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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

 

트럼프 성인 1인당 124만원씩 현금지급

 

성인 1명당 천불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성인 4인 가족이면 한번에 4천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체크라고 우편물로 날라 오는데 느낌이 계좌로 들어오는 것과는 다르게 쓰고 싶어진답니다.

일종의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문제는 의회에서 통과가 가능하냐 인데요. 민주당이 대선 선거를 앞두고 상당히 곤혹스러운 안건이 나와서 어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 장이 비교적 우상향 하며 5%정도 오르며 마감하였습니다.

 

연준 회사채 매입 재개로 유동성 확대 계획

 

백악관과 연준이 동조를 보이며 정책을 제시 했습니다.

연준이 정확하게는 기업어음시장에도 유동성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회사채 시장은 대체로 3년 이상의 자금조달하는 시장이고, 몇 개월 정도의 단기자금은 어음시장(단기자금시장)이라고 합니다.

질적완화라 하면 넓게는 회사채까지 사들여야 맞지만 지금은 기업어음까지만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 법에 이례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연준이사의 5명 이상의 찬성이 있을 때 개인과 기업에 대 해서 대출해줄 수 권한을 부여하지만 원금에 손실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 회사채 시장에 한정해서 돈이 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환율 급등, 외국인 셀 코리아 방아쇠 되나

 

환율이 1243원으로 20172월 이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많이 팔았어도 환율에 큰 변동이 없어 주식을 매도해도 국내에서 나가지 않고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환율이 오른 것으로 봐서는 이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통화스와프의 규모를 확대하는 논의를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악재, 지금은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강방천 회장

 

성공투자의 조건은 첫째, 좋은 기업에 투자하라. 둘째, 쌀 때 사라. 셋째, 오래 함께 하라.입니다.

잘나갈 때는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은 삶을 지탱해주는 기업들로 어려울 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좋은 기업을 찾기가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기업이 싸게 거래될 때 사야 되는 시장 어렵다고 떠나면 안됩니다.

좋은 기업이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오래 즐겨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집행하면 상당부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쌀 때 사야합니다.

개인이 투매가 나와야 바닥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최근 2개월 사이 외국인이 13조원을 매도를 했고 이걸 개인이 다 받았는데 이걸 산 돈의 원천이 미수나 대출이였으면 악성입니다.

그러나 그 기간 개인 예탁금이 약 8조가 늘었고 신용잔고도 약 3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번 위기는 옛 위기와 다르다는 이야기는 매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 주기가 일시에 40%정도 빠졌습니다.

그때는 전 세계의 주도국가인 미국의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빠진 상태에서도 50% 더 빠지고 오래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선에서는 5년 이상 간다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낙폭이 엄청나고 오래 갈 것이라고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도 별 다르지 않게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 산업에서는 비교 우위가 있는 1등 기업에 투자를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산업에서는 혁신산업이 기존산업을 가져올 가능성 높습니다.

혁신산업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공지능화 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혁신은 기존 혁신을 기본으로 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산업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기에 오를 때는 많이 떨어진 기업이 먼저 오릅니다.

그렇게 레벨이 올린 후에 1등 기업과 혁신기업이 오릅니다.

그러나 초기에 많이 빠진 기업이 나쁜 기업이면 사서는 안됩니다.

낙폭이 과다할 때는 인덱스 투자나 ETF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시장에서 공포에 다가 섰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개인 투자자들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경제의 세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째, 공급과잉. 둘째, 미국의 혁신기업에 대한 거품 놀란. 셋째, 과잉 부채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첫 번째는 한계 기업의 퇴출로 공급 과잉은 줄어 들것 이고 두 번째는 이번에 미국의 주도주들이 조정을 받아서 긍정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인 과인 부채는 이번에 좀 더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 문제 중에 2가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1가지가 부정적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더욱 모바일 기반으로 한 혁신 기업이 커갈 상황으로 보기 때문에 IT 플렛폼 기업들은 더 가치가 상승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미국에서 뭐든지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나올만한 건 다 나왔습니다.

미국 에너지 기업들 관련해서 중앙은행이 받아 주는 것을 힘들 것이고 행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받춰져야 안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감이 조금만 가라앉는다면 이번에 뿌린 여러 정책들이 효과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이 오른 것은 공매도를 막은 것의 효과로 보입니다.

한국시장의 불안한 요소 중 하나는 달러가 강세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확보하려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한국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멈추면 미국의 공포감도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8)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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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팬데믹 공포에 11~12% 대폭락

 

다우 12.93%, S&p 12.98%, 나스닥 12.32% 폭락하였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2.6%에 이어 액대 두 번째 하락폭이였으며 절대 지수로는 역대 최대치로 폭락하였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에서 잘 대응하면 7월이나 8월쯤 코로나19사태가 종결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여 뉴스에 속보로 나가면서 심리에 더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폭락에도 증시로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등의 우량 주식에 집중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16일까지 한달 간 20거래일 동안 10조인이 넘는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순매수 중에 새롭게 투자에 나선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가 지난달 17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초 대비 76만 계좌가 늘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혼조 양상에서 개인이 일방적인 매수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매수한 종목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80%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일본 내에서 올림픽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류는 아베와 정치권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일반 국민은 취소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고 합니다.

ICO 위원장이 WHO의 조언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기류로 봐서는 최소한 1년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양보다 심근경색? 허재환 팀장

 

2008년도에는 일방적으로 내렸지만 지금은 급락 급등이 나타나는 변동성 장세입니다.

이번의 주가 하락이 금융위기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이번에 자료를 썼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2-30% 정도 빠졌는데 미국의 통상적인 상승장에서의 조정은 10-15%이고 약세장은 3-40% 정도입니다.

심각한 위기 때는 주가가 고점대비 5-60% 정도 빠집니다.

 

지금은 금융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위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융 위기는 부체 레버리지가 크게 있는 종양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여 수술로 꼭 제거 해야지만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는 50~60% 정도 빠지고 2~3년이 필요하며 그 뒤로도 한번 더의 충격이 오는 경향이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종양까지는 아니고 갑자기 피가 잘 안통하게 된 심금경색(?) 정도로 생각합니다.

 

과거의 금융 위가와 지금의 차이점은 과거의 금융 위기는 부채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은 과거만큼의 부채과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점은 정부의 정책이 상황이 악화된 다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주가 자체만 보면 이제 하락은 조금 멈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금융 위기 때를 보더라도 고점대비 30% 정도 빠지면 좀 쉬어가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주가하락이 소강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을 160조정도 예상을 했을 때 주가는 2200에서 2400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기업이익이 작년대비하여 하나도 늘지 않는다면 1800에서 2200정도로 생각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2011년 수준인 110에서 120조 사이 정도 나오면 1600에서 2000초반 정도로 계산이 나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고 전방위적으로 수요가 적어지면 영업이익 더 떨어지면 1500대까지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갈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많이 빠진 시점에서 반등을 예상한다면 지금 미국 주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성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있고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가 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수 소비제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반등한다면 예전 주도주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다들 힘든 구간입니다.

반대매매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이 위험한 것이 이런 하락장에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상태면 참고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가 기관투자자 보다는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견디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막판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트럼프의 발표가 폭락을 더 증폭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2분기 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대통령이 말해 버렸습니다.

한국시장이 안정이되려면 원화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원자제값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패닉 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은 한달만에 1/3토막 났습니다.

 

JP모건에서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코라나19의 국제적 확산이 고점에 다다르고 둔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시장참가자들이 시장 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높게 반영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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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 적금

 

다들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시죠.

 

저도 여러 은행을 쓰지만 요즘은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지금은 카카오뱅크로 적금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카카오뱅크 적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은행이다 보니 적금 가입도 다른 은행 앱에서 적금 가입하는 것보다 가입이 편합니다.

 

그리고 정기적금이 아니고 자유적금이다 보니 언제든지 손쉽게 내가 필요한 만큼 여유롭게 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주기도 내가 원하는 주기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6주 적금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매주 처음 선택한 만큼 입금액을 증액하며 매주 적금을 넣어 26주 후 만기금을 찾는 방식입니다.

 

저도 해봤습니다.

 

제일 낮은 금액으로 도전하여 성공은 하였는데요.

 

매주 금액이 상승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지출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는거 같은데 매번 잔고를 확인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번 만기하고 나서는 안하고 있습니다.

 

자유적금의 장점은 추가 납입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계좌당 월 최대 3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해지하지 않고 긴급인출까지 할 수 있네요. 만기해지를 하지 못해 이자를 손해보는 부분을 조금이나 덜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저의 활용

 

저는 이렇게 만들기 편하고 자유로 적립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적금을 이용하여 나름의 적금풍차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의 단점인 매월 통장을 새로 가입해야 되는 것을 앱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카카오가 쉽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처음 가입할 때 최소 가입기간 6개월부터 시작하여 36개월까지 한 번에 가입하여 한꺼번에 31개의 통장을 개설하였고 그 뒤 한 달에 한번씩 36개월짜리 통장 하나씩만 개설하고 있습니다.

 

가입할 때 금액은 최소 금액인 천 원씩만 가입하였으며 매원 자동이체 금액도 천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적금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이 만기 기간의 절반 이상 자동이체가 실행되면 우대이율로 0.2%p를 더 주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것 또한 놓치기 아까운 금리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자동이체로 적금이 쌓일 때 가끔씩 생기는 여윳돈은 임의로 적금통장에 입금하여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다시 다음 달의 적금에 넣어서 복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쌓이고 쌓이면 눈덩이처럼 언제가는 커져 있겠지요.

 

그리고 이 방법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지금같이 금리가 계속 떨어지는 시점에는 미리 2, 3년짜리 고금리 상품을 만들어 놓으므로 인해서 떨어지는 금리를 일정 기간 동안은 방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212월 그러니깐 1년 뒤 만기인 통장의 금리가 2.6%네요.

 

여기에 자동이체 우대금리까지 붙으면 2.8%내요. 지금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한다면 카카오뱅크 기준 1.5%인데요.

 

여기에 우대금까지 포함해도 1.7%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리 만들어 놓았고 천 원씩 자동이체를 걸어 놓았기 때문에 그때는 활용하지 않았더라도 지금부터 돈을 입금한다고 해도 1년짜리 적금처럼 활용하여 2.8%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는 저금리 시대에는 미리 미리 만들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자유적금도 잘 활용하면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만들 때 36개월짜리 적금은 2.7%네요.

 

여기에 우대금리까지 합치면 2.9%입니다.

 

이제 2년 남았으니깐 요즘 어디 다른 은행에서 1년짜리 2.8%, 2년짜리 2.9%의 이자주는 적금을 찾을 수 있나요?

 

이렇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쓰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이라면 더 이자를 많이 주는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면 되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매월 천 원 정도 36개의 통장을 만들어도 한달에 36천원이라서 그렇게 부담 가는 금액도 아니기 때문에 다들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읽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매달 만기되는 금액이 적은 금액이지만 나름 매달 적금이 만기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까지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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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3)

뉴스3

1. .유럽 증시 10%대 폭락

어제 다우지수 기준으로 9.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20년 역사상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22.6% 빠졌는데 그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빠진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를 피의 목요일이라고 통상 부른다네요. 코로나19의 공포감도 반영이 되었지만 트럼프의 성명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선물이 폭락하였습니다.

유럽 입경을 한달 간 금지시키는 것은 성장을 포기한 것으로 받아졌다고 합니다.

단기간에는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일종의 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외국인 한달 간 9조원 셀코라아

한달 가량 외국인과 기관에서 11조 정도를 매도하며 개인이 다 받았습니다.

외국인 매도의 성격이 한국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유동성이 좋은(돈 회수하기 쉬운) 한국에서 팔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펀드 환매 자금 중 한국이 가장 유동성이 좋고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삼성전자인데 이걸 펀드 환매 자금에 공급하기 위해 삼성전자부터 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나 한국이 안좋아서 파는 것이 아니라 가장 현금화하기 좋으니깐 팔고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3. 이해찬, 홍남기 부총리 해임안 거론

홍남기 부총리에 대해 여당의 대표인 이해찬 대표가 해임안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11조의 추경으로는 모자른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입장에는 재정 상황을 고려하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서로 간에 불화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회의로 조율을 해야지 공개적으로 서로 설전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상황에 비상한 스케일로 비상한 속도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뒷북이란 소리를 듣게 되고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합니다.

여야, 당청이 모두 함께 숙의하고 결정을 내려 줘야 합니다.

 

하나부터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주가가 하락할 때 자기는 2가지를 보는데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런지와 언제쯤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건가를 봅니다.

고점대비 8%하락을 일차 지지선에서 지지하다 2틀만에 뚤려서 16%까지 내려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지지선이 저항선이 됩니다. 고점대비 30%하락이 남았는데 30%는 경기침체를 말합니다.

지금 거의 그 선까지 갔습니다.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갈지? 언제 사람들이 다시 주식을 사기 시작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레이달리오도 이번 상황이 100년 만에 한번 오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바이러스 상황이 끝나고 나서도 100년 만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할까?라고 고민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부양책도 먹히기 힘들거고 사태 후에 어떻게 될지 고민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주식 부양하는 것이 급하지만 민주당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발표로 보아 선거판에 이득을 따져 발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은 저점 매수를 논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선거에 코로나19는 좋은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이기기 위해서 45월을 날리고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주식시장을 부양하여 선거에 이기기는 게임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내가 산 가격보다 주식을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 시점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살 이유가 생겨야 사람들이 주식을 살 것입니다.

연준이 저번의 0.5%p 내린 것이 시장 파악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다시 금리 낮추기에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지금 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연결되는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기업부도입니다.

기업 부도가 연쇄적으로 나서 은행까지 영향을 미치면 그건 경기 침체가 됩니다.

은행이 대출이 심하게 한 나라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 큰 돈들은 어디로 가느냐? 현금으로 이동합니다.

단기 자금 시장에 현금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고 다시 분노의 렐리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대부분 더블 양봉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태가 지나고 연쇄 부도가 없고 금융기관이 괜찮으면 금리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고 안전자산은 많이 비싸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 주식시장이 급격히 오르는 렐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공포가 심합니다. 한국시장은 환율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선물시장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은 서킷브레이크 발가 발생했습니다.

서킷브레이크란 7%, 13%, 20% 빠졌을 때 15분간 거래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드카가 있는데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중단됩니다.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공포는 현재형이고 정책은 미래형이어서 미스매칭이 계속 발생하며 공포감이 현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최고 상승 세 번째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고로 많이 오른 종목이 0.1% 상승한 종목입니다.

유럽 지수들은 10% 넘게 떨어 졌습니다.

다 필요 없고 달러만 찾는 시점입니다.

금값도 3%정도 하락했습니다.

한국 원화는 1.5% 상승으로 1211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면 지금이라도 주식 팔고 탈출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격 조정을 충분이 받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경기침체인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웨렛 버핏이 작년 11월에 최대 현금을 보유했었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위 내용은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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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tartFragment http://www.podbbang.com/ch/15781.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2)

뉴스3

1. 공매도 구제 첫날 시장 반응은

전체 시장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지정된 종목은 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전체 거래금액에 공매도 거래 비율이 7.3%로 평소 거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공매도 제한에 대한 확대를 주장하는 소리가 높아졌습니다.

 

2. 영국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영국도 기준금리가 0.5%p 인하하여 기준금리가 0.25%가 되었습니다.

영국 시스템 상 가장 낮은 금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3. 바이든 미니 화요일 승리.

미국 대선의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이 미니 화요일까지 승리하면 승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이든이 승리한 주가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은 곳으로 바이든이 본선 경쟁력도 꽤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속보 : 이라크 북부에 있는 미군 기지에 로켓공격이 발생하여 미국인 2, 영국인 1, 3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아파의 무장단체라고 추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로 바뀐 2020년 수정 전망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

 

리포트 타이틀 ‘2020년 주식 전망 수정 기대했던 비상에서 비상이 날라 간다는 뜻이었는데 위험하다는 뜻으로 바뀌었답니다.

2주 전부터 장이 빠질 때 살 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직은 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은의 금리 동결, 뻔한 규모의 추경 논의 등의 너무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악재를 전부 다 반영하지 않았다가 이번 리포트의 결론입니다.

악재가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를 먼저 구분해야 하는데 이번 코로나19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어 긴 기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로 기존에 제시했던 평균 지수가 2200 이였는데 이번에 1940으로 낮추었습니다.

기존에는 상단 2400 하단은 2000 정도로 봤으나 이번에 수정 전망의 상단은 2200 하단은 1750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물 경제에 파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신규 고용이나 신규 투자가 상당 기간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저금리, 유동성 공급 등으로 가계가 많은 보호를 받아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가계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가 소강 사태에 들어가더라도 만약에 유사 증세가 다시 1명만 나타나더라고 다시 똑같은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폭락 시 사람들이 많이 매도하여 폭락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정 부분 맞지만 살 사람들이 안사기 때문에 폭락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수준의 금액에 오면 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선진국의 호황에 힘입어 위험자산이 안전자산 대비 계속 많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2008년에 위험자산 투자금액과 안전자산 투자금액이 같아지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그때가 재현된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20% 정도 더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금리 동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책이 성공하여 강한 금리 반등이 나오면 채권 시장에 있던 돈들이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빠졌다고 너무 일찍 위험자산을 늘리지 말고 일단 살아 남아야 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

 

영국에서 0.5%p 금리를 안하하고 300억파운드 재정을 쓰겠다고 중앙은행과 정부가 호흡을 맞춰 안을 내놨습니다.

이 안이 나놨을 때 영국 증시가 올랐다가 슬슬 빠졌습니다.

공포는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데 나오는 대안들의 효과는 조금 뒤에 나타나 것의 대한 시간차에 의한 공포가 있습니다.

제일 안좋았던 상황은 미국이 너무 많이 올랐었다는 것입니다. 빠질 공간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연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한달 쯤 지나면 연준의 대안이 효과가 나올 수 가능성이 보입니다.

 

미국 시장 많이 빠졌으며 유럽은 영국이 금리를 내렸지만 떨어져습니다.

달러지수는 소폭 올랐습니다.

원화 환율은 안정적입니다.

미국 금리물이 많이 올랐습니다.

주가도 빠지고 채권가격도 빠지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준이 최소 50%p 내릴 것으로 시장에서는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가격도 조금 하락하였습니다.

 

10년 장기 상승을 이끈 자이언트 테크 회사들이 이익이 떨어지지 않으면 적정 수준에서 다시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경제의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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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odbbang.com/ch/15781.

앞으로 시간이 나면 제가 자주 듣고 있는 경제의 신과 함께라는 팟케스트를 요약 정리 해보록 하겠습니다.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1)

 

뉴스3

1.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 계획서제출 확대

현제는 투기과열지구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도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와 비규제 지역에서도 6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는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이 의무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겠네요.

 

2. LG화학, 배터리 사업부 분사 추진 중단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사를 당분간 추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여 IPO를 실행하여 자본 유입을 원하던 LG가 지금의 배터리 회사의 상황에서는 자금 유입이 크지를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 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정거래법상의 계열 회사에 따른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발생하여 좀 더 고민 후에 분사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3. 트럼프의 초강수 급여세 완전면제추진

우리나라의 소득세와 비슷한 급여세를 올 연말까지 완전 면제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원의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반대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트럼프가 대선을 위해 급여세를 낮추고자 한다고 생각하지만 또 그렇다고 이걸 대놓고 반대하면 코로나19로 안좋아진 경기 때문에 민중의 지지를 잃을까 고심해야겠습니다.

 

가장 난해한 경제이야기 극복 프로젝트(가난극복 프로젝트) 오건형 팀장

 

지난 3년 동안 원유 생산 빅3국은 사우디, 러시아, 미국입니다.

미국이 갑자기 세일가스로 원유 생산 최대국이 되었는데 이 많아진 생산량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사우디와 러시아가 생산을 감산하며 가격을 떠받춰줬던 상황. 근데 미국은 계속 증산하여 사우디와 러시아의 마켓쉐어를 뺏어갑니다.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하지면 미국만 좋은 일시키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사우디와 러시아가 하게 된 겁니다.

 

유가가 급격하게 빠지면 디플레 압력이 작용하여 경제에는 않좋습니다.

사람들은 디플레이션으로 가격이 계속 떨어질 것 같으면 소비를 뒤로 미루게 되고 소비를 뒤로 미루면 물건이 안팔리고, 물건이 안팔리면 기업이 투자를 줄이게 되고 고용을 줄이게 되면 기업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는 소득이 줄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소비는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수요 쪽에서 나타는 디플레이션은 금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부양이 가능하나 공급 쪽에서 나타나는 공급쪽은 유가의 급력한 하락에 의한 디플레이션은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디플레이션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세일가스 공급업체의 채권은 투기위험등급의 회사채가 많은 상황인데 유가가 하락하면서 하이일드 채권 쪽 투자가 위축될 것이고 이러면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던 많은 기업들은 자금사정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회사채 시장의 신용경색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후 미국 주가는 오르다가 다시 내려간 배경으로는 금리 인하 후 G7에서의 정책공조를 호제로 봤는데 시장의 기대만큼의 후속 조치가 나타나는 않아서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옵션들.

1.질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매입으로 돈을 풀면 양적완화이고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사서 돈을 풀면 질적완화입니다.

중앙은행이 회사채 시장의 신용 경색이 발생하면 회사채 자채를 사서 돈을 풀어버리면 신용경색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2000년대에 양적완화를 선구적으로 시행하였고 2001년부터는 주식도 매입했습니다.

일본은 양적질적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질적완화를 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통과가 필요한데 미국 내에서 질적완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2. 일드캡

질적완화도 안되면 일드캡이 있습니다.

일드캡이란 장기국채 금리를 고정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국채금리를 낮게 고정해버리면 재정정책을 많이 쓸수 있습니다.

국채 금리가 낮게 고정되어 있으면 국가에서 많은 국채를 발행해도 금리가 오르지 않게 되고 국가는 낮은 금리에 많은 자금을 모아서 쓰고 싶은 곳에 무한정 돈을 풀 수 있게 됩니다.

 

증시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상상하지 못한 일들로 변동성이 엄청나게 나타났고 당분간은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라나19 종료 이후에 지금 풀린 자금을 바로 회수 못하므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나는 기업과 같이 간다는 생각으로 기업 자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전날 4%대 상승했습니다.

미국 세일기업은 위험요소입니다.

미국의 시장 초기에는 많이 빠졌다가 반등하여 4%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변동성 장세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이 계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환율을 지켜봐야 합니다.

국채 금리의 변동성도 엄청납니다.

금값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정기예금에서 5천원이 빠져 나갔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단기자금에 돈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 있습니다.

금융산업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오늘 처음 해보니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적응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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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오래간만에 다시 읽게 되었네요.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밖에 나가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아들도 그렇고 저도 TV에 너무 빠져 있는거 같아 오늘은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들은 옆에서 설민석의 역사 만화책을 읽고 있고 저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골라 읽었습니다.

 

마법의 재테크 복리.

 

분량도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하여 편안하게 읽기 좋았네요.

 

내용은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인공에게 친구가 연락하여 할머니의 재단 설립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할머니를 만나고 할머니의 직업이 콩나물과 두부를 파는 것인 것을 알고는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통장의 잔고 금액을 보고 놀라고 할머니의 재단이사장 제의에 놀라게 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돈을 벌게 되는 과정을 듣게 되면서 돈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할머니에게서 차근 차근 돈에 관한 비법을 전수 받게 됩니다.

 

정성을 쏟으라. 지름길을 찾으려 하지 말고 곧고 바르게 정직하게 하라. 등을 천천히 배워 나갑니다.

 

폰돈 자체로는 별로 힘이 없지만 그런 푼돈이 모여 목돈이 되면 그 가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솝우화인가의 화살 생각이 나네요.

 

하나의 화살은 쉽게 부러뜨릴 수 있지만 여러 개가 모인 화살은 쉽게 부러뜨릴 수 없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겠지요.

 

돈도 작을 때는 별 효용이 없지만 목돈이 되고 나면 그 효용이 엄청나다는 이야기입니다.

 

10억 원을 가진 사람의 힘은 1억 원을 가진 사람의 힘에 101이 아니라 1001이 된다고 합니다.

 

돈도 뭉치면 뭉칠수록 더 많은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돈을 대하는 태도도 돈이 들어오면 먼저 쓸 수 있도록 놔두는 것이 아니라 돈을 묶어 둘 수 있도록 먼저 저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웁니다.

 

주인공을 할머니와 만나고 계속적으로 이야기하며 돈에 대해 배우면서 자신이 낭비를 하고 있으며 그 것이 습관화가 되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때까지 돈을 모으면 그 모은 돈으로 차를 산다던지 전자제품을 산다던지 하며 열심히 모든 돈을 깨서 써버리는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모습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 의미 없는 그 자리에서 똑같은 반복. 그런 쳇바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포도주 숙성하듯 시간의 힘을 믿고 돈도 오랜 시간 묵혀 두어야 부자가 된다고 배웁니다.

 

시간이 힘이 되어 돈이 불어나는 복리. 72법칙으로 원금이 2배 되는 시간과 원금이 2배가 일정 기간에 2배가 되기 위한 이율이 얼마인지 알게 되지요.

 

주식 이야기도 나오는데 원금 보존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이야기 합니다.

 

원급을 최대한 회손하지 않으면서 차근 차근 작은 금액이라도 정성껏 지름길을 찾지 말고 시간의 힘을 믿으면 뚜벅 뚜벅 정도를 걸으면 복리의 힘으로 성공하리라.

 

이것이 이 책의 주제입니다.

 

책의 내용은 복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소설 형식으로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분량도 많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겁니다.

 

현제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충격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어려울수록 마음을 비우고 시간의 힘을 믿으며 우직하게 투자하다 보면 시국이 좋아 졌을 때 많이 열린 과실을 수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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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이가면서 돈은 정말 중요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삶 자체가 무의미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돈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지요.

 

오늘은 요즘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돈에 대한 극단적인 형태 중 두 가지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욜로와 파이어입니다.

 

욜로

 

YOLO‘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뿐을 뜻합니다.

 

이를 앞 글자만 따 YOLO로 줄인 건 최근 일입니다.

 

대부분 래퍼 드레이크의 노래 가사에 등장한 걸 시초로 여깁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던 버락 오바마가 오바마케어를 홍보하는 영상에서 욜로 맨이라고 말하여 이 줄임말이 세계적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로 주로 쓰이는데, 몇몇 외국과 우리나라의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사용을 꺼리는 말이 욜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은 YOLO를 대개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는 선택해라정도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영미권에서 과소비나 무모한 도전 등으로 오늘만 사는 놈이라 나쁜 의미가 강하다고 하네요.

 

그나마 오바마케어 영상 이후에 욜로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제법 바뀌었고 하지만 아직 다수는 나쁜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나이가 좀 있으신 세대의 사람들도 나쁜 쪽으로의 의미로 욜로를 받아들이죠.

 

미래에 대한 발전과 이상의 추구하며 살아오셨던 나이가 있으신 세대의 분들의 젊을 때의 삶은 참고 인내하여 미래를 준비 하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경제와 사회의 비리와 탈출할 수 없는 계층 간의 간극 등의 문제로 미래의 기대감이 바닥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미래가 아닌 현재를 보는 젊은 층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욜로라는 말이 엄청난 파급효과를 내며 퍼지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젊은 세대들의 욜로는 한 번뿐인 인생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삶을 힘들게 보내지 말고 현재 본인의 삶에 감사하며 지금 이 시점에 집중하여 살자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당사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거나 여행이나 하는 것이 주변의 시선에서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너무 헤프게 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파이어

 

파이어(FIRE)'경제적 자립, 조기 퇴직'(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신조입니다.

 

파이어족들은 은퇴를 최대한 앞당겨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에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젊을 때부터 소비를 줄여 수입의 7080% 이상을 저축하는 등 극단적 절약을 하여 은퇴자금을 빠른 시간에 만들어 은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파이어 운동은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다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이어진 경기 침체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세대가 불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부모 세대가 은퇴 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의 미래를 불안하게 느껴 극단적인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파이어 운동을 둘러싼 논란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리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인다고 하여도 일정 부분 고소득 층에서만 빠른 은퇴가 가능합니다.

 

한 달에 500만원을 버는 부부가 80%400만원을 저금한다고 하면 1년에 4,800만원, 10년에 48천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만약 30세대에 시작한다면 20년 후인 50대에 약 10억 정도의 금액을 모야 은퇴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부부가 아이를 낳아 키우는데 한 달에 100만원으로 생활이 정말 가능할까라는 의문들을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아예 도전할 수도 없고 고소득 전문직들에게만이 가능한 방법이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논란에도 파이어 운동은 여전히 여러 나라도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적이 어떻든 소비는 행복과 연관이 없다는 논리로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파이어족들은 원하는 목표액을 달성해 부자가 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덜 쓰고 덜 먹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불필요한 소비에서 벗어나 중요한 것에 집중 한다가 중요합니다.

 

파이어족은 재정적으로 자립하여 빠른 은퇴에 집중합니다.

 

은퇴 후에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보다는 절약하며 안정적인 삶을 사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돈에 얽매이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욜로나 파이어나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바라보는 것은 안좋은 것 같습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고 왜 이런 말들이 나오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추종하고 있는지 관찰하여 나의 상황에서 좋은 부분은 받아들여 실천하고, 나와는 맞지 않는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저는 율로와 파이어의 중간쯤 하겠습니다.

 

이러면 다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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