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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서 1회당 배당금이 가장 많은 종목이 맥쿼리인프라입니다. 

 

이번에는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배당금으로 지급되었네요.

 

1년에 2번 배당을 하니 년 200만 원은 넘게 한 종목에서 배당금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대충 월로 계산해 보면 맥쿼리인프라에서 저에게 한 달에 약 16만 원을 넘는 금액 정도를 지급해 주는 것입니다.

 

월 환산으로 생각하면 생활비로 쓰기에는 아직 한참을 모자라는 금액이지만 제가 아직 자산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1회에 100만 원 가량을 배당받으니 배당금을 많이 받는 것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맥쿼리인프라에서 2023년 2월에 저에게 지급된 배당금은 1,159,080원입니다. 

 

이번에는 주당 390원이 배당되었습니다.

 

2022년 8월에는 주당 380원 배당되었는데 이번에는 10원 상승하여 배당되었네요.

 

주당 배당금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세금이 15.4%라서 178,490원이나 나라에서 가져갑니다.

 

세금을 제한 실입금액은 100만원에 못 미치네요. 

 

빠져나가는 세금을 보면 내 돈이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누가 가져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낸 세금을 나라에서 좋은 곳에 잘 사용하리라 생각하며 이겨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세금을 제하고 저에게 주어지는 금액이 100만 원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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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2월과 8월에는 제가 가진 주식 중에서 맥쿼리인프라에 의해 가장 많은 배당을 받는 달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주가의 상승도 나름 괜찮은 종목이어서 제가 좋아라 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제가 꾸준히 모으고 있어서 지금 맥쿼리인프라는 2800주 조금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주당 380원이 배당되었네요.

 

그렇게 해서 저에게 나온 배당금이 1,080,340원입니다. 

저는 일반계좌에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세금을 공제해야 합니다. 

 

이런 세금을 공제하기 싫으면 세금우대가 있는 ISA나 IRP계좌에서 매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모아오던 것이라 이걸 다시 다른 계좌로 옮기고 하는 것이 그래서 그냥 모아가고 있는데 나가는 세금을 보면 옮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들어온 배당금은 다시 재투자를 해서 시드를 불리는데 사용해야겠습니다. 

 

배당은 언제나 고맙습니다. 

 

나중에는 배당금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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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가 요 며칠 많이 오르고 있고 신고가를 며칠째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 같이 잘 움직이지 않는 고배당주가 이렇게 연일 평소보다 많이 오르다보니 맥쿼리인프라에서 듣기 힘들었던 급등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급등이라고 하니 미국의 테슬라가 생각나네요.

어제 드디어 10%대 급등을 하여 천슬라가 되었습니다.

저는 테슬라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테슬라의 상승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테슬라 같은 성장주를 제가 가지고 있으면서 연일 상한가를 가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맥쿼리가 올라주어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저는 별로 기쁘지가 않네요.

매월 10만 원 정도의 적은 금액으로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버리면 매월 살 수 있는 수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매월 모을 수 있는 수량은 줄어들고 평단가는 조금씩 올라가고 평단가 대비 배당률도 떨어지니 심리적으로는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네요.

저처럼 배당투자로 맥쿼리인프라를 장기적으로 매수하시고 계신 분들은 급등이 그렇게 달갑지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조금 더 많이 살 수 있도록 맥쿼리인프라가 조금만 천천히 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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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1년 단위로 받은 배당금은 총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증권앱을 키고 국내주식 배당주력 계좌를 열어 지금까지 받은 배당금을 확인해 봤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계좌가 몇 개 있는데 이 계좌는 배당을 받기 위해 만든 계좌입니다.

 

계좌 잔고만 본다면 tiger200 가치적립식 계좌보다 더 많은 금액이 투입된 계좌입니다.

 

미국 배당 투자용 계좌도 얼마 전에 새로 만들어서 거래 중인데 미국계좌의 배당금도 입금되면 정리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들을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저는 주로 ETF로 투자를 합니다.

 

가끔 개별 주식을 투자하기도 하는데 그것도 나름 안정적이다 라고 생각되는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배당 투자 계좌의 주력은 제가 안정적이다 라고 생각되어 투자한 맥쿼리인프라가 되겠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 적은 맥쿼리인프라의 배당 내역이 이 계좌에서 나온 것이죠.

 

너무 예전부터 정리하는 것은 힘이 드니 2019년도부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투자하며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종목도 많고 좀 어지러운 계좌가 되었네요.

 

지금 보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tiger200kodex200을 왜 같이 보유했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역시 저의 주력 배당주는 맥쿼리인프라입니다.

 

맥쿼리에서 2019년에 받은 배당은 2월에 497,640, 8월에 650,650원으로 총 1,148,290원입니다.

 

이 계좌에서 2019년 총 받은 배당이 1,407,855원이니 맥쿼리인프라가 전체 배당에 81% 정도 차지를 하네요.

 

맥쿼리가 2월과 8월에 배당을 주고 다른 ETF들은 주로 5월에 분배금을 몰아서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분기별로 받는 느낌을 받으려고 3개월 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US리츠 ETF2019년부터 편입하였습니다.

 

그래서 2, 5, 8, 12월만 의미있는 배당이 있고 다른 달은 아예 배당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월배당이 보편화 될까요?

 

앞으로 2020년과 2021년의 배당 받은 금액도 조금씩 정리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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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에 맥쿼리인프라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저번에 글을 적었었는데 저는 맥쿼리인프라를 오래전부터 꾸준히 매수해왔었습니다.

이번에 유상증자에도 참여를 했네요.

초과 청약도 했었는데 경쟁이 있어서 배정 물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배당된 금액은 846,560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세금을 때야겠죠.

너무 아깝지만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

세금으로 130,360원이 나가고 실입금액은 716,200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맥쿼리인프라가 2288주여서 한주당 370원의 배당이 나오니 이 금액이네요.

지금은 청약 물량이 들어와서 수량은 좀 더 늘었습니다.

맥쿼리는 1년에 2번 배당하니 세금 제외한 올해 배당금액이 약140만원 가량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영역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맥쿼리를 매수 할 계획입니다.

연 배당금으로 200만원도 넘고 300만원도 넘는 시점이 언제쯤 올지 기대를 하며 즐겁게 매수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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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어 볼까 합니다.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자산이 폭락한 시점에서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잘 하고 있는지 아니면 좀 더 보완해야 될 것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자 합니다. 자산 분배를 잘 해놓으면 어떤 상황이 와도 잘 해쳐 나갈 수 있겠죠. 레이 달리오의 사계절(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장기채 40%, 주식 30%, 단기채 15%, 7.5%, 원자제 7.5%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와 같은 대가는 이런 심플한 포트폴리오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군요. 자산분배와 리벨런싱이 중요한 것이겠죠. 제가 장기투자를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언급한 옥용서시님도 자산 분배를 중요시 하며 자주 언급했었습니다. 옥용서시님도 축구에 빚대어 자산 분배를 이야기 하셨는데요. 저의 자산도 축구팀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골기퍼

: 지금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집의 가격은 낮은 편이지만 이 집을 매입할 때 퇴직금도 중간 정산하여 보탰고 대출도 받아서 샀습니다. 저의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며 저의 가정의 최후의 보루로써 저의 자산 내에서 막대한 영입비용이 들었지만 가장 아끼는 선수입니다.

 

수비수

1. 보험 : 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 경제 활동에 문제가 생기므로 그때를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는 선수입니다. 매달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위험대비용이니 꾸준히 키우고 있습니다.

2. ,적금 : 수비수 중 가장 핵심 선수입니다. 비상금은 위험이 발생했을 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이 모든 자산이 빠질 때에 현금은 정말 마음의 안정감을 줍니다. 현금이 왕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정기적으로 키우고 있으며 가끔 훈련의 성과로 나오는 만기금과 이자 등으로 미드필더나 최전방의 공격수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3. 국고채ETF : 근래에 영입하여 키우고 있는 선수입니다. 레이 달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를 보고 영입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예,적금이 있는데 채권이 필요한가에 대해 회의적이였습니다. 그러나 채권은 안전성이 높은 투자 상품으로 생각되며 현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어 영입하여 키우게 되었습니다. 편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미드필더의 주력인 tiger200 장기적립에서 목표금액을 넘겨 매도한 금액으로 국고채ETF를 키우고 있어서 아직 몸값은 미미합니다.

4. 연금펀드 : 연금펀드를 처음 가입할 때는 세액공재를 위해 영입한 선수였습니다. 상품은 해외펀드로 펀드슈퍼마켓에서 가입하였습니다. 주식형이라 리스크는 조금 높지만 초장기 적립을 하고 있고 우리 가족의 노후를 보장할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수에 넣었습니다.

 

미드필더

1. tiger200 : 저의 축구팀 선수 중 가장 핵심 선수입니다. 가장 많은 훈련비가 매달 들어가고 있으며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적고 있는 장기적립 투자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미래에 아주 멋진 선수가 되어 몸값도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2. 상가 : 비싼 부동산도 아니며 형과 공동으로 투자하여 영입에 많은 돈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선수를 영입하는데 제가 가진 현금이 별로 없는 지라 우리 골기퍼의 몸값을 담보로 잡아 영입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장점은 매달 현금을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점은 이 선수의 영입으로 종합소득세를 처음 알게 되었고, 세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렵다는 세입자의 연락으로 월세를 낮추게 되어 지금은 들어오는 현금도 초기보다 적어 졌습니다. 초기에도 적은 금액이였는데 더 적어졌습니다. 상가라는 선수는 생각 외로 신경 쓸게 많으며 손이 많이 가는 선수입니다.

 

3. 맥쿼리인프라 : 인프라펀드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제일 큰 매력은 변동성이 적으면서 배당을 많이 준다는 것이겠죠. 일 년에 두 번 배당금을 주고 있으며 작년에 한 6% 정도 배당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매달 꾸준히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이번 폭락장에서도 떨어지긴 했지만 다른 주식들에 비해 선방하였습니다. 채권 같은 느낌의 선수로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으면 지금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 레이달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를 보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KRX금시장에서 매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금거래보다 KRX금시장이 여러모로 유리하더군요. 금 선수도 영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몸값은 형편없습니다. 한 달에 5만원을 자동이체 시켜 매매하고 있었는데 요즘 너무 올라 조금씩 매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기준을 정확하게 세우지 못해 계속 변하고 있지만 6만원 미만이면 1g을 사고 6만원 이상이면 1g을 팔고 있습니다.

 

공격수

 

1. 레버리지ETF : 레버리지ETF를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크지 않게 100만원 이하로 치고 빠지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 장에 심하게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2. 개별 주식 : 개별 주식 선수도 100만원 이하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장에서 삼성전자 선수를 조금씩 영입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선수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저의 자산 포트폴리오 축구팀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저는 나름 4-4-2 전술을 쓰고 있네요. 레이달리오는 원자제도 포트에 편입하였는데 저는 아직 원자제쪽 선수는 영입하지 못하였습니다. 11명의 선수가 있어서 엄청 몸값이 높은 팀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각 개인의 몸값들이 낮아서 다 합친 금액도 그렇게 높은 금액이 아닙니다. 거의 동내 축구팀 정도 되겠네요. 그러나 언젠가는 프리미어 축구팀으로 성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어서 파이프라인을 많이 구축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수가 보이면 계속해서 영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대에 못미치는 선수들은 퇴출되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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