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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2월과 8월에는 제가 가진 주식 중에서 맥쿼리인프라에 의해 가장 많은 배당을 받는 달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주가의 상승도 나름 괜찮은 종목이어서 제가 좋아라 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제가 꾸준히 모으고 있어서 지금 맥쿼리인프라는 2800주 조금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주당 380원이 배당되었네요.

 

그렇게 해서 저에게 나온 배당금이 1,080,340원입니다. 

저는 일반계좌에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세금을 공제해야 합니다. 

 

이런 세금을 공제하기 싫으면 세금우대가 있는 ISA나 IRP계좌에서 매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모아오던 것이라 이걸 다시 다른 계좌로 옮기고 하는 것이 그래서 그냥 모아가고 있는데 나가는 세금을 보면 옮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들어온 배당금은 다시 재투자를 해서 시드를 불리는데 사용해야겠습니다. 

 

배당은 언제나 고맙습니다. 

 

나중에는 배당금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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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입금될 때마다 카톡으로 메시지가 오면서 고맙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인은 하는데 제가 월별 배당금은 얼마나 받았는지 특정 종목의 1년 동안 받은 배당금이 얼마인지 등이 궁금할 때 확인이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월별로 배당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저번까지는 연도별로 일 년에 한 번 정리를 했었는데 그렇게 하니 너무 대략적으로 확인하는 것 같아 월별로 기록하는 작업을 20221월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우선 이번 달에는 월배당인 SPHD1, 4, 7, 10월에 배당을 주는 WPC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SPHD는 월배당인데 미국에서 말일에 배당금이 지급되어 저의 계좌에 들어오는 날은 익월 초로 넘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더군요.

 

이번에도 2월 초에 1월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미국 배당일을 기준으로 1월 배당금이니 만큼 1월에 정리를 하겠습니다.

WPC는 분기배당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SCHD, DGRO, VTI, VNQ도 다 분기 배당이지만 이것들은 3, 6, 9, 12월에 배당을 주지만 WPC1, 4, 7, 10월에 배당을 합니다.

 

그래서 1월에는 SPHDWPC, 2월에는 SPHD 하나에서만 배당이 나오고 3월에는 WPC를 제외한 다른 종목 모두에서 배당이 나와서 3, 6, 9, 12월이 월별로는 가장 많은 종목에서 배당금이 입금됩니다.

 

SPHD만 배당금으로 나오는 2, 5, 8, 11월에는 당연히 가장 적은 배당금이 나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20221월에는 SPHD에서 14.22달러, WPC에서 80.18달러가 배당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총 94.40달러가 입금되었네요.

 

100달러를 달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WPC가 리츠주로 제가 모으고 있는 다른 종목에 비해서 배당률이 좋아서 배당금이 다른 종목에서 비해서 높습니다.

 

그래서 배당을 주는 종목이 많은 달에 비해서도 배당금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제가 좋아라 하는 종목입니다.

 

2월은 SPHD 밖에 배당을 주지 않는 달인데요.

 

처음에는 별로 고민이 없었는데 배당금 키 맞추기를 하기 위해서 가끔씩 2, 5, 8, 11월에 배당을 주는 어떤 종목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직은 추가할 종목이 보이지 않는데 2월부터 분기로 주는 종목 중에 좋은 종목이 보이면 매수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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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배당이 입금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WPC입니다.

WPC는 1, 4, 7, 10월 배당해주는 분기 배당주입니다.

미국 리츠로 배당율도 4~5% 대로 높은 수준입니다.

금리인상시기에 리츠주가 어떻게 움직일지 신경이 약간 쓰이기는 하지만 잘 해주리라 믿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입금 카톡이 왔습니다.

80.18달로가 배당되었고 세금으로 12.03달러를 미국 정부가 가져가서 저의 계좌에는 68.15 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대략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한화로 8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금 투자금의 약 두배를 매수하면 이종목 만으로도 3달에 한번씩 10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겠는데요.

매수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이런 재미가 있어서 미국 배당투자를 하는 것이겠죠.

짧은 기간에 자주 배당을 받으니 배당투자는 미국쪽으로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실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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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만 하다가 외국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된 미국 배당 투자 계좌입니다.

 

같은 시기에 시작한 정액식 적립 계좌도 있는데 그 계좌는 따로 정리 하고 있고 또 금액도 얼마 되지 않으니 배당투자용 계좌의 배당만 정리해보겠습니다.

 

20218월부터 투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배당 투자용 미국 계좌도 정액 적립식으로 모아갈 생각입니다.

 

그래도 배당 투자용이다 보니 초기 투자금은 약 2000만원 가량 투입하였습니다.

 

SPHD, SCHD, DRTO, VTI, VNQ, WPC 이렇게 6 종목에 각각 330만원 정도씩 초기 매수 하였습니다.

SPHD는 월배당이라 매수한 첫 달부터 배당금이 입금되었네요.

 

그렇지만 초기에 조금밖에 사지 못하여 적은 금액이 입금되었습니다.

 

SCHD, DGRO, VTI, VNQ3, 6, 9, 12월에 배당하는 분기배당etf6종목 중 4종목 이달에 배당이 입금됩니다.

 

WPC는 리츠주로 1, 4, 7, 10월에 분기별로 배당금이 입금됩니다.

 

WPC는 리츠라 배당율이 높아서 다른 종목보다 배당금이 높아 배당 들어 올 때 기분이 좋네요.

SPHD8월부터 매달 입금되어 2021년에 총 50.20 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SCHD56.82 달러, DGRO35.08 달러, VTI26.32 달러, VNQ58.57 달러가 입금되었고 WPC55.76 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 미국 배당 투자 계좌에서는 총 282.85 달러가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세금을 제하지 않고 정리를 하고 있어서 세금을 제하고 계산을 하면 금액은 지금보다 적어질 것입니다.

 

한화로 약 30만원이 배당으로 입금되었는데 2022년에는 더 많은 배당금이 입금될 것이고 해가 가면 갈수록 배당금은 더 증가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이렇게 나오는 배당금이 저의 금융 자산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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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투자 계좌에 2021년에 들어온 배당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리는 세전 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배당으로 1,873,112원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총 2,500,117원을 배당으로 지급받았네요.

정리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종목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이는 계좌입니다.

 

종목 정리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2021년에 종목을 더 늘려버렸네요.

 

2021년 하반기에 삼성전자우와 KT&G, KT를 적은 금액이지만 새롭게 편입하였습니다.

 

삼성전자우는 분기 배당을 하여 11월에 한번 입금되었지만 KT&GKT는 연배당이라 20225월에 배당금이 입금될 것입니다.

 

삼성전자우, KT&G, KT 모두 매입금액보다 지금은 많이 떨어져서 평가금액은 다들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나 배당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어서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가 주가도 올라서 평가금액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1년에는 2020년보다 627,005원이 더 배당되었습니다.

 

매년 조금씩 배당금이 오르고 있으니 보기가 좋네요.

 

배당 계좌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투입하여 수량을 늘린 결과이겠죠.

 

배당금이 없는 4, 7, 10월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국내는 월 배당이 없어서 매달 배당받을 수 있는 포트를 짜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래프를 보니 2, 5, 8월에 배당금이 몰려있는 것이 확연하게 보입니다.

 

2월과 8월은 이 계좌의 주력인 맥쿼리인프라의 배당이 입금되는 달입니다.

 

5월은 대부분의 종목들이 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달이라서 저 정도의 높이가 나오는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 주식들은 분산해서 배당을 주지 않을까요?

 

좀 분산해서 주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2021년은 배당이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겨 250만원을 받았습니다.

 

월평균을 계산해보면 208,343원입니다.

 

20만 원 정도씩 계좌에 정기적으로 입금되면 정말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런 느낌을 받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다들 미국으로 넘어가는가 싶습니다.

 

저도 2021년부터 미국 직접투자에 뛰어들었는데 미국 계좌의 배당 내역도 조만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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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SPHD로부터 배당이 입금되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SPHD는 월배당인데 미국에서는 매월 말일에 배당이 지급되는 배당 etf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제 계좌에 배당금 입금이 조금씩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 다음달 초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네요.

 

12월 배당도 12월에 입금되지 않고 2022년 1월 4일에 입금되었습니다. 

 

이렇게 배당되는 달이 변경되니 기록을 지급되는 달을 기준으로 할지 아니면 실제로 제 계좌에 입금되는 달을 기준으로 정리를 할지 고민이네요. 

 

이 문제를 기록을 정리하면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월 입금되는 재미로 월배당etf를 가져가고 있는데 배당이 어느 달은 빠지고 어느 달은 두 달 분이 연속으로 들어오고 하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이번에 들어온 SPHD의 배당금은 13.24 달러입니다. 

 

세금을 제하면 11.25 달러가 실제적으로 입금된 배당금입니다. 

 

배당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SPHD의 실 수령 배당금이 이제 안정적으로 매월 10달러를 넘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10달러이니 SPHD에서만 매달 원화로 만천원 정도 배당되는 것입니다. 

 

이제 매달 기본 베이스로 만원 이상이 발생하는 파이프라인 하나를 구축하였습니다. 

 

평균 배당은 다른 etf들이 있으니 증가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 계좌는 2, 5, 8, 11월에 SPHD에서만 배당이 입금되니 이 달들은 미니멈 만원 이상이 안정적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매월 비슷한 금액으로 배당을 맞추는 것은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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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키움에서 배당 카톡이 왔습니다.

2021년 마지막 날에도 배당 입금 카톡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이번 달에는 여러번 배당 입금 카톡을 받이니 기분 역시 좋네요.

이번에는 VNQ와 VTI에서 입금되었습니다.

VNQ는 38.96 달러가 배당되었구요.

VTI는 15.46 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VNQ는 미국 전체 리츠 ETF이고 VTI는 미국 전체 주식 ETF 입니다.

전체 시장에 투자하는 ETF들인 것입니다.

급격한 성장은 없겠지만 꾸준한 성장을 바라며 시장 전체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SPHD는 아직도 카톡이 안오는 것을 보니 이번에도 다음달에 배당금이 입금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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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에 키움증권에서 배당금 입금 카톡이 왔습니다.

 

12월의 두번째 배당이 입금되었네요.

 

이번에는 DGRO에서 20.33달러 입금되었습니다.

 

역시 세금을 빼면 17.28달러로 줄어드네요.

 

제가 쓸수 있는 돈은 세금을 제하고 입금되는 금액이라서 세후 금액이 실제로 들어오는 돈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그런데 금융소득을 계산할 때는 세전 금액이 기준이라 세전금액도 신경을 안쓸 수가 없네요.

얼마전에 입금된 SCHD와 DGRO가 크게보면 배당성장 ETF들이라 중복 투자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 투자를 할때는 다른 성격의 투자로 생각하여 두 etf를 선정하여 투자를 하였습니다.

 

DGRO는 성장주에 조금 더 투자되는 느낌이 있지만 투자를 할 수록 성격이 비슷한 경향이 느껴저서 지금은 두개를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 중입니다. 

선택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정 당시에는 그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여 투자를 하는데 지나고나면 이렇게 그 때의 선택에 미흡한 점이 보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또 바꾸고 나면 또 바꾼 것에 후회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쉽지 않네요.

 

꼭 시험칠 때 답을 바꿔서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듯이 말입니다.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여 행동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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