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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저의 투자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tiger200을 가치적립식으로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요.

 

2021.07.12 - [ETF 장기적립식 투자] - 98개월차 tiger200(ETF) 장기적립식 투자

 

98개월차 tiger200(ETF) 장기적립식 투자

7월 투자 일지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갈대 같습니다. 제가 8년 넘게 tiger200을 가치식으로 적립하고 있는데요. 그 전에는 정액식으로 tiger200을 매수했었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가치정립식으로

makepeace79.tistory.com

 

장기 가치적립식으로 98개월째 적립 하였습니다.

 

곧 있으면 100회를 맞이하게 되겠네요.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적립을 하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고민도 많이 했고 적립을 중단해야되나 라는 고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고민들과 고비들을 넘기고 지금까지 잘 왔는데 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자금이 많으면 이런 고민 없이 자금을 투입하면 되는데 저의 운영자금이 너무 적어서 생기는 고민이네요.

 

저의 자금 사정 상 새로운 곳에 투자를 하려면 기존에 투자하던 곳에 들어가는 자금을 일부 때어내 투자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제 저의 투자 고민은 자금이 너무 우리나라에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우리나라에만 몰빵되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 계속 하게 되네요.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었습니다.

 

그러나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하려니 환전에서 처음으로 손해를 보고 해외 주식을 살 때 수수료도 국내 수수료보다는 비쌉니다.

 

그리고 매도 후에는 세금 신고도해야 되고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데 수수료 내야해서 이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그동안 생각을 해서 해외투자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그런 비용을 생각을 하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외부 충격에 쉽게 무너질 수 있어서 환율도 언제든지 출렁일 수 있는데 환율 방어에는 달러 자산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IMF같은 일이 다시 오지 않길 바라지만 큰 사건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곳이 경제시장이고 그런 블랙스완이 왔을 때를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근래 주식시장과 자산시장이 너무 많이 올라서 이런 생각이 더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원화 자산 대부분에서 일정 부분 달러 자산으로의 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지금 많은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자금이 없네요.

 

tiger200의 적립도 중단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서 지금은 tiger200 매월 적립금 40만원을 20만원으로 줄이고 20만원을 달러 자산 매입에 사용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터 해외 ETF 투자를 해오고 있는데 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조금 사놓은 미국ETF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미미하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저의 무기인 꾸준함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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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개인, 기업 모두 총알은 장전되어 있다. f.송재경

 

한국시장은 개인적으로 계속 좋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조심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본적으로 큰 그림이 많이 바뀌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결국 인플레이션발 금리인상 .

그로 인해서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자산의 수익률이 많이 바뀔수 있는 변곡점에 있습니다.

 

 

한국 시장의 코스피는 월별로 수출 증가와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수출 증가률이 작년에 상당히 안좋다가 작년 여름부터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의 수출은 상당히 좋은 상황이 코스피를 전세계에서 탑으로 올린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들이 돈이 많다 보니 조기에 돈을 풀어서 소비는 조기에 정상화 시켜놨습니다.

우측의 차트가 소매 판매가 정상화되어 졌다는 차트입니다.

반면 좌측의 차트는 생산이 못 따라 오고 있는 걸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락다운되면서 공장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 도산하는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소비는 v자 반등을 하여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는데 생산은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급 부족을 중국이나 한국 같은 제조 강국들이 메워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미국의 가동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갭 차이를 한국이나 대만, 중국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백신이 풀리고 나도 금방 미국의 가동률이 정상으로 회복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 같은 나라들은 상당기간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만에 미국으로 가는 운임은 2배가 올랐고 유럽으로 가는 것은 4배가 올랐습니다.

폭발적인 수요가 미국과 유럽에서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이런 기간이 운임지수만 봐도 상당히 오래 갈 수 있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대만, 중국과 같은 신흥국이 올해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EPS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신흥국으로 30%로 증가를 예상하고 있고 선진국이 25%, 미국은 20% 초반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PER은 미국이 제일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흥국은 이익은 증가하는데 벨류에이션은 싸다는 측면에서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신흥국 중에서도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걱정은 이제 조금씩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소비자 주머니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미국의 소득대비 대출 원리금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40년 차트인데 지금은 미국 가계 부채 부담률이 역대급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인들은 코로나만 지나고 나면 지갑을 열고 돈을 쓸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축률도 엄청나게 높아져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들도 유상증자를 많이 하고 채권을 많이 찍어내면서 현금을 많이 쌓아놨습니다.

총 자산대비 현금 보유 비중이 60년 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미국 정부를 제외한 민간 쪽에서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이 안온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미국의 소비가 폭발했을 때 거기에 줄을 대고 있는 신흥국 제조업체가 제일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달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은 대부분 수입을 하는 나라입니다.

돈을 풀어서 달러가 약세로 가면 수입물가가 올라갑니다.

이미 수입물가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입물가가 올라가면 생산자 물가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상품 물가와 서비스 물가는 나누어서 봐야 합니다.

상품의 물가상승률은 12월 달에는 3.7%까지 올라왔습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는 7%가 넘어갑니다.

이미 특정 품목에 관련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 물가수치가 낮은 것은 서비스 물가가 낮아 졌기 때문에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레스토랑도 못가고 사람들이 못 움직이다 보니 서비스 물가가 전체 물가를 끌어 내려서 헤드라인 물가가 낮아 보이는 것이지 제조업에 만들어지니 수요가 있는 물건들은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상승하게 되면 서비스 물가도 올라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50년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2%에서 3%까지 올 때는 경기가 회복되는 구간으로 보면서 그때 좋은 업종들은 금융, 산업제, 소재 등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보면 업종으로는 금융주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년간은 기술주들이 가장 좋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들은 할인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기 쉽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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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가 불러올 나비효과 하반기는 결국 삼성전자? f.신중호

 

 

금 가격은 2011년에 1900달러를 찍고 내려왔습니다.

2000달러를 봐라 보고 있는 지금이 역사적으로 최고치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에 금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달러와 금을 안전자산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지금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자산의 의미가 가격이 변화지 않는 것이 아니라 위험할 때 교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위기 초기에는 달러와 금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달러와 금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위기 이후 달러는 약세로 가고 있고 금은 강세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초기에는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거의 모든 자산을 팔고 달러를 보유하려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달러 보유 심리가 빠르게 식었습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까지 가세하면서 달러 가치는 더욱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반기는 금리는 오르기 힘든 상태에서 물가가 조금씩 올라가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로 계속 내려오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경영성과나 정부나 중앙은행에 흔들리지 않는 자산인 금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커질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의 가치가 줄어들 것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커져 있습니다.

 

 

이머징 국가는 대부분 돈이 없기 때문에 우선 차입해야 합니다.

이머징 국가가 빌려온 돈이 대부분 달러입니다.

내가 빌려온 돈이 비싸졌다면 성장 할 수 있는 여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달러가 하락하면 좋은 국가들이 이머징 국가들입니다.

물론 원자재 중심의 이머징 국가는 지금 원자재 가격이 많이 하락해 있어서 성장하기가 쉽지 않지만 동아시아 국가들은 달러 하락의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시장의 외국인 매수 증가는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 증가와 유사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수출이 돌아선 것을 보고 들어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수출이 전월 대비 증가하면서 외국인들이 매수하며 들어 왔습니다.

 

환율이 빠지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빠지는 것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때 외국인들이 들어옵니다.

우리나라 환율이 1200원에서 1100원이 되는 이 구간에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구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상반기에는 내수주, 개인 투자자들이 받쳐주었던 시장이라고 생각되며 하반기에는 수출주, 외국인, 대형주가 끌어주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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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는 시작됐다. 외국인은 들어올 것인가? f.곽상준

 

유로화가 강세가 나타나고 달러화가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엔화도 106엔대로 떨어졌고 원화도 12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화가 모든 통화에 대해 약세가 된 특징적인 흐름입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 다시 들어올 여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다시 대형주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이번 달러 약세가 외국인들의 유입을 촉발 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봐야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핵심은 돈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오면 주식은 오르는 것이고 돈이 빠져 나가면 주식은 내립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주식은 개인들의 자금이 유입되어 주식시장을 떠받쳤는데 이제는 외국자금이 들어올지 잘 봐야 할 때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개인들의 자금은 주로 예금 등의 자금이 많이 들어 왔는데 만약 부동산의 자금도 함께 들어온다면 코스피 3천까지도 가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의 유로화 강세는 조금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중심의 흐름에서 흐름이 바뀌었는데 안 갚아도 되는 보조금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이 의미가 유럽의 재정통합에 한발 더 다가선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생각이 맞다면 유로화 강세가 여기가 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계속되면 달러 표시 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자금의 이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는데 미국의 대표 기술주들을 가격도 이렇게 많이 오른 상태에서 계속 들고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달러의 약세가 기조적으로 간다면 미국시장의 상대적 포퍼먼스가 우리시장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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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금융위기 대비 8배속 토탈케어, 앞으로 미국시장 방향은? f.오건영

 

미국의 연준이 전 세계를 다 커버하는 토탈케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월 중순에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잡아줬고 최근 뉴스로는 중소기업의 급여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프라고 연준이 ABS 시장에서 ABS를 사주는 것입니다.

ABS 시장에서 돈이 돌기 시작하면 은행의 유동성이 좋아져서 은행이 개인에게 대출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개인이 소득이 없어져서 힘들 때 대출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연준이 단순히 국채 시장이라던지 우량회사채 시장뿐만이 아니라 ABS시장, MBS시장 등 자금시장에 전방위적으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통화스와프로 주요 이머징 나라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군불때기를 하고 있는데 하이일드 회사채 시장도 연준이 그냥 놔두면 안된다는 여론을 기사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옐런 전연준의장이 연설에서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연준이 주식을 사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준이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해놔야 다음 불황이 왔을 때 연준이 쓸수 있는 카드가 늘어 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준이 모든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통화스와프를 한 곳은 주요 이머징 나라입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조금 낮은 등급의 이머징 국가를 프런티어 나라들이라고 하는데 남아공, 터기 등이 포함됩니다.

이런 나라는 통화스와프가 체결 되지 않아 달러를 구하기가 어려워 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자국 통화를 늘리면 달러 대비 그 나라 통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면 이 나라들에 들어와 있는 투자자들은 환차손이 발생하므로 투자금을 달러로 바꿔 떠나려 하게 됩니다.

요약하면 프런티어 나라가 경기가 안좋아 금리를 낮추면 자본이 유출됩니다.

금리를 인하하는데 돈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나라들이 재정을 쓰게 되면 원래 재정이 풍부하지 않은 나라가 갑자기 재정을 쓰면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강등 시켜버리게 됩니다.

이러면 투자자들이 신용등급이 강등되었으니 투자금을 회수하여 떠나게 됩니다.

요약하면 재정정책을 쓰면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자본시장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은 달러 품귀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IMF에서 이번에 연준 같은 정책을 준비해야 겠다는 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IMF에서 달러가 급한 프런티어급 나라에 구제금융 패키지를 별도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프런티어 나라에서도 조금씩 온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중앙은행들의 스텐스가 바뀌었습니다.

조금만 안좋으면 연준이 계속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만 힌트가 나와도 주가부터 올리고 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용과 반작용이 있는데 시장이 힘들 때에 정책이 과도하게 들어갔는데 시장이 어느 정도 좋아지면 당국자들이 너무 저책을 오바 했냐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봐야하는게 이례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이례적으로 빠른 정책도 나왔는데 어쩌면 중앙은행들의 지원이 어느 순간에 빠르게 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샤워실의 바보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뉴스 중에 연준이 국채매입을 매일 750억 달러를 매입하다 지난주에 600억 달러로 줄였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500억 달러로 줄입니다.

그리고 MBS를 원래 500억 달러를 매일 매입했었는데 지난주부터 400억 달러로 줄였고 이번 주에 300억 달러로 줄였으며 다음 주부터는 250달러로 줄일 겁니다.

이걸 봐서는 연준이 속도 조절을 시작했다고 보여 집니다.

이걸 시장에서 언제쯤 감지할지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조금씩 주는 것을 줄이는데 언젠가는 안주게 되고 준 것을 빼는 시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지원해주는 것도 8배속으로 지원을 했으니 지원을 줄이는 것도 8배속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오른게 자체적인 성장 동력에 의해서 올라 선 것인지 아니면 연준이 돈을 메워서 올라선 것인지 라고 봤을 때 만약 후자가 맞다면 여기에서 약간의 정책조정이 시장에서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시장의 급등락을 각오하고 투자를 해야 한니다고 생각합니다.

금은 종이 화폐가 하락할 때 가장 수혜를 받는 자산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주식도 올라가잖아라 말할 수 있는데 주식은 큰 변동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금은 그 정도의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올라갑니다. 최근을 봐도 주식하고 금을 비교하면 금이 변동성이 낮습니다.

포트폴리에서 변동성 적으면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금을 포함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화폐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금이 갑자기 더 빛나는 것이 아니고 종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금의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금 가격을 계속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08)를 듣고 제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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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

 

신용거래 잔고 급감

17일 기준으로 8조 5천억 원 정도인데 지난 11일 기준은 10조 200억 원이였습니다.

3거래 일만에 1조 5천억이 감소한 것입니다. 며칠 사이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담보부족 계좌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반대매매가 발생하여 신용거래 잔고가 줄어들었든지 개인이 돈을 입금하여 신용거래 잔고가 줄어들었든 두 가지 중 한가지입니다.

지점에서 들은 말에 의하면 반대매매 발생 전에 돈을 입금하는 경우가 지금은 더 많다고 합니다.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신용잔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열흘간 삼성전자 3조 6천억 팔아

아마존이 신규 체용을 대거 하는 등 IT업계는 양호 할 것으로 기대되어 올해 추정하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나쁘지 않은 상황인데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건 삼성전자의 문제가 있어서 매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신흥국 펀드 중에서 빨리 유성을 확보해야 되니깐 매매하기 가장 좋은 종목인 삼성전자가 우선 타켓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계속 폭락하니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도 힘을 못 쓰고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3대 신문사 기자 추방한 중국

월스트리트에서 중국은 아시아의 진짜 병자라는 기고문을 실었고 중국이 사과할고 했지만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기자 3명의 기자증을 취소했는데 이번에 그 3명이 기사증이 만료 되면서 반납하고 나가라고 통보했습니다.

미국은 미국에 있는 중국 기자들을 규모를 강제적으로 줄이는 조치를 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이 와중에도 미국과 중국은 어르렁 거리고 있네요.

미국과 중국의 날선 감정적인 대립이 표출 되었다고 보입니다.

 

하나에서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더 이상 중앙은행에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한 20여년은 중앙은행에 반하지 마라라는 증시 격언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중앙은행에 기대하지 마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제로금리로 만들어 버렸고 한국은행도 한번에 0.5%p를 내리면서 이제 끝이니깐 더 이상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앙은행이 쓸 수 있는 탄약이 거의 다 떨어졌다고 봐서 올 초 레포트에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변화라고 적었는데요.

이제 통화정책은 끝이 났다고 중앙은행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을 것이고 이제는 정부의 재정정책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주가가 떨어지고 채권도 떨어지고 금도 떨어지는 등 가격이 안 떨어지는 자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달러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제는 현금만이 왕입니다.

현금이 총알인데 지난 20년 동안 총알이 떨어지면 중앙은행에서 늘 총알을 갔다 줬습니다.

그래서 총알을 아낄 필요 없이 무조건 자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이득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중앙은행에서 하는 행동을 봐서는 이제는 중앙은행이 더 이상 총알을 공급해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은 마이너스 금리 정택은 쓰지를 못할 겁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금융시스템을 파괴하기 때문에 미국의 유대금융과 미국 은행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제로금리로 금리 정책은 끝이 났다고 봐야합니다.

질적 완화는 미국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미국 의회는 아무래도 정치적 자신들의 상황에 비추어 결정을 하기 때문에 빠른 결정을 하지 못하며 주식시장을 위한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위기에 빠진 회사의 회사채를 사주는 것은 중앙은행의 업무가 아니라 하게 된다면 재정정책으로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과 비슷한 패턴이 1차 대전 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때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을 몇일 하자 유럽자금이 왕창 빠져나갈 것을 막기 위해 주식시장을 열지를 않아버립니다.

7월 말부터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11월 말에 다시 주식시장이 문을 열었는데 주가의 저점은 11월 초였습니다.

주가는 3개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저점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다우지수가 전쟁 직전 고점이 80정도였는데 저점이 49.5포인트 였습니다.

37%정도 마이너스 났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전쟁에 참전 했다고 생각하면 그때와 비슷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빌게이츠는 우리가 최대한 노력하면 10주면 정상화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 기반하면 5월 중순쯤이면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다도 마무리가 될 것 같고 주식시장은 조금 빨리 회복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얼마 전에 모든 자산이 신기하게 올랐는데 오늘은 완전히 거꾸로 100% 모든 자산이 떨어 졌습니다.

단지 달러만이 올랐습니다.

다 필요 없이 현금만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금 중에서도 오직 달러. ECB에서 7천5백억 유로를 채권매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채권을 가리지 않고 사겠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회사채 중에서 신용이 떨어지는 회사채도 사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현제는 신용위기와 공포가 합쳐저서 폭락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9)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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