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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팬데믹 공포에 11~12% 대폭락

 

다우 12.93%, S&p 12.98%, 나스닥 12.32% 폭락하였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2.6%에 이어 액대 두 번째 하락폭이였으며 절대 지수로는 역대 최대치로 폭락하였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에서 잘 대응하면 7월이나 8월쯤 코로나19사태가 종결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여 뉴스에 속보로 나가면서 심리에 더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폭락에도 증시로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등의 우량 주식에 집중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16일까지 한달 간 20거래일 동안 10조인이 넘는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순매수 중에 새롭게 투자에 나선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가 지난달 17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초 대비 76만 계좌가 늘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혼조 양상에서 개인이 일방적인 매수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매수한 종목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80%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일본 내에서 올림픽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류는 아베와 정치권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일반 국민은 취소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고 합니다.

ICO 위원장이 WHO의 조언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기류로 봐서는 최소한 1년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양보다 심근경색? 허재환 팀장

 

2008년도에는 일방적으로 내렸지만 지금은 급락 급등이 나타나는 변동성 장세입니다.

이번의 주가 하락이 금융위기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이번에 자료를 썼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2-30% 정도 빠졌는데 미국의 통상적인 상승장에서의 조정은 10-15%이고 약세장은 3-40% 정도입니다.

심각한 위기 때는 주가가 고점대비 5-60% 정도 빠집니다.

 

지금은 금융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위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융 위기는 부체 레버리지가 크게 있는 종양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여 수술로 꼭 제거 해야지만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는 50~60% 정도 빠지고 2~3년이 필요하며 그 뒤로도 한번 더의 충격이 오는 경향이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종양까지는 아니고 갑자기 피가 잘 안통하게 된 심금경색(?) 정도로 생각합니다.

 

과거의 금융 위가와 지금의 차이점은 과거의 금융 위기는 부채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은 과거만큼의 부채과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점은 정부의 정책이 상황이 악화된 다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주가 자체만 보면 이제 하락은 조금 멈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금융 위기 때를 보더라도 고점대비 30% 정도 빠지면 좀 쉬어가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주가하락이 소강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을 160조정도 예상을 했을 때 주가는 2200에서 2400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기업이익이 작년대비하여 하나도 늘지 않는다면 1800에서 2200정도로 생각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2011년 수준인 110에서 120조 사이 정도 나오면 1600에서 2000초반 정도로 계산이 나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고 전방위적으로 수요가 적어지면 영업이익 더 떨어지면 1500대까지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갈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많이 빠진 시점에서 반등을 예상한다면 지금 미국 주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성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있고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가 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수 소비제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반등한다면 예전 주도주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다들 힘든 구간입니다.

반대매매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이 위험한 것이 이런 하락장에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상태면 참고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가 기관투자자 보다는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견디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막판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트럼프의 발표가 폭락을 더 증폭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2분기 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대통령이 말해 버렸습니다.

한국시장이 안정이되려면 원화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원자제값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패닉 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은 한달만에 1/3토막 났습니다.

 

JP모건에서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코라나19의 국제적 확산이 고점에 다다르고 둔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시장참가자들이 시장 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높게 반영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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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 적금

 

다들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시죠.

 

저도 여러 은행을 쓰지만 요즘은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지금은 카카오뱅크로 적금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카카오뱅크 적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은행이다 보니 적금 가입도 다른 은행 앱에서 적금 가입하는 것보다 가입이 편합니다.

 

그리고 정기적금이 아니고 자유적금이다 보니 언제든지 손쉽게 내가 필요한 만큼 여유롭게 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주기도 내가 원하는 주기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6주 적금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매주 처음 선택한 만큼 입금액을 증액하며 매주 적금을 넣어 26주 후 만기금을 찾는 방식입니다.

 

저도 해봤습니다.

 

제일 낮은 금액으로 도전하여 성공은 하였는데요.

 

매주 금액이 상승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지출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는거 같은데 매번 잔고를 확인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번 만기하고 나서는 안하고 있습니다.

 

자유적금의 장점은 추가 납입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계좌당 월 최대 3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해지하지 않고 긴급인출까지 할 수 있네요. 만기해지를 하지 못해 이자를 손해보는 부분을 조금이나 덜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저의 활용

 

저는 이렇게 만들기 편하고 자유로 적립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적금을 이용하여 나름의 적금풍차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의 단점인 매월 통장을 새로 가입해야 되는 것을 앱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카카오가 쉽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처음 가입할 때 최소 가입기간 6개월부터 시작하여 36개월까지 한 번에 가입하여 한꺼번에 31개의 통장을 개설하였고 그 뒤 한 달에 한번씩 36개월짜리 통장 하나씩만 개설하고 있습니다.

 

가입할 때 금액은 최소 금액인 천 원씩만 가입하였으며 매원 자동이체 금액도 천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적금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이 만기 기간의 절반 이상 자동이체가 실행되면 우대이율로 0.2%p를 더 주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것 또한 놓치기 아까운 금리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자동이체로 적금이 쌓일 때 가끔씩 생기는 여윳돈은 임의로 적금통장에 입금하여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다시 다음 달의 적금에 넣어서 복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쌓이고 쌓이면 눈덩이처럼 언제가는 커져 있겠지요.

 

그리고 이 방법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지금같이 금리가 계속 떨어지는 시점에는 미리 2, 3년짜리 고금리 상품을 만들어 놓으므로 인해서 떨어지는 금리를 일정 기간 동안은 방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212월 그러니깐 1년 뒤 만기인 통장의 금리가 2.6%네요.

 

여기에 자동이체 우대금리까지 붙으면 2.8%내요. 지금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한다면 카카오뱅크 기준 1.5%인데요.

 

여기에 우대금까지 포함해도 1.7%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리 만들어 놓았고 천 원씩 자동이체를 걸어 놓았기 때문에 그때는 활용하지 않았더라도 지금부터 돈을 입금한다고 해도 1년짜리 적금처럼 활용하여 2.8%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는 저금리 시대에는 미리 미리 만들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자유적금도 잘 활용하면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만들 때 36개월짜리 적금은 2.7%네요.

 

여기에 우대금리까지 합치면 2.9%입니다.

 

이제 2년 남았으니깐 요즘 어디 다른 은행에서 1년짜리 2.8%, 2년짜리 2.9%의 이자주는 적금을 찾을 수 있나요?

 

이렇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쓰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이라면 더 이자를 많이 주는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면 되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매월 천 원 정도 36개의 통장을 만들어도 한달에 36천원이라서 그렇게 부담 가는 금액도 아니기 때문에 다들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읽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매달 만기되는 금액이 적은 금액이지만 나름 매달 적금이 만기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까지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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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이런 변동성 장이 올거라는 것을 저는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전문가라라고 하시는 분들이 다들 2020년은 경기가 나름 괜찮아 질거라고 하였는데요.

 

전문가들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런 장은 개인이 알아서 버텨서 살아남아야 하는 장인가 봅니다.

 

20203월 투자 일지

 

이번 달은 7일이 토요일이라 9일에 매매를 하였습니다.

 

9일에도 급락을 하여 저의 월 투자금의 맥스인 50만 원을 다 매수하여도 평가금이 19,345,280원이네요.

 

이번 달에는 18주를 매수하여 tiger200의 총 주식 수는 724주가 되었네요.

 

거래금액은 482,599원이네요.

 

2월에만 해도 평가금액이 21,000,000원이였는데 한 달 사이 너무나도 많이 빠졌네요.

 

근데 이건 9일 날 평가금액이고 그 뒤로도 계속 빠져서 지금은 더 처참한 금액이 되어있습니다.

 

13일 종가로 평가금액이 1700만 원대의 금액을 기록하고 있네요. 처참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보험적으로 금리를 50%p나 하락하였지만 이내 터진 사우디의 석유 증산 발표로 유가가 급락하면서 미국 주식에 충격을 주었지요.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디플레이션 공포를 주면서 연쇄적으로 전 세계적인 주가 하락을 일으켰습니다.

 

거기에 트럼프는 자신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코로나19를 막는 다는 명분으로 국경을 봉쇄하여 인적 교류를 한달 간 막는다는 발표까지 하며 하락을 더욱 가속화 시켰습니다.

 

트럼프 나빠요.

 

그런 트럼프가 13일 국가비상사태 선포하면서 주 정부 등에 500억 달러의 자금이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주가를 원상 복귀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 저녁에 발표하여 자기들 나라만 올라가게 하고 정말 나쁘네요.

 

아무튼 이 발표로 급락하던 미국 주식이 다시 급상승하여 하락분을 거의 다 만회하면서 금요일 장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러면 다음 주 월요일에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 반등하는 장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장세는 정말 어떻게 될지 하루 하루 변동성이 엄청나네요.

 

하루에 10% 가까이 빠지지를 않나 그걸 또 하루 만에 만회를 하지를 않나. 정말 미국장은 장난이 아니네요.

 

거기에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아서 널뛰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진중하게 한 자리를 지켜야 손실을 적게 볼 것 같습니다.

 

요약

 

목표금액 : 21,300,000

매수금액 : 482,599

매수수량 : 18

보유수량 : 724

평가금액 : 19,345,280

 

가격이 떨어지면 싸게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여정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매수와 매도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거래일지를 매월 작성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저의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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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주식사장의 폭락장에서 다들 무사히 버티고 계시나요.

 

저는 3월 매수 하는 날 이후에도 폭락이 계속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 또한 어떨 수 없는 일이겠죠.

 

다들 어려운 시점이지만 이번 폭락장도 잘 버티면 다시 큰 반등장이 오지 않겠습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저의 20201월과 2월 투자 일지입니다.

3월은 아직 엑셀로 정리를 하지 못하여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2020년 초만 해도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의 타결과 미국 아이티 주의 상승 렐리에 힘입어 반도체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가 많은 상승을 하며 한국 종합주가지수도 많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에 힘입어 저의 계좌도 많이 올라 주어 1월에 472.941원을 매도할 수 있었네요.

 

2월도 주식의 오름폭은 다소 낮아 졌지만 계속적으로 상승하여 90,452원만 매수하여도 목표 금액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2월에는 며칠만 더 일찍 매매하였다면 매도를 할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2월 중순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악화 일로를 달리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주식 시장도 조정과 반등이 자주 일어나는 변동성 높은 장이 되었습니다.

 

그 후 3월 들어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빨리 평정심을 찾아야 할 것인데 언제쯤 안정이 될까요?

 

저의 투자 일지를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매월 7일에 자동이체로 증권 계좌로 투자금이 이체 됩니다. 그래서 7일 장중에 거래를 하지요.

 

7일이 공유일이나 주말이면 몇일 뒤에 거래를 하게 되고 일지에는 체결일이 아닌 거래일을 적다보니 며칠씩 9일나 한 11일쯤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월에는 35,690원의 분배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분배금이 들어오면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기분이 좋습니다.

 

배당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이 맞에 하시는 것이겠죠.

 

tiger2002013년부터의 분배금이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tiger ETF 사이트에서 자져온 표입니다.

 

2013년에는 2번의 지급하여 390원을 분배금은 지금하였네요.

 

2014년에도 2번으로 290원을 분배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3번으로 증가하였지만 분배금은 351원입니다.

 

2016년에는 분기마다 지급하며 총 4분 분배금이 지금 되었으며 총495원으로 드디어 400원을 넘어 섰습니다.

 

2016년부터는 분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해주고 있네요.

 

2017년도는 4번 분배금이 나왔으며 총 570원으로 500원을 넘겼네요.

 

2018년도는 총 7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분배금을 보니 좋네요.

 

2019년도 620원을 분배해주었네요. 다소 줄어서 안타깝네요.

 

2020년은 2월에 60원이 나왔네요. 이번 년도는 아무래도 힘든 해가 되지 싶은데 분배금은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매수금, 매도금, 분배금 총액

그럼 20136월부터 20202월까지 81차까지 투자한 총 매수금액과 매도금액, 분배금 금액이 어떻게 될까요?

 

총 매수 금액은 22,041,473원이네요.

 

총 매도 금액은 3,398,551원이고요.

 

분배금은 1,113,457원입니다.

 

분배금은 계좌에 미투자금의 이자도 조금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 부정확하지만 금액 자체가 이 금액은 크지 않아서 그렇게 오차가 크지는 않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81회차까지 투자금에서 회수금을 뺀 실제 투자금액은 18,642,922원입니다.

 

누가 보면 많지 않은 금액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난 약 7년간의 뚜벅이처럼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걸어온 저의 여정에서 만들어진 금액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금액입니다.

 

지금은 3월의 폭락장에 의해서 많은 하학을 하여 평가금액이 많이 낮아져 있지만 싸게 많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장기투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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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3)

뉴스3

1. .유럽 증시 10%대 폭락

어제 다우지수 기준으로 9.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20년 역사상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22.6% 빠졌는데 그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빠진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를 피의 목요일이라고 통상 부른다네요. 코로나19의 공포감도 반영이 되었지만 트럼프의 성명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선물이 폭락하였습니다.

유럽 입경을 한달 간 금지시키는 것은 성장을 포기한 것으로 받아졌다고 합니다.

단기간에는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일종의 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외국인 한달 간 9조원 셀코라아

한달 가량 외국인과 기관에서 11조 정도를 매도하며 개인이 다 받았습니다.

외국인 매도의 성격이 한국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유동성이 좋은(돈 회수하기 쉬운) 한국에서 팔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펀드 환매 자금 중 한국이 가장 유동성이 좋고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삼성전자인데 이걸 펀드 환매 자금에 공급하기 위해 삼성전자부터 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나 한국이 안좋아서 파는 것이 아니라 가장 현금화하기 좋으니깐 팔고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3. 이해찬, 홍남기 부총리 해임안 거론

홍남기 부총리에 대해 여당의 대표인 이해찬 대표가 해임안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11조의 추경으로는 모자른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입장에는 재정 상황을 고려하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서로 간에 불화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회의로 조율을 해야지 공개적으로 서로 설전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상황에 비상한 스케일로 비상한 속도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뒷북이란 소리를 듣게 되고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합니다.

여야, 당청이 모두 함께 숙의하고 결정을 내려 줘야 합니다.

 

하나부터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주가가 하락할 때 자기는 2가지를 보는데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런지와 언제쯤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건가를 봅니다.

고점대비 8%하락을 일차 지지선에서 지지하다 2틀만에 뚤려서 16%까지 내려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지지선이 저항선이 됩니다. 고점대비 30%하락이 남았는데 30%는 경기침체를 말합니다.

지금 거의 그 선까지 갔습니다.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갈지? 언제 사람들이 다시 주식을 사기 시작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레이달리오도 이번 상황이 100년 만에 한번 오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바이러스 상황이 끝나고 나서도 100년 만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할까?라고 고민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부양책도 먹히기 힘들거고 사태 후에 어떻게 될지 고민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주식 부양하는 것이 급하지만 민주당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발표로 보아 선거판에 이득을 따져 발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은 저점 매수를 논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선거에 코로나19는 좋은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이기기 위해서 45월을 날리고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주식시장을 부양하여 선거에 이기기는 게임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내가 산 가격보다 주식을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 시점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살 이유가 생겨야 사람들이 주식을 살 것입니다.

연준이 저번의 0.5%p 내린 것이 시장 파악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다시 금리 낮추기에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지금 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연결되는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기업부도입니다.

기업 부도가 연쇄적으로 나서 은행까지 영향을 미치면 그건 경기 침체가 됩니다.

은행이 대출이 심하게 한 나라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 큰 돈들은 어디로 가느냐? 현금으로 이동합니다.

단기 자금 시장에 현금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고 다시 분노의 렐리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대부분 더블 양봉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태가 지나고 연쇄 부도가 없고 금융기관이 괜찮으면 금리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고 안전자산은 많이 비싸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 주식시장이 급격히 오르는 렐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공포가 심합니다. 한국시장은 환율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선물시장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은 서킷브레이크 발가 발생했습니다.

서킷브레이크란 7%, 13%, 20% 빠졌을 때 15분간 거래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드카가 있는데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중단됩니다.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공포는 현재형이고 정책은 미래형이어서 미스매칭이 계속 발생하며 공포감이 현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최고 상승 세 번째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고로 많이 오른 종목이 0.1% 상승한 종목입니다.

유럽 지수들은 10% 넘게 떨어 졌습니다.

다 필요 없고 달러만 찾는 시점입니다.

금값도 3%정도 하락했습니다.

한국 원화는 1.5% 상승으로 1211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면 지금이라도 주식 팔고 탈출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격 조정을 충분이 받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경기침체인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웨렛 버핏이 작년 11월에 최대 현금을 보유했었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위 내용은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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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tartFragment http://www.podbbang.com/ch/15781.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2)

뉴스3

1. 공매도 구제 첫날 시장 반응은

전체 시장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지정된 종목은 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전체 거래금액에 공매도 거래 비율이 7.3%로 평소 거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공매도 제한에 대한 확대를 주장하는 소리가 높아졌습니다.

 

2. 영국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영국도 기준금리가 0.5%p 인하하여 기준금리가 0.25%가 되었습니다.

영국 시스템 상 가장 낮은 금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3. 바이든 미니 화요일 승리.

미국 대선의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이 미니 화요일까지 승리하면 승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이든이 승리한 주가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은 곳으로 바이든이 본선 경쟁력도 꽤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속보 : 이라크 북부에 있는 미군 기지에 로켓공격이 발생하여 미국인 2, 영국인 1, 3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아파의 무장단체라고 추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로 바뀐 2020년 수정 전망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

 

리포트 타이틀 ‘2020년 주식 전망 수정 기대했던 비상에서 비상이 날라 간다는 뜻이었는데 위험하다는 뜻으로 바뀌었답니다.

2주 전부터 장이 빠질 때 살 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직은 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은의 금리 동결, 뻔한 규모의 추경 논의 등의 너무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악재를 전부 다 반영하지 않았다가 이번 리포트의 결론입니다.

악재가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를 먼저 구분해야 하는데 이번 코로나19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어 긴 기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로 기존에 제시했던 평균 지수가 2200 이였는데 이번에 1940으로 낮추었습니다.

기존에는 상단 2400 하단은 2000 정도로 봤으나 이번에 수정 전망의 상단은 2200 하단은 1750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물 경제에 파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신규 고용이나 신규 투자가 상당 기간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저금리, 유동성 공급 등으로 가계가 많은 보호를 받아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가계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가 소강 사태에 들어가더라도 만약에 유사 증세가 다시 1명만 나타나더라고 다시 똑같은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폭락 시 사람들이 많이 매도하여 폭락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정 부분 맞지만 살 사람들이 안사기 때문에 폭락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수준의 금액에 오면 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선진국의 호황에 힘입어 위험자산이 안전자산 대비 계속 많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2008년에 위험자산 투자금액과 안전자산 투자금액이 같아지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그때가 재현된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20% 정도 더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금리 동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책이 성공하여 강한 금리 반등이 나오면 채권 시장에 있던 돈들이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빠졌다고 너무 일찍 위험자산을 늘리지 말고 일단 살아 남아야 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

 

영국에서 0.5%p 금리를 안하하고 300억파운드 재정을 쓰겠다고 중앙은행과 정부가 호흡을 맞춰 안을 내놨습니다.

이 안이 나놨을 때 영국 증시가 올랐다가 슬슬 빠졌습니다.

공포는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데 나오는 대안들의 효과는 조금 뒤에 나타나 것의 대한 시간차에 의한 공포가 있습니다.

제일 안좋았던 상황은 미국이 너무 많이 올랐었다는 것입니다. 빠질 공간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연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한달 쯤 지나면 연준의 대안이 효과가 나올 수 가능성이 보입니다.

 

미국 시장 많이 빠졌으며 유럽은 영국이 금리를 내렸지만 떨어져습니다.

달러지수는 소폭 올랐습니다.

원화 환율은 안정적입니다.

미국 금리물이 많이 올랐습니다.

주가도 빠지고 채권가격도 빠지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준이 최소 50%p 내릴 것으로 시장에서는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가격도 조금 하락하였습니다.

 

10년 장기 상승을 이끈 자이언트 테크 회사들이 이익이 떨어지지 않으면 적정 수준에서 다시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경제의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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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odbbang.com/ch/15781.

앞으로 시간이 나면 제가 자주 듣고 있는 경제의 신과 함께라는 팟케스트를 요약 정리 해보록 하겠습니다.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1)

 

뉴스3

1.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 계획서제출 확대

현제는 투기과열지구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도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와 비규제 지역에서도 6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는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이 의무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겠네요.

 

2. LG화학, 배터리 사업부 분사 추진 중단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사를 당분간 추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여 IPO를 실행하여 자본 유입을 원하던 LG가 지금의 배터리 회사의 상황에서는 자금 유입이 크지를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 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정거래법상의 계열 회사에 따른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발생하여 좀 더 고민 후에 분사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3. 트럼프의 초강수 급여세 완전면제추진

우리나라의 소득세와 비슷한 급여세를 올 연말까지 완전 면제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원의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반대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트럼프가 대선을 위해 급여세를 낮추고자 한다고 생각하지만 또 그렇다고 이걸 대놓고 반대하면 코로나19로 안좋아진 경기 때문에 민중의 지지를 잃을까 고심해야겠습니다.

 

가장 난해한 경제이야기 극복 프로젝트(가난극복 프로젝트) 오건형 팀장

 

지난 3년 동안 원유 생산 빅3국은 사우디, 러시아, 미국입니다.

미국이 갑자기 세일가스로 원유 생산 최대국이 되었는데 이 많아진 생산량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사우디와 러시아가 생산을 감산하며 가격을 떠받춰줬던 상황. 근데 미국은 계속 증산하여 사우디와 러시아의 마켓쉐어를 뺏어갑니다.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하지면 미국만 좋은 일시키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사우디와 러시아가 하게 된 겁니다.

 

유가가 급격하게 빠지면 디플레 압력이 작용하여 경제에는 않좋습니다.

사람들은 디플레이션으로 가격이 계속 떨어질 것 같으면 소비를 뒤로 미루게 되고 소비를 뒤로 미루면 물건이 안팔리고, 물건이 안팔리면 기업이 투자를 줄이게 되고 고용을 줄이게 되면 기업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는 소득이 줄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소비는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수요 쪽에서 나타는 디플레이션은 금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부양이 가능하나 공급 쪽에서 나타나는 공급쪽은 유가의 급력한 하락에 의한 디플레이션은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디플레이션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세일가스 공급업체의 채권은 투기위험등급의 회사채가 많은 상황인데 유가가 하락하면서 하이일드 채권 쪽 투자가 위축될 것이고 이러면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던 많은 기업들은 자금사정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회사채 시장의 신용경색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후 미국 주가는 오르다가 다시 내려간 배경으로는 금리 인하 후 G7에서의 정책공조를 호제로 봤는데 시장의 기대만큼의 후속 조치가 나타나는 않아서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옵션들.

1.질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매입으로 돈을 풀면 양적완화이고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사서 돈을 풀면 질적완화입니다.

중앙은행이 회사채 시장의 신용 경색이 발생하면 회사채 자채를 사서 돈을 풀어버리면 신용경색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2000년대에 양적완화를 선구적으로 시행하였고 2001년부터는 주식도 매입했습니다.

일본은 양적질적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질적완화를 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통과가 필요한데 미국 내에서 질적완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2. 일드캡

질적완화도 안되면 일드캡이 있습니다.

일드캡이란 장기국채 금리를 고정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국채금리를 낮게 고정해버리면 재정정책을 많이 쓸수 있습니다.

국채 금리가 낮게 고정되어 있으면 국가에서 많은 국채를 발행해도 금리가 오르지 않게 되고 국가는 낮은 금리에 많은 자금을 모아서 쓰고 싶은 곳에 무한정 돈을 풀 수 있게 됩니다.

 

증시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상상하지 못한 일들로 변동성이 엄청나게 나타났고 당분간은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라나19 종료 이후에 지금 풀린 자금을 바로 회수 못하므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나는 기업과 같이 간다는 생각으로 기업 자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전날 4%대 상승했습니다.

미국 세일기업은 위험요소입니다.

미국의 시장 초기에는 많이 빠졌다가 반등하여 4%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변동성 장세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이 계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환율을 지켜봐야 합니다.

국채 금리의 변동성도 엄청납니다.

금값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정기예금에서 5천원이 빠져 나갔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단기자금에 돈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 있습니다.

금융산업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오늘 처음 해보니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적응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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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주식 시장은 참 부침이 심했었습니다.

 

416일 종합주가지수가 2248.63까지 올랐다가 8월 들어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미중 갈등이 격화하면서 86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1891.81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저의 계좌도 목표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1월부터 3월까지는 매달 월 한도 금액인 50만원씩 매수를 하였습니다.

 

저의 현금 동원 능력이 매달 50만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목표금액을 다 매수하지 못하여 이렇게 여러 달 최대 금액으로 매수를 하여 따라 잡던지 아니면 주식이 폭등을 하여 목표금액까지 평가금액이 올라와야 합니다.

 

이런게 한도금액을 정해서 매수하게 되면 나타나는 가치분할매수의 단점이네요.

 

4월에 6만원 가량 매수하는 것으로 거의 목표 금액에 가까워지나 다시 한번 내리막을 걷네요.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너무 박스권에서 벗어나기 힘드네요.

 

미국은 훨훨 날고 있는데 말이죠.

 

2019년도에는 11월 한번만 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도 금액은 776,218원입니다.

이때까지 매도 금액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조금만 더 상승 해주면 100만원 단위의 매도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잘 코스피가 잘 도와주기 않네요.

 

2019년도의 분배금은 2월에 49,070.

5월에 202,590.

8월에 39,870.

11월에 37,010원을 나왔습니다.

한 해 동안 총 328,540원의 분배금을 받은 것이네요.

 

그리고 201911월에 기해 목표금액이 2천만 원을 넘어 섰습니다.

앞으로 3천만 원, 4천만 원 넘을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에도 여러 우리 주위에서 큰 이벤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월에는 트럼프와 김정은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하고 노딜 회담을 하였습니다.

트럼프가 회담을 박차고 나가면서 아무 소득도 없이 김정은은 북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 후로 평화무드였던 우리나라는 다시 긴장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언제쯤 평화롭게 북과 왕래를 할 수 있을까요? 통일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한반도가 평화롭고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정부는 증권거래세를 5월 코스피·코스닥의 증권거래율을 0.30%에서 0.25%0.05%포인트 내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로 ETF를 거래하여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ETF는 원래 매도할 때 증권거래세를 내지 않습니다.

이것도 ETF의 장점이겠네요.

그리고 일본의 어이없는 이유로 무역에 보복 조치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을 수출제한 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말로는 한국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는 무관하다고 하나 아베도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취하는 조치라고 하는 등 자신들의 말에 앞뒤 맞지 않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본의 무역보복이 취해지자 우리나라 국민들은 민간 차원에서 일본 불매 운동을 펼쳤습니다.

일본여행 안가고 일본 제품 안 쓰기 운동이네요.

저도 열심히 지금까지 동참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일본 불매 운동은 진행형입니다.

813KRX금시장의 1g당 금값은 2014년 시장개설 이후 최고가인 61300원까지 올랐습니다.

2019년 초반까지만 해도 5만 원 밑에서 머물러 있던 금값이 갑자기 치솟은 겁니다.

금값 상승 또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미중 미역 갈등이 심화 될 거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자 안전자산인 금의 돈이 몰려 생긴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대형 바이오·제약 종목들의 주가가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였습니다.

임상 결과가 좋지 않게 나타나면서 임상성공을 보고 투자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되었었습니다.

5월에는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가 품목허가가 취소되어 하락하였고, 8월에는 신라젠의 임상 3상 중단 발표로 주가가 폭락했었습니다.

 

MSCI에 중국 주식 편입 비중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한국 비중이 줄어든 탓에 외국인이 11월부터 21거래일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팔아 우리나라 주식 비중을 줄였습니다.

그 이유로 우리나라 코스피도 하락을 면치 못했네요.

 

그리고 다들 기억나시겠지만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 칸 영화제와 미국의 아카데미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화가 외국의 거의 모든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되다니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이 전 세계로 한발 더 나아가는 역사적인 날이었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의 문화 산업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2019년도까지 정리를 하였네요.

앞으로 2020년도도 쭉 tiger200투자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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