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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의 투자는 꾸준히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꾸준할 수 있겠끔 노력해야겠습니다.

 

뚜벅 뚜벅 걸아가다보면 100회차 200회차까지 도달할 수 있겠죠.

 

2018년

 

201711월에 목표 금액 상향금을 증액하고 나니 다시 암흑기가 오는군요.

 

역시 뭐든지 잘 풀리지는 않는군요.

 

이래서 꾸준하게 뭔가를 하는 게 중요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2018년은 한 번도 매도를 한 적이 없네요.

 

주식시장이 많이 안 좋은 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은퇴까지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해가 주식 수를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리는 해가 있으면 또 올라서 수익을 실행할 수 있는 해도 또 오겠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2018년도는 5월에 167,510원의 분배금을 받습니다.

 

2017년도의 153,440원과는 별 차이가 없네요.

 

1년이 지났는데 분배금의 증가가 별로 없을까요?

 

2017년도에 매도 한 달이 많아서 tiger200의 수를 별로 증가시키지 못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2018년의 남북의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백두산 천지

저의 아버지도 분위기가 좋아져서 통일이 오는 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이니 정말 분위기는 좋았었죠.

 

2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분위기가 조금씩 조아지더니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판문점에서 악수와 도보다리 산책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은 9월 평양으로 넘어가 정상회담을 하고 백두산에도 오르며 많은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이루어진 하노이에서의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아무 결과 없이 끝나면서 다시 남북의 분위기는 얼어붙게 되었습니다.

 

언제쯤 남한과 북한이 아무 걱정 없이 서로 왕래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또한 2018년도는 가상화폐의 한해였습니다. 투자라고 해야 하나 투기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상 화폐 투기에 뛰어들었습니다.

 

2017년 상반기만 해도 100만원 대였던 비트코인은 2018년 급등해 250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전 세게적으로 각국의 정부들이 투기심리가 너무 심해졌다고 판단하여 가상화폐를 규제하였습니다.

 

이에 투자를 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거세게 저항하였지만 투기심리가 가라앉았는지 비트코인은 400만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저도 이때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는데요.

 

저의 생각은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 투기로 봐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다시 일정부분 반등하여 지금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그 외 다른 여러 종류의 가상화폐들이 아직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정말로 미래의 화폐가 될 수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좀 사놔야 할까요?

 

2018년도의 서울 집값은 정말 억 소리나게 올랐습니다.

 

부동산 열풍은 강남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퍼졌고, 평당 가격이 1억 원에 이르게 되었네요.

 

결국 정부가 부동산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부동산은 쉽게 잡히지 않네요.

 

20203월인 지금에는 정부의 강하고 많은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라는 돌발 악제를 만나 조금 주춤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코라나19로 인한 경기악화를 막기 위한 재정정책과 금리정책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어 그 후의 부동산은 또 어떻게 변화가 있을지 정말 알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국제 유가는 가격이 계속적으로 올라 1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나왔지만 이후 두 달 동안 4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미중간의 무역 갈등으로 경제가 타격을 받을 거라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여 원유가격에 악제를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미국도 이제 세일가스 생산으로 산유국 반열에 올라 오펙의 가격결정 능력의 한계가 온 게 아닌가 하는 위험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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