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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오일쇼크 이후 3번째 역성장 가능성
국제적인 기관들에서 속속 마이너스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년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98년도 외환위기때 -5.1%였고 1980년대 2차 오일쇼크때 -1.6%였는데 이번년도에 마이너스가 날것으로 기관들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기관에서 한국의 2020년 실질국내총생산 GDP 증감율을 -1.0% 전만을 했습니다.
2월달에 발표한 전망에서는 1% 성장이였습니다.
1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라는 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한나라 경제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가 2번 연속으로 나오면 경기침체라고 이야기 합니다.
4월 회사채 만기 오는 회사채 6.5조
올해 만기되는 국내 회사채가 50조 8천억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4월 만기가 6조 5천억원으로 많은 금액이 4월에 몰려 있습니다.
금통위 통계 작성 이례 역대 4월 만기 최대 금액이라고 합니다.
작년 4월에 비해 약 10%이상 금액이 늘었습니다. 차환이 가능하면 문제 없지만 요즘 같은 시즌에 차환이 쉽지 않은 회사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사채 등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사채 등은 신용과 관계없이 발행이 많이 되었는데 이것들의 상환 요구 발생 시 상환이 안되면 이것도 부도입니다.
유가전쟁, 미국의 감산으로 끝날까
지금까지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하는 동안 미국은 세일가스를 계속적으로 채굴하며 미국이 이익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사우디와 러시아의 증산 여파로 국제 유가가 많이 빠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내에서 감산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텍사스 철도 위원회의 위원이 OPEC의 수뇌부와 감산을 논의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논의가 진행되어 감산이 합의되면 국제 유가가 좀 안정되지 않을까 전망들이 나오고 있지만 조금 보수적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30은 지금이 바닥. 4050은 아직 멀었다. 권순우 기자
시장의 폭락하는 와중에 하락 배팅하는 공매도가 1조 정도 거래됐는데 이것이 당국의 공매도 금지한 첫날 하락 배팅하는 공매도가 사라지며 시장조성자의 공매도가 4천 4백억 원 정도 나놨습니다.
그런데 공매도 금지를 했는데도 왜 이런 공매도가 나와서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와서 그 이후 당국에서 다시 조치를 취해서 시장조성자들에게는 공매도를 금지한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거래에 대응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공매도가 3백억 정도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증권사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증권사 직원들이 펀드런인줄 알고 많이 긴장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펀드 환매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를 사기 위해 증권 계좌를 만들러 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삼성전자가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
두 번째, 삼성전자의 가격이 150만원 200만원 했었는데 지금은 액면분할을 하며 4만원대 까지 가격이 내려가며 문턱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번장에 들어오는 개미들의 특징이 이렇게 된거 한 3년 묵힌다 생각하고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많이 낮아져 있어서 삼성전자 배당 받으면서 이자내며 버티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레버리지 배팅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투자하여 그 행위에 책임지는 투자입니다.
그냥 집단적이고 군집적인 투자와 한 주식에만 몰리는 행위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 새로 들어오는 매수 주체들이 2-30대의 초보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심증적으로는 이분들의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지만 분위기에 편승한 투자는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코로나로 인한 금융위기는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난주에 사우디의 아람코가 유가전쟁을 위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레이달리오 펀드뿐만 아니라 큰 펀드에 환매를 요청했다하여 주식, 채권, 금 등 다 매도를 하고 있다고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레이달리오가 나와서 손실은 많이 봤지만 대량 환매로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긴 했습니다.
어떤 펀드에서든 투자자의 환매요청을 수용하다 보면 어떤 고리에서 금융위기로 전위 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는 질서 있게 금융시장에서 퇴각하고 있는데 이것이 심해지면 언제 어디에서 질서 없는 퇴각이 터질지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수준이 굉장히 옛날에 비해서 높아졌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에서 진단키트 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여개 사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바이오 기자들에게 회사가 다른 업체가 임상을 실제로 하는지 많이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건 임상까지 할 생각이 없이 치료제 개발하겠다고 발표만 하는 회사들이 많이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제 개발한다고 하면 주식시장에서 바로 상한가 가고 있습니다.
메르시 당시 치료제 개발한다고 했던 수많은 곳에서 아직도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바이오가 테마로 많이 움직이지만 지금 같은 장의 변동성과 하락폭이 큰 상황에서 치료제 개발 보도 자료로 상한가로 올리는 행태는 진짜 위험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증시각도기 곽상준 부지점
미국 선물시장이 개장하자마자 바로 하한가입니다.
미국의회에서 경기부양 4조달러 예산을 부결 시켰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한계기업들이 어떻게 되는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한계기업들의 자금 조달 금리가 높아져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격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얼마나 빨리 완화시키느냐와 국내에서도 유동성 문제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세션의 수준이 그폭과 깊이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시장에서 체크하는데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조성의 마감시점이 결정이 될 것입니다.
깊이가 깊이 않다면 회복 속도도 굉장히 빠를 것인데 깊이가 깊으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조금더 걸릴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23)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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