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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예약 시간에 맞추어 병원을 가니 예진을 하고 순서대로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와이프는 며칠전에 맞았는데 며칠 팔만 뻐근하다고 하네요.

근데 와이프 젊은 직장 동료는 체온이 39도까지 오른 분도 있고 어지러워서 쓰러진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젊은 사람이 이상반응이 더 많이 나타난다며 우리 같이 나이가 좀 있으면 부작용 없이 그냥 넘어간다며 둘이 웃었습니다.

이제 저도 맞았으니 저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적을 글도 없겠네요.

증상이 나타나서 아직 젊다고 하는 것이 좋은지 증상 없이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백신 접종 하시고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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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적은 지린성에 갔을 때 같이 갔다온 이성당입니다. 

 

지린성의 매운 고추짜장면이 궁금하시면 아래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1.06.06 - [일상] - 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군산까지 원정. 짜장면 맛집 지린성

 

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군산까지 원정. 짜장면 맛집 지린성

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전라도 군산을 갔다 왔습니다. 3월에 갔다 왔는데 글을 적는게 많이 늦었네요. 요즘 업무로 바쁘다 보니 글을 적는 것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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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도 유명한 곳이다 보이 이렇게 입장을 하기 위해서 긴줄을 서야 하더군요.

 

3월에 갔다 왔는데 지금은 더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성당 앞쪽에 있는 작은 공원쪽에 있던 지도를 찍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여유러우면 여기 지도에 나와있는 곳들도 찾아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계 영업시간은 8시 오픈해서 오후 9시에 문을 닫네요.

 

지금은 하계로 가고 있으니 영업시간이 변경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시기 전에 한번 확인해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체온측정과 방명록 작성 후 안으로 들어와서 한줄로 걸어가면서 원하는 빵을 담았습니다. 

 

한줄로 걸어가면서 담아야 되어서 놓친 빵을 다시 담기위해서 뒤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 것 같았습니다. 

 

 

이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인 야채빵입니다. 

 

이걸 먹기위해서 여기까지오고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네요.

 

 

이성당의 모닝세트가 또 핫한 모양이더군요.

 

와이프께서 이걸 먹어야 된다고 하였지만 저희는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먹어보지는 못해습니다. 

 

와이프께서는 다음에논 이 모닝세트를 꼭 먹어보겠노라고 다짐을 하네요.

 

군산에 다시 와야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생겨 버렸습니다. 

 

이성당 본점 옆의 별관입니다.

 

별관 2층에 카페가 있어서 이성당에서 산 빵과 함께 커피나 음료를 함께 먹을 수 이었습니다. 

 

 

별관에 있던 빵들입니다. 

 

 

이성당 별관의 2층에 있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니 빵과 차를 먹으며 잠깐 쉬기 좋네요.

 

 

카페의 이용시간은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메뉴는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런 안내를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야채빵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야채빵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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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짜장면을 먹기 위해 전라도 군산을 갔다 왔습니다.

 

3월에 갔다 왔는데 글을 적는게 많이 늦었네요.

 

요즘 업무로 바쁘다 보니 글을 적는 것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적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지린성 앞에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 바코드로 출입은증을 하고 체온을 재고 입장을 합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차도 반대쪽으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입장을 하였습니다. 

 

저도 반대쪽에 줄을 서고 있으면서 가계를 찍었네요.

 

주차는 가계 반대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겠고 거기도 자리가 없으면 주택가 안쪽으로 자리를 찾아 봐야 하겠더군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네요.

 

역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니 많은 분들이 오시는 군요.

 

중국집 답게 테이블 회전이 빨라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밖에서 기다리지만 긴 줄이 근방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곳이 유명한지 잘 몰랐습니다.

 

지린성을 찾아가게 된 계기는 와이프가 먹으러 가지고 해서 갔다왔네요.

 

와이프는 먹는 것을 좋아라하는 것도 있지만 매운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못먹고요.

 

그래도 와이프가 가자고 하면 열심히 찾아 가줘야 저의 생활이 편안해짐을 알기에 아무말 없이 운전을해서 찾아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들을 위해 기본 짜장면을 하나 시키고 저와 와이프는 지린성의 주메뉴인 고추짜장을 주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이 된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드시면 거의 매일 조기마감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는 오전 일찍부터 움직여서 11시 반쯤에 도착하여 12시쯤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집의 기본 찬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단무지, 양파,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매운 고추짜장면은 이렇게 면과 짜장이 따로나옵니다. 

 

간짜장면과 같은 모습이네요.

 

짜장에서는 강한 불냄새와 매콤한 냄새가 정말 후각을 자극하여 냄새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짜장을 면에 부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지금 글을 적으면서도 그때 맛이 떠올라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먹기 좋게 잘 비벼주세요.

 

큼직막하게 보이는 고추들이 보이시죠.

 

앞에서 적었듯이 저는 매운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여기 매운 고추짜장면은 제가 먹을 수 있는 딱 한계점의 매운맛 정도였습니다. 

 

한입 먹었을 때 불맛과 함께 매운 맛이 올라오는데 제가 먹기에 적당히 매우면서 달짝한 것이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특유의 느끼한 맛이 있는데 이 매운 고추짜장면은 매운맛이 그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네요.

 

 

정말 먼길 운전해 갔지만 그것이 아깝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한번 드시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이 매운 것을 그렇게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이건 아들이 먹은 일반 짜장면입니다. 

 

아들이 다 먹지를 못하여 제가 조금 먹어봤는데 일반 짜장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가고 싶은 지린성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 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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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밭에 아들과 함께 체험 삶의 현장을 찍었네요.

간만에 쉬는 토요일에 부모님의 밭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밭은 넓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이것 저것 많이 심어 놓으셔서 여러 종류의 채소를 구경하고 따는 경험을 아들과 종종 하게되네요.


작업복에 검정 고무신까지 장착하였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고무신을 신어 본 것 같습니다.


오이가 이만큼 크게 자라 있네요.


고추도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고추는 빨갛게 익을려면 아직 시간이 걸리겠네요.

나중에 빨간 고추를 따고 태양에 말려서 태양초 고추가루를 만들 계획입니다.


깻잎도 좀 따 주시고요.

할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일에 열중하고 계시네요.

할아버지는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들은 지가 관심있는 것에만 집중하네요.


개구리도 저희를 반겨주네요(?)

오래간만에 개구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무서워서 가까이도 못가면서 무척 궁금해하며 관심을 보이네요.

이런 것도 하나하나 경험이겠죠.


아들이 수확한 것들입니다.

오이, 오디와 딸기입니다.

직접 따서 그런지 오디도 맛나고 딸기도 달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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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현대의 아이오닉5를 보게 되었네요.

아직 임시 번호판을 달고 달리고 있더군요.

반도체 공급 차질로 생산이 많이 늦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실물로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뒤쪽 모습은 제 기준으로는 이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네모 반듯 반듯한건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예전의 포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제가 기억하는 포니의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실물로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도 바낀 것을 보니 새롭네요.

기술의 발전으로 거울이 카메라로 바뀐건 좋은데요.

그런데 카메라가 저렇게 커야되는지?

요즘 핸드폰 카메라도 작고 성능 좋게 잘 나오는데 제 기준에는 너무 커보였습니다.

저런거면 사이드 미러를 카메라로 바꿀 의미가 있는지 혼자 생각했습니다.

좀더 작게 어쩌면 사이드 미러쪽이 완전히 없게 카메라가 설치 되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퇴근길에 우연히 제 앞차가 새로 나오고 요즘 보기 힘든 아이오닉5라서 실물을 꼼꼼히 살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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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적은 더카트인통영과 같은 날에 갔던 루지인데 좀 늦게 글을 적네요.

 

이때만 해도 아직 추위가 덜 풀려 다들 긴 옷을 입고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카트를 타고 더 타고 싶다는 아들을 달래서 더 스피드함을 즐기러 가자고 꼬셔서 데리고 왔습니다. 

 

조금 늦은 오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네요.

 

코로나19가 오기 전에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들 마스크를 잘 쓰고 계셨고 야외라서 실내보다는 마음이 놓였습니다.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매표소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오시는 분들 많아서 예전에 비해서 매표소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적었네요.

 

 

입장을 하시면 매표소 오른쪽에 있는 헬멧을 착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들램 머리에 맞는 헬멧을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머리에 맞는 헬멧을 착용하고 이제 루지를 타러 올라가야 겠죠.

 

 

예전에 왔을 때는 사람들을 꽉꽉 체워서 올라갔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딱 일행들끼리만 탑승을 시키더군요.

 

시간은 조금더 걸리는 느낌이지만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는 이게 낮은것 같네요.

 

 

이제 올라갑니다. 

 

기다려라 루지야.

 

 

올라가는 길에 시원하게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찍어 봤네요.

 

찍으면서 핸드폰 떨구면 핸드폰 박살 나겠다는 생각에 조심조심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나게 스피드를 즐기면서 내려옵네요.

 

아들은 한번 타고 내려와서는 팔이 아프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루지의 핸들이 무겁워서 잡아 당기고 조정하는 것이 조금 힘든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3번을 탔었는데 2번은 아들이 단독으로 탔는데 마지막은 팔이 너무 아프다고 하여 저와 함께 타고 내려왔습니다. 

 

마직막에 제가 아들을 태우고 속도를 좀 내며 내려왔더니 혼자 타는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타고 내려오면 이렇게 시상대가 있는데 누구나 1등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 완주한 우승자 아니겠습니까? 

 

 

헬멧 옆을 스켄하면 내려오면서 찍힌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은 살 수도 있습니다. 

 

 

사진 가격은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추억을 간직한다는 의미가 있겠죠.

 

그러나 저는 사진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굿즈들도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저번에 왔을 때는 없던 새로운 코스도 생겼더군요.

 

 

나오는 길에 루지의 변천사가 전시되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 아들이 완전 어릴 때 와서 기억 못할지 알았는데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다음에 올때는 팔의 힘을 많이 키워서 혼자서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다음에 또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튼튼하게 자라다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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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이어족이 못되는 이유가 있네요.

와이프와 함께 주말에 즐기는 이 시간을 내려 놓을 수가 없네요.


오늘도 이렇게 쇠고기와 관자로 호사를 누려보네요.

맞벌이인 저희는 주중 근무 중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주말에 먹는 걸로 풀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이프가 사온 와인까지 함께 마셨네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드라이한 와인이 맛나네요.

이렇게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가족이 함께 주말에 이렇게 먹는 걸로  푸니 파이족에게 필요한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을 할 수가  없네요.

저희 부부는 이렇게 보면 파이어족보다는 욜로족에 가깝게 보이네요.

그러나 저희 부부는 현재도 충실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두마리 다 잡을 수 있을지 다 놓칠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다 놓치기 싫네요.



고기 먹고 마무리는 비빔면이겠죠.

배불리 먹고 토요일 저녁을 배 두드리면서 편안히 즐기네요.

여러분들도 한 주 수고하셨고 주말 잘 보내시고 에너지 충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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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연식이 좀 있는 자동차이기는 하지만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네요.

오늘 비가 오지만 집에만 있기 뭐해서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산 속 도로를 달리다 보니 계기판의 냉각수 게이지가 올라가더니 위험 구간까지 올라가더군요.

부랴부랴 차를 도로 외각에 세우고 시동을 껐습니다.

그랬더니 엔진룸에서 힌연기가 많이 나더군요.

더 이상 주행은 어려울 것같아 보험 긴급출동을 불러 가까운 카센터로 견인을 했습니다.

집 근처가 아니고 시골이라 카센터라 너무 못미더워 보였지만 방법이 없었네요.

토요일 오후라 열린 카센터 찾기도 쉬워보이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비어 있는 낭각수 통입니다.

라디에이터에서 냉각수 누수가 있어서 라디에이터를 갈아야 한다더군요.

새 라디에이터가 있는지 주변에 수소문 하여 재고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시더니 그때부터 저의 차를 분해하기 시작하시네요.


저의 차에서 분리되어 나온 라디에이터입니다.

라디에이터 아래쪽에서 냉각수가 누수되었다고 하네요.

이건 갑자기 누수가 생긴건 아니고 오래전부터 조금씩 누수가 있었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라디에이터가 분해되어 나온 엔진룸입니다.

이렇게 분해를 하고 나서 사장님은 새 라디에이터를 공수하러 가시네요.

한 10여분 정도 기다리니 새 라디에이터를 가지고 오셔서 조립을 뚝딱뚝딱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부동액을 넣고 새는 곳이 있는지 다시 확인을 해보고 문제 없다고 하여 나왔습니다.

라디에이터가 현대 모비스 정품이 아니였지만 여기에서 더한 것을 바라는 것은 안될꺼 같아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정말 가족과 다 함께 운행 중이였는데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했었네요.

엔진은 문제 없는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라 이제 정말 관리하면서 타야하겠네요.

타다가 문제가 점점 심해지면 폐차도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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