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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성공 여부는 해외시장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f.권순우

 

사진 출처 : 제네시스 페이스북 

현대차 2분기 실적이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적자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봤었는데 영업이익이 6천억원 정도 나왔습니다.

글로벌 판매는 36% 감소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량이 10%정도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서 현대자동차의 고급 기종들이 많이 팔렸습니다.

현대차의 2분기 실적에서 SUV와 제네시스 판매량이 많았습니다.

제네시스는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의 판매비중이 작년에는 8%정도였는데 16%로 증가하였습니다.

현제 대기 중에 있는 제네시스만 4만대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현대차 공장 중 몇몇 군대는 가동 중단되었고 국내에 있는 현대차 공장을 지금 풀로 돌리고 있습니다.

고급 차종과 미래의 대기 수요를 앞으로 끌어 오기 위해 한국 공장을 풀가동하여 실적을 방어하였습니다.

이렇게 미래의 수요를 현제에 올인, 외국에 수출할 수가 없으니 국내에 올인하여 실적을 방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분기 실적이 양적으로 양호한 면이 있지만 미래의 실적을 현재로 당겨온 측면이 있어서 판타스틱한 실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 제네시스 홈페이지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느냐는 부분에서는 약간은 보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후 자체적으로 기술진과 디자인팀이 개발한 첫 차가 GV80입니다.

그다음에 나온게 이번에 나온 G80입니다.

그러니깐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정말 제네시스라고 할 수 있는 차가 2종 밖에 없습니다.

2종이 아직 해외 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출시가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냐의 평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제네시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여도 이것은 국내의 판매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한국의 테스트베드에서는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전세계의 자동차 회사가 한국에서 출시를 많이 합니다.

한국 소비자는 차가 출시되면 1부터 100까지 탈탈 털어버립니다.

기술진들은 자기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여 만들어도 완벽한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3개월 정도만 되어도 소비자들이 차의 결함을 다 잡아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을 보완하여 미국시장이나 유럽시장에 완벽한 자동차를 출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 시장의 소비자들이 깐깐하고 결함을 잘 잡아낸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에서 인정 받은 제네시스는 상품성으로는 우선 테스트베드에서는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아직 제네시스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판매실적이 국내처럼 잘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테슬라는 1년 흑자를 이번에 기록하였습니다.

4분기 연속 흑자라는 의미입니다.

4분기 연속 흑자가 나와야지 S&P 지수에 편입이 될 수 있습니다.

창업 17년 만에 처음으로 1년간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테슬라가 배출가스 크레딧으로 판매하여 5천억 정도의 이익을 봤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테슬라의 이익은 125십억입니다.

사실은 테슬라가 3천억 정도 적자이지만 배출가스 크래딧 판매로 흑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 중에 이름 알만한 곳에서 이번 2분기에 실적으로 이익인 난 곳은 현대차와 테슬라 밖에 없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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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실적을 좋게 발표하는데도 주가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안좋은 뉴스입니다.

앞으로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가격부담을 느껴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경계를 조금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시장은 가격이 자체가 높으니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은 가격은 높지 않으나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는데 한국시장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좋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그냥 고를 외치고 조금 애매한 기업들은 조금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현금 보유 비중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달라지수가 93.35로 더 떨어 졌습니다.

엔화와 유로화는 강세입니다.

금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달러 약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주는 가격 상승 부담이 나타났습니다.

 

 

 

인텔이 전년대비 실적은 좋게 나왔지만 7나노를 못만든다고 발표하자 주식이 16%가 빠졌습니다.

AMD16%가 올랐습니다.

인텔이 7나노를 아웃소싱하겠다고 했습니다.

 

 

인텔과 AMDCISC진영으로 연산이 정확하고 빨리하여 좋으나 전력소모와 발열이 좀 많습니다.

다른 진영의 대표주자가 ARM인데 명령체계가 단순하여 여러 가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쪽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회사가 애플입니다.

이쪽의 특성이 저전력입니다.

그래서 모바일에 상당히 적합합니다.

성능의 발전이 빨리 이루어져서 드디어 컴퓨터에까지 영역이 넓혀졌습니다.

 

 

 

이쪽 진영 중 한곳이 소스를 오픈 한 곳이 있는데 미국에서 본사를 다른 나라로 옮겼습니다.

중국은 아마도 여기에 올인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미국에서 기술 독립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인텔 제국이 점점 하나씩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텔은 서버 시장에서는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인텔이 7나노 제조를 아웃소싱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TSMC쪽으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TSMC의 케파가 거의 풀이라서 삼성도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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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는 시작됐다. 외국인은 들어올 것인가? f.곽상준

 

유로화가 강세가 나타나고 달러화가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엔화도 106엔대로 떨어졌고 원화도 12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화가 모든 통화에 대해 약세가 된 특징적인 흐름입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 다시 들어올 여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다시 대형주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이번 달러 약세가 외국인들의 유입을 촉발 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봐야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핵심은 돈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오면 주식은 오르는 것이고 돈이 빠져 나가면 주식은 내립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주식은 개인들의 자금이 유입되어 주식시장을 떠받쳤는데 이제는 외국자금이 들어올지 잘 봐야 할 때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개인들의 자금은 주로 예금 등의 자금이 많이 들어 왔는데 만약 부동산의 자금도 함께 들어온다면 코스피 3천까지도 가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의 유로화 강세는 조금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중심의 흐름에서 흐름이 바뀌었는데 안 갚아도 되는 보조금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이 의미가 유럽의 재정통합에 한발 더 다가선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생각이 맞다면 유로화 강세가 여기가 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계속되면 달러 표시 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자금의 이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는데 미국의 대표 기술주들을 가격도 이렇게 많이 오른 상태에서 계속 들고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달러의 약세가 기조적으로 간다면 미국시장의 상대적 포퍼먼스가 우리시장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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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아마존 이렇게 올랐는데 지금 사도 되나요? f.이항영

 

 

 

시대적 변혁 상황에 코로나19가 가속도를 일으켰습니다.

전체 산업에서 기술의 침투율이 2005년에는 불과 10% 초반이였는데 지금은 현제는 58%, 2030년에는 85%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모든 산업에 모든 산업에 기술이 접목되어집니다.

 

 

 

 

아마존 같은 비싼 주식이 더 올라가겠는가? 지금이라도 사야 되나? 등의 질문을 할 것입니다.

전세계 소매 판매에서 온라인 쇼핑은 아직 23%에 불과합니다.

미국에서 아마존의 점유률이 50%를 넘습니다.

전세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존의 성장, 온라인 시장의 성장성은 아직 무궁무진합니다.

단기적 주가는 아무도 못 맞추지만 장지적으로 트렌드를 따라가면 기술주는 방향성은 상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존 주식은 팔지 말고 계속 들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테슬라는 머스크를 좋아하고 테슬라에 믿음이 있으면 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주가의 단기 흐름이나 이슈에 사는 분들은 테슬라 주식을 사시면 안됩니다.

주식은 인지조화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믿음이 가고 쓰시는 제품의 주식은 사시면 됩니다.

 

 

 

앞으로 유망한 트렌드는 뭐가 될지 모건스탠리에 12가지를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 중 7가지를 이야기 하면 우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비접촉식 지불, 음식배달,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협업 솔류션, 헬스케어 테크입니다.

클라우드는 지금도 서비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는 아마존을 생각하면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쇼핑, 쿠팡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접촉식 지불은 간편결제입니다. 미국에서는 페이팔입니다.

음식배달은 배달의 민족이고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유투브, 온라인 공연, 넷플릭스 같은 것들입니다.

협업 솔류션은 더존비즈온 같은 회사입니다.

헬스케어 테크는 건강과 바이오가 기술과 접목된 것입니다.

 

 

 

헬스케어 테크의 예는 미국에서 승인이 난 제품인데 당뇨체크를 환자에게 패치를 붙여 24시간 당뇨수치를 가족과 의사에게 전송헤주는 기술이 있습니다.

원격의료도 헬스케어 테크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의 ETF 중 tiger의료기기와 kodex헬스케어 주가가 사상 최고가 내지는 52주 신고가를 찍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프 파일 출처 : 삼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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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한 중국시장.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f. 김경환

 

2800포인트에 있던 상해종합지수가 7월에 3400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대략 20%가까이 올랐습니다.

그중에 안오르던 금융주, 석탄, 소재주들이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른 배경은 유동성과 수급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중국은 유동성을 볼 때 사회융자총액이라는 자신들이 만든 데이터를 봅니다.

절만은 대출, 나머지 절반은 비은행성 융자나 그림자 금융의 대출, 그리고 채권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가 상반기에 증가를 하였습니다.

 

 

중국도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오래간만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꾸준히 중국 주식을 많이 사들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여 전세계가 어려움에 처한 상태에서 보면 중국의 체력이나 내수, 정책을 끌고 가는 힘 이런 것들은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미국에 비할 바 못되지만 다 같이 어려워진 상태에서는 중국이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기관련 민감주들은 3분기 4분기를 지나면서 키 맞추기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내년까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3월 저점대비 급격하게 오른 경향이 있고 지금이 실적이 실적 시즌이고 여러 지표들이 단기 과열 조짐을 보입니다.

여러 가지를 감안한다면 3분기 기간 조정 가능성이 있고 이런 조정시점이 매입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3분기 기간 조정이 있을 때 50%정도는 종목을 압축해서 가져가고, 50% 정도는 지수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져가면 미국보다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꼭 박아 놓고 가야하는 종목은 증권주와 테크쪽 주식입니다.

증권주는 중국이 자본시장을 키울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테크는 중국이 견제를 받을수록 국산화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산화가 성공할지 못할지는 모르나 중국이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16)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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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관점에서 시장에 대응 할 때 f.김일구

 

미국의 주식도 2000년의 IT 버블때까지 다 왔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경제는 안좋은데 주식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많이 떨어 졌다고 많이 오른 종목들이 있는데요.

이런 종목은 경제가 좋아지지 않으면 다시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V자 반등이 나온 후 경제가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 다시 안떨어진 상황도 없었습니다.

 

경제가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좋아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경제가 나빠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이 바뀔 수 있는 4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경제가 나빠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벤트 첫 번째는 다시 락다운을 하는 것입니다.

9월이나 10월 환절기가 돌아왔을 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한다면 다시 락다운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서 코로나19의 치명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확진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으나 사망자 숫자는 정체중입니다.

그러나 환절기를 지나면서 다시 사망자수가 증가한다면 각 나라들은 다시 락다운을 시행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경제성장은 멈추고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실업률의 증가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고용의 둔화가 많이 나타난 곳이 여행, 숙박과 같은 서비스 업종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 정부가 회사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하여 고용율을 어느 정도 유지 하였지만 이제 그 자금이 바닥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며 고용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고용이 하락하면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미국의 7월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를 발표하는데 하반기 실적이 부정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하반기 실적일 좋아질 것이다고 이때까지 이야기 해왔었는데 그 기업의 비즈니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CEO들이 미래 실적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에 의한 상승이 아니라 기업의 실적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네 번째는 미국 정부의 부양책이 유지 안 될 수도 있다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지원책은 7월말에 한도가 소진됩니다.

미국은 8월 첫 2주 동안 휴가에 들어갑니다.

7월 하순에 비준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아직 합의를 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선거가 있는 시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느라 쉽게 합의를 이루지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정말 살아남을 수 있는 종목을 구분하여 투자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 주식이 거의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이제 전체 지수가 오를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하락 대비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의 네 가지 이벤트와 관련되어서 주식이 떨어진다면 물타기하지 마십시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10)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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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자되는 유일한 벙법은 주식? 빅데이터가 분석한 주자의 기준과 인식의 변화. 빅사이즈 4

 

6월 말에 부자대한 설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부자에 대한 인식부터 빅데이터에서는 부자에 대해서 어떤 언급들이 나오고 이미지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부터 부자에 관한 언급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66만 건, 201297만 건, 201384만 건, 2014100만 건 돌파, 2015130만 건, 1016190만 건, 2017240만 건을 넘깁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하루에 6천 건 이상 언급된 것입니다.

올해는 6월 말까지 기준으로 일평균 55백 건 정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얼마인가?

설문 조사한 경제지의 기준으로 올해는 총 자산이 10억 원 이상이 35.7%로 가장 많은 퍼센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뉴스의 댓글로 무슨 10억이 부자야 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 설문에서 10억 이상이 부자라고 답한 사람들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좀 납니다.

서울은 10억 이상이 부자라고 답한 사람이 20%정도 밖에 안되고 부울경이나 전라도에는 50% 정도가 10억 이상이면 부자라고 답하였습니다.

지역 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10억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10억이라고 답하는 비율이 해마다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이 20, 30, 50억이라고 답하는 비율이 점점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은 30억 이상이 부자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 SNS상에서는 부자되는 방법은 주식입니다.

부자라는 키워드에서 같이 언급된 부동산, 투자, 건물, 주식, 창업, 부업 등의 키워드 중에서 업급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키워드는 주식입니다.

2016년 이후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키워드가 주식입니다.

부자라는 키워드에 연관된 키워드 중 가장 상위권은 역시 돈입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부자의 연관 키워드로 세금, 감세, 부자감세 이런 키워드들이 많았습니다.

2016년부터 주식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7, 201713, 19년에 9위까지 올라옵니다.

집이라는 키워드가 2015년부터 계속 2위권에 있었습니다.

2016년도 이전에는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유행으로 부자의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인 면이 많이 적어지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자에서는 부자에 대한 평가가 5점을 넘겼습니다.

부자에 대해서 나쁜놈이라는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50%넘게 나온 것입니다.

부자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9년 상위 키워드에 직접적으로 돈벌다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20182019년도에서 인터넷상에 조회수 증가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부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나온 키워드가 돈벌다와 감사하다입니다.

요즘 SNS에 수익공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건 한편으로는 마케팅이고 한편으로는 떳떳한 수익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등장하는 것이 돈자랑, 플랙스가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도 재작년부터인가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플랙스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첫 번째, 경제적 어려움 탈출 심리. 두 번째가 내적 불안심리를 밖으로 돌리는 심리. 마지막은 자신의 빈곤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플랙스에 대한 젊은 사람들의 호감도가 증가하면서 부자에 대한 긍정도가 올라가고 뭔가 자랑하는 것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하는 방법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벤츠 옆에서 사진을 찍던지 롤렉스 시계 박스를 옆에 놓고 찍어 올렸습니다.

2년 부터는 아닌척 하면서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카페에 앉아 있는데 포르쉐 차키가 탁자 옆에 있는 사진이라든지, V를 하는데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다던지 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위치 장소텍을 걸어서 정확한 위치를 밝히면서 플랙스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랙스를 따라하다보니 사진으로 가짜 부를 올리게 되어 나는 이것이 진짜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장소택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입가구, 홈파티, 주방기구 이런 사진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인스타그램이 점점 욕망의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인스타그램으로 점점 마케팅하는 브랜드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기부도 플랙스 문화에 끼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부자에 대한 관련키워드에도 기부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기부도 컨텐츠가 되고 있습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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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세와 양도세 완벽 정리 f.염동찬

 

발표는 거래세는 반으로 낮추고 양도소득세는 2천만 원까지는 소득공제해주고 그 이상이면 20% 이상 양도세를 내야 한다고 났습니다.

학술적으로 보면 좋은 부분이 있는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몇 군데 있다고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학술적으로는 우선적으로 양도세를 적용하면서 여러 개의 자산을 통합으로 세금을 책정하므로 여러 개의 자산으로 분산을 유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학술적으로 좋은 부분 또 하나는 행동경제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손실을 뒤로 미루려는 성향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수익난 자산과 손실이 난 자산이 있으면 손실 난 자산을 매각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자발적 장기투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익은 생각보다 빨리 매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처럼 손실과 이익을 둘 다 났을 때 손실을 청산해버리면 세금을 나추어주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수익이 나는 자산을 좀 더 빨리 처분할 수 있는 동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세의 형평성에서 본다면 이익이 있는 곳에 세금을 걷어야 합니다.

거래서는 손해를 보더라고 거래를 하면 세금을 내야하는 부당함이 있습니다.

손실이 발생하면 이익이 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세금 납부를 이월해주겠다는 것은 세금의 원칙에는 더 맞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수익통산 기간을 3년이 적당한가에 대한 논란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긍정적인 것입니다.

 

 

실망스러운 것은 3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는 세금의 원칙대로 간다면 양도소득세를 신설하면서 거래세는 폐지해야 합니다.

거래세를 완전히 폐지할 계획이다라는 가이드 라인이라도 주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손익통산의 범위에 배당소득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일본같은 경우 배당소득과 자본소득을 합친 전체 소득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이게 된다면 투자자들의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에 분산투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안정적인 투자로 배당소득이 발생하더라도 위험자산에서 마이너스가 나면 손익통산으로 인해서 배당소득의 세금이 낮아집니다.

그런데 이번 발표에서는 배당소득은 통산범위에서 빠져 있습니다.

금융투자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는 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장기투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다는 것입니다.

같은 양도소득을 얻었더라도 1년 이상 보유한 주식과 한 달 정도만 보유한 주식에 같은 세율을 부과 했어야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장기투자특별공제같은 내용이 빠져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고 여러 가지 내용을 청취한 후 7월 말에 세법 개정안이 나올 것입니다.

아직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발표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보완해야 되는 부분이 좀 있다고 봅니다.

 

법 시행으로 인한 변동성을 조금 줄이기 위한 대책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이 정책이 시행되는 2023년부터 양도소득세를 과세를 하지만 수익률 계산은 투자자의 취득가액이나 2022년 종가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높을 것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22년 전의 수익에는 과세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법 시행 직전에 수익 난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대만의 경험을 참고한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한국도 양도세를 시행하면 미국도 양도세를 내는데 미국주식하지 누가 한국주식하냐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걸 의식해서 나온 대책으로 국내주식투자에는 양도세 비과세 구간이 2천만 원입니다.

해외 주식투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구간은 250만원입니다.

 

 

결론적으로 투자자입장에서 1년에 2천만 원 이상 수익이 얻으시는 분들이면 세금을 더 납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2천만 원 미만의 수익을 얻으시는 분들은 거래세는 조금 낮아지고 양도세는 내지 않기 때문에 조금 유리합니다.

 

방향성은 맞을지 모르지만 아쉬운 점이 많은 발표였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6.26)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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