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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일본 기업은 1500년 전에 백제인이 설럽?  f.박정호

 

 

일본도 남의 기술 베끼기 시작하면서 기술 개발했습니다.

 

 

 

나고야의 도요타 자동차 박물관에 가보면 일본의 기술 발달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입구 쪽에 가면 도요타 초기 자동차를 절삭하여 노출해 보여줍니다.

바로 옆에 미국 자동차를 절삭하여 노출해 보여줍니다.

미국 자동차와 초창기 도요타 자동차가 똑같습니다.

초기에는 도요타가 미국 자동차를 베낀 것입니다.

이걸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박물관 1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남의 기술을 모방하는 것은 남의 것을 거저먹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것도 엄청남 R&D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장인정신이라고 하는 것이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기술을 이전해준 글로벌 기업들의 공통된 멘트가 일본은 정말 가르쳐주는 맛이 난다라고 합니다.

스폰지처럼 빨아드린다고 합니다.

 

일본의 장인정신은 어디에서 온것인가라는 것은 일본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해할 때는 2가지 키워드를 꼭 알아야 합니다.

한 가지는 섬나라라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진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어느 나라보다 현금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은 20년 이상의 장기 불황으로 현금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더 근본적인 것은 지진 때문입니다.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면 전기도 끊기도 사회망이 무너지면 은행에서 돈을 찾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서 자신의 극박한 경제적인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금을 일정부분 이상 항상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진이 많아 공장이나 사업을 재건할 때는 내가 하는 업을 내 몸에 체화 시켜야 합니다.

내가 공장의 설비로 찍어내는 사업을 했다면 지진이 일어나서 설비가 망가지면 다시 재건하기 어렵게 됩니다.

내 몸에 체화시키면 지진 발생 후 다시 재건에 엄청난 이득으로 작용합니다.

 

 

일본은 섬나라이여서 에도시대 때부터 자신들의 물건을 사고 파는 거상들이 많았습니다.

거상들이 경쟁이 치열하여서 물건의 경쟁력이 없으면 팔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에도시대 때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하나 보다 공을 들여 만드는 장인정신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오래된 장수 기업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100년 이상 된 기업이 5만개 정도 있습니다.

200년 이상 된 기업이 4천개입나다.

우리나라는 100년 이상 된 기업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회사는 578년도 설립된 건설회사입니다.

이 회사를 설립한 사람은 백제 사람입니다. 이 회사는 1500여년 된 회사입니다.

 

이러니 해외에서 일본으로 기술이전을 해줄려고 할 때 스폰지처럼 빨아드리는 장인정신, 집요함, 깐깐함이 같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질로 초기의 기술을 빨리 받아 들여 제조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제조업 강국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엄청난 무역흑자를 오랜 기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무엇인가 개발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건 누구도 로드맵을 안가르쳐주고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기술을 개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은 성과가 몇 년 만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최초나 세계에서 가장 절정의 소재, 장비의 특허를 출현하려면 10, 20년 장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런 장기간 투자는 영업이익률 5%~10% 하는 회사는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은 1960년부터 오일 쇼크 기간만 빼고는 장기간 무역 흑자국이였기 때문에 이런 장기 투자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런 흑자에서 나온 자본을 계속 소재, 장비의 R&D에 계속 투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재조업 강국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6.24)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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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도 디플레인가? 자산은 인플레인가? f.김학균

 

하워드 막스는 파산 없는 자본주의는 지옥 없는 카톨릭과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 망하는 회사가 없으니 투자자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과연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가 혁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승자가 보상을 받고 실패자에게는 안전망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은 자본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실패자가 나오는 상황을 계속해서 봉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혁신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것이 일본화의 전형입니다.

 

선진국의 고령자는 물가 인플레이션은 정말 싫은 상황입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물가가 올라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물가 디플레이션이 좋습니다.

연금으로 들어오는 돈은 고정되어 있으니 물가가 내려가야 고령자에게는 좋습니다.

고령화된 사회는 디플레에션 지향적인 의사 결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산이라도 축적된 노년층은 디픞레이션이 좋지만 뭔가를 바꿔야 하는 청년들에게는 인플레이션이 좋습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노령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고착화를 깨기위한 정책이였지만 거의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도 거의 일본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들은 일본의 케이스를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감내해야 할 일은 감내하면서 가야합니다.

중앙은행이 주는 몰핀을 계속 시장에서 바라는데 이건 혁신의 방해 요인입니다.

 

자산 시장의 관점에서 앞으로는 혁신가도 나오지만 주가의 발목을 잡는 일도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보면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3년 떨어지면 한 3년 정도 반등이 나옵니다.

그런 타이밍 투자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가 화폐를 계속 찍어 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렇게 많은 돈이 풀렸으니 슈퍼 인플레이션이 발생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디플레이션을 우려에 이렇게 해서라도 디플레이션을 막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해야 할 것은 디플레이션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물가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그 길로 갔습니다.

고령화 되고 돈은 잘 안돌고 디플레이션으로 갔습니다.

미국은 잘 모르겠으나 유럽은 일본의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흥국은 통화가치에 대한 불안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경로로는 수요가 증가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자국의 통화가치가 망가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자산의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산가격이 중요합니다.

자산가격은 재미가 없는 약간의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일본처럼 파괴적인 자산가격의 하락은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성장이 없으면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없을 것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25)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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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부의 이전, 본격적 제로섬 세상에 현명한 투자처는? f.김일구

2008년 후에 사람들이 경제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데 자산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부의 이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정책이나 금리정책에 의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머니에서 어느 주머니로 돈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율정책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출기업들이 이익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수입 물가는 상승하여 소비자와 수입기업들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즉 큰 기업들은 이익이 증가하지만 소비자와 작은 기업들은 손실을 발생합니다.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수축기업의 주머니로 부가 이전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경제정책에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을 돌아가는 정책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누군가는 손실을 보지만 나중에 그 이익이 돌아갈 겁니다라고 경제정책을 짭니다.

일시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낳고 그게 나중에 파이가 커지면 모둔 사람에게 해택이 돌아가게 정책을 씁니다.

연준은 늘 돈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 버냉키는 장기금리를 낮추었습니다.

장기금리가 하락하면 자산가격은 치솟습니다. 버냉키 이전에는 중앙은행이 장기금리를 낮추는 것은 금기시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산을 가진 자로 부의 이전이 극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을 쓴 이유는 일시적으로 자산가격을 높이면 자산을 가진 자의 부가 증가합니다.

그러면 부의 효과로 이 사람들이 소비를 늘려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산가들은 자산의 상승은 받고 소비를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의 양극화만 극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금리를 끌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정책은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파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각국이 현상유지를 위한 정책도 힘들게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주머니에서 누구의 주머니로 부가 이전되도록 정책을 짤 수밖에 없습니다.

가지고 있어서도 안쓰는 곳에서 주면 쓰겠다 싶은 곳으로 돈이 이전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이 돌아 파이가 커지게 될 것입니다.

현대의 인플레이션은 서플라이 체인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발생합니다.

원자재는 여기도 많고 저기도 많지만 원자재가 한 곳에 모여야지 완성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원제자라도 도착하지 못하면 완성품을 만들지 못합니다.

이런 일이 현제 코로나19사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종 완제품이 안나오면 완제품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걸 보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이런 인플레이션을 잡으려 정책을 쓰지 않습니다.

예전에 자산가격이 상승하여 돈을 번 사람들은 돈을 안 썼습니다.

그런데 이번 가격상승으로 돈 사람들은 돈을 벌면 돈을 쓸거 같아 보여 그냥 놔두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인플레이션에서는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업들에게 대출해줄 돈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하여 부동산 상승은 오더라도 늦게 올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장기채권은 가장 심하게 다칠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채권을 짧게 짧게 투자하여 금리 인상분을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단기채권은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채권은 가급적 천천히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은 정말 좋은 종목 위주로 급등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주는 상승하기 힘들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도 시장지배력이 강한 회사는 시장가격을 인상하여 경쟁력이 확보하여 성장 가능합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08)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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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식 V자 반등, 유동성 문제를 주의하라 f.권순우

 

우리 주변은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의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고 신흥국의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가 3천만 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가는 V자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한 대도 안팔렸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자동차 판매량은 25%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은 지난달 수입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었습니다.

유럽산 자동차 수입액은 60%가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내수시장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수입차는 훨씬 더 좋았습니다.

포드는 1분기 손실액이 20억달러, 르노그룹은 1분기 매출이 20%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의 1분기는 양호한 편입니다.

글로벌 판매는 5%가 줄었는데 매출은 5% 늘었습니다.

이건 고가 차량이 많이 팔렸다는 것입니다.

고가 차량이 많이 팔린 것은 자동차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자동차 업체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업계가 모두 힘들어져서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할 때는 힘들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 자동차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곧 정부지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실적이 좋게 나와서 조금 분우기가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지금은 유동성이 중요한 때입니다.

폭스바겐이 1주일 공장이 멈추면 20억 유로(2.7조원)가 날라 갑니다.

다임러는 100억 유로를 구해야 한다는 이약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도 한달에 500억원이 고정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잘 팔리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나름 쥐어짜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해외에서 안 팔리는 것을 내수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신차가 나올 때 코로나19가 나와서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는 저점대비 폭스바겐은 47% 현대자동차는 42%, GM24%, 테슬라는 94%가 올랐습니다.

이번에 테슬라의 모델3가 단일차량 기준으로 유럽에서 판매량 2등을 했습니다.

이번 타이밍에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번의 주가는 점유율로 설명이 되는 여지가 많습니다.

현대차가 싱가폴에 혁신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혁신센터에서 연구하고 있는 과제 중 두가지 중 첫 번째가 공장의 완전자동화.

이건 노조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가 온라인판매에 대한 연구입니다.

이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공장에서 자동으로 생산되어 배송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라나19 사태 이후에 자동차 주가는 V자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아직 안좋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부양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양책을 누가 따갈 것인가는 점유율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시장의 경쟁력을 누가 가지느냐에 따라서 정부의 부양책도 받을 것으로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04)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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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결정을 앞둔 중국. 투자 정말 괜찮나? f.김경환

 

중국의 양회는 두가지 회의를 합쳐서 부르는 겁니다.

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인대가 있습니다.

전인대가 예산을 심의하는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협은 원로라든지 형식정인 야당 대표들를 모아놓고 하는 형식적인 회의입니다.

전인대가 약 10일정도 회의를 하면서 결정하는 실질적인 기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1년 계획, 성장 목표, 예산 등을 결정합니다.

올해는 성장목표를 거의 달성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목표가 나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양회에서 성장목표를 명시를 하냐 안하냐도 중요합니다.

예상으로는 성장목표는 삭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정치국회의라고 최고 서열 1위부터 25위까지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습니다.

이 회의가 원래는 분기에 1번씩 하였는데 코로나1910차례나 이연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이 회의에서 성장보다는 고용을 책임지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용을 책임지려면 적어도 3.5% 이상 성장해야 합니다.

이 성장을 이루기 위한 부양책 발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중국은 내수를 키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정정책을 당연히 풀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컨트롤 하에 제정정책을 쓰겠다는 것이 기본 방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프라 투자가 가장 먼저 선행될 것입니다.

전통적인 인프라 투자도 많이 하고 5G라던지 AI, 전기차 충전 등의 신형 인프라에도 투자를 많이 할 것입니다.

중국의 전통 인프라 관련 주식들이 많이 올랐고 내년까지 보더라도 좋아 보입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중국의 검증된 기업들에 투자를 하는 방법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중국의 검증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옛날보다 많이 제한적일 것입니다.

중국의 코로나19로 이후로 중국 내의 내수 기업들은 90% 이상 가동율이 나오고 있고 수출업체는 수출이 막혀 있는 상황이라 한 60% 정도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지표 회복은 3,4월 지표로 보면 V자로 보여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말까지 놓고 보면 W자나 U자로 보여 질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주가는 빠지지도 않고 올라가지도 않는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2분기에는 계속적으로 박스권에 있을 것입니다.

종목단에서는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국회의에서 내수에서 온라인을 통한 도시화와 중국에서 투자 철수 시 이걸 어떻게 유지하고 전환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많습니다.

중국의 자본시장과 금융시장이 점점 더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한한령은 연말까지 봤을 때는 한중간의 관계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정도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슈 등으로 조금더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심가지고 보고 있는 업종으로 우선 화장품회사가 있습니다.

주가는 조금 반영되었지만 화장품업체가 좋아 보입니다.

당연히 내년까지 보면 인프라 업체들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통제와 감시가 강화된다고 보여 CCTV업체가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업체들도 지금의 주가가 워낙 싸고 생존기업들이 별로 없어 1등 기업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지켜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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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하지마라. 비자발적 장기투자자를 위한 이야기. f.김일구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다른 것입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은 의도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분할매수 할려고 샀다면 적어 놓고 시작하십시오.

그게 아닌데 떨어질 때 사는 것은 물타기입니다.

자신의 투자를 가치투자와 혼돈하면 안됩니다.

주식 가격이 갑자기 떨어지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마진 이야기 하면서 싸니깐 산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됩니다. 이런 투자도 물타기 투자입니다.

사람이 사건이 나면 심리상태가 단계별로 변화합니다.

부정단계, 분노단계, 타협단계, 우울단계를 거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물타기는 부정과 분노단계에서 감정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성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가치투자 전문가나 분할매수를 잘 하시는 분들은 적어 놓은 프로토콜로 매수를 잘 합니다.

그러나 주식을 오래 하신분이 아닌데 가격이 떨어졌다고 샀다면 부정과 분노의 감정이 행동으로 나온 것입니다.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적인 뇌보다 감성적인 뇌가 많이 좌우합니다.

내가 3일 정도 이상 생각하지 않았는데 손이 나간다는 것은 뇌가 이성적으로 생각했다기보다는 감성적으로 일을 처리 했다는 것입니다.

가격일 떨어질 때 나도 모르게 매수 하는 것은 감성영역에 의한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으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감성적인 영역을 조절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이야기 하는데 역사 속에서 그런 경우는 정말 드믑니다.

역사 속에 정말 많은 사례는 조그마한 성공이 큰 실패를 만듭니다.

조그마한 성공이 감성영역을 키워 버려서 그렇게 하면 된다는 편견을 만들어 버립니다.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단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물터기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주식이 떨어지면 떨어지네 라고 생각하시고 부정과 분노단계에서 물타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문가가 하는 가치투자는 조금 다릅니다.

그러나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치투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주식입문자의 가치투자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가치를 나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낮은 거는 많은 사람들이 그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형성된 겁니다.

그런데 가치투자자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가치를 이야기 하며 많은 사람을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신승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전문가들은 진짜 가치투자를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기 입문자들이 가치투자자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워렛 버핏이 가치투자로 성공한 이유는 투자를 스승에게 오랫동안 훈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핏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는 버핏이 아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이 몰랐다는 겁니다.

그때만 해도 인터넷도 없었고 회사의 회계 정보도 소수의 사람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정보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사람이 모르는 정보로 투자에 성공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4)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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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경기부터? 유가급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방향은? f.한병화

미국은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도 안좋고 기름가격도 낮아지기도 해서 공해 이런 것 따질 때가 아니라고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탄소배출 규제가 강하게 적용하게 있습니다.

중국은 전기차를 통해 자동차 시장을 장악해보자라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서 유가와의 관계가 낮습니다.

유가를 맞추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이 30년 후의 원유 수요의 데일리 급감을 미리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2050년을 전후로 해서 탄소배출 제로 정책을 글로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 제로라는 것은 내연기관차들이 전기차로 100%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름의 수요는 줄어들어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가라는 것은 끝임 없이 올라가기만 했었고 정 안되면 탱크에 보관하다 오를 때 팔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원유도 좌초자산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만 사태 이후에 유가가 낮게 형성되었을 때도 태양광과 풍력의 설치량은 계속 늘었습니다.

지금은 가격 경쟁력까지도 화석연료보다도 우위에 있습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환경문제보다 화석연료를 많이 쓰더라도 경기를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유럽집행부는 오히려 환경규제를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계획을 전혀 미룰 생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도 트럼프 반대 쪽 지역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 자동차 판매량은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판매는 작년대비 10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전기차는 신모델이 추가되어 후반기에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전체 시장은 줄어드는데 전기차 시장은 확장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의 피크 시점과 바이오주의 주가는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턱대고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유럽과 미국의 주요한 바이오 생산시설들이 락다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한국에 있는 생산설비에 대한 이슈가 뜨고 있습니다.

한국의 큰 바이오주의 실적이 좋습니다. 앞으로 고가 약제들 보다 공중보건을 위한 저가 복제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3)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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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위독설? 진실과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f.김열수

김정은 위원장 출처 : pixabay

김정은 위원장의 변고는 있긴 있었는데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태양절에 참배를 안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참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참배를 하지 않았느냐는 것을 가지고 정보를 역추적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긴급하지 않는 수슬을 하게 되면 날을 잡아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할아버지의 생일인 태양절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수술이 급박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412일 쯤 수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군사 행사는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414일 군사 활동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412일 수술 후 지대함 미사일을 쏘고 항공기 훈련을 한 것은 자신들의 이러한 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에 김정은 위원장이 위중하다면 여러 가지 정황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제 우리나라에는 정찰기들이 떠다니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이런 정보들이 좀 더 모여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 정보와 정보들의 량을 가지고 추론해본다면 위급한 상황은 아니고 일반전인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김여정  출처 : NEWSIS

김여정의 업무 대리 기사는 많이 나간 기사로 보입니다.

김여정은 당에서는 정치국후보위원의 위치에 있습니다.

당에서는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김여정은 또 조직지도부부부장에 위치에 있는데 조직지도부부장이 공석상태입니다.

조직지도부라는 곳은 당원의 감찰권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곳입니다.

그래서 만약 최악의 상황에서는 김여정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북한이라는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하여 최룡해를 중심으로 집단체재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김정은의 유고 상황이 발생하면 혼란이 일어납니다.

파벌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것은 한반도의 안보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주식도 폭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은 28년 동안 6배 정도 올랐습니다.

1년 사이 5배를 올려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입니다.

이번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대한 협의하여 작년보다 13% 인상으로 안을 만들어 미국의 국무부까지 오케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안된다고 한 상황입니다.

13%를 계속 고수한다고 해도 트럼프는 안받을 것 같습니다.

핵추진잠수함이나 미사일 사거리와 같은 정책을 받아내고 방위비는 조금 더 인상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2)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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