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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름이 가치를 대변하는 시대, 아파트 브랜드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  삼프로TV 빅사이즈

 

아파트의 기준은 5층 이상 20세대 이상이면 아파트로 볼려 집니다.

1957년 우리나라 기술로 중앙산업에서 종합아파트 3개동을 건축하였습니다.

이 아파트가 수세식 화장실이 처음으로 들어간 아파트였습니다.

 

 

최근 아파트와 관련된 검색어가 다주택자, 주택공급, 대통령 등이 있습니다.

최근 관련 감성어는 부담스럽다, 너무 비싸다, 장만하기 어렵다 등입니다.

아파트와 관련되어 의미있는 단어는 두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살다와 사다입니다.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도 빅데이터로 볼 수 데요.

예전에는 역세원을 선호했었습니다.

그다음에는 학세권으로 주변에 좋은 학교가 있는 곳에 몰렸었습니다.

최근에는 스세권(스타벅스가 주변에 있는가), 슬세권(슬리퍼를 신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문화시설이 있는가) 같은 키워드도 떠올랐습니다.

 

 

최근의 트랜드로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보입니다.

브랜드 아파트가 실제로 가격이 올랐을까요?

2012년에 이 주제로 쓴 논문이 있습니다.

이 논문에는 인지도 상위권의 브랜드 아파트와 인지도 하위권의 브랜드 아파트의 가격 변화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것입니다.

결과로는 상위 브랜드 아파트와 하위 브랜드 아파트의 한평당 가격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상위 브랜드의 가격이 70.96%로 가격이 상승할 때 하위 브랜드는 37.42% 가격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비교했을 때는 강권권이 브랜드에 따라서 올라가는 비율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브랜드 아파트 연관어를 살펴보면 청약, 분양, 상승, 시세, 가격, 기대 등이 있습니다.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문조사에서 그렇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점점 더 상승하고 있습니다.

 

 

설문에 의한 브랜드 아파트의 종합 순위가 나와 있습니다.

2018년 기준입니다.

5위가 더샾

4위가 푸르지오

3위 롯데캐슬

2위 레미안

1위는 자이입니다.

 

다방에서 한 연령대별 선호 브랜드 아파트 설문조사도 있습니다.

201910월에 나온 자료입니다.

레미안은 20대에서 40대까지 고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편한세상은 30대가 제일 선호하고 있습니다.

롯데캐슬은 20대는 선호를 하는데 50대에서 약합니다.

힐스테이트는 반대로 20대보다 50대의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레미안이 선호를 받았는데 5대 광역시에는 이편한세상이 가장 많은 선호를 받았습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빅데이터로 보면 1위는 강남구입니다.

2위가 경기도 인천 쪽이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 이후로 송파구, 용산, 서초구 순입니다.

 

2020년에 가장 살고 싶은 브랜드가 어디인지를 다방에서 설문하였는데 1위가 아크로로 나왔습니다.

아크로 아파트를 왜 선호하는지는 1위가 독보적이다이고 다음으로 편하다, 우수하다, 선호하다, 예술적이다 등등입니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자이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이 중에 언급량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자이입니다.

자이가 다른 브랜드 보다 2배 정도 언급량이 많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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