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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보배반점 불고기잡채밥, 짜장면, 탕수육을 배달해서 해결했습니다.

와이프께서 약속이 있으시다고 외출을 하시는 바람에 저녁을 배달로 해결했네요.

아들은 좋아하는 짜장면을 시켜 줬더니 너무나 좋아합니다.

저는 짬뽕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밥이 먹고 싶어 밥 종류 중에 고르다 처음 보는 메뉴인 불고기잡채밥을 골라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와 다르게 맛있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의 입장이서 메뉴 선택 실패인 것이죠.

같이 시킨 탕수육은 빠삭한 튀김에 고기도 부드러워 맛있었는데 메인인 불고기잡채밥이 저의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잡채밥에 양파가 들어 있는데 거의 생양파 더군요.

양파에서 약간씩 올라오는 쓴 맛과 매운 맛이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질겼습니다.

전체적인 잡채밥 양념도 저의 입에는 안맞았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아들은 짜장면을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제가 다음에 보배반점에서 다시 주문하게 된다면 불고기잡채밥은 선택 항목에서 제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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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강석한 지음)

 

정액분할매수는 일정한 금액을 정해 일정한 주기로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 장기적으로 기간을 분산하여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주가가 높을 때는 적은 수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주가 낮을 때에 많은 수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어 평균 매입 가격을 낮출 수 있어서 적립식 투자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옥용서시님도 매달 kodex200을 정액분할매수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액분할매수 방법은 장기적으로 주식을 모아갈 때는 좋은데 언제 매도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을 봤을 때 매도한다고 정하지 않고서는 한도 끝도 없이 매수만 해야 하지요.

 

지속적으로 매수만을 하기 때문에 재미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정액분할매수를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몇 년 하시다가 너무 지루하여 그만두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번 매도를 하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옥용서시님은 처음 시작할 때 1만주를 목표로 정하고 시작하셨습니다.

 

이렇게 처음 시작할 때 목표 주식 수라든지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출처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강석한 지음)

 

가치분할매수는 일정한 주기에 일정한 목표 금액(목표 가치)을 정해 그만큼 주식을 매수하던지 매도하여 목표 가치를 맞추어 나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주식 매수 시점에 목표 금액보다 주가가 낮으면 목표 금액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되고 주가가 높으면 목표 금액까지 주식을 매도하여 목표 금액에 맞추어 주식을 사서 모으게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주가 상승이 많이 된 기간에는 주식을 매도하게 되어 현금을 확보하게 되고 주가가 하락한 기간에는 주식을 매수하게 되어 주식 수를 늘리게 됩니다.

 

이렇듯 가치분할매수를 하게 되면 주식을 살 때와 팔 때를 내가 인위적으로 생각해야 되는 일이 없어지게 되고 매도할 때 한꺼번에 전부를 매도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적립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가치분할매수는 총액이 커졌을 때 주가가 많이 빠지게 되면 주식 평가 금액이 목표 금액에 대비하여 많이 낮아지게 되어 한 번에 적립해야 되는 금액일 커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몇몇 분들은 많이 하락할 때는 자신의 가용 금액 내에서만 추가 적립을 하는 방법을사용합니다.

 

그러면 목표금액을 다시 맞추는데 걸리는 기간은 길어지지만 한꺼번에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 일은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매수와 매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장시간의 기간이 흐른 후에 적립금의 수익률은 가치분할매수가 높을지는 모르지만 적립금 자체는 정액분할매수보다 적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강석한 지음)

정액분할매수와 가치분할매수는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장점만 있는 것과 단점만 있는 것이 있겠습니까??

 

정액분할매수와 가치분할매수든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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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쉑쉑버거는 서면의 삼정타워 1층에 있습니다.

 

아침에 갔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오픈을 하지 않았더군요.

 

오전 11시부터 영업이 시작되는데 저희는 그걸 모르고 가서 기다리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다른곳에 놀다가 갔습니다. 

 

 

놀다 한 12즘에 다시 가니 사람들의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게 서게 되더군요.

 

 

매장 입구에 발열체크하는 기계가 있어서 일일이 확인을 하고 주문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 3곳 모두 열심히 주문을 받고 있네요.

 

옆에는 픽업하는 곳이고 안쪽에는 주문 받은 버거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홀에 자리가 없었네요.

 

버거의 특성사 테이블 회전이 빠르긴 했지만 우리는 포장을 해서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골라 순서가 되면 바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줄을 서다 직원에게 포장을 해서 들고 갈거라고 이야기하니 무인주문기계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포장을 해서 들고 가실는 경우는 무인주문기계에서 바로 주문을 하면 되더군요.

 

 

넓은 홀에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네요.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시는 곳에서 매장내 조금더 안쪽으로 오시면 이렇게 빨대 휴지 케찹 등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버거를 들고 밖으로 꺼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가지런히 준비해서 주네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쉑버거 더블, 치킨버거와 감자입니다. 

 

 

쉑버거 더블이고요.

 

더블이라 패티의 맛이 살아 있네요.

 

치킨 버거입니다.

 

치킨 버거는 아들이 시켜달라고 해서 시킨 것인데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맛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포장을 해서 먹은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수제버기인 관계로 어쩔수 없이 부산 해운대의 버거인뉴육과 비교를 하게 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버거인뉴욕이 패티의 풍미가 좀 더 살아 있고 맛이 좀 더 살아 있는 것 같아 더 맛있었습니다. 

 

물론 쉑쉑버거는 포장을 해서 바로 먹지 못한 것이긴 하지만 다음에 어느쪽을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저는 버거인뉴욕이네요.

 

그래도 쉑쉑버거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쉑쉑버거도 매장에서 바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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