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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벌 자산 투자 결론은 나스닥 f.유동원

 

블랙디터만 모델에 여러 가지 자산들의 예상치를 집어넣고 돌려버리면 몇 %는 어디 투자, %는 어디 투자 이런 것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어느 시점에서는 주식이 좋고 어느 시점에서는 채권이 좋고 어떤 시점에서는 원자재가 좋을 때가 있는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을 해주니 이 모델은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부담스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모델링 할 때 평균은 8%의 리스크를 넣고 분석을 하는데 지금은 12%를 넣고 분석을 했습니다.

12%라는 것은 내가 연간 12%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아래, 위로 12%정도의 변동성을 감안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선진국 주식 45%, 신흥국 주식 12%로 전체 주식 비중은 57% 정도로 나옵니다.

채권은 15% 정도 유가 선물이 5%, 금이 25% 정도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됩니다.

이것이 목표 수익률이 12%인 포트폴리오입니다.

 

원자재인 유가와 금의 투자 비율이 30%로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는 달러의 약세 추이가 이어지는 구간이라서 그렇습니다.

달러가 약세로 가는 구간에서는 원자재들이 굉장히 핫 해집니다.

 

 

금 한 종목에 25% 비중이면 굉장히 높은 겁니다.

그런데도 모델에서 이렇게 나온 것은 역대 과거의 예 중에서 금이 많이 오르는 타이밍과 지금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금 상승기에는 10%, 20% 오르고 끝난 것이 아니고 보통 3년 정도에 300%, 700% 이런 식으로 상승했습니다.

 

 

원자재 중 유가는 변동성이 더 심합니다.

세일가스 때문에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수요는 전기차 때문에 줄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점이 80달러였으면 이제는 고점이 50달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가 비중이 5% 밖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안전 자산 중에 가장 편하게 투자하는 것이 채권입니다.

미국은 망할리 없다고 생각하여 미국 국채를 많이 삽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도 강등된 적이 있고 그 후의 채권 흐름을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인플레이션이 오면 채권 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채권 투자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에서는 15%만 배분되어 있습니다.

 

 

전체 포트 중 주식에서 선진국 45%, 신흥국 12% 배분입니다.

주식만 생각하면 선진국 80%, 신흥국 20% 정도 되겠네요.

달러가 약세면 신흥국 시장이 더 좋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현제 한국도 좋은 것이고요.

그러면 신흥국의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달러가 초 약세로 갈지 의구심이 갑니다.

지금 현재의 전체 선진국의 시가총액 그리고 전체 신흥국의 시가총액의 비중이 선진국 80에 신흥국 20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시가 총액에 맞추어서 투자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신흥국에 투자를 하더라도 숫자가 뒷받침 되는 국가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국가가 한국, 대만, 중국, 베트남 정도입니다.

 

 

지금의 시기를 98, 99, 2000년 시절과 비교를 많이 합니다.

그때도 신흥국이 위기가 터지니깐 미국이 유동성을 풀어서 일시적으로 달러가 약세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몇 년간 달러가 강세로 갔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비중을 낮게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비중 중에서 선진국 비중 80% 내에서 대부분을 미국 주식으로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시장이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가를 잔존가치 모델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앞으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에 S&P5008% 정도 더 올라갈 것으로 나오고 나스닥은 18%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나옵니다.

나스닥 중에서 큰 종목들만 뽑아 놓은 나스닥10021% 더 오르는 것으로 나옵니다.

되는 종목은 더 된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종목은 80%가 더 오른다고 나옵니다.

 

 

유동성만 가지고 끌어 올리는 것으로 계산하면 나스닥이 83%가 더 오르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아직은 미국 주식 특히나 나스닥은 투자를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팔면 안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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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에 꿈을 더하는 종목 자동차에 주목하라. f.김태홍

 

지수 전망을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2400에서 2500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경기방어를 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뭐든지 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이유는 지금은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정부가 했던 지원이 조금씩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총 통화인 M218조 달러까지 늘어났는데 이번에 코로나19로 돈이 풀리기 전에 비해서 20%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론적이라면 달러의 가치가 20% 하락한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자산이 돈푼 만큼인 약 20% 상승은 당연한 것입니다.

S&P500이 총 통화 풀린 것만 본다면 3600포인트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인 것입니다.

증시가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통화가 풀린 것에 비교해서는 그렇게 많이 오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은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 때문에 4분기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고 돈이 풀린 효과는 내년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까지는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은 너무 많이 빠르게 오른 상태여서 금의 오르는 속도는 조금 둔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최근에 다시 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위험자산인 이머징 국가에 다시 들어오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신흥국 중에서는 1등으로 아웃포펌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포지셔닝이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입니다.

 

 

 

하반기에는 가치주들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주가 너무 안와닿는다면 가치주의 영역에 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꿈도 있는 자동차주 정도를 생각해 볼만 합니다.

 

조정이 없이 갈 것 같지는 않고 늦가을쯤에 단기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기 조정이 있을 때에 포지션을 더 늘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못산 부분이 있어서 수급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경제지표들이 조금씩 좋아지리라 생각되며 기업의 이익들도 많이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주식을 언제 조금씩 정리해야 하는 가에 대한 대답은 정부가 풀어놓은 돈을 서서히 회수할 때입니다.

금리가 지금보다 높아지고 정부가 돈을 회수한다는 조짐이 보일 때 주식을 처분하시면 됩니다.

그 때는 분명히 지금보다 지수가 높을 것입니다.

 

정부가 돈을 회수하는 시점은 언제일까의 답은 첫 번째 경기가 생각보다 빨리 좋아져서 실업율이 확 떨질 때입니다.

이 상황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두 번째는 물가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이 때가 더 빨리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가가 급하게 반등하게 되면 정부가 풀어 놓은 돈을 회수할려고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대충 내년 1분기 말이나 2분기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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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는 시작됐다. 외국인은 들어올 것인가? f.곽상준

 

유로화가 강세가 나타나고 달러화가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엔화도 106엔대로 떨어졌고 원화도 12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화가 모든 통화에 대해 약세가 된 특징적인 흐름입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 다시 들어올 여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다시 대형주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이번 달러 약세가 외국인들의 유입을 촉발 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봐야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핵심은 돈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오면 주식은 오르는 것이고 돈이 빠져 나가면 주식은 내립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주식은 개인들의 자금이 유입되어 주식시장을 떠받쳤는데 이제는 외국자금이 들어올지 잘 봐야 할 때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개인들의 자금은 주로 예금 등의 자금이 많이 들어 왔는데 만약 부동산의 자금도 함께 들어온다면 코스피 3천까지도 가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의 유로화 강세는 조금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중심의 흐름에서 흐름이 바뀌었는데 안 갚아도 되는 보조금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이 의미가 유럽의 재정통합에 한발 더 다가선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생각이 맞다면 유로화 강세가 여기가 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계속되면 달러 표시 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자금의 이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는데 미국의 대표 기술주들을 가격도 이렇게 많이 오른 상태에서 계속 들고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달러의 약세가 기조적으로 간다면 미국시장의 상대적 포퍼먼스가 우리시장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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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관점에서 시장에 대응 할 때 f.김일구

 

미국의 주식도 2000년의 IT 버블때까지 다 왔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경제는 안좋은데 주식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많이 떨어 졌다고 많이 오른 종목들이 있는데요.

이런 종목은 경제가 좋아지지 않으면 다시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V자 반등이 나온 후 경제가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 다시 안떨어진 상황도 없었습니다.

 

경제가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좋아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경제가 나빠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이 바뀔 수 있는 4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경제가 나빠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벤트 첫 번째는 다시 락다운을 하는 것입니다.

9월이나 10월 환절기가 돌아왔을 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한다면 다시 락다운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서 코로나19의 치명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확진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으나 사망자 숫자는 정체중입니다.

그러나 환절기를 지나면서 다시 사망자수가 증가한다면 각 나라들은 다시 락다운을 시행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경제성장은 멈추고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실업률의 증가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고용의 둔화가 많이 나타난 곳이 여행, 숙박과 같은 서비스 업종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 정부가 회사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하여 고용율을 어느 정도 유지 하였지만 이제 그 자금이 바닥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며 고용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고용이 하락하면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미국의 7월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를 발표하는데 하반기 실적이 부정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하반기 실적일 좋아질 것이다고 이때까지 이야기 해왔었는데 그 기업의 비즈니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CEO들이 미래 실적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에 의한 상승이 아니라 기업의 실적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네 번째는 미국 정부의 부양책이 유지 안 될 수도 있다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지원책은 7월말에 한도가 소진됩니다.

미국은 8월 첫 2주 동안 휴가에 들어갑니다.

7월 하순에 비준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아직 합의를 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선거가 있는 시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느라 쉽게 합의를 이루지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정말 살아남을 수 있는 종목을 구분하여 투자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 주식이 거의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이제 전체 지수가 오를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하락 대비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의 네 가지 이벤트와 관련되어서 주식이 떨어진다면 물타기하지 마십시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10)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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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자되는 유일한 벙법은 주식? 빅데이터가 분석한 주자의 기준과 인식의 변화. 빅사이즈 4

 

6월 말에 부자대한 설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부자에 대한 인식부터 빅데이터에서는 부자에 대해서 어떤 언급들이 나오고 이미지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부터 부자에 관한 언급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66만 건, 201297만 건, 201384만 건, 2014100만 건 돌파, 2015130만 건, 1016190만 건, 2017240만 건을 넘깁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하루에 6천 건 이상 언급된 것입니다.

올해는 6월 말까지 기준으로 일평균 55백 건 정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얼마인가?

설문 조사한 경제지의 기준으로 올해는 총 자산이 10억 원 이상이 35.7%로 가장 많은 퍼센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뉴스의 댓글로 무슨 10억이 부자야 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 설문에서 10억 이상이 부자라고 답한 사람들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좀 납니다.

서울은 10억 이상이 부자라고 답한 사람이 20%정도 밖에 안되고 부울경이나 전라도에는 50% 정도가 10억 이상이면 부자라고 답하였습니다.

지역 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10억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10억이라고 답하는 비율이 해마다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이 20, 30, 50억이라고 답하는 비율이 점점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은 30억 이상이 부자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 SNS상에서는 부자되는 방법은 주식입니다.

부자라는 키워드에서 같이 언급된 부동산, 투자, 건물, 주식, 창업, 부업 등의 키워드 중에서 업급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키워드는 주식입니다.

2016년 이후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키워드가 주식입니다.

부자라는 키워드에 연관된 키워드 중 가장 상위권은 역시 돈입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부자의 연관 키워드로 세금, 감세, 부자감세 이런 키워드들이 많았습니다.

2016년부터 주식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7, 201713, 19년에 9위까지 올라옵니다.

집이라는 키워드가 2015년부터 계속 2위권에 있었습니다.

2016년도 이전에는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유행으로 부자의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인 면이 많이 적어지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자에서는 부자에 대한 평가가 5점을 넘겼습니다.

부자에 대해서 나쁜놈이라는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50%넘게 나온 것입니다.

부자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9년 상위 키워드에 직접적으로 돈벌다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20182019년도에서 인터넷상에 조회수 증가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부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나온 키워드가 돈벌다와 감사하다입니다.

요즘 SNS에 수익공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건 한편으로는 마케팅이고 한편으로는 떳떳한 수익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등장하는 것이 돈자랑, 플랙스가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도 재작년부터인가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플랙스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첫 번째, 경제적 어려움 탈출 심리. 두 번째가 내적 불안심리를 밖으로 돌리는 심리. 마지막은 자신의 빈곤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플랙스에 대한 젊은 사람들의 호감도가 증가하면서 부자에 대한 긍정도가 올라가고 뭔가 자랑하는 것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하는 방법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벤츠 옆에서 사진을 찍던지 롤렉스 시계 박스를 옆에 놓고 찍어 올렸습니다.

2년 부터는 아닌척 하면서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카페에 앉아 있는데 포르쉐 차키가 탁자 옆에 있는 사진이라든지, V를 하는데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다던지 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위치 장소텍을 걸어서 정확한 위치를 밝히면서 플랙스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랙스를 따라하다보니 사진으로 가짜 부를 올리게 되어 나는 이것이 진짜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장소택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입가구, 홈파티, 주방기구 이런 사진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인스타그램이 점점 욕망의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인스타그램으로 점점 마케팅하는 브랜드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기부도 플랙스 문화에 끼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부자에 대한 관련키워드에도 기부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기부도 컨텐츠가 되고 있습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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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부의 이전, 본격적 제로섬 세상에 현명한 투자처는? f.김일구

2008년 후에 사람들이 경제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데 자산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부의 이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정책이나 금리정책에 의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머니에서 어느 주머니로 돈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율정책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출기업들이 이익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수입 물가는 상승하여 소비자와 수입기업들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즉 큰 기업들은 이익이 증가하지만 소비자와 작은 기업들은 손실을 발생합니다.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수축기업의 주머니로 부가 이전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경제정책에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을 돌아가는 정책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누군가는 손실을 보지만 나중에 그 이익이 돌아갈 겁니다라고 경제정책을 짭니다.

일시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낳고 그게 나중에 파이가 커지면 모둔 사람에게 해택이 돌아가게 정책을 씁니다.

연준은 늘 돈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 버냉키는 장기금리를 낮추었습니다.

장기금리가 하락하면 자산가격은 치솟습니다. 버냉키 이전에는 중앙은행이 장기금리를 낮추는 것은 금기시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산을 가진 자로 부의 이전이 극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을 쓴 이유는 일시적으로 자산가격을 높이면 자산을 가진 자의 부가 증가합니다.

그러면 부의 효과로 이 사람들이 소비를 늘려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산가들은 자산의 상승은 받고 소비를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의 양극화만 극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금리를 끌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정책은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파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각국이 현상유지를 위한 정책도 힘들게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주머니에서 누구의 주머니로 부가 이전되도록 정책을 짤 수밖에 없습니다.

가지고 있어서도 안쓰는 곳에서 주면 쓰겠다 싶은 곳으로 돈이 이전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이 돌아 파이가 커지게 될 것입니다.

현대의 인플레이션은 서플라이 체인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발생합니다.

원자재는 여기도 많고 저기도 많지만 원자재가 한 곳에 모여야지 완성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원제자라도 도착하지 못하면 완성품을 만들지 못합니다.

이런 일이 현제 코로나19사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종 완제품이 안나오면 완제품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걸 보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이런 인플레이션을 잡으려 정책을 쓰지 않습니다.

예전에 자산가격이 상승하여 돈을 번 사람들은 돈을 안 썼습니다.

그런데 이번 가격상승으로 돈 사람들은 돈을 벌면 돈을 쓸거 같아 보여 그냥 놔두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인플레이션에서는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업들에게 대출해줄 돈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하여 부동산 상승은 오더라도 늦게 올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장기채권은 가장 심하게 다칠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채권을 짧게 짧게 투자하여 금리 인상분을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단기채권은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채권은 가급적 천천히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은 정말 좋은 종목 위주로 급등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주는 상승하기 힘들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도 시장지배력이 강한 회사는 시장가격을 인상하여 경쟁력이 확보하여 성장 가능합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08)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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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식 V자 반등, 유동성 문제를 주의하라 f.권순우

 

우리 주변은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의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고 신흥국의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가 3천만 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가는 V자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한 대도 안팔렸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자동차 판매량은 25%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은 지난달 수입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었습니다.

유럽산 자동차 수입액은 60%가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내수시장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수입차는 훨씬 더 좋았습니다.

포드는 1분기 손실액이 20억달러, 르노그룹은 1분기 매출이 20%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의 1분기는 양호한 편입니다.

글로벌 판매는 5%가 줄었는데 매출은 5% 늘었습니다.

이건 고가 차량이 많이 팔렸다는 것입니다.

고가 차량이 많이 팔린 것은 자동차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자동차 업체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업계가 모두 힘들어져서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할 때는 힘들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 자동차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곧 정부지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실적이 좋게 나와서 조금 분우기가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지금은 유동성이 중요한 때입니다.

폭스바겐이 1주일 공장이 멈추면 20억 유로(2.7조원)가 날라 갑니다.

다임러는 100억 유로를 구해야 한다는 이약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도 한달에 500억원이 고정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잘 팔리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나름 쥐어짜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해외에서 안 팔리는 것을 내수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신차가 나올 때 코로나19가 나와서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는 저점대비 폭스바겐은 47% 현대자동차는 42%, GM24%, 테슬라는 94%가 올랐습니다.

이번에 테슬라의 모델3가 단일차량 기준으로 유럽에서 판매량 2등을 했습니다.

이번 타이밍에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번의 주가는 점유율로 설명이 되는 여지가 많습니다.

현대차가 싱가폴에 혁신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혁신센터에서 연구하고 있는 과제 중 두가지 중 첫 번째가 공장의 완전자동화.

이건 노조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가 온라인판매에 대한 연구입니다.

이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공장에서 자동으로 생산되어 배송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라나19 사태 이후에 자동차 주가는 V자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아직 안좋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부양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양책을 누가 따갈 것인가는 점유율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시장의 경쟁력을 누가 가지느냐에 따라서 정부의 부양책도 받을 것으로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04)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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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하지마라. 비자발적 장기투자자를 위한 이야기. f.김일구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다른 것입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은 의도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분할매수 할려고 샀다면 적어 놓고 시작하십시오.

그게 아닌데 떨어질 때 사는 것은 물타기입니다.

자신의 투자를 가치투자와 혼돈하면 안됩니다.

주식 가격이 갑자기 떨어지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마진 이야기 하면서 싸니깐 산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됩니다. 이런 투자도 물타기 투자입니다.

사람이 사건이 나면 심리상태가 단계별로 변화합니다.

부정단계, 분노단계, 타협단계, 우울단계를 거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물타기는 부정과 분노단계에서 감정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성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가치투자 전문가나 분할매수를 잘 하시는 분들은 적어 놓은 프로토콜로 매수를 잘 합니다.

그러나 주식을 오래 하신분이 아닌데 가격이 떨어졌다고 샀다면 부정과 분노의 감정이 행동으로 나온 것입니다.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적인 뇌보다 감성적인 뇌가 많이 좌우합니다.

내가 3일 정도 이상 생각하지 않았는데 손이 나간다는 것은 뇌가 이성적으로 생각했다기보다는 감성적으로 일을 처리 했다는 것입니다.

가격일 떨어질 때 나도 모르게 매수 하는 것은 감성영역에 의한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으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감성적인 영역을 조절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이야기 하는데 역사 속에서 그런 경우는 정말 드믑니다.

역사 속에 정말 많은 사례는 조그마한 성공이 큰 실패를 만듭니다.

조그마한 성공이 감성영역을 키워 버려서 그렇게 하면 된다는 편견을 만들어 버립니다.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단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물터기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주식이 떨어지면 떨어지네 라고 생각하시고 부정과 분노단계에서 물타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문가가 하는 가치투자는 조금 다릅니다.

그러나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치투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주식입문자의 가치투자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가치를 나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낮은 거는 많은 사람들이 그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형성된 겁니다.

그런데 가치투자자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가치를 이야기 하며 많은 사람을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신승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전문가들은 진짜 가치투자를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기 입문자들이 가치투자자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워렛 버핏이 가치투자로 성공한 이유는 투자를 스승에게 오랫동안 훈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핏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는 버핏이 아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이 몰랐다는 겁니다.

그때만 해도 인터넷도 없었고 회사의 회계 정보도 소수의 사람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정보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사람이 모르는 정보로 투자에 성공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4)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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