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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계좌에 입금할 수 있다고 하여 시도해보았습니다. 

 

포털에서 카드포인트만 처도 바로 가기가 가능하네요.

 

아니면 바로 링크를 올려 드리니 여기를 클릭해서 가셔도 될듯 합니다. 

 

www.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홈페이지

www.cardpoint.or.kr

제가 직접 들어가서 포인드를 조회하고 계좌로 입금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우선 본인 인증이 필요한데

 

카드나 핀번호, 휴대폰 인증이 가능하더군요.

 

셋중 하나로 인증하시면 됩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인증을 했습니다. 

 

제일 무난한 방법이죠.

 

그런데 아직 서버가 완벽하지 않은지 많이 버벅거리더군요.

 

그러나 렉이 걸리긴 해도 기다리니 조회가 가능하였습니다. 

 

조회결과 2021년 소멸 포인트가 2,000점 조금 넘게 있네요.

 

제가 신용카드를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별로 없는 것도 있었지만 이때까지 소멸된 포인트가 좀 많았습니다. 

 

소멸된다고 문자가 와도 금액도 그렇게 고액이 아니고 무엇보다도 사용할 곳이 별로 없어서 그냥 소멸되게 나둔것이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해준다고하니 안할 이유가 없죠.

 

그런데 마지막 이체 화면에서 계좌를 확인하고 이체를 클릭했는데 렉이 걸려서 더이상 실행이 되지 않는군요.

 

좌절입니다. 

 

아직까지는 서버 관리가 좀더 필요해 보이네요.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며칠 뒤에 다시 시도해보아야 겠습니다. 

 

단돈 몇 원이라도 사라지기 전에 챙기는 것이 좋겠죠.

 

여러분들도 다들 시간 나실 때 접속해보시고 소멸되기전에 포인트 현금으로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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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성전자와 부품 업체들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f.김록호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 20%가 안 될 것이라는 보도는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절성 이슈가 반영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안에서 봤을 때는 연간 점유율이 20%를 하회할 것 보입니다.

 

출하량의 마켓 쉐어에서 올해 유달리 애플 쪽으로 많이 쏠린 것은 맞습니다.

애플이 아이폰12 출시 후 약 4개월 정도는 예년대비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지금은 노트가 아이폰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성공을 잘 못했습니다.

아이폰125G 단말기로 나오면서 교체 수요를 자극하였고 그게 역대급으로 팔리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한때 한 3개월 정도 삼성이 1등을 하다가 다시 지금은 샤오미가 1등을 하고 있습니다.

격차는 1% 정도도 차이가 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도가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체널 비중이 제일 높은 국가입니다.

40%를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샤오미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파는 회사입니다.

샤오미가 인도 안에서 판 스마트폰 중 온라인으로 판 스마트폰이 66% 정도입니다.

삼성전자가 온라인 채널이 활발한 인도 시장에서 온라인쪽 대응이 약간 미약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기반의 샤오미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였습니다.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온라인 판매는 15% 정도입니다.

삼성전자는 10%도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미국이 코로나로 온라인 판매가 중요했던 시기인 5,6월에 온라인 비중이 24%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미국 전체 온라인 시장 비중을 상회했습니다.

단기간에 발빠르게 대응을 잘하였습니다.

이런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도 삼성전자가 샤오미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 온라인 체널쪽 부각을 많이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5G 단말기가 작년에 생각보다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5.5억 대에서 6억 대 정도를 전방하고 있습니다.

작년 2.6대로 마무리가 되고 올해가 6억대 정도면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올해 좋긴 좋을 것인데 그 중에서도 5G 단말기가 좋아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평균을 쫓아간다는 가정 하면 삼성전자의 5G 단말기는 올해보다 3배 이상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5G 관련된 업체들이 당연히 좋을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상위 5개 사 중에 3개 사의 반도체 매출액이 20184분기를 정점으로 내려왔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올라오더라도 전체 자동차 시장이 줄어드니 메이크업을 못했던 것입니다.

2년 가까이 역성장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기저효과도 있지만 올해는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 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LG전자가 전장 솔루션 사업 부분에 있어서 흑자전환하면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런데 1223일 쯤에 마그나 합작 법인이 생기면서 주가가 12년 만에 상한가를 가게 됐습니다.

LG전자의 추가 상승 여력도 더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부품주들에 대한 기회 요인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진행 중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글로벌 업체들이 생산지역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과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케이스가 지금까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과 연결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중소형 부품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0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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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텍트의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의 내년 흐름은? f.이민아

 

2020년 네이버와 카카오는 상반기에는 정말 핫한 주식이였는데 가을 무렵부터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주가가 실적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주가는 많이 상승하였는데 하반기 들어서면서 코로나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에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주가가 조정을 받고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언텍트로 묶였다고 다 같이 가는 장세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실적이 꾸준히 좋아져야 벨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드니 실적에 따라서 주가가 가는 국면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카오는 불과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별로 실적을 못 냈던 회사입니다.

시장에서 보면 굉장히 많은 비즈니스를 펼쳐 왔는데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수익을 별로 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모든 자회사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익화가 되는 국면에 진입하면서 카카오는 계속 수익률이 올라가는 구간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플렛폼 회사인데 영영이익률이 12%정도에 불과합니다.

본격적으로 자회사들이 턴어라운드하면서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카카오뱅크, 페이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2년 정도에 카카오페이지라는 웹툰 회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가지 시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회사들 가치가 부각이 되면서 카카오 주가가 더 좋을 수 있다는 시각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회사들이 상장을 하면 자회사 별로 따로 거래가 가능하면 투자자가 분산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을 하면 신주 발생을 하게 되어 지분율이 희석될 수 있고 주지수가 상장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면 그 가치를 약간 할인해서 반영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카카오 주가에 약간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카오 자회사 상장이 주가에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카카오 시총에 내재되어 있는 자회사들의 지분가치보다 상장을 하고난 다음에 훨씬 큰 가치로 평가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자회사들의 향후 계획이라든지 실적에 대한 전략 등이 훨씬 더 구체적으로 공개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가치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전히 카카오 안에는 카카오톡이라는 핵심 자산이 남아 있다는 점 또한 카카오 지주사의 주가는 좋게 보입니다.

 

 

네이버가 작년부터 사실 실적이 부진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라인이 일본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비용을 많이 썼기 때문에 실적이 않좋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라인이 연결이 빠지고 20191분기부터 라인이 빠진 상태로 실적을 소급해서 보여줬는데 매출이 성장했지만 비용이 같이 증가하면서 사실상 7분기 연속으로 네이버 본사도 이익성장이 없었다는 것이 들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 페이는 포인트 지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습니다.

포인트 지급을 늘리면서 가입자 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포인트 비용이 늘어난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는 네이버 웹툰이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그 비용이 늘어났습니다.

이 두 가지의 이유로 비용이 늘어나면서 이익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내년에 반전되는 시기가 올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 내이버 웹툰은 수익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같이 좋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실적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카카오는 좋아지는 구간에 있고 네이버는 비용을 늘렸기 때문에 이익률이 떨어진 구간이라서 지금은 카카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처럼 커머스 시장에서 한국 1등 사업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하나의 사업자가 모든 시장을 가져가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한동안은 이런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서 경쟁사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네이버의 지출이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카카오의 커머스는 카카오의 선물하기가 주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이커버스 사업자와는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 않는 서비스입니다.

3분기에 네이버 쇼핑의 거래대금이 작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전체 이커버스 시장은 25% 정도 성장을 했고요.

그런데 카카오의 이커머스는 68%정도 성장을 했습니다.

카카오는 시장 성장률을 많이 상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카카오로 선물하기가 이용자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용단가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시장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카카오의 내년 성장세는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장 동력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에서 이익률의 증가라는 모멘텀에서는 네이버 보다 카카오가 더 좋게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2.2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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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주. 다시 한번 환기하고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투자하자. f.권순우

 

LIS라는 상장사가 있는데 시가총액은 천억원 정도 되는 소형 종목입니다.

공시가 하나 있었는데 9천억 달러 규모의 KF94 마스크를 태국에 수출한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매출이 작년에 15백억 하던 회사가 마스크 매출로만 1조 가까이 한다고 하니깐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이상한게 공시 전날 이미 상한가를 한번 갔습니다.

이 때 이미 미공개 정보가 샌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태국쪽 회사에서 마스크를 사지 않는다고 공지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만 삼천원 하던 주가가 지금은 56백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LIS 쪽에서는 중간 브로커를 통해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 브로커와 지금은 연락이 안되서 확인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중간 브로커로 거론되는 곳은 무역상은 맞는거 같으나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공시 하루 전에 상한가가 간 것으로 봐서는 누군가가 주식을 가지고 장난을 친 의심이 됩니다.

 

 

작전주에 피해를 보는 대부분은 욕심이 개입됩니다.

작전인지 알아도 들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력이 주가를 한번은 올려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LIS 상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이전에 디스플레이 설비를 납품하던 회사입니다.

그러다가 회사가 어려워져서 당시 중국 관광객이 넘쳐날 때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관광업과 면세업을 조합하는 비즈니스로 바꿉니다.

그러나 중국의 한한령 이후에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다 매각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마스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어려워져서 매각을 하고 다른 대주주가 와서 다른 비즈니스를 하다 그것도 잘 안되서 거의 지금은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자체에 의심이 되는 회사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회사에 투자를 할 때는 공시를 다 믿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르고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음 아프지만 이런 주식 많이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다 알 것 입니다.

기업의 매출 향상으로 기업이 탄탄해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런 뉴스 하나하나에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주주로서 기업을 응원하는 것이 아니고 주가를 더 끌어 올리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작전을 할 때 시세 조종을 많이 했었습니다.

호가를 끌어올리거나 쭉 매집 후 주가를 끌어올려서 매도를 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는 통전매매도 많이 했었습니다.

 

세력들이 팀을 짜면 우선 사채업자들이 많이 한 쩐주가 있는데 쩐주는 돈을 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작전이 걸려서 수사를 받더라도 쩐주들은 처벌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작전에 직접 개입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돈을 그냥 빌려준 사람이라고 하여 처벌을 피해가는 일이 많아서 오랫동안 활동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주주도 세력에 들어갑니다.

대주주를 안끼고 작전을 하는 것은 많이 위험합니다.

주가를 올렸는데 대주주가 주식을 던지면 작전에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주주가 개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향 산업 회사의 대주주에게 주가가 올라도 가만히만 있으면 사례금을 준다고 접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러다 대주주가 배신을 하면 조폭영화에서 보던 무서운 일들이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자나 리딩방도 많이 끼기도 했었습니다.

주가를 그냥 올리기만 하면 사람들이 잘 안 따라붙습니다.

주가를 어느 정도 올리고 나서 호재성 기사가 나가주면 대중이 알게되고 따라붙게 되는 것입니다.

대중이 따라붙으면서 주가가 더 상승하면 세력들이 팔고나오는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최근에는 이런 시세조정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전산으로 다 감시를 하고 있어서 특정 계좌가 같이 움직이게 되면 한국거래소의 시장 감시 파트에서 이상 종목으로 바로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무자본 M&A같이 회사를 바로 인수하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예를 들면 한 100억 정도 회사가 있다 그러면 120억 정도 빌려서 100억 정도는 회사 인수하는데 쓰고 20억 정도는 주가 뛰우는 것에 사용하여 작전을 많이 합니다.

대주주가 망하기 전에 팔고 나가면 다른 세력이 들어와서 이 상장사를 이용해서 작전을 합니다.

무자본 M&A라는 것은 자기가 이 회사를 인수한 후에 자기의 사업을 집어넣어서 뭔가 있는 것처럼 꾸며 주가를 올린 후 자신은 팔고 나오는 식의 흐름을 보입니다.

 

요즘 유동성이 풍부하여 코로나 여파로 기업 구조조정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문제가 있는 회사를 인수하기도 편하고 퇴출도 잘 안됩니다.

이런 껍데기만 남아있는 회사들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고 유동성이라는 휘발유가 많이 뿌려저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에도 주가가 크게 오르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런 회사들을 정말 조심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해를 넘기고 회계감사를 하면 상폐 될 수 있는 회사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2.28)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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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원자재와 신흥국에 주목해보자. f.허재환

 

재고 사이클을 잘 봐야 합니다.

코로나로 좋은 나라들은 별로 없는데 코로나 수혜를 받은 산업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약간 엇갈리면서 각국의 재고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재고가 정말 없고, 다른 산업들은 1년 동안 코로나로 생산이 줄어들었고, 수혜 산업들은 출하가 많이 되어서 재고가 다들 적어진 사항에 들어섰습니다.

한국도 출하재고 비율이 2개월 연속 재고보다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년도는 경기가 아주 좋아지지 않더라도 기업들이 재고를 쌓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가격 상승, 철광석 가격 상승이 모두 재고량이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상황까지 갔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사람들이 기업들이 재고를 쌓기 시작하는 사이클로 들어섰다고 생각됩니다.

 

수요가 좋아져서 경기가 좋아지는 사이클에는 아직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큰 사이클의 초입에 들어선 정도이지 싶습니다.

재고를 쌓을 수 있는 산업에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반도체, 소재, 화학 등의 경기 관련주들을 주목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신흥국 주가는 일반적으로 원자재 사이클입니다.

그런데 지금 신흥국 주가도 많아 올라온 수준입니다.

만약 신흥국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뚫고 올라가면 새로운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말 소강상태로 보아 쉬어갈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은 내년에도 좋아질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흥국 주가의 상승이 사이클이 선순환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언텍트도 좋고 앞으로의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것도 맞지만 상대적인 가격측면에서 봤을 때는 한두 분기 정도는 경기관련 주식들이 좋아 보입니다.

아직까지 주식은 금리 대비 매력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원자재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기 보다는 공급측면에서 공급이 많이 줄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측면입니다.

재고가 많이 줄어들어서 추가 상승의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원자재가 주식과 채권 등과의 상대적 가격으로는 아직 많이 싼편입니다.

만약 내년에 백신으로 세계경제가 과거의 평균적이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현제 원자재 가격은 상당히 싼편입니다.

내년의 경기가 나쁘지 않다면 이머징, 원자제 관련 산업들이 적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업사이드 포텐셜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자산을 골고루 깔고 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에 편중되게 가다보면 지수가 오르는 것에 대비 내가 느끼는 체감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투자를 넓게 깔고 가거나 상대적으로 싸게 보이는 쪽에 투자를 하고 하반기에는 원래의 성장주 쪽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깔고 갈 주식들은 주로 반도체나 소재처럼 재고를 쌓아놨다가 나중에 팔 수 있는 산업들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아주 짧게 보면 반도체가 좋으면 반도체 장비주도 들썩거립니다.

 

 

한국의 부동산보다 비싼게 바이오주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렇지만 계절적으로는 바이오에 관심을 가져 볼만합니다.

대체로 1, 2월에는 코스닥의 반도체 장비, 바이오 같은 주식들이 들썩들썩 거렸습니다.

반도체 장비주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수주에 대한 기대가 연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주는 미국의 정책의 변화들이 연초에 한번씩 나오는데 이때 바이오주들이 많이 움직였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지금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어야 하는 시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2.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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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로봇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무리없이 할 수 있을까? f.권순우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로봇 회사입니다.

기업 가치 평가는 11억 달러 정도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80%의 지분을 가지기로 한 것입니다.

나무지 20%는 소프트뱅크가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소프트뱅크가 100%가지고 있던 회사입니다.

 

현대차가 30%, 현대모비스와 정의선회장이 각각 20%, 글로비스가 10%를 샀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20%의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20%는 금액으로는 2400억 정도입니다.

 

대기업 총수가 사재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러면 사업기회 편취 논란이 일 수 있습니다.

좋은 회사를 회사 차원에서 사면 나중에 이익이 다 주주에게 돌아가는데 대주주의 개인 지분이 들어가면 이익이 대주주에 편중되는 일이 발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 쪽에서는 책임경영을 위해서라고 표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임경영이라고 볼 여지가 있는 것이 보스터다이내믹스가 당장 돈을 많이 벌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 매출이 거의 나오고 않는 이런 회사를 인수할려고 하면 주주들이 불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때 총수가 자신의 개인 자금을 투자해서라도 책임지고 뭔가를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평가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992년에 MIT에서 나온 벤처회사입니다.

직원은 200명 가량 됩니다.

2013년에 구글에 인수되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고집이 강한 느낌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 후 구글에서 소프트뱅크로 넘어갔습니다.

소프트뱅크가 인수 한 후 3년 만에 현대에 3.5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팔리게 된 것입니다.

현대가 글로벌 인수를 별로 해보지 않아서 소프트뱅크에게 호되게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긴 했습니다.

 

2018년 이전에는 4족 보행 로봇, 2족 보행 로봇을 만들었는데 그 이후에 물건을 집을 수 있는 로봇, 물건을 들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상용화로 가는 단계입니다.

이전에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투자를 받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산업과 연결된 기술을 보여주면서 상용화의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로봇 시장이 올해 기준으로 45조인데 2025년까지 180조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로봇들이 공장 제조공장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관심도가 낮았습니다.

정의선회장이 지금까지 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25백만 대 정도 공급과잉이 되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도태되면 현대차의 미래는 자동차가 줄어드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현대차는 50% 정도는 자동차, 30% 정도는 비행기, 20% 정도는 로봇이 매출을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조업이 강한 현대차의 경우에는 미래의 모빌리티 산업에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구글과 달리 제조회사로서 자신들의 공정 내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상용화를 하더라도 그냥 상용화를 해봐라가 아니라 공정에 필요한 로봇을 개발하라는 미션을 줄 수 있어서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의 구굴과 소프트뱅크와는 다르게 제조업이라는 특성상 양산을 잘하는 현대차의 기술이 더해져서 소비자에게 팔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보스톤다이내믹스도 현대차의 투자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만약에 이번에도 놓친다면 전세계가 보스톤다이내믹스를 외면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소프트뱅크, 현대차 같은 회사와도 융합할 수 없는 회사라면 어떤 회사에도 융합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보이기로는 비싸게 산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비싸지 않게 샀다라고 만들기 위해서는 현대차가 입증을 해야 합니다.

이제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현대차가 잘 협응하여 정말 큰 시장으로 잘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현대의 오토에버가 엠엔소프트와 오트론과 합병하는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크게 이슈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는 이전에는 하드웨어 중심의 회사였지만 지금은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회사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은 차체 자체의 경쟁력도 있지만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이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계열에 흩어져있던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다 한 회사로 몰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얼마나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갖춰가느냐가 어떻게 보면 현대차의 미래에 직결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감 몰아주기를 주로 했던 회사라서 말이 나올 수 있을 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합병가액 산정기간에 현대오토에버의 주가가 많이 올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부분을 통합해서 집중을 했을 때 하드웨어 중심의 현대차 내에서 소프트웨어 회사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지도 아직은 의문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2.1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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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저의 자산포트폴리오를 다시 정리해볼까 합니다.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축구팀에 비유하여 저번에 작성한 글이 있는데요.

저번 글을 읽고 보시면 보다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2020/03/27 - [돈 이야기] -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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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어 볼까 합니다.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자산이 폭락한 시점에서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잘 하고 있는지 아니면 좀 더 보완해야 될 것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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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년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저의 자산이 올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내년에는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골기퍼

 

: 지금 살고 있는 집입니다. 아직 그 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지방의 아파트라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영입 시기에 비하여 골기퍼의 몸값이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가족의 마지막 보류이기 때문에 언제나 믿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대출금도 다 상환하지 못하여 계속적으로 비용은 들어가고 있네요.

 

수비수

 

1. 보험 : 지금도 매달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위험대비용이니 꾸준히 키우고 있습니다.

 

2. 예,적금 : 수비수 중 가장 핵심 선수이죠. 매달 일정금액을 적금으로 넣고 있으며, 적금이 만기되면 예금으로 재예치 중입니다. 적금 풍차 돌리기도 적은 금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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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 적금 다들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시죠. 저도 여러 은행을 쓰지만 요즘은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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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고채ETF : 미드필더인 tiger200 가치적립 선수의 오른 몸값으로 적립하고 있는 국고채ETF 선수는 올해 비중이 일정 부분 증가했네요. tiger200이 상승을 많이 하여 매도한 금액이 다 이 선수 훈련비로 쓰이고 있어서 조금씩이지만 지분율이 커지고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아직 자산배분의 효과를 보기에는 너무 적은 금액이지만 점점 커지겠죠.

 

4. 연금펀드 : 세액공제용으로 매달 불입 중이며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훈련 중입니다.

 

미드필더

 

1. tiger200 : 올해 가장 빛난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코로나19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었는데 그 위기를 잘 극복하여 지금은 가장 믿음직스러운 선수로 자라고 있습니다. tiger200 선수 덕분에 국고채ETF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고요. 참 기특한 선수입니다.

2020/11/13 - [ETF 장기적립식 투자] - 90개월차 tiger200(ETF) 장기적립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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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투자 일지 미국 대선 투표가 끝이 났습니다. 결과는 바이든이 이긴 것으로 나오는데 트럼프는 불복하려는 모양입니다. 대선 전에는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라고 했는데 주식시장은 상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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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 [ETF 장기적립식 투자] - 2020년 80~81회차 tiger200(ETF) 장기적립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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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주식사장의 폭락장에서 다들 무사히 버티고 계시나요. 저는 3월 매수 하는 날 이후에도 폭락이 계속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 또한 어떨 수 없는 일이겠죠. 다들 어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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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 [ETF 장기적립식 투자] - ETF 장기적립식 투자(tiger200)의 시작.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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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로그에 저의 tiger200 적립식 투자 일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현제 tiger200을 적립중에 있어서 지금까지 어떻게 적립하고 있는지 오늘은 먼저 2013년 부터 적어보려 합니다. 2013년 옥용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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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가 : 올해 저에게 가장 많은 시련을 안겨준 선수입니다. 영입할 때도 신경 많이 썼었는데 영입 후에도 계속적으로 저에게 고통을 주는 선수네요. 저번에 한번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가장 안좋은 결과를 받아 들게 되었습니다. 임차인이 나가게 되면서 지금은 공실로 남아 있습니다. 그로인해 저의 현금흐름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금은 매각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몸값이 많이 낮아진 시기라 그것도 쉽지 않아 보여 이리저리 고민입니다.

2020/08/21 - [일상] - 상가 임차인의 폐업 연락으로 비상 걸린 저의 현금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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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상가가 하나 있습니다.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궁금하시면 밑의 글을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2020/03/27 - [돈 이야기] -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축구팀 나의 자산 포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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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쿼리인프라 : 계속 보유 중입니다. 올해 들어서 훈련에 들어가는 비용은 없었습니다. 연말에 유상 증자에 훈련비용을 들여 몸집을 키울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사실 상가 선수 때문에 지금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없어서 다른 선수들 훈련을 시킬 여력이 없네요.

 

4. 금 : 금도 올해 많이 올랐죠. 그런데 올 초에 오를 때 솔랑 솔랑 조금씩 팔아서 지금은 남은 금이 없습니다. 지금은 남아 있는 금도 없고 가격도 어정쩡한 금액인거 같아서 조금 더 떨어지면 매수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매수를 다시 시작하더라도 매달 1g씩 훈련비용을 들일 생각입니다.

 

공격수

 

1. 레버리지ETF :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ETF를 매수 매도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올해 조금 재미를 봤었는데요. 그런데 내년부터는 교육도 들어야 되고 계좌에 예수금도 천만 원 이상 보유해야 되는 조건이 생겨서 지금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예수금으로 넣을 돈이 없네요. 내년에도 이 선수를 계속 데리고 있을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2. 개별 주식 : 삼성전자는 계속 보유 중입니다. 초기 훈련에 들어간 비용이 너무 적어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100만 원 이하로 운영을 했던지라 올라도 이익이 적네요. 그리고 카카오 선수도 영입을 했었는데 몸값이 최고 일 때 영입을 해서 지금은 마이너스입니다. 역시 개별 주식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도 있었고 기대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도 있었습니다.

이 선수들을 데리고 내년을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아지는 연말입니다.

올해 안좋았다고 내년에도 못하라는 법도 없고 올해 잘했다고 내년에도 잘하리라는 법도 없죠.

선수들 중 옥석을 잘 가리고 잘 다듬는 것이 감독인 제가 해야 될 일이겠죠.

동네 축구팀 같은 조그마한 포트폴리오도 생각하고 고민해야 될 일이 참 많네요.

 

 

 

 

2021년에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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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미래에셋에서 문자로 맥쿼리인프라의 신주인수권 단가가 왔네요.

초기 금액은 10,700원이였는데 10,550원으로 떨어졌네요.

저는 지금도 이걸 청약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청약하지 않으면 얼마전에 팔았어야 됐는데 그때 팔지는 않았지만 아직 청약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더 떨어져서 조금의 메리트가 생긴 것 같기는 하네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투자금액이 크지 않아서 몇 주 배정 받지도 못했는데 누가보면 엄청나게 큰 돈 투자하는 사람처럼 고민한다고 생각하시겠네요.

그래도 적은 금액을 투자할 때도 신중하게 투자해야겠죠.

다들 성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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