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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위독설? 진실과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f.김열수

김정은 위원장 출처 : pixabay

김정은 위원장의 변고는 있긴 있었는데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태양절에 참배를 안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참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참배를 하지 않았느냐는 것을 가지고 정보를 역추적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긴급하지 않는 수슬을 하게 되면 날을 잡아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할아버지의 생일인 태양절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수술이 급박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412일 쯤 수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군사 행사는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414일 군사 활동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412일 수술 후 지대함 미사일을 쏘고 항공기 훈련을 한 것은 자신들의 이러한 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에 김정은 위원장이 위중하다면 여러 가지 정황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제 우리나라에는 정찰기들이 떠다니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이런 정보들이 좀 더 모여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 정보와 정보들의 량을 가지고 추론해본다면 위급한 상황은 아니고 일반전인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김여정  출처 : NEWSIS

김여정의 업무 대리 기사는 많이 나간 기사로 보입니다.

김여정은 당에서는 정치국후보위원의 위치에 있습니다.

당에서는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김여정은 또 조직지도부부부장에 위치에 있는데 조직지도부부장이 공석상태입니다.

조직지도부라는 곳은 당원의 감찰권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곳입니다.

그래서 만약 최악의 상황에서는 김여정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북한이라는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하여 최룡해를 중심으로 집단체재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김정은의 유고 상황이 발생하면 혼란이 일어납니다.

파벌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것은 한반도의 안보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주식도 폭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은 28년 동안 6배 정도 올랐습니다.

1년 사이 5배를 올려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입니다.

이번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대한 협의하여 작년보다 13% 인상으로 안을 만들어 미국의 국무부까지 오케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안된다고 한 상황입니다.

13%를 계속 고수한다고 해도 트럼프는 안받을 것 같습니다.

핵추진잠수함이나 미사일 사거리와 같은 정책을 받아내고 방위비는 조금 더 인상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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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을 알면 주식투자의 길이 보인다. f.홍창수

 

2008년 위기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제로까지 내렸습니다.

투자등급 채권의 스프레드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 시장이 안좋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8년 위기는 지금보다 서서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단기간에 석유, 정유 기업들을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엄청나게 뛰어 올랐습니다.

버블B+ 이하가 하이일드 채권이라고 해서 투자부적격 채권 또는 정크본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투자부적격 채권은 연기금이나 이런 보수적인 곳은 투자를 안하지만 위험을 즐기는 투자자들이 투자를 합니다.

전체 회사채 시장에서 투자 적격 회사채 시장의 규모가 5.7조 달러이고 하이일드 채권 규모는 1.2조 달러입니다.

글로벌리 채권을 국채, 회사채, MBS 중에서 회사채가 3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MBS는 주택저당채권을 말합니다.

 

연준에서 매입해주기로 한 회사채는 투자적격 등급의 회사채만 해당이 됩니다.

그렇지만 통화정책과 대규모 재정정책이 나오면서 리스크온 상황이 되었고 하이일드 채권도 스프레드는 소폭 축소가 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하이일드 채권을 직접 구해주지는 않지만 다른 것들을 보호해주니까 전반전으로 시장이 안정이 되어서 하이일드 채권도 조금씩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금융위기가 오면 우량한 회사도 한해에 30%씩 주는 회사채를 막 던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고르면 130% 받는게 아니라 만기까지 매년 30%씩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중간에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가격은 오르게 되어 가격차를 먹고 팔수도 있습니다.

2008년 위기상황에서 투자 부적격 채권의 가격이 더 빨리 떨어지고 퀄리티가 높은 투자적격 채권은 가격이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나중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위기가 해결되었을 때는 퀄리티가 좋은 채권 먼저 회복이되고 퀄리티가 낮은 채권이 나중에 회복이 되었습니다.

2008년에 해외에서 샀던 채권이 KCC의 사채와 하이닉스 채권을 샀었는데요.

이런 기업이 달러 자금 모집 목적으로 해외에서 펀딩을 했었는데 위기상황이 심화되자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물 채권을 지금 삼성전자 팔듯이 현금 확보를 위해 많이 매각을 했었습니다.

채권가격이 정상가격의 50에서 70% 정도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만기까지 들고 가게 되었을 때는 30%에서 50%의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100만원 짜리 연 5%5만원씩 주는 채권을 돈이 급한 사람이 싸게 팔 때 내가 50만원에 사게 되면 나는 50만원에 샀으니 매년 내가 5만원씩 이자가 지급되지만 나의 투자금이 50만원이니깐 연 이자로 10%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채권을 만기까지 들고 가면 1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잉 채권이 30년 만기 회사채가 2월에 110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가 이번 위기 상황에 80정도 까지 떨어졌습니다.

80까지 떨어 졌을 때 수익률이 5~6%정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나오면서 가격이 급격하게 반등해서 지금은 95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포드는 5년 만기 채권이 100기준에서 60정도 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70까지 올라왔고 수익률은 8%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포드가 망하지만 않으면 5년 동안 달러로 8%씩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포드가 최근에 투자적격 등급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더블B로 등급이 떨어져서 투자등급이라 가지고 있던 기관들이 투자부적격으로 떨어지니 물량을 시자에 많이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채권의 거래는 장외에서 거래되다 보니 정해진 가격이 없고 딜러들끼리 거래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많이 쓰는 곳이 불름버그 단말기인데 거기 가격이 어느 정도 기준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개인도 해외채권에 투자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채권에 직접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펀드나 ETF로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 브라질 국채를 우리나라가 많이 샀는데 브라질 국채 등급이 더블B-입니다.

S&P 기준으로는 포드 채권이 브라질 국채보다 등급이 더 높습니다.

포드가 진짜 투자부적격 채권인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도 저기에 가면 등급을 못 받는 회사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포스코가 글로벌리 트리플B 등급을 받고 있는 수준입니다.

 

미국의 정책으로 지금은 투자적격등급 채권에서는 상당히 안전망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되고 투자 부적격으로 떨어진 채권이라고 하더라도 포드 GM이나 보잉 같은 회사들은 미국에서 상당히 중요한 산업을 담당하고 있고하여 정부의 구제금융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일드 채권 중에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곳은 에너지 쪽 채권으로 한정되어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 쪽 채권에 대한 대책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채권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대형증권사에 해외채권용 계좌를 만드시고 그 증권사에 거래되는 종목을 확인하여 거래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게 어려우면 시중에 나와 있는 펀드나 ETF를 거래하시면 됩니다.

ETF는 국내 상장된 채권 ETF는 종류가 조금 제한되어 있습니다.

해외에는 많은 종류릐 채권 ETF가 거래되어 선택권이 많이 있습니다.

 

도이치뱅크의 코코본드는 최근에 가격이 많이 빠졌습니다.

올해 3월에 기존에 발행했던 신종자본증권의 콜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콜을 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콜을 행사하지 않아서 채권이 100에 거래 되던 것이 50까지 떨어졌습니다.

도이치뱅크가 콜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동성 위기가 있는게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이치뱅크는 자기자본비율이 다른 유럽계 은행에 비교해서 나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이벤트에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중앙정부의 권한이 상당히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주의 권한을 정부차원에서 제한할 수 있습니다.

보잉에 구제금융 해줬는데 조금 살만하다고 주주 친화정책으로 배당 늘리고 하면 정부가 못하게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반적으로 배당금이 줄어 들 수 있을 겁니다.

 

시장이 진정이 되었을 때 투자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 되면 가장 먼저 상승하는 것이 투자 등급 채권이고 그 다음이 투자 부적격 채권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정크본드도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바닥을 확인 했을 때 선순위 채권 중에서 포드처럼 저평가 되어 있지만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채에 먼저 투자하여 거기에서 이익이 났을 때 코코본드 쪽으로 고려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까지 온다면 위기상황이 많이 해소되어 리스크온이 되기 때문에 주식이 회복되는 구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권 가격의 변동성을 주식할 때도 꼭 체크하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05)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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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를 본다면 지금은 담을 때 f.김한진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악재는 조금 반영하고 호재는 많이 반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어제 많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바닥이 가까워 졌다라는 신호를 시장이 계속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제가 보는 지표로 봤을 때는 코로나가 상식 선에서 봉합이 된다면 2분기만 회손되고 하반기가 괜찮아지고 지금까지 나온 부양 조치들과 현재 가격을 놓고 봤을 때는 하락폭은 10% 정도 내라고 생각하고 있고 상승폭은 30% 정도 보고 있습니다.

 

긴 흐름으로는 2분기 회손 3분기 회복에 4분기 이후에는 원래의 괘적을 복귀한다고 보면 하락폭의 절반정도 회복하는 S&P500 기준으로 2900 정도 코스피는 200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부양책으로 2월 전고점을 돌파하는 전화위복의 모양은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8년 경제 위기 때는 돈을 풀어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이 있었지만 지금의 위기는 돈을 풀어서 경제를 살리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겁니다.

이동제한, 국경폐쇄 등의 실물 경제의 회손이 있어서 코로나19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바로 실물경제가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금융시장은 사상최대의 양적완화와 질정완화, 전세계가 공조하는 상황에서는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와 떨어뜨려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여 반등이 강하게 나오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는데 이럴 가능성은 완전히 배재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의 판단으로는 조금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위기 때 많은 정책이 나와서 자산시장이 많이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다라는 학습효과로 생각되는데 그때 푼 돈이 결국 전 세계 부채를 증가시켰고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자산가격이 고점 대비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전 세계적인 자산가격이 아직까지는 높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하나의 이벤트이긴 하지만 부채조정을 일으키는 하나의 트리거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경제가 경기, 부채, 자산가격의 강세가 역사적인 고점을 형성한 상태에서 다시 확장될 수 있겠는가는 회의적입니다.

금리만 낮추면 자산시장은 올라 갈거라는 생각은 조금 짧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오는 반등은 코로나19가 사라진 다음 다시 자산 배분이 일어날 때 나타날 수 있는 머니 게임적인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길게 보면 전 세계 위험 자산을 너무 많이 늘려놨고 부채를 너무 많이 끌어와서 올려놨기 때문에 구조조정이 폭넓게 일어나 강제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시절이 한 1-2년간 나타날 것이므로 이번의 반등 장세는 기술적 반등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긴 그림은 부채가 많고 수입이 떨어지는 기업들은 정리하고 성장성이 있는 기업들에게 집중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구조조정이 과격해서 전 세계적으로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부도가 많이 일어나면 이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을 기업들을 찾아야 기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4월 말 5월 초 미국이 코로나19를 잘 막으면 S&P500 기준으로 2900 정도 코스피는 2000 정도는 유력하다고 봅니다.

주가가 너무 많이 빠졌기 때문에 1, 2년 놓고 보면 수익이 날 종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친 부채 조정의 기간이 앞으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박스권에서 지루하고 가끔씩 투자자들을 괴롭히는 그런 시절이 앞으로 예고됩니다.

주가를 살 찬스가 아니라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지 싶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25)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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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팬데믹 공포에 11~12% 대폭락

 

다우 12.93%, S&p 12.98%, 나스닥 12.32% 폭락하였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2.6%에 이어 액대 두 번째 하락폭이였으며 절대 지수로는 역대 최대치로 폭락하였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에서 잘 대응하면 7월이나 8월쯤 코로나19사태가 종결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여 뉴스에 속보로 나가면서 심리에 더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폭락에도 증시로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등의 우량 주식에 집중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16일까지 한달 간 20거래일 동안 10조인이 넘는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순매수 중에 새롭게 투자에 나선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가 지난달 17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초 대비 76만 계좌가 늘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혼조 양상에서 개인이 일방적인 매수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매수한 종목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80%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일본 내에서 올림픽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류는 아베와 정치권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일반 국민은 취소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고 합니다.

ICO 위원장이 WHO의 조언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기류로 봐서는 최소한 1년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양보다 심근경색? 허재환 팀장

 

2008년도에는 일방적으로 내렸지만 지금은 급락 급등이 나타나는 변동성 장세입니다.

이번의 주가 하락이 금융위기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이번에 자료를 썼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2-30% 정도 빠졌는데 미국의 통상적인 상승장에서의 조정은 10-15%이고 약세장은 3-40% 정도입니다.

심각한 위기 때는 주가가 고점대비 5-60% 정도 빠집니다.

 

지금은 금융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위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융 위기는 부체 레버리지가 크게 있는 종양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여 수술로 꼭 제거 해야지만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는 50~60% 정도 빠지고 2~3년이 필요하며 그 뒤로도 한번 더의 충격이 오는 경향이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종양까지는 아니고 갑자기 피가 잘 안통하게 된 심금경색(?) 정도로 생각합니다.

 

과거의 금융 위가와 지금의 차이점은 과거의 금융 위기는 부채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은 과거만큼의 부채과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점은 정부의 정책이 상황이 악화된 다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주가 자체만 보면 이제 하락은 조금 멈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금융 위기 때를 보더라도 고점대비 30% 정도 빠지면 좀 쉬어가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주가하락이 소강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을 160조정도 예상을 했을 때 주가는 2200에서 2400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기업이익이 작년대비하여 하나도 늘지 않는다면 1800에서 2200정도로 생각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2011년 수준인 110에서 120조 사이 정도 나오면 1600에서 2000초반 정도로 계산이 나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고 전방위적으로 수요가 적어지면 영업이익 더 떨어지면 1500대까지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갈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많이 빠진 시점에서 반등을 예상한다면 지금 미국 주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성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있고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가 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수 소비제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반등한다면 예전 주도주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다들 힘든 구간입니다.

반대매매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이 위험한 것이 이런 하락장에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상태면 참고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가 기관투자자 보다는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견디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막판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트럼프의 발표가 폭락을 더 증폭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2분기 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대통령이 말해 버렸습니다.

한국시장이 안정이되려면 원화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원자제값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패닉 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은 한달만에 1/3토막 났습니다.

 

JP모건에서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코라나19의 국제적 확산이 고점에 다다르고 둔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시장참가자들이 시장 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높게 반영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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