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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

 

트럼프 성인 1인당 124만원씩 현금지급

 

성인 1명당 천불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성인 4인 가족이면 한번에 4천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체크라고 우편물로 날라 오는데 느낌이 계좌로 들어오는 것과는 다르게 쓰고 싶어진답니다.

일종의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문제는 의회에서 통과가 가능하냐 인데요. 민주당이 대선 선거를 앞두고 상당히 곤혹스러운 안건이 나와서 어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 장이 비교적 우상향 하며 5%정도 오르며 마감하였습니다.

 

연준 회사채 매입 재개로 유동성 확대 계획

 

백악관과 연준이 동조를 보이며 정책을 제시 했습니다.

연준이 정확하게는 기업어음시장에도 유동성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회사채 시장은 대체로 3년 이상의 자금조달하는 시장이고, 몇 개월 정도의 단기자금은 어음시장(단기자금시장)이라고 합니다.

질적완화라 하면 넓게는 회사채까지 사들여야 맞지만 지금은 기업어음까지만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 법에 이례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연준이사의 5명 이상의 찬성이 있을 때 개인과 기업에 대 해서 대출해줄 수 권한을 부여하지만 원금에 손실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 회사채 시장에 한정해서 돈이 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환율 급등, 외국인 셀 코리아 방아쇠 되나

 

환율이 1243원으로 20172월 이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많이 팔았어도 환율에 큰 변동이 없어 주식을 매도해도 국내에서 나가지 않고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환율이 오른 것으로 봐서는 이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통화스와프의 규모를 확대하는 논의를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악재, 지금은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강방천 회장

 

성공투자의 조건은 첫째, 좋은 기업에 투자하라. 둘째, 쌀 때 사라. 셋째, 오래 함께 하라.입니다.

잘나갈 때는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은 삶을 지탱해주는 기업들로 어려울 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좋은 기업을 찾기가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기업이 싸게 거래될 때 사야 되는 시장 어렵다고 떠나면 안됩니다.

좋은 기업이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오래 즐겨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집행하면 상당부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쌀 때 사야합니다.

개인이 투매가 나와야 바닥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최근 2개월 사이 외국인이 13조원을 매도를 했고 이걸 개인이 다 받았는데 이걸 산 돈의 원천이 미수나 대출이였으면 악성입니다.

그러나 그 기간 개인 예탁금이 약 8조가 늘었고 신용잔고도 약 3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번 위기는 옛 위기와 다르다는 이야기는 매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 주기가 일시에 40%정도 빠졌습니다.

그때는 전 세계의 주도국가인 미국의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빠진 상태에서도 50% 더 빠지고 오래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선에서는 5년 이상 간다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낙폭이 엄청나고 오래 갈 것이라고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도 별 다르지 않게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 산업에서는 비교 우위가 있는 1등 기업에 투자를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산업에서는 혁신산업이 기존산업을 가져올 가능성 높습니다.

혁신산업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공지능화 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혁신은 기존 혁신을 기본으로 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산업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기에 오를 때는 많이 떨어진 기업이 먼저 오릅니다.

그렇게 레벨이 올린 후에 1등 기업과 혁신기업이 오릅니다.

그러나 초기에 많이 빠진 기업이 나쁜 기업이면 사서는 안됩니다.

낙폭이 과다할 때는 인덱스 투자나 ETF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시장에서 공포에 다가 섰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개인 투자자들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경제의 세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째, 공급과잉. 둘째, 미국의 혁신기업에 대한 거품 놀란. 셋째, 과잉 부채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첫 번째는 한계 기업의 퇴출로 공급 과잉은 줄어 들것 이고 두 번째는 이번에 미국의 주도주들이 조정을 받아서 긍정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인 과인 부채는 이번에 좀 더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 문제 중에 2가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1가지가 부정적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더욱 모바일 기반으로 한 혁신 기업이 커갈 상황으로 보기 때문에 IT 플렛폼 기업들은 더 가치가 상승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미국에서 뭐든지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나올만한 건 다 나왔습니다.

미국 에너지 기업들 관련해서 중앙은행이 받아 주는 것을 힘들 것이고 행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받춰져야 안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감이 조금만 가라앉는다면 이번에 뿌린 여러 정책들이 효과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이 오른 것은 공매도를 막은 것의 효과로 보입니다.

한국시장의 불안한 요소 중 하나는 달러가 강세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확보하려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한국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멈추면 미국의 공포감도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8)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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