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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벚꽃이 만발했네요.

금요일의 불금을 그냥 지나기 싫어서 가족들과 벚꽃 구경을 나왔습니다.

저는 내일 출근을 해야해서 불금은 아니군요.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벚꽃을 볼때마다 정말 출근하기 싫은 느낌을 느끼게 하는 벚꽃입니다.


작년은 코로나19의 공포가 점점 심해질때라 꽃구경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가 끝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직 끝나지가 않았네요.

올해도 마스크를 쓰고 꽃구경을 할지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마스크를 꼭 쓰고 벚꽃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마스크를 벚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즐겁게 꽃구경을 다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작년 초부터 모근 사진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마스크 없이 환하게 웃는 사진을 마음껏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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