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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다고 간판을 보니 최뿔따구의 글의 시인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제 눈에만 잘 안 읽히는 것일까요?

 

아무튼 제 눈에는 최뿔따구는 잘 보이지 않고 감자탕만 크게 보이네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메뉴판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줌을 땡겨서 찍으니 조금 흐릿하게 찍혔네요.

 

 

역시 저의 좀 연식된 핸드폰 카메라라서 그런지 화질이 별로네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밑반찬은 간단히 세팅되네요.

 

깍두기와 김치를 감자탕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뼈다귀 감자탕 대자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오더군요.

 

 

이렇게 앞접시로 옮겨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탕의 살이 퍽퍽하지 않고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감칠맛에 젓가락이 쉼 없이 움직였습니다. 

 

 

감자탕을 먹다 반찬이 떨어져서 셀프바에 반찬을 가지러 가니 반찬들을 이렇게 가지런히 뚜껑으로 덮어 두었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위생상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위생에 신경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저희는 감자탕을 다먹고 라면사리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라면사리를 주문하니 일반적인 사각 라면사리가 아니라 동그란 라면 사리를 주시더군요.

 

요즘 제가 가본 음식점에서는 대부분 사각 라면 사리를 주시던데 여기는 다르더군요.

 

라면 다먹고 볶음밥도 시켜 먹었는데 이것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감자탕집의 마무리는 볶음밥 아니겠습니까.

 

정말 맛있게 배터지게 많이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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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풍 비슬산 자연휴양림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요.

 

그 바위 바로 건너편에 이렇게 큰바위 가든 간판이 작게 있습니다. 

 

 

이 간판 왼쪽으로 큰바위 가든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내려오는 차들을 조심하면서 좌회전을 하여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가든이 있네요.

 

 

그 길로 쭉 들어오면 이렇게 큰바위 가든이 나오네요.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전부 가능하네요.

 

 

저의 갔을 때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커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주차장 옆쪽 약간 아래쪽에 이렇게 족구장이 있더라고요.

 

단체로 여기 놀러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족구 한판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가든 답게 오리훈제, 닭백숙과 오리가 주 메뉴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주 메뉴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저희는 간단하게 촌두부와 보리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촌두부는 상큼한 야채와 함께 나옵니다. 

 

두부와 옆의 야채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두부의 단백함과 야채의 상큼함이 정말 잘 어울려서 제 입에 딱입니다. 

 

저의 아들도 맛이 좋다라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보리밥에는 이렇게 보리밥이 한 그릇 나오고요.

 

그다음에 보리밥에 들어갈 무와 콩나물, 나물이 같이 나오네요.

 

 

그리고 얼큰한 된장찌게가 이렇게 함께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얼큰하여 저의 입에 딱 맞더라요.

 

보리밥 비빌 때 된장찌개를  조금 넣어주니 비빌 때도 편하고 맛도 좋더군요.

 

 

이렇게 보리밥에 나온 야채들을 넣고 된장찌개를 몇 숟가락을 넣고 초주장을 조금 넣으니 이런 비주얼이 되네요.

 

비비기 전에도 이렇게 보니 맛나보였습니다. 

 

 

다 비비고 나니 이렇게 되네요.

 

고추장을 더 넣으면 더 비주얼이 좋을 거 같긴한데요.

 

고추장을 너무 넣으면 매울 거 같아서 이렇게 먹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기에 순두부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정말 한 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비슬산에 다시 한번 가게 되면 다시 찾아가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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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생아구수육을 맛보시려면 감포일출복어집을 추천드립니다. 

 

외관은 많이 허름하지만 맛은 정말 일품인 집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옆 건물이 철거가 되어 있어서 더욱 허름해 보였지만 이런 집이 정말 맛집 아니겠습니까?

 

 

주차장은 감포일출복어집 길건너에 바로 전용 주차장이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으로 갔었는데요.

 

이렇게 벌써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복수육도 많이 땡겼는데 우리는 아구수육으로 정하여 먹었습니다. 

 

어른 9명에 어린이 2명인 관계로 아구수육 중자 3개를 시켰네요.

 

 

처음에는 아구수육과 아구지리도 함께 시키려고 하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구수육을 시키면 아구지리나 아구메운탕이 같이 나온다고 지리는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수육만 주문을 했습니다. 

 

 

수육 나오기 전에 뻥튀기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달려들어서 금세 동이나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뻥튀기로 배를 채울 기세였네요.

 

 

기본 반찬은 이렇게 세팅됩니다. 

 

간단하고 정갈하게 나오네요.

 

 

그리고 아구수육 찍어 먹을 소스가 이렇게 나옵니다. 

 

고추와 와사비가 들어가 있지만 그렇게 매운 맛이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메인 요리인 아구수육입니다. 

 

아구수육 중자가 저의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생아구수육과 아귀의 위, 그리고 아귀의 간도 이렇게 나오더군요.

 

아구수육 밑에는 콩나물이 깔려 있으니 콩나물과 함께 드려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서 생아구살을 먹으니 정말 살이 살살 녹습니다. 

 

냉동이 아니고 생이라서 그런지 비릿한 맛도 전혀 없고 입안에서 적당히 탱글거리며 부드러운것이 정말 맛이 좋더군요.

 

 

소스에 이렇게 찍어 먹으면 정말 맛이 환상적입니다. 

 

 

아구의 간도 이렇게 맛보았는데 식감이 또 다르맛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수육을 적당히 먹을 때쯤 아구지리나 아구메운탕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물어 보십니다. 

 

 

저희 가족들은 전부 아구지리를 선택하여 아구메운탕은 맛보지 못하였네요.

 

그렇지만 아구지리가 정말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아구지리의 양도 정말 어디에서 한그릇 정식으로 파는 것처럼 나오더군요.

 

양도 많고 맛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식초를 조금 넣어서 드시면 시원한 맛이 좀 더 증가되어 저는 식초를 좀 넣어서 시원하게 한그릇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 아이들에게 보여준 실제 살아 있는 아귀입니다. 

 

정말 크고 펄떡이던게 어찌나 힘이 좋아 보이던지.

 

아이들이 깜짝 놀라면서도 좋아하더라고요.

 

경주에 놀려 가셨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아구수육과 시원한 아구탕이 생각이 나신다면 감포일출복어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에는 복어수육을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위치는 제가 첨성대에서 차로 5분정도 이동하였으니 관광지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경주역 아래로 내려오다 골목길로 살짝 들어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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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가면 안 가볼 수 없는 첨성대.

 

경주 관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죠.

 

시내권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경주는 신라의 천년고도라서 그런지 아직도 발굴이 계속 진행 중인 곳이 많더군요.

 

첨성대를 가는 길에도 저번에 갔을 때는 없었는데 길을 막고 발굴을 하고 있더군요.

 

역시 파면 유물과 보물이 나오는 곳이더군요.

 

 

며칠전 황룡사지터 바로 앞에 광화문 광장만한 광장이 존재 했었다는 뉴스가 나기도 했죠.

 

역시 경주는 문화제의 보고인거 같습니다 .

 

정말 잘 가꾸고 보존을 잘해야 하는 곳입니다.

 

 

저기 길 양 옆의 나무 사이로 첨성대가 보이시나요?

 

아름드리 나무 사이로 작게 첨성대가 보이네요.

 

 

가는 길에 이렇게 벤치도 있고 작은 정자도 있어 더위를 시키면서 쉬엄 쉬엄 관광을 할 수가 있더군요.

 

 

길가에 있던 경주마크입니다.

 

밤이되면 여기에 조명이 켜지겠죠.

 

그러면 더 이쁜 길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첨성대 옆에 넓은 부지에 이렇게 꽃밭을 조성해놓았더군요.

 

꽃을 즐기는 상춘객도 많았습니다.

 

경주가 관광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넓은 부지에 꽃이 아주 예쁘게 많이 피어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꽃 구경만으로도 충분한 관광이 되지 싶습니다.

 

 

첨성대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제가 예전에 왔을 때는 여기 사진찍고 있는 곳까지 들어 오려면 입장권을 구입했었어야 했었는데요.

 

지금은 첨성대 울타리 앞까지 그냥 들어 갈 수 있더군요.

 

 

첨성대의 웅장한 독사진입니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지금까지 나온 여러가지 설들 중 가장 무난한 이야기인거 같긴한데요.

 

 

저정도 높이를 더 올라가서 별을 관찰하면 별이 더 잘보일까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지워지지 않네요.

 

아무튼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라고 합니다.

 

 

밤에는 이렇게 첨성대에 조명을 켜주어서 더 아름답게 감상할 수있습니다.

 

전에 왔을 때는 저녁에 와서 야경을 구경했었죠.

 

밤에 조명이 켜진 후의 첨성대는 또다른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경주의 야경으로 유명한곳이 동궁과월지인데요.

 

동궁과월지의 야경은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웅장하죠.

 

첨성대는 단독으로 우뚝 솟은 모습이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 경주 야경투어를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첨성대 옆에 넓은 부지에 이렇게 꽃을 많이 심어 놓아서 꽃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진 찰영 존

 

 

첨성대 주변에 이렇게 산책로도 형성되어 있으니 쉬엄 쉬어 거닐면서 관광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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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연히 발견한 젓갈명가 김명수젓갈

 

이번에 경주 여행을하며 하루 숙박을 한 감포 숙소 옆에 젓갈명가집이 있었네요.

 

김명수 젓갈명가라고 유명하더라고요.

 

저희가 여기에 갔을 때에도 부산에서 젓갈을 사려고 여기까지 오신 분이 계시더군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젓갈의 명가

 

젓갈에 관한 특허를 3종이나 보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수의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네요.

 

 

경상북도에서 천연식품 부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렇게 명패도 받았네요.

 

 

가게 내부는 심플합니다.

 

처음에 들어서면 냉장고과 냉동고가 보이고

 

옆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이안 제품임을 인증하는 인증서가 있고요.

 

 

명인을 인증하는 명패도 전시되어 있네요.

 

 

향토뿌리기업 인증패도 이렇게 있습니다.

 

 

 

 

각각의 진열장에는 이렇게 새우액체육젓,멸치액젓, 바다내음 멸치액젓, 뻑뻑이액젓이 전시되어 있네요.

 

 

KBS 6시 내고향에도 출연한 곳이더군요.

 

 

대한명인인정서와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표창장도 이렇게 걸려 있었습니다 .

 

 

저의 와이프도 이렇게 명치젓갈을 하나 장만하여 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멸치액젓은 멀리서 왔다고 서비스로 하나 주시더라구요.

 

항상 서비스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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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연꽃 구경을 갔다왔네요.

 

경주에 연꽃 단지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네요.

 

티맵으로 경주연꽃단지가 검색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 주차를 할 만한 곳이 없어 보여 주변의 동궁과월지 주차장으로 목적지를 설정하여 움직였습니다.

 

동궁과월지는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었죠.

 

지금도 안압지라고 해야 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동궁과월지 주차장에서 주차비는 따로 받고 있지 않더군요.

 

예전에는 주차비를 받았던거 같은데 제 기억이 잘 못된건지 아니면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힘들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지금 현제는 주차비를 따로 받고 있지 않았습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바로 옆에 이렇게 연꽃밭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어른들과 함께 간 여행이였는데 어른들께서 먼저 도착하여 주차를 하시고 벌써 둘러보고 계시더군요.

 

여기는 연꽃 단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둘러보고 계신 관계로 함께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연꽃도 많이 있었지만 핀 연꽃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붉은 색의 연꽃을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연꽃이 가까운 곳에도 많이 피어 있어서 이렇게 근접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네요.

 

아이들은 가까운 연꽃에 손을 가져가서 만저보기도 하네요.

 

 

연꽃 단지는 아니지만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이렇게 길도 잘 되어 있어서 거닐기 좋았네요.

 

아직 연꽃이 많이 피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운 면과 규모가 조금 작긴해도 아담하게 좋았습니다.

 

 

 

흰색의 연꽃도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우리 가족의 어른들은 여기에서 연꽃을 봤으니 굳이 연꽃단지를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연꽃 단지는 패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꽃의 화려한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연꽃단지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연꽃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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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십리대숲에 관하여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에는 태화강의 국가정원쪽을 적어 보겠습니다.

 

주자장은 길 주위로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여기도 관광지인지라 주차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영주차장에 차가 빠지길 기다리며 3번 정도 주변을 돌다 안되서 주변의 주택가에 주차를 했었네요.

 

 

입구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사람들이 텐트도 치고 있더군요.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텐트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게되면 저도 텐트를 하나 들고 와야겠습니다. 

 

 

텐트 설치는 이렇게 가능 구역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해서 좌우로 잔디밭에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는지 천막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면 한번 빌려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라이딩도 좋을거 같습니다.

 

 

대나무 생태원도 있더군요.

 

 

제가 처음 내려온 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던 길입니다.

 

앞으로 쭉 뻗은 길에 산과 하늘이 보이니 정말 예쁘네요.

 

 

길 옆에 이렇게 평상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네요.

 

돋자리를 펴도 되고 정말 한가로운 공원의 모습입니다.

 

 

한가로이 흙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맑은 날씨에 시원한 분수가 이렇게 뿝어주니 이 또한 장관입니다.

 

 

걷다보니 모네의 다리도 보게되네요.

 

프랑스의 모네가 지베르니 지방에서 살면서 직접 가꾼 정원에 있는 다리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름 있는 작가들의 정원을 작품으로 조성해 놓았더군요.

 

근데 저는 이런 쪽으로 문외한이라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런 정원이 멋있다는 느낌도 별로 못 받았네요.

 

아직 예술을 보는 눈높이가 안되는가 봅니다.

 

 

저는 소박한 이런 쪽이 더 정감가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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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I Love Ganjeolgot 이라고 사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요즘은 많은 관광지에서 이렇게 관광지 이름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간절곶 공원의 지도가 이렇게 설치되어 있다군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공원안에 돌로 만들어진 길이 나있는요.

 

이 길을 따라 죽 가다보면

 

 

이렇게 탁 트인 잔디밭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만은 분들이 간절곶을 즐기고 있더군요.

 

 

어린 아이들은 연을 날리거나 뛰어 놀고

 

어른들은 나무밑의 그늘에 돋자리를 깔거나 캠핑용 의자에 앉아 휴식을 즐기더군요.

 

 

좀 더 아래로 내려오면 풍차도 보입니다.

 

 

풍차 엎에 있던 포토존이네요.

 

간절곶의 좌표가 표시되어 있네요.

 

 

풍차의 바람을 맞으면 당당하게 서있네요.

 

 

픙차 안에는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더군요.

 

물론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1층에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네요.

 

 

풍차 2층에서 바라본 간절곶의 전경입니다.

 

 

풍차 옆에 느린 우체통이 있어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어린 친구가 거북이 위에 올라타서 내려오질 않더군요.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려 했으나 한 몸처럼 붙어서 너무 오래 있어서 포기하고 이렇게 찍었습니다.

 

 

바로 앞 바다에서 이렇게 가족 단위로 물놀이도 간단히 할 수 있네요.

 

 

나무로 만든 데크를 따라 간단히 산책도 즐길 수 있었네요.

 

 

데크따라 걷다가 만나게 된 마술사.

 

재미있게 공연도 해주시더군요.

 

공연이 정기적으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연찮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절곶의 상징같은 소망우체통입니다.

 

크기가 정말로 크더군요.

 

다들 여기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네요.

 

사람 없는 시간을 겨우 찾아 이렇게 찍어 보았습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갈절곶

 

 

간절곶 등대를 찍어보았는데 역광이라서 어둡네요.

 

 

간절곶 등대의 설명이네요.

 

 

등대 안은 이렇게 석상도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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