 확인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삼성에 납품하는 5G 부품회사까지 내려가서 확인해보면 여기의 매출 증가분으로 통신사의 실제 발주를 얼마를 했는지 추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특정회사라 회사명은 이야기 못하지만 3분기 실적으로 보면 작년대비 매출액이 71%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90%가 줄었습니다.

통신장비 회사와 관련된 부품회사들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반토막에 적자 본 곳도 많습니다.

통신장비회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작년 4분기 이후에는 주문의 아예 없었다고 합니다.

통신사들은 말은 계속적으로 5G망을 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표인 장비 구매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사들은 왜 5G망을 깔고 있지 않을까요?

일단 쓸 사람이 없습니다.

5G를 활용하면 자율주행차, 원격 수술, 사물인터넷, VR, AR 이런 것이 다 된다고 했는데요.

지금 자율주행차 안돌아 다니고 있고, 원격 진료도 못하고 있으며, VR, AR은 게임방 정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5G망을 깔아도 아직 5G로 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더해도 생태계가 활성화 안되는 상황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통신사들은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5G 통신장비 부품의 품질이 좋아져서 기존에 깔았던 부품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4개를 깔아야 됐던 것이 1개만 깔아도 될 정도로 기술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니 통신사 입장에서는 투자를 조금 늦게 하는게 더 이익이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렇다면 처음에 깔 때의 장비 회사와 다시 깔기 시작 할 때의 주력 5G 장비회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별회사별로 어느 정도 성능 개선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통신사들로부터 선택이 달라져 주도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파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정부는 통신사에 5G를 빨리 깔아라는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통신망 부품 기술들도 많이 향상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통사사의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내년쯤이면 통신장비관련 부품들의 주문은 증가하지 않겠느냐 생각되어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1.23)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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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정리가 키포인트. f.권순우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상속세 추정액은 106천억 정도 예상됩니다.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이 249만주 정도 이고 삼성생명 주식의 20% 정도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주식도 많이 있습니다.

총액은 삼성전자가 가장 많고 비율로는 삼성생명이 가장 많습니다.

10조의 상속세 규모는 지난 3년 동안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낸 상속세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한 번에 전체 상속세를 다 납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연부연납제를 활용하여 1/6을 한번 내고 5년으로 나누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홍라희 여사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32천억 원, 이재용 부회장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약 7조 원, 이부진 사장과 이서연 이사가 16천억 원 정도가 됩니다.

상속으로 받을 주식으로 담보대출을 하던지 5년간 나올 배당을 늘려서 상속세의 제원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6년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이 한번 돌았었는데 그 당시의 주가 흐름을 참고삼아 보겠습니다.

이때 삼성 그룹의 지배 회사인 삼성물산의 주가가 당일 8%정도 올랐었습니다.

삼성 SDI 3%, 삼성전자,호텔신라 등이 2~4% 정도 올랐었습니다.

이때 오른 것도 쉽게 무엇 때문에 오른 것인지 설명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되지 않겠냐 정도의 막연한 시나리오정도만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삼성물산 같은 경우는 이재용 부회장이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배당이 증가하지 않겠냐는 소문으로 주가가 올랐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삼성의 지배구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삼성SDI 등 삼성계열사들이 가지고 있던 삼성물산의 지분을 대부분 팔았습니다.

그러면서 삼성그룹의 순환출자는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 남은 삼성의 지배 문제는 삼성생명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입니다.

양면성이 있는 이슈입니다.

한쪽 면에서는 삼성생명 보험가입자가 낸 돈으로 삼성의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쪽에서는 보험 가입자가 낸 돈을 가장 우량한 자산인 삼성전자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투자 측면에서는 잘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보험법에는 보험사 자산 3%까지만 특정종목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장부가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에서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가격이 장부가로는 5천억 정도인데 현재 시가로 계산을 하면 약 30조 원이 됩니다.

이 것이 시가 기준으로 바꿀려는 시도가 국회에서 계속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만약 법이 바뀌게 되어 3%를 시가 기준으로 적용하면 삼성전자 30조 원 중 20조 원 정도를 팔아야 합니다.

이걸 팔게 되면 삼성전자의 지배구조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가 삼성전자의 지배에 중요한 이슈입니다.

 

삼성전자의 최대 주주는 11%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입니다.

2대 주주가 삼성생명으로 9%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삼성전자의 5%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중 2/3를 삼성물산에 팔게 되면 대주주가 바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삼생생명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물산에 팔면 순환출자는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20조라는 돈을 어디에서 마련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삼성물산이 가지고 있는 삼성바이오로릭스를 삼성전자에게 팔면 이재용 - 삼성물산 - 삼성전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정리가 되게 됩니다.

순환출자도 해결되고 보험법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 세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세금 문제입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약 5조원이 세금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지주회사가 되면 생기는 문제입니다.

삼성물산이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으로 삼성전자의 1대 주주가 되면 지주법상 삼성물산이 자동으로 지주회사로 전환이 됩니다.

지주회사가 되면 의무적으로 20% 지분을 가져야 합니다.

모자란 삼성전자 주식을 더 사야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자금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금산분리 이슈입니다.

삼성물산이 삼성생명, 카드, 화재 등의 금융회사 지분이 있는데요.

지주사로 전환이 되면 금융계열사를 매각해야 됩니다.

 

이렇게 문제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지금까지 삼성이 건들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삼성생명법이라고 하는 것이 삼성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법인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도 삼성이 여러 시나리오의 말은 많이 나오겠지만 당장 움직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26)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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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화웨이의 격전지였던 유럽, 중남미. 점유율 상승의 기회. f.김록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중국시장이 가장 크고 인도나 기타 아시아권도 큽니다.

고가 스마트폰은 북미와 유럽 국가들이 큰 시장이고 미드앤드급은 기타아시아나 인도 쪽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애플과 경쟁중입니다.

북미에서는 화웨이가 5위안에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1,2위로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위가 애플이고 4위가 샤오미입니다.

중국시장은 1위가 화웨이고 삼성전자는 거의 없다 싶이합니다.

화웨이와 삼성전자가 유럽을 제외한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시장이 서로 겹치지 않습니다.

 

중남미에서는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화웨이가 없습니다.

인도는 샤오미 등의 나머지 중국업체는 잘하는데 막상 화웨이가 없습니다.

인도에선느 화웨이를 제외한 중국업체와 삼성전자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삼성과 화웨이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출하량이 감소했을 때 삼성전자가 반사수혜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은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이 세 개의 지역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의 출하량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화웨이의 판매가 제재를 받게 되면 삼성전자에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화웨이 제재 시 유럽과 중남미에서는 딱히 경쟁자 없이 삼성전자가 가져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인도에서는 화웨이의 점유율이 미비합니다.

그러나 다른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았는데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으로 인해 반중국 정서가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7, 8월 쯤에 샤오미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좋아졌습니다.

삼선전자 핸드폰의 전체 매출에서 프리미엄 비중은 2분기와 3분기에 빠졌습니다.

갤럭시S3,4월 쯤에 출시하고 4,5,6월에 많이 팔야야 되는데 그때 코로나19로 인해 역대 최악으로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플래그십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판매평균가격은 올랐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이 덜 팔렸지만 개도국에 주로 파는 중저가 모델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판매평균가격이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프리미엄 모델의 판매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영업이익률이 올라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삼성전자의 미드앤드급의 모델들이 화웨이 이슈와 인도의 국경 이슈로 경쟁은 완화되면서 경쟁력은 올라간 것입니다.

 

 

폴더블 폰의 기대는 한풀 꺾여 있습니다.

올해 폴더블 폰의 판매 예상보다 적은 물량이 판매되면서 기대감이 많이 껶였습니다.

지금 당장은 폴더블 폰에 대한 기대감은 조금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이슈로 앞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향상되면 당연히 떠올려야 하는 회사는 당연히 삼성전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미드앤드급 스마트폰이 더 부각된다면 카메라 모듈 업체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삼성전기가 카메라도 같이 하고 있는데 주로 플래그십 모델 중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카메라 모듈 상장사들은 플래그십보다는 미드앤드급에 더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드앤드급이 좀 더 부각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이런 업체들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0.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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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실적을 좋게 발표하는데도 주가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안좋은 뉴스입니다.

앞으로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가격부담을 느껴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경계를 조금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시장은 가격이 자체가 높으니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은 가격은 높지 않으나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는데 한국시장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좋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그냥 고를 외치고 조금 애매한 기업들은 조금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현금 보유 비중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달라지수가 93.35로 더 떨어 졌습니다.

엔화와 유로화는 강세입니다.

금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달러 약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주는 가격 상승 부담이 나타났습니다.

 

 

 

인텔이 전년대비 실적은 좋게 나왔지만 7나노를 못만든다고 발표하자 주식이 16%가 빠졌습니다.

AMD16%가 올랐습니다.

인텔이 7나노를 아웃소싱하겠다고 했습니다.

 

 

인텔과 AMDCISC진영으로 연산이 정확하고 빨리하여 좋으나 전력소모와 발열이 좀 많습니다.

다른 진영의 대표주자가 ARM인데 명령체계가 단순하여 여러 가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쪽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회사가 애플입니다.

이쪽의 특성이 저전력입니다.

그래서 모바일에 상당히 적합합니다.

성능의 발전이 빨리 이루어져서 드디어 컴퓨터에까지 영역이 넓혀졌습니다.

 

 

 

이쪽 진영 중 한곳이 소스를 오픈 한 곳이 있는데 미국에서 본사를 다른 나라로 옮겼습니다.

중국은 아마도 여기에 올인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미국에서 기술 독립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인텔 제국이 점점 하나씩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텔은 서버 시장에서는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인텔이 7나노 제조를 아웃소싱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TSMC쪽으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TSMC의 케파가 거의 풀이라서 삼성도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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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오르는데 내 종목만 떨어진다면? f.이정기

 

코스닥 37% 정도 내려 왔고 코스피가 35%정도 내려 왔습니다.

지금 올라오는 것은 코스닥이 훨씬 세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코스닥이 260포인트가 빠졌었는데 140포인트 올라와서 절반 이상 올라왔습니다.

최근의 바이오가 상승분의 상당부분을 역할하였습니다.

코스닥이 강한 이유가 동학개미운동의 추세가 초기에는 자산가들의 대형주를 사는데 20, 30대들은 삼성전자 등의 큰 회사보다는 코스닥의 기업들로도 이동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은 지금 IT34%, 제약바이오가 26%, 기타가 40%인데요 IT가 많이 좋을 때와 비교해서 약간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이 정도 비중이 평상시 상황입니다.

코스피는 IT37%, 바이오가 7% 정도입니다.

제약 바이오가 좋으면 코스닥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코스닥이 좋았던 것은 제약바이오가 좋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코스닥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개인들이 시장을 조금 주도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바이오주들이 상당기간 시장을 주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5G, IT주 들이 바라건데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가 조금 주춤해졌으며, 증시안정기금이 4월에 들어온다고 가정을 하고 증시안정기금은 코스닥의 작은 기업보다는 코스피200, 삼성전자 등 지수추종 종목에 많이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4, 5월 포퍼먼스가 지금보다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애널들이 1분기 6조 예상했는데 핸드폰이 적게 팔리긴 했지만 반도체가 잘 팔려서 5.5조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이 나쁘지 않으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장사가 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 매도세가 중요합니다.

이번 폭락장에 개인이 많이 매수했습니다.

예전에는 빠질 때 개인들이 다 털리고 반대매매 나오고 했었는데 이번 장에서는 빠질 때 외국인들이 계속 팔고 있고 개인들이 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의 사건이 먼저 나오고 우리나라에 뒤늦게 반영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안좋은 상황을 다 겪은 다음 외국에서 난리가 난 것이라 개인들이 우리나라 극복 상황을 보고 사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예전 여러 번의 상황을 겪으며 학습이 되어 좀 더 현명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장은 개인들이 이길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환율에서 더 이상 이익을 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조만간 외국인 매도세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포트에 삼성전자는 1/3, 바이오에 1/3, 나머지 1/3은 플러스 알파를 위한 좀 더 공격적인 기업들을 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는 현제의 코로나 상황과 이 이후에도 건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가에 샀다면 지금은 단기 트레이딩 보다는 3~4개월 이후 유럽, 미국이 극복될 때까지 신경 쓰지 말고 기다리는게 좋을 것입니다.

낮은 가격에 사기 위해서는 오르는 날에 장을 보면 자꾸 팔고 싶어지기 때문에 빠지는 날 장을 보면서 추매를 하여 평균단가를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은 오르는 날 팔고 빠지는 날에 사는게 맞습니다.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삼성전자 너무 무겁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SK하이닉스도 괜찮습니다.

바이오는 지금 상황과 이 상황이후에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이오는 너무 잡주로 하시면 변동성이 너무 크므로 큰 종목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 며칠은 다 빠졌던 상황에서 유동성으로 오르고 있는 장세인데 지금부터는 1분기 실적 발표가 4월 중 하순부터 나오는데 무조건 1분기 실적이 좋은 기업을 사셔야 합니다.

수출기업들은 1분기 실적이 많이 안 좋을 것으로 보여 조금 피하고 내수 소비제를 찾는게 필요할 것입니다.

1분기 실적이 잘 나올 것 같은 업종으로 첫 번째 건강기능식품회사들입니다.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외식비용이 줄어들고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인터넷 결제 대행 회사들입니다.

중간에서 게이트 만들어서 중간에서 수수료를 때가는 사업인데 요즘 인터넷 결제가 업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의료기기 회사들이 실적이 좋습니다.

요즘 연차 사용이 늘면서 성형시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다음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언텍트 비즈니스 등이 좋을 것은 당연합니다.

게임, 온라인 교육, 온라인 쇼핑이 이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조정 받아 빠져있을 때 매수하는 것을 권합니다.

 

중국관련 소비주는 2분기 중하순부터 이야기가 나올거 같습니다.

많이 빠져 있는 회사가 있다면 지금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작년 영업이익이 7~80억 정도 되고 고점 대비 50% 이상 빠져있으며 시가총액이 500억 미만인 회사 중에 검색해서 나쁘지 않은 회사 같으면 사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변동성 장세 지나고 난 다음에는 저평가 기업들과 가치주 이야기 나올 때 그런 기업들은 거의 무조건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0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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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G관련 장비 성장 가능성 총정리 f.김홍식

 

작년의 5G 장비주의 이익이 한 70%정도가 국내 통신3사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4분기 때 국내투자가 줄어들고 해외투자도 많이 못 나와서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장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5G 장비주의 비수기이고 2분기를 주목하고 있는데 수주 공시가 조금씩 나오고는 있지만 IT가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것도 있고 5G 업종이 빠질 때 안빠져서 약간 주가적인 측면에서 탈력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5G 장비주에 영향을 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서는 건설로 경기 부양을 했는데 요즘은 국가기간 산업이 통신 인프라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은 통신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사들은 작년에 기지국 많이 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내수 시장이 작년의 7~8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을 인빌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5G 인빌딩에 세금 지원책까지 하고 있지만 450개 밖에 안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인빌딩 작업이 속도를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빌딩하려면 건물주가 건물을 열어 줘야 건물에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장비 설치하다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 건물을 전체 폐쇄해야 되기 때문에 미국쪽과 유럽쪽은 부담스로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미국하고 유럽에서 트래픽이 너무 늘어서 유튜브와 넥플릭스가 화질 저하를 선언할 정도로 망투자에 대한 이슈가 글로벌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망중립성 이슈가 해결 되어서 통신사들의 투자로 매출에 대한 연결성이 보장받게 되면 통신사들이 망구축을 열심히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신장비업체가 수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5G 장비주의 수요는 비투비의 증가와 정부의 통신인프라 촉진 등의 요소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공급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공급 차질은 아직 없습니다.

중국의 국경 폐쇄와 국내의 삼성 장비업체가 경북에 있어서 공급차질이 있지 않겠느냐는 이슈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이슈가 줄어들어서 공급 쪽의 이슈는 줄어들었습니다.

 

상반기에는 한국과 일본 쪽을 보고 있고 하반기 때 미국을 보고 있기 때문에 6월 쯤 코로나19사태를 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라쿠텐이라는 회사가 통신장비에 진출을 해서 경쟁업체들이 좀 더 빨리 5G가 빨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도 3위 업체가 합병하여 경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이런 경쟁 촉발이 5G의 장비업체에는 상당한 이슈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인 화웨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면 국산 장비업체를 선정해서 같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SKKT에 중국의 로컬 업체가 들어온다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에 진출할 수 있냐 없냐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는 중국 업체가 시장점유율이 더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는 중국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중국 업체와 삼성전자에 부분을 납품하는 정도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약간의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비업체중에서 중국에 납품할 수 있는 회사들을 보는게 필요 할 것입니다.

 

중국 장비의 중국 국산화로 인해서 중국시장에서 한국 기업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이나 대만 장비업종을 키워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중국 쪽으로는 피해를 볼 수는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 호주에서는 반대로 중국 업체이 많이 배척을 당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많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외의 다른 나라의 통신장비 업체와 삼성전자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많이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외에서 많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회사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사라고 보면 편한 SI업체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가 대표적니다.

이 글로벌 SI업체에서 그 수주를 받은 것을 하청업체 개념의 장비주업체에서 장비를 공급받아 납품하게 됩니다.

일부 SI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장비를 생산하여 납품하려고 이야기 있었는데 모든 장비를 다 자체 생산할 수 없기도 하여 아직 미리 걱정할만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로벌 SI업체 1등은 화웨이, 2등은 에릭슨, 3등은 노키아, 4등이 삼성, 5등이 지티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31)를 듣고 요약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정리하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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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수를 바라보는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전망 f. 이승우

 

반도체가 1월부터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 2월정도 되면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되었습니다. 사이클 상으로 보면 반도체가 좋아지는 사이클입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변수가 발생하여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업체가 느끼는 반도체 업황은 큰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 초기에는 코라나19가 중국에서 잘 마무리 되면 코로나19사태 이후의 이연된 수요가 발생하고 사이클이 올라오는 상황과 같이 어울어지면서 하반기에 굉장히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거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퍼져 모든 물품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반도체가 버틸 수가 있느냐고 생각되는데 지금도 아직 하반기쯤 되면 이연 소비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하여 스마트폰 업체들이 하반기를 대비하여 반도체 재고를 확보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언텍트, 재택근무 이런 것들 때문에 서버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반도체에 대한 분위기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반도체의 고정가격이라고 있는데 이번에 서버D램의 가격이 2~30%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반도체만 놓고 보면 2분기까지의 실적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만 하반기 이후는 지금 누구도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가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AI의 딥러닝에서 중요한게 병렬처리이고 병렬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그러다 보니 알파고가 이세돌 프로를 이긴 이후로 새로운 프로세스, 데이터 센터 이런 쪽으로 투자가 급증하여 메모리 반도체에 대하여 과거보다 훨씬 많은 가격을 지불하는 업체들이 생겨났습니다. PC시대에는 PC 가격의 8~10%만을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였는데 지금 데이터센터 시대가 열리면서 그 비중이 2~3배 증가하였습니다. 2017~18년도 반도체 호황 때 삼성전자의 데이터 센터용 메모리 반도체 마진율이 70%에 달했습니다. 2019년도에 이들 데이터 센터를 만들던 회사들이 반도체 재고를 많이 확보하고 메모리를 효율화하여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반도체 사이클은 한번 방향을 틀면 한동안 지속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말 좋게 보고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삐끗한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수요는 코로나19 이후에는 이연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5G가 상용화되고 스마트폰의 교체수요가 늘어나서 반도체 업황에 플러스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론과 HP에서 발표하길 컴퓨터와 프린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근무에 필요한 PC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IT 제품들의 수요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올림픽 연기 발표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일본이 코로나19로 문제가 생기면 반도체 부품 수급에 문제가 생겨서 삼성전자의 생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소문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였나는 내용이 나오면서 코로나19사태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으니 일단은 조금 피하자가 나와서 삼성전자 주가가 좀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4분기보다 1분기 실적이 나쁠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와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안좋은 부분도 있지만 반도체의 가격이 조금 오르고 환율도 반도체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시장의 기대 수준에는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바일 쪽은 중국의 수요 감소로 안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 이번사태로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이 40%대 후반인데 점유율을 더 높이면 독과점 이슈에 걸리게 되고 메모리 반도체 3위 업체가 마이크론인데 미국 기업이라서 이 마이크론이 문제가 생기면 트럼프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지금은 점유율을 높이기보다는 메모리 반도체 이외의 사업 부분에 더 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선전자의 주가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만나서 이야기 할 때는 지금보다는 많이 올라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년 이상 가지고 간다면 삼성전자의 지금의 가격대가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들어가도 될 정도의 가격대라고 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하반기의 전망은 너무 어려운 시점이라 누구도 장담은 못하지만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다 이겨 왔으며 반도체의 사이클이 살아나고 있는 시점이다 보니 조심스럽지만 운이 좋으면 슈퍼 사이클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2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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