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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성전자와 부품 업체들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f.김록호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 20%가 안 될 것이라는 보도는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절성 이슈가 반영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안에서 봤을 때는 연간 점유율이 20%를 하회할 것 보입니다.

 

출하량의 마켓 쉐어에서 올해 유달리 애플 쪽으로 많이 쏠린 것은 맞습니다.

애플이 아이폰12 출시 후 약 4개월 정도는 예년대비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지금은 노트가 아이폰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성공을 잘 못했습니다.

아이폰125G 단말기로 나오면서 교체 수요를 자극하였고 그게 역대급으로 팔리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한때 한 3개월 정도 삼성이 1등을 하다가 다시 지금은 샤오미가 1등을 하고 있습니다.

격차는 1% 정도도 차이가 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도가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체널 비중이 제일 높은 국가입니다.

40%를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샤오미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파는 회사입니다.

샤오미가 인도 안에서 판 스마트폰 중 온라인으로 판 스마트폰이 66% 정도입니다.

삼성전자가 온라인 채널이 활발한 인도 시장에서 온라인쪽 대응이 약간 미약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기반의 샤오미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였습니다.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온라인 판매는 15% 정도입니다.

삼성전자는 10%도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미국이 코로나로 온라인 판매가 중요했던 시기인 5,6월에 온라인 비중이 24%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미국 전체 온라인 시장 비중을 상회했습니다.

단기간에 발빠르게 대응을 잘하였습니다.

이런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도 삼성전자가 샤오미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 온라인 체널쪽 부각을 많이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5G 단말기가 작년에 생각보다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5.5억 대에서 6억 대 정도를 전방하고 있습니다.

작년 2.6대로 마무리가 되고 올해가 6억대 정도면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올해 좋긴 좋을 것인데 그 중에서도 5G 단말기가 좋아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평균을 쫓아간다는 가정 하면 삼성전자의 5G 단말기는 올해보다 3배 이상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5G 관련된 업체들이 당연히 좋을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상위 5개 사 중에 3개 사의 반도체 매출액이 20184분기를 정점으로 내려왔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올라오더라도 전체 자동차 시장이 줄어드니 메이크업을 못했던 것입니다.

2년 가까이 역성장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기저효과도 있지만 올해는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 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LG전자가 전장 솔루션 사업 부분에 있어서 흑자전환하면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런데 1223일 쯤에 마그나 합작 법인이 생기면서 주가가 12년 만에 상한가를 가게 됐습니다.

LG전자의 추가 상승 여력도 더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부품주들에 대한 기회 요인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진행 중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글로벌 업체들이 생산지역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과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케이스가 지금까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우리나라 중소형 업체들이 글로벌 고객사들과 연결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중소형 부품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0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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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하고 있다는 통신사, 매출이 없는 장비업체. 양치기 소년은 누구? f.권순우

 

정부가 3세대, 4세대 통신만을 재할당하는 대가로 5년간 32천억에서 39천억 정도를 책정했습니다.

통신사들은 16천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동통신사들이 5G에 더 많이 투자 하도록 15만개 이상 기지국을 깔면 32천억이고 9만개 이하로 기지국을 깔면 39천억이라고 제시를 했습니다.

통신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에게는 주파수 경매보다 기지국이 얼마나 깔리는지가 중요합니다.

통신사들이 통신망을 깐다고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우리의 체감상은 너무 5G가 느립니다.

통신사의 5G 커버리지 지도상에도 5G는 아직 광역시와 고속도로 정도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리지 지도에 들어가 있어서도 5G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건물에 설치가 안되어 있으면 건물 안에서는 안터집니다.

통신사의 말은 코로나 때문에 빌딩 안에 기지국을 설치하기가 어려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GLTE보다 20배가 빠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28Ghz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3.5Ghz에서는 LTE보다 3,4배 빠릅니다.

광고로는 20배 빠르다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우리가 체감하는 것은 잘 터질 때 3,4배 빠른 속도라는 것입니다.

28Ghz 기지국은 한 개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과기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28Ghz 기지국은 앞으로도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28Ghz는 단파라서 전파가 멀리 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기지국간 거리를 짧게 굉장히 많이 깔아야 됩니다.

나오는 이야기상으로는 100m 당 하나씩 깔려있지 않으면 28Ghz5G 망을 깔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3.5Ghz를 표준 5G망으로 쓰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곳에 BtoB로만 28Ghz를 깔겠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28Ghz를 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5Ghz는 깔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통신사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5G로 얼마를 투자했다는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통신사의 말대로 5G를 깔았다면 여기에 납품을 하는 업체들의 실적이 올라와야 됩니다.

주로 납품을 하는 회사가 삼성전자인데 삼성전자는 너무 큰 회사라 매출 중에 5G 장비 매출이 얼마인지 확인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삼성에 납품하는 5G 부품회사까지 내려가서 확인해보면 여기의 매출 증가분으로 통신사의 실제 발주를 얼마를 했는지 추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특정회사라 회사명은 이야기 못하지만 3분기 실적으로 보면 작년대비 매출액이 71%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90%가 줄었습니다.

통신장비 회사와 관련된 부품회사들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반토막에 적자 본 곳도 많습니다.

통신장비회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작년 4분기 이후에는 주문의 아예 없었다고 합니다.

통신사들은 말은 계속적으로 5G망을 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표인 장비 구매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사들은 왜 5G망을 깔고 있지 않을까요?

일단 쓸 사람이 없습니다.

5G를 활용하면 자율주행차, 원격 수술, 사물인터넷, VR, AR 이런 것이 다 된다고 했는데요.

지금 자율주행차 안돌아 다니고 있고, 원격 진료도 못하고 있으며, VR, AR은 게임방 정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5G망을 깔아도 아직 5G로 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더해도 생태계가 활성화 안되는 상황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통신사들은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5G 통신장비 부품의 품질이 좋아져서 기존에 깔았던 부품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4개를 깔아야 됐던 것이 1개만 깔아도 될 정도로 기술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니 통신사 입장에서는 투자를 조금 늦게 하는게 더 이익이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렇다면 처음에 깔 때의 장비 회사와 다시 깔기 시작 할 때의 주력 5G 장비회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별회사별로 어느 정도 성능 개선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통신사들로부터 선택이 달라져 주도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파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정부는 통신사에 5G를 빨리 깔아라는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통신망 부품 기술들도 많이 향상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통사사의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내년쯤이면 통신장비관련 부품들의 주문은 증가하지 않겠느냐 생각되어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11.23)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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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결정을 앞둔 중국. 투자 정말 괜찮나? f.김경환

 

중국의 양회는 두가지 회의를 합쳐서 부르는 겁니다.

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인대가 있습니다.

전인대가 예산을 심의하는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협은 원로라든지 형식정인 야당 대표들를 모아놓고 하는 형식적인 회의입니다.

전인대가 약 10일정도 회의를 하면서 결정하는 실질적인 기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1년 계획, 성장 목표, 예산 등을 결정합니다.

올해는 성장목표를 거의 달성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목표가 나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양회에서 성장목표를 명시를 하냐 안하냐도 중요합니다.

예상으로는 성장목표는 삭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정치국회의라고 최고 서열 1위부터 25위까지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습니다.

이 회의가 원래는 분기에 1번씩 하였는데 코로나1910차례나 이연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이 회의에서 성장보다는 고용을 책임지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용을 책임지려면 적어도 3.5% 이상 성장해야 합니다.

이 성장을 이루기 위한 부양책 발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중국은 내수를 키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정정책을 당연히 풀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컨트롤 하에 제정정책을 쓰겠다는 것이 기본 방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프라 투자가 가장 먼저 선행될 것입니다.

전통적인 인프라 투자도 많이 하고 5G라던지 AI, 전기차 충전 등의 신형 인프라에도 투자를 많이 할 것입니다.

중국의 전통 인프라 관련 주식들이 많이 올랐고 내년까지 보더라도 좋아 보입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중국의 검증된 기업들에 투자를 하는 방법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중국의 검증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옛날보다 많이 제한적일 것입니다.

중국의 코로나19로 이후로 중국 내의 내수 기업들은 90% 이상 가동율이 나오고 있고 수출업체는 수출이 막혀 있는 상황이라 한 60% 정도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지표 회복은 3,4월 지표로 보면 V자로 보여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말까지 놓고 보면 W자나 U자로 보여 질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주가는 빠지지도 않고 올라가지도 않는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2분기에는 계속적으로 박스권에 있을 것입니다.

종목단에서는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국회의에서 내수에서 온라인을 통한 도시화와 중국에서 투자 철수 시 이걸 어떻게 유지하고 전환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많습니다.

중국의 자본시장과 금융시장이 점점 더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한한령은 연말까지 봤을 때는 한중간의 관계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정도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슈 등으로 조금더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심가지고 보고 있는 업종으로 우선 화장품회사가 있습니다.

주가는 조금 반영되었지만 화장품업체가 좋아 보입니다.

당연히 내년까지 보면 인프라 업체들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통제와 감시가 강화된다고 보여 CCTV업체가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업체들도 지금의 주가가 워낙 싸고 생존기업들이 별로 없어 1등 기업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지켜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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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G관련 장비 성장 가능성 총정리 f.김홍식

 

작년의 5G 장비주의 이익이 한 70%정도가 국내 통신3사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4분기 때 국내투자가 줄어들고 해외투자도 많이 못 나와서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장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5G 장비주의 비수기이고 2분기를 주목하고 있는데 수주 공시가 조금씩 나오고는 있지만 IT가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것도 있고 5G 업종이 빠질 때 안빠져서 약간 주가적인 측면에서 탈력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5G 장비주에 영향을 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서는 건설로 경기 부양을 했는데 요즘은 국가기간 산업이 통신 인프라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은 통신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사들은 작년에 기지국 많이 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내수 시장이 작년의 7~8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을 인빌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5G 인빌딩에 세금 지원책까지 하고 있지만 450개 밖에 안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인빌딩 작업이 속도를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빌딩하려면 건물주가 건물을 열어 줘야 건물에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장비 설치하다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 건물을 전체 폐쇄해야 되기 때문에 미국쪽과 유럽쪽은 부담스로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미국하고 유럽에서 트래픽이 너무 늘어서 유튜브와 넥플릭스가 화질 저하를 선언할 정도로 망투자에 대한 이슈가 글로벌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망중립성 이슈가 해결 되어서 통신사들의 투자로 매출에 대한 연결성이 보장받게 되면 통신사들이 망구축을 열심히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신장비업체가 수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5G 장비주의 수요는 비투비의 증가와 정부의 통신인프라 촉진 등의 요소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공급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공급 차질은 아직 없습니다.

중국의 국경 폐쇄와 국내의 삼성 장비업체가 경북에 있어서 공급차질이 있지 않겠느냐는 이슈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이슈가 줄어들어서 공급 쪽의 이슈는 줄어들었습니다.

 

상반기에는 한국과 일본 쪽을 보고 있고 하반기 때 미국을 보고 있기 때문에 6월 쯤 코로나19사태를 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라쿠텐이라는 회사가 통신장비에 진출을 해서 경쟁업체들이 좀 더 빨리 5G가 빨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도 3위 업체가 합병하여 경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이런 경쟁 촉발이 5G의 장비업체에는 상당한 이슈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인 화웨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면 국산 장비업체를 선정해서 같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SKKT에 중국의 로컬 업체가 들어온다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에 진출할 수 있냐 없냐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하게는 중국 업체가 시장점유율이 더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는 중국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중국 업체와 삼성전자에 부분을 납품하는 정도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반중국 정서로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약간의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비업체중에서 중국에 납품할 수 있는 회사들을 보는게 필요 할 것입니다.

 

중국 장비의 중국 국산화로 인해서 중국시장에서 한국 기업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이나 대만 장비업종을 키워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중국 쪽으로는 피해를 볼 수는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 호주에서는 반대로 중국 업체이 많이 배척을 당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많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외의 다른 나라의 통신장비 업체와 삼성전자에 우리나라 장비업체들이 많이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외에서 많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회사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사라고 보면 편한 SI업체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가 대표적니다.

이 글로벌 SI업체에서 그 수주를 받은 것을 하청업체 개념의 장비주업체에서 장비를 공급받아 납품하게 됩니다.

일부 SI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장비를 생산하여 납품하려고 이야기 있었는데 모든 장비를 다 자체 생산할 수 없기도 하여 아직 미리 걱정할만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로벌 SI업체 1등은 화웨이, 2등은 에릭슨, 3등은 노키아, 4등이 삼성, 5등이 지티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31)를 듣고 요약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정리하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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