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3

 

IMF, 오일쇼크 이후 3번째 역성장 가능성

국제적인 기관들에서 속속 마이너스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년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98년도 외환위기때 -5.1%였고 1980년대 2차 오일쇼크때 -1.6%였는데 이번년도에 마이너스가 날것으로 기관들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기관에서 한국의 2020년 실질국내총생산 GDP 증감율을 -1.0% 전만을 했습니다.

2월달에 발표한 전망에서는 1% 성장이였습니다.

1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라는 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한나라 경제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가 2번 연속으로 나오면 경기침체라고 이야기 합니다.

 

4월 회사채 만기 오는 회사채 6.5

 

올해 만기되는 국내 회사채가 508천억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4월 만기가 65천억원으로 많은 금액이 4월에 몰려 있습니다.

금통위 통계 작성 이례 역대 4월 만기 최대 금액이라고 합니다.

작년 4월에 비해 약 10%이상 금액이 늘었습니다. 차환이 가능하면 문제 없지만 요즘 같은 시즌에 차환이 쉽지 않은 회사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사채 등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사채 등은 신용과 관계없이 발행이 많이 되었는데 이것들의 상환 요구 발생 시 상환이 안되면 이것도 부도입니다.

 

유가전쟁, 미국의 감산으로 끝날까

지금까지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하는 동안 미국은 세일가스를 계속적으로 채굴하며 미국이 이익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사우디와 러시아의 증산 여파로 국제 유가가 많이 빠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내에서 감산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텍사스 철도 위원회의 위원이 OPEC의 수뇌부와 감산을 논의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논의가 진행되어 감산이 합의되면 국제 유가가 좀 안정되지 않을까 전망들이 나오고 있지만 조금 보수적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30은 지금이 바닥. 4050은 아직 멀었다. 권순우 기자

 

시장의 폭락하는 와중에 하락 배팅하는 공매도가 1조 정도 거래됐는데 이것이 당국의 공매도 금지한 첫날 하락 배팅하는 공매도가 사라지며 시장조성자의 공매도가 44백억 원 정도 나놨습니다.

그런데 공매도 금지를 했는데도 왜 이런 공매도가 나와서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와서 그 이후 당국에서 다시 조치를 취해서 시장조성자들에게는 공매도를 금지한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거래에 대응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공매도가 3백억 정도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증권사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증권사 직원들이 펀드런인줄 알고 많이 긴장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펀드 환매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를 사기 위해 증권 계좌를 만들러 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삼성전자가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

두 번째, 삼성전자의 가격이 150만원 200만원 했었는데 지금은 액면분할을 하며 4만원대 까지 가격이 내려가며 문턱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번장에 들어오는 개미들의 특징이 이렇게 된거 한 3년 묵힌다 생각하고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많이 낮아져 있어서 삼성전자 배당 받으면서 이자내며 버티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레버리지 배팅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투자하여 그 행위에 책임지는 투자입니다.

그냥 집단적이고 군집적인 투자와 한 주식에만 몰리는 행위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 새로 들어오는 매수 주체들이 2-30대의 초보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심증적으로는 이분들의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지만 분위기에 편승한 투자는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코로나로 인한 금융위기는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난주에 사우디의 아람코가 유가전쟁을 위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레이달리오 펀드뿐만 아니라 큰 펀드에 환매를 요청했다하여 주식, 채권, 금 등 다 매도를 하고 있다고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레이달리오가 나와서 손실은 많이 봤지만 대량 환매로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긴 했습니다.

어떤 펀드에서든 투자자의 환매요청을 수용하다 보면 어떤 고리에서 금융위기로 전위 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는 질서 있게 금융시장에서 퇴각하고 있는데 이것이 심해지면 언제 어디에서 질서 없는 퇴각이 터질지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수준이 굉장히 옛날에 비해서 높아졌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에서 진단키트 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여개 사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바이오 기자들에게 회사가 다른 업체가 임상을 실제로 하는지 많이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건 임상까지 할 생각이 없이 치료제 개발하겠다고 발표만 하는 회사들이 많이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제 개발한다고 하면 주식시장에서 바로 상한가 가고 있습니다.

메르시 당시 치료제 개발한다고 했던 수많은 곳에서 아직도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바이오가 테마로 많이 움직이지만 지금 같은 장의 변동성과 하락폭이 큰 상황에서 치료제 개발 보도 자료로 상한가로 올리는 행태는 진짜 위험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증시각도기 곽상준 부지점

미국 선물시장이 개장하자마자 바로 하한가입니다.

미국의회에서 경기부양 4조달러 예산을 부결 시켰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한계기업들이 어떻게 되는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한계기업들의 자금 조달 금리가 높아져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격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얼마나 빨리 완화시키느냐와 국내에서도 유동성 문제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세션의 수준이 그폭과 깊이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시장에서 체크하는데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조성의 마감시점이 결정이 될 것입니다.

깊이가 깊이 않다면 회복 속도도 굉장히 빠를 것인데 깊이가 깊으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조금더 걸릴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23)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어서 집에서 진짜 무슨 일이 있지 않으면 나가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날씨도 좋은데 주말인데 밖에 나가지 못하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힘내봅시다.

오늘 집에서 봄 맞이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제 창문을 열어도 별로 춥지 않은 정말 봄이 왔네요.

대청소를 하면서 현제 저의 상황에 대해서 이것 저것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저의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되어서 생각 정리를 할 필요성 있었습니다.

이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이직을 결정하여 나름 안정적인 직장을 옮기게 되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직 결정할 때만 해도 코로나19가 이렇게 장기간 심각하게 경제에 영향을 미칠지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한 달 정도면 다 해결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네요.

이직을 하고 새로운 곳에 왔는데 아직 적응도 못한 상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새로운 곳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출이 너무 나오지 않네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빨리 사태가 마무리가 되고 여기도 빨리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직장의 사업이 잘 되지 않으면 백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등 뒤에 식은 땀이 나네요.

먹여 살려야 하는 처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신경을 안쓸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의 투자 부분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력으로 하고 있는 tiger200 장기적립 투자도 지수가 폭락을 하니 따라 폭락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미국은 급락과 반등이 나와서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주구장창 폭락으로 일관하고 있네요.

하루 하루 평가금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주식시장을 너무 자주 보면 안되는데 요즘은 너무 매일 같이 큰 사건이 나오다 보니 주식 시장을 처다보게 되네요.

고수분들은 다들 잘 견디실텐데 아직 하수인 저는 견디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의 매월 목표 금액 상향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할까 고민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매수 금액은 월 40만원의 두배인 월 80만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폭락장에서는 월 80만원씩 몇 달이 될지 모르지만 계속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겠네요.

위기가 기회라고 이런 위기에 주식을 사들일 수 있어야 된다고 바람의숲님이나 사경인 회계사 등 많은 고수 분들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위기에 한번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모여있는 현금은 없기 때문에 투자금을 한꺼번에 증액해서 tiger200을 매입은 못하지만 이번에 이직하면서 오른 월급에서 매월 적림으로 투자하는 금액을 높여 보고자 합니다.

오래 전에도 한번 증액했다 다시 내린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계속 증액한 금액으로 매수했으면 좋겠네요.

시장이 많이 내려 쌀 때 많이 사모아 놓는 것이 나중에 큰 이익으로 돌아오겠죠.

지금은 힘들지만 힘들 때 일수록 더욱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다들 이번 코라나19 사태 잘 극복하시고 행복해집시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필명 바람의 숲 김철광 가치투자자

 

지난해 8월에 산 종목들이 40%정도 수익이 나다 지금은 10~20%대로 빠졌고 지난주에 산 것들은 좀 빠졌습니다.

최저점을 잡긴 어렵지만 길게 보고 올 연말쯤에는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식을 무릎에서 사서 어깨쯤에 파는 것이 어렵습니다.

무릎쯤에 대부분 사람들이 팔고 싶어집니다. 폭락장에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러나 나만 마음이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마음이 불편할 것이고 반대로 마음이 전부다 편안할 때가 있는데 우리가 매수해야 할 때는 마음이 불편할 때 매수를 해야 하고 다들 마음이 편안할 때 매도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거꾸로 하면서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이 다모여서 만약에 이번 주는 반도체 주주가 날아갈 거라고 대부분이 생각을 하고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그 순간 주가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 이미 올라가 있을 겁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내일 당장 주가가 오르냐 내리냐가 아니라 이대로 갈 것 인지 아닌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나의 독립적인 생각이지 대중의 생각에 우리가 떠밀려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자기 객관화를 해야 합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안다는 것은 다름 사람에게 설명할 줄 알아야 아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반도체주를 투자한다면 반도체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아야 합니다.

투자를 성공하려면 대중에 속하면 안됩니다.

다들 위험하다고 할 때 매수 할 줄 알아야 하고 다들 엄청 오른다고 할 때 우험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작년 말 올해 초에 상당히 많은 금액을 현금화 했는데 버핏지수를 참고하여 미국이 버블 상태라고 생각했고 금값이 오르는 것을 보고 조만간에 미국시장에 위기가 한번 올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코로나19사태로 나긴했지만 코로나19가 아니라도 한번 올거라 생각했습니다.

미국이 빠지면 한국도 힘들거라 생각하여 한국시장도 현금화를 많이 했습니다.

한국시장은 미국시장보다 너무 많이 빠져서 우리나라 시장은 올해 연말로 가면 미국시장보다 훨씬 더 좋을 거 같습니다.

4월부터 담기 시작하여 가을쯤 가면 상당한 수익이 날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월 감사보고서를 보고 4월에 투자에 진입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 회계법인들이 감사를 아주 깐깐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작년에 부동산을 많이 정리하여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 분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이 주식을 안하다 주식을 사려니 우선 잘 알려진 대형주 주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것입니다.

주식을 안하던 친구가 전화와서 많이 빠졌는데 지금 살 때 아니냐고 물으면 아직은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직은 더 빠질 것 같습니다.

 

지금이 지나면 돈벌 기회였다는게 가치투자는 좋은 기업을 저평가 될 때 싸게 사서 적정 평가를 받을 때 파는 것인데 근데 멀쩡한 회사가 저평가를 받는 경우는 시장의 폭락이 아니면 싸게 살수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멀쩡한 기업이 2-30% 빠질 수가 없습니다.

10년쯤 지켜 볼면 2, 3번 정도 위기가 오는데 이때 정상가격보다 싸게 매수를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같은 개인투자자들은 현금을 많이 들고 있다가 한 번씩 폭락할 때 많이 담아서 수익날 때 나오는 방법이 포트를 계속 꽉 채워 가지고 있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폭락은 피할 수 없고 오히려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투자할 때부터 한방에 사고 한방에 이익 보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적어도 여러번 나눠서 사고 나눠서 팔고 급락이 나올 때 추가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면 평정심을 잃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너무 자주 시장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자주 보면 급격하게 인내심이 소진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08)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뉴스3

 

한미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금융위기인 2008년도 말에 외환시장이 급변동하는 중 통화스와프 300억 하는 날 뉴스가 나오자 원달러 환율이 수직낙하하면서 주식시장이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미국 연준에서도 달러가 미국에만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와 동시에 통화스와프를 체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이 반등하려고 해도 외환시장이 원화에 불리한 상황이면 외국인입장에서는 주식을 살수가 없습니다.

금융당국에서 환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코라나에 효과 클로로퀸, 미국에 무상제공

독일에 바이엘사에서 1980년대에 개발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킨이 코로나 증상을 빨리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 클로로킨을 300만정을 미국정부에 무상으로 공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신약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심리적인 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일 폭락장에 뒤늦은 대책, 패닉 부채질

이동하지 마세요, 집에 있으세요와 같은 코로나를 잡기위한 어쩔 수 없는 경지를 죽이는 정책을 써야 하지만 이 정책은 경제에 굉장히 좋지 않는 결과를 일으킵니다.

사회 안정을 위해 쓴 정책이지만 이 피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가장 크게 봅니다.

이분들에게 지원해주는 정책은 좋은데 금융시장에 대한 대책이 어제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숫자로 보이는 것의 공포감이 엄청난데 유독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더 공포에 빠져 소비와 투자를 더 안하게 됩니다.

그러면 경제 회복이 더 늦어지게 됩니다. 어제 발표에서의 주식시장에 대한 대책은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논의를 해서 다음 주중에 발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증권시장에 대한 대책은 후순위라는 인상을 주어 좋지 않았습니다.

 

폭락장세속에서 상장폐지만이라도 피해보자 사경인 회계사

 

주가지수에 따른 플랜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지수가 2000이라고 했을 때, 주가지수가 2200일 때 어떻게 하고 2400일 때 어떻게 대응한다.

그리고 1800으로 내린다면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계획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금 보유는 안하고 있지만 만약에 지수가 1800, 1600으로 빠지면 내가 쓸 수 있는 은행 대출을 사용하여 주식을 매수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주부터 투자할 수 있는 돈을 5단계로 구분하여 차차 투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계좌는 현제 마이너스이지만 평소에 탐나던 종목들을 살 수 있는 상황이라 조금 신나고 흥분됩니다.

주가 지수 반토막 나는 것과 상폐 당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치가 떨립니다.

반토막이 나더라도 희망이 남아 있어야 되는데 상장폐지 되면 희망도 없게 됩니다.

상장폐지 당하는 제일 많은 사유가 비적정 감사의견입니다.

이게 터지는 시즌이 지금입니다.

감사의견이 부적정으로 나오는 경우가 요 몇 년 사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종목이 40개 정도 되는데 총 2000개의 종목 중 2%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내가 가진 50개의 주식 중에 1개는 비적정 감사의견으로 상자폐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부터 제도가 많이 바뀐 것이 적용되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을 기업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으면 바로 상장폐지 였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도 거래 정지를 시킨 다음 1년간 유예를 주고 다음 연도 감사의견을 다시 받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감사인들이 예전에는 피해를 보는 주주들의 눈치 때문에 비적정 감사의견을 내기를 꺼려 했었는데 이제는 비적정 감사의견 내는 것을 예전처럼 주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2018년에 외감법이 바뀌어서 6년간 자신들이 지정한 감사법인에 감사를 연속으로 받으면 3년간은 국가가 지정해주는 감사법인에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로써 내가 감사한 회사를 다른 사람이 다시 감사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앞에서 내가 잘못 감사한 것이 뒤에 감사하면서 밝혀지면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그냥 넘어가던 것들도 좀 더 철저하게 감사를 하게 되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비적정 감사의견이 나올 확률이 많이 상승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원래 주주총회 1주일 전에 감사의견이 제출 되어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유예를 신청한 회사는 유예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유예를 받은 회사 외의 회사들 중에 아직 감사의견을 제출 하지 않은 회사들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회사들이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주 잘 체크하여 내가 가진 종목중 이런 종목이 있으면 월요일에 정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장이 안 좋은 시점에 안 좋은 종목들은 정리하여 좋은 종목 싸게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겁입니다.

 

지금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대비해야 합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리스크 관리를 평소에 해야 이런 상황에 왔을 때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플랜B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공포감이 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유럽 전체를 따지면 확진자가 중국을 넘어 섰습니다.

이런 공포 상황에서 주식시장이 선전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국제 공조가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추가적으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고, 전략 비축유까지 사겠다고 하였습니다.

나올 수 있는 것 들은 거의 다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일드 채권의 스프레드가 줄어드는 모습이 보였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어제 저 신용 중소형주들과 에너지 기업들의 반등이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것은 하이일드쪽의 위험도가 소폭 감소했다고 추정 가능합니다.

하이일드 신용도가 좀 더 위험해졌으면 신용위기로 넘어가면서 이번 질병사태가 일파만파로 가는 것을 일단 한번 잠깐 막은 것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20)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뉴스3

 

신용거래 잔고 급감

17일 기준으로 8조 5천억 원 정도인데 지난 11일 기준은 10조 200억 원이였습니다.

3거래 일만에 1조 5천억이 감소한 것입니다. 며칠 사이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담보부족 계좌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반대매매가 발생하여 신용거래 잔고가 줄어들었든지 개인이 돈을 입금하여 신용거래 잔고가 줄어들었든 두 가지 중 한가지입니다.

지점에서 들은 말에 의하면 반대매매 발생 전에 돈을 입금하는 경우가 지금은 더 많다고 합니다.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신용잔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열흘간 삼성전자 3조 6천억 팔아

아마존이 신규 체용을 대거 하는 등 IT업계는 양호 할 것으로 기대되어 올해 추정하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나쁘지 않은 상황인데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건 삼성전자의 문제가 있어서 매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신흥국 펀드 중에서 빨리 유성을 확보해야 되니깐 매매하기 가장 좋은 종목인 삼성전자가 우선 타켓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계속 폭락하니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도 힘을 못 쓰고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3대 신문사 기자 추방한 중국

월스트리트에서 중국은 아시아의 진짜 병자라는 기고문을 실었고 중국이 사과할고 했지만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기자 3명의 기자증을 취소했는데 이번에 그 3명이 기사증이 만료 되면서 반납하고 나가라고 통보했습니다.

미국은 미국에 있는 중국 기자들을 규모를 강제적으로 줄이는 조치를 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이 와중에도 미국과 중국은 어르렁 거리고 있네요.

미국과 중국의 날선 감정적인 대립이 표출 되었다고 보입니다.

 

하나에서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더 이상 중앙은행에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한 20여년은 중앙은행에 반하지 마라라는 증시 격언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중앙은행에 기대하지 마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제로금리로 만들어 버렸고 한국은행도 한번에 0.5%p를 내리면서 이제 끝이니깐 더 이상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앙은행이 쓸 수 있는 탄약이 거의 다 떨어졌다고 봐서 올 초 레포트에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변화라고 적었는데요.

이제 통화정책은 끝이 났다고 중앙은행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을 것이고 이제는 정부의 재정정책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주가가 떨어지고 채권도 떨어지고 금도 떨어지는 등 가격이 안 떨어지는 자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달러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제는 현금만이 왕입니다.

현금이 총알인데 지난 20년 동안 총알이 떨어지면 중앙은행에서 늘 총알을 갔다 줬습니다.

그래서 총알을 아낄 필요 없이 무조건 자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이득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중앙은행에서 하는 행동을 봐서는 이제는 중앙은행이 더 이상 총알을 공급해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은 마이너스 금리 정택은 쓰지를 못할 겁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금융시스템을 파괴하기 때문에 미국의 유대금융과 미국 은행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제로금리로 금리 정책은 끝이 났다고 봐야합니다.

질적 완화는 미국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미국 의회는 아무래도 정치적 자신들의 상황에 비추어 결정을 하기 때문에 빠른 결정을 하지 못하며 주식시장을 위한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위기에 빠진 회사의 회사채를 사주는 것은 중앙은행의 업무가 아니라 하게 된다면 재정정책으로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과 비슷한 패턴이 1차 대전 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때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을 몇일 하자 유럽자금이 왕창 빠져나갈 것을 막기 위해 주식시장을 열지를 않아버립니다.

7월 말부터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11월 말에 다시 주식시장이 문을 열었는데 주가의 저점은 11월 초였습니다.

주가는 3개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저점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다우지수가 전쟁 직전 고점이 80정도였는데 저점이 49.5포인트 였습니다.

37%정도 마이너스 났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전쟁에 참전 했다고 생각하면 그때와 비슷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빌게이츠는 우리가 최대한 노력하면 10주면 정상화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 기반하면 5월 중순쯤이면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다도 마무리가 될 것 같고 주식시장은 조금 빨리 회복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얼마 전에 모든 자산이 신기하게 올랐는데 오늘은 완전히 거꾸로 100% 모든 자산이 떨어 졌습니다.

단지 달러만이 올랐습니다.

다 필요 없이 현금만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금 중에서도 오직 달러. ECB에서 7천5백억 유로를 채권매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채권을 가리지 않고 사겠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회사채 중에서 신용이 떨어지는 회사채도 사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현제는 신용위기와 공포가 합쳐저서 폭락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9)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뉴스3

 

트럼프 성인 1인당 124만원씩 현금지급

 

성인 1명당 천불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성인 4인 가족이면 한번에 4천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체크라고 우편물로 날라 오는데 느낌이 계좌로 들어오는 것과는 다르게 쓰고 싶어진답니다.

일종의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문제는 의회에서 통과가 가능하냐 인데요. 민주당이 대선 선거를 앞두고 상당히 곤혹스러운 안건이 나와서 어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 장이 비교적 우상향 하며 5%정도 오르며 마감하였습니다.

 

연준 회사채 매입 재개로 유동성 확대 계획

 

백악관과 연준이 동조를 보이며 정책을 제시 했습니다.

연준이 정확하게는 기업어음시장에도 유동성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회사채 시장은 대체로 3년 이상의 자금조달하는 시장이고, 몇 개월 정도의 단기자금은 어음시장(단기자금시장)이라고 합니다.

질적완화라 하면 넓게는 회사채까지 사들여야 맞지만 지금은 기업어음까지만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 법에 이례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연준이사의 5명 이상의 찬성이 있을 때 개인과 기업에 대 해서 대출해줄 수 권한을 부여하지만 원금에 손실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 회사채 시장에 한정해서 돈이 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환율 급등, 외국인 셀 코리아 방아쇠 되나

 

환율이 1243원으로 20172월 이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많이 팔았어도 환율에 큰 변동이 없어 주식을 매도해도 국내에서 나가지 않고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환율이 오른 것으로 봐서는 이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통화스와프의 규모를 확대하는 논의를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악재, 지금은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강방천 회장

 

성공투자의 조건은 첫째, 좋은 기업에 투자하라. 둘째, 쌀 때 사라. 셋째, 오래 함께 하라.입니다.

잘나갈 때는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은 삶을 지탱해주는 기업들로 어려울 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좋은 기업을 찾기가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기업이 싸게 거래될 때 사야 되는 시장 어렵다고 떠나면 안됩니다.

좋은 기업이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오래 즐겨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집행하면 상당부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쌀 때 사야합니다.

개인이 투매가 나와야 바닥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최근 2개월 사이 외국인이 13조원을 매도를 했고 이걸 개인이 다 받았는데 이걸 산 돈의 원천이 미수나 대출이였으면 악성입니다.

그러나 그 기간 개인 예탁금이 약 8조가 늘었고 신용잔고도 약 3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번 위기는 옛 위기와 다르다는 이야기는 매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 주기가 일시에 40%정도 빠졌습니다.

그때는 전 세계의 주도국가인 미국의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빠진 상태에서도 50% 더 빠지고 오래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선에서는 5년 이상 간다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낙폭이 엄청나고 오래 갈 것이라고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도 별 다르지 않게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 산업에서는 비교 우위가 있는 1등 기업에 투자를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산업에서는 혁신산업이 기존산업을 가져올 가능성 높습니다.

혁신산업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공지능화 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혁신은 기존 혁신을 기본으로 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산업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기에 오를 때는 많이 떨어진 기업이 먼저 오릅니다.

그렇게 레벨이 올린 후에 1등 기업과 혁신기업이 오릅니다.

그러나 초기에 많이 빠진 기업이 나쁜 기업이면 사서는 안됩니다.

낙폭이 과다할 때는 인덱스 투자나 ETF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시장에서 공포에 다가 섰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개인 투자자들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경제의 세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째, 공급과잉. 둘째, 미국의 혁신기업에 대한 거품 놀란. 셋째, 과잉 부채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첫 번째는 한계 기업의 퇴출로 공급 과잉은 줄어 들것 이고 두 번째는 이번에 미국의 주도주들이 조정을 받아서 긍정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인 과인 부채는 이번에 좀 더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 문제 중에 2가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1가지가 부정적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더욱 모바일 기반으로 한 혁신 기업이 커갈 상황으로 보기 때문에 IT 플렛폼 기업들은 더 가치가 상승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미국에서 뭐든지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나올만한 건 다 나왔습니다.

미국 에너지 기업들 관련해서 중앙은행이 받아 주는 것을 힘들 것이고 행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받춰져야 안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감이 조금만 가라앉는다면 이번에 뿌린 여러 정책들이 효과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이 오른 것은 공매도를 막은 것의 효과로 보입니다.

한국시장의 불안한 요소 중 하나는 달러가 강세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확보하려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한국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멈추면 미국의 공포감도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8)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뉴욕 증시 팬데믹 공포에 11~12% 대폭락

 

다우 12.93%, S&p 12.98%, 나스닥 12.32% 폭락하였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2.6%에 이어 액대 두 번째 하락폭이였으며 절대 지수로는 역대 최대치로 폭락하였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에서 잘 대응하면 7월이나 8월쯤 코로나19사태가 종결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여 뉴스에 속보로 나가면서 심리에 더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폭락에도 증시로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등의 우량 주식에 집중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16일까지 한달 간 20거래일 동안 10조인이 넘는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순매수 중에 새롭게 투자에 나선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가 지난달 17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초 대비 76만 계좌가 늘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혼조 양상에서 개인이 일방적인 매수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매수한 종목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80%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일본 내에서 올림픽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류는 아베와 정치권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일반 국민은 취소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고 합니다.

ICO 위원장이 WHO의 조언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기류로 봐서는 최소한 1년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양보다 심근경색? 허재환 팀장

 

2008년도에는 일방적으로 내렸지만 지금은 급락 급등이 나타나는 변동성 장세입니다.

이번의 주가 하락이 금융위기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이번에 자료를 썼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2-30% 정도 빠졌는데 미국의 통상적인 상승장에서의 조정은 10-15%이고 약세장은 3-40% 정도입니다.

심각한 위기 때는 주가가 고점대비 5-60% 정도 빠집니다.

 

지금은 금융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위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융 위기는 부체 레버리지가 크게 있는 종양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여 수술로 꼭 제거 해야지만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는 50~60% 정도 빠지고 2~3년이 필요하며 그 뒤로도 한번 더의 충격이 오는 경향이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종양까지는 아니고 갑자기 피가 잘 안통하게 된 심금경색(?) 정도로 생각합니다.

 

과거의 금융 위가와 지금의 차이점은 과거의 금융 위기는 부채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은 과거만큼의 부채과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점은 정부의 정책이 상황이 악화된 다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주가 자체만 보면 이제 하락은 조금 멈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금융 위기 때를 보더라도 고점대비 30% 정도 빠지면 좀 쉬어가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주가하락이 소강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을 160조정도 예상을 했을 때 주가는 2200에서 2400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기업이익이 작년대비하여 하나도 늘지 않는다면 1800에서 2200정도로 생각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2011년 수준인 110에서 120조 사이 정도 나오면 1600에서 2000초반 정도로 계산이 나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고 전방위적으로 수요가 적어지면 영업이익 더 떨어지면 1500대까지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갈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많이 빠진 시점에서 반등을 예상한다면 지금 미국 주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성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있고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가 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수 소비제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반등한다면 예전 주도주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다들 힘든 구간입니다.

반대매매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이 위험한 것이 이런 하락장에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상태면 참고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가 기관투자자 보다는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견디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막판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트럼프의 발표가 폭락을 더 증폭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2분기 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대통령이 말해 버렸습니다.

한국시장이 안정이되려면 원화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원자제값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패닉 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은 한달만에 1/3토막 났습니다.

 

JP모건에서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코라나19의 국제적 확산이 고점에 다다르고 둔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시장참가자들이 시장 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높게 반영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카카오뱅크 자유 적금

 

다들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시죠.

 

저도 여러 은행을 쓰지만 요즘은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지금은 카카오뱅크로 적금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카카오뱅크 적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은행이다 보니 적금 가입도 다른 은행 앱에서 적금 가입하는 것보다 가입이 편합니다.

 

그리고 정기적금이 아니고 자유적금이다 보니 언제든지 손쉽게 내가 필요한 만큼 여유롭게 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주기도 내가 원하는 주기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6주 적금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매주 처음 선택한 만큼 입금액을 증액하며 매주 적금을 넣어 26주 후 만기금을 찾는 방식입니다.

 

저도 해봤습니다.

 

제일 낮은 금액으로 도전하여 성공은 하였는데요.

 

매주 금액이 상승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지출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는거 같은데 매번 잔고를 확인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번 만기하고 나서는 안하고 있습니다.

 

자유적금의 장점은 추가 납입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계좌당 월 최대 3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해지하지 않고 긴급인출까지 할 수 있네요. 만기해지를 하지 못해 이자를 손해보는 부분을 조금이나 덜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저의 활용

 

저는 이렇게 만들기 편하고 자유로 적립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적금을 이용하여 나름의 적금풍차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의 단점인 매월 통장을 새로 가입해야 되는 것을 앱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카카오가 쉽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처음 가입할 때 최소 가입기간 6개월부터 시작하여 36개월까지 한 번에 가입하여 한꺼번에 31개의 통장을 개설하였고 그 뒤 한 달에 한번씩 36개월짜리 통장 하나씩만 개설하고 있습니다.

 

가입할 때 금액은 최소 금액인 천 원씩만 가입하였으며 매원 자동이체 금액도 천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적금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이 만기 기간의 절반 이상 자동이체가 실행되면 우대이율로 0.2%p를 더 주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것 또한 놓치기 아까운 금리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자동이체로 적금이 쌓일 때 가끔씩 생기는 여윳돈은 임의로 적금통장에 입금하여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다시 다음 달의 적금에 넣어서 복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쌓이고 쌓이면 눈덩이처럼 언제가는 커져 있겠지요.

 

그리고 이 방법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지금같이 금리가 계속 떨어지는 시점에는 미리 2, 3년짜리 고금리 상품을 만들어 놓으므로 인해서 떨어지는 금리를 일정 기간 동안은 방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212월 그러니깐 1년 뒤 만기인 통장의 금리가 2.6%네요.

 

여기에 자동이체 우대금리까지 붙으면 2.8%내요. 지금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한다면 카카오뱅크 기준 1.5%인데요.

 

여기에 우대금까지 포함해도 1.7%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리 만들어 놓았고 천 원씩 자동이체를 걸어 놓았기 때문에 그때는 활용하지 않았더라도 지금부터 돈을 입금한다고 해도 1년짜리 적금처럼 활용하여 2.8%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는 저금리 시대에는 미리 미리 만들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자유적금도 잘 활용하면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만들 때 36개월짜리 적금은 2.7%네요.

 

여기에 우대금리까지 합치면 2.9%입니다.

 

이제 2년 남았으니깐 요즘 어디 다른 은행에서 1년짜리 2.8%, 2년짜리 2.9%의 이자주는 적금을 찾을 수 있나요?

 

이렇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쓰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이라면 더 이자를 많이 주는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면 되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매월 천 원 정도 36개의 통장을 만들어도 한달에 36천원이라서 그렇게 부담 가는 금액도 아니기 때문에 다들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읽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매달 만기되는 금액이 적은 금액이지만 나름 매달 적금이 만기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까지 다들 파이팅입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