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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월 투자일지

 

자산 시장에 폭락의 공포가 급격하게 올라오고 있네요.

 

이번 하락장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기운이 지속적으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100일 지나도록 끝이 나지 않고 있고 치솟는 물가도 잡히지 않고 있으며 연준은 금리 상승을 0.5bp도 모자라 0.75bp에서 1bp는 올려다 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 상승이 지속되니 이번 연준의 회의에서 0.75bp가 상승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및 위험자산에 대한 폭락이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라고 하시는 사람들도 방송이나 여러 곳에서 여러 자산들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는 이런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참 불변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앞으로 미래에도 어떤 자산들은 또 급등하고 어떤 자산들이 또 하락을 하겠지만 그것들도 끝없이 급등과 급락만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오르던 것이 내려올 것이고 내리던 것도 다시 올라가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산들은 자본시장이 살아 있는 한 짧게는 급락도 있겠지만 길게는 우상향을 그리면서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가진 자산이 지금 떨어지는 것에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말고 다시 오를 날을 생각하며 꾸준히 싼 가격에 매수를 하며 버티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6월 투자는 목표금액이 29,900,000원입니다.

 

다음 달이면 목표금액이 3천을 넘기게 되네요.

 

그런데 지금 저의 평가금액은 6월에 매수한 금액을 포함해서 25,989,260원입니다.

 

7일에 매수하면서 확인한 금액이기 때문에 지금은 평가금액이 더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라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다시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넘어서서 차액을 현금화할 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6월의 tiger200의 매수 단가는 34,745원입니다.

 

5월의 매수 단가인 34,670워에 비해서 더 높은 가격에 매매를 하였네요.

 

며칠만 더 뒤에 매매를 했으면 더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할 수 있었는데 참 매매 타이밍이 안 도와주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안타까운 매매 타이밍도 길게 보면 별로 의미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11주를 매수하여 tiger200의 총보유 수량은 748주가 되었습니다.

 

폭락의 공포가 심리를 짖누르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폭락도 언젠가는 멈추고 반등할 것이기 때문에 오늘도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무섭지 않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이 역경 또한 잘 넘어가리라 믿습니다.

 

요약

 

목표금액 : 29,900,000

 

매수금액 : 382,195

 

매수수량 : 11

 

보유수량 : 748

 

매매 후 평가금액 : 25,989,26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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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혈변을 보게되어 두려운 마음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에 의하면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 내시경 검사를 해보자고 하네요.

 

제가 대장 내시경을 한 8년전에 해봤는데 한 대장 내시경은 한 10년에 한번씩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속쓰림도 있다고하니 하는 김에 위내시경도 함께 하자고 하여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하는 것도 그렇지만 준비과정이 공포스럽네요.

 

검사 전 일주일 전부터는 씨있는 과일이나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하여 이런것들을 가린다고  식사할 때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저는 오후에 검진이 잡혀서 이렇게 당일날 아침부터 약을 복용하였네요.

 

전에 했을 때는 오전에 검진이여서 전날밤부터 약을 먹고 장을 비운다고 고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전날 잠은 편하게 잤네요.

 

 

상자안에 있던 약입니다. 

 

상자안에는 500ml 플라스틱 병과 포장된 4개의 약이 있네요.

 

 

이거 먹는게 정말 힘든 일이였습니다. 

 

이게 뭐라고 할까요.

 

밍밍하고 맛 없는 것을 계속 연속적으로 시간에 맞추어 마셔야 하는 것이 고역이였습니다. 

 

 

저는 상자의 옆에 적혀 있는데로 1시간동안 15분 간격으로 250ml씩 4번 나누어 마셨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그냥 한번에 500ml씩 마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근데 저는 한번에 500ml는 너무 많아서 먹기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나누어 마셨습니다. 

 

처음 두개를 마시고 물을 500ml 더 먹고나니 그 때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계속적으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는 시간인 것이죠.

 

다 마시고 나서는 정말 노란 물만 나오더군요.

 

 

이런 상황을 겪고 힘 없는 상태로 병원에 가서는 정말 마취로 쓰러지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를 듣기위해 1주일 뒤에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이 대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혈변의 원인은 치질 때문인 것으로 의심이 되지만 치질은 심한 것은 아니니 좀더 지켜보자고 하네요.

 

그리고 위는 위염이 있으며 헬리코박터균이 검출이 되었다네요.

 

헬리코박터균을 잡기위해서 약을 1주일치 먹으라고 하네요.

 

또 한동안 독한 항생젤를 먹어야 겠네요.

 

혈변 본다고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대부분 치질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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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팬데믹 공포에 11~12% 대폭락

 

다우 12.93%, S&p 12.98%, 나스닥 12.32% 폭락하였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2.6%에 이어 액대 두 번째 하락폭이였으며 절대 지수로는 역대 최대치로 폭락하였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에서 잘 대응하면 7월이나 8월쯤 코로나19사태가 종결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여 뉴스에 속보로 나가면서 심리에 더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폭락에도 증시로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등의 우량 주식에 집중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16일까지 한달 간 20거래일 동안 10조인이 넘는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순매수 중에 새롭게 투자에 나선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가 지난달 17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초 대비 76만 계좌가 늘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혼조 양상에서 개인이 일방적인 매수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매수한 종목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80%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일본 내에서 올림픽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류는 아베와 정치권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일반 국민은 취소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고 합니다.

ICO 위원장이 WHO의 조언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기류로 봐서는 최소한 1년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양보다 심근경색? 허재환 팀장

 

2008년도에는 일방적으로 내렸지만 지금은 급락 급등이 나타나는 변동성 장세입니다.

이번의 주가 하락이 금융위기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이번에 자료를 썼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2-30% 정도 빠졌는데 미국의 통상적인 상승장에서의 조정은 10-15%이고 약세장은 3-40% 정도입니다.

심각한 위기 때는 주가가 고점대비 5-60% 정도 빠집니다.

 

지금은 금융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위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융 위기는 부체 레버리지가 크게 있는 종양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여 수술로 꼭 제거 해야지만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는 50~60% 정도 빠지고 2~3년이 필요하며 그 뒤로도 한번 더의 충격이 오는 경향이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종양까지는 아니고 갑자기 피가 잘 안통하게 된 심금경색(?) 정도로 생각합니다.

 

과거의 금융 위가와 지금의 차이점은 과거의 금융 위기는 부채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은 과거만큼의 부채과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점은 정부의 정책이 상황이 악화된 다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주가 자체만 보면 이제 하락은 조금 멈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금융 위기 때를 보더라도 고점대비 30% 정도 빠지면 좀 쉬어가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주가하락이 소강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을 160조정도 예상을 했을 때 주가는 2200에서 2400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기업이익이 작년대비하여 하나도 늘지 않는다면 1800에서 2200정도로 생각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2011년 수준인 110에서 120조 사이 정도 나오면 1600에서 2000초반 정도로 계산이 나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고 전방위적으로 수요가 적어지면 영업이익 더 떨어지면 1500대까지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갈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많이 빠진 시점에서 반등을 예상한다면 지금 미국 주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성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있고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가 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수 소비제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반등한다면 예전 주도주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다들 힘든 구간입니다.

반대매매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이 위험한 것이 이런 하락장에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상태면 참고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가 기관투자자 보다는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견디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막판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트럼프의 발표가 폭락을 더 증폭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2분기 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대통령이 말해 버렸습니다.

한국시장이 안정이되려면 원화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원자제값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패닉 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은 한달만에 1/3토막 났습니다.

 

JP모건에서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코라나19의 국제적 확산이 고점에 다다르고 둔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시장참가자들이 시장 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높게 반영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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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3)

뉴스3

1. .유럽 증시 10%대 폭락

어제 다우지수 기준으로 9.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20년 역사상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22.6% 빠졌는데 그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빠진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를 피의 목요일이라고 통상 부른다네요. 코로나19의 공포감도 반영이 되었지만 트럼프의 성명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선물이 폭락하였습니다.

유럽 입경을 한달 간 금지시키는 것은 성장을 포기한 것으로 받아졌다고 합니다.

단기간에는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일종의 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외국인 한달 간 9조원 셀코라아

한달 가량 외국인과 기관에서 11조 정도를 매도하며 개인이 다 받았습니다.

외국인 매도의 성격이 한국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유동성이 좋은(돈 회수하기 쉬운) 한국에서 팔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펀드 환매 자금 중 한국이 가장 유동성이 좋고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삼성전자인데 이걸 펀드 환매 자금에 공급하기 위해 삼성전자부터 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나 한국이 안좋아서 파는 것이 아니라 가장 현금화하기 좋으니깐 팔고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3. 이해찬, 홍남기 부총리 해임안 거론

홍남기 부총리에 대해 여당의 대표인 이해찬 대표가 해임안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11조의 추경으로는 모자른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입장에는 재정 상황을 고려하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서로 간에 불화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회의로 조율을 해야지 공개적으로 서로 설전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상황에 비상한 스케일로 비상한 속도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뒷북이란 소리를 듣게 되고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합니다.

여야, 당청이 모두 함께 숙의하고 결정을 내려 줘야 합니다.

 

하나부터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주가가 하락할 때 자기는 2가지를 보는데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런지와 언제쯤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건가를 봅니다.

고점대비 8%하락을 일차 지지선에서 지지하다 2틀만에 뚤려서 16%까지 내려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지지선이 저항선이 됩니다. 고점대비 30%하락이 남았는데 30%는 경기침체를 말합니다.

지금 거의 그 선까지 갔습니다.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갈지? 언제 사람들이 다시 주식을 사기 시작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레이달리오도 이번 상황이 100년 만에 한번 오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바이러스 상황이 끝나고 나서도 100년 만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할까?라고 고민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부양책도 먹히기 힘들거고 사태 후에 어떻게 될지 고민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주식 부양하는 것이 급하지만 민주당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발표로 보아 선거판에 이득을 따져 발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은 저점 매수를 논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선거에 코로나19는 좋은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이기기 위해서 45월을 날리고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주식시장을 부양하여 선거에 이기기는 게임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내가 산 가격보다 주식을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 시점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살 이유가 생겨야 사람들이 주식을 살 것입니다.

연준이 저번의 0.5%p 내린 것이 시장 파악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다시 금리 낮추기에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지금 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연결되는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기업부도입니다.

기업 부도가 연쇄적으로 나서 은행까지 영향을 미치면 그건 경기 침체가 됩니다.

은행이 대출이 심하게 한 나라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 큰 돈들은 어디로 가느냐? 현금으로 이동합니다.

단기 자금 시장에 현금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고 다시 분노의 렐리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대부분 더블 양봉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태가 지나고 연쇄 부도가 없고 금융기관이 괜찮으면 금리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고 안전자산은 많이 비싸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 주식시장이 급격히 오르는 렐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공포가 심합니다. 한국시장은 환율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선물시장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은 서킷브레이크 발가 발생했습니다.

서킷브레이크란 7%, 13%, 20% 빠졌을 때 15분간 거래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드카가 있는데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중단됩니다.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공포는 현재형이고 정책은 미래형이어서 미스매칭이 계속 발생하며 공포감이 현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최고 상승 세 번째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고로 많이 오른 종목이 0.1% 상승한 종목입니다.

유럽 지수들은 10% 넘게 떨어 졌습니다.

다 필요 없고 달러만 찾는 시점입니다.

금값도 3%정도 하락했습니다.

한국 원화는 1.5% 상승으로 1211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면 지금이라도 주식 팔고 탈출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격 조정을 충분이 받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경기침체인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웨렛 버핏이 작년 11월에 최대 현금을 보유했었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위 내용은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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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tartFragment http://www.podbbang.com/ch/15781.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2)

뉴스3

1. 공매도 구제 첫날 시장 반응은

전체 시장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지정된 종목은 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전체 거래금액에 공매도 거래 비율이 7.3%로 평소 거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공매도 제한에 대한 확대를 주장하는 소리가 높아졌습니다.

 

2. 영국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영국도 기준금리가 0.5%p 인하하여 기준금리가 0.25%가 되었습니다.

영국 시스템 상 가장 낮은 금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3. 바이든 미니 화요일 승리.

미국 대선의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이 미니 화요일까지 승리하면 승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이든이 승리한 주가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은 곳으로 바이든이 본선 경쟁력도 꽤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속보 : 이라크 북부에 있는 미군 기지에 로켓공격이 발생하여 미국인 2, 영국인 1, 3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아파의 무장단체라고 추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로 바뀐 2020년 수정 전망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

 

리포트 타이틀 ‘2020년 주식 전망 수정 기대했던 비상에서 비상이 날라 간다는 뜻이었는데 위험하다는 뜻으로 바뀌었답니다.

2주 전부터 장이 빠질 때 살 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직은 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은의 금리 동결, 뻔한 규모의 추경 논의 등의 너무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악재를 전부 다 반영하지 않았다가 이번 리포트의 결론입니다.

악재가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를 먼저 구분해야 하는데 이번 코로나19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어 긴 기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로 기존에 제시했던 평균 지수가 2200 이였는데 이번에 1940으로 낮추었습니다.

기존에는 상단 2400 하단은 2000 정도로 봤으나 이번에 수정 전망의 상단은 2200 하단은 1750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물 경제에 파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신규 고용이나 신규 투자가 상당 기간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저금리, 유동성 공급 등으로 가계가 많은 보호를 받아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가계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가 소강 사태에 들어가더라도 만약에 유사 증세가 다시 1명만 나타나더라고 다시 똑같은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폭락 시 사람들이 많이 매도하여 폭락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정 부분 맞지만 살 사람들이 안사기 때문에 폭락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수준의 금액에 오면 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선진국의 호황에 힘입어 위험자산이 안전자산 대비 계속 많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2008년에 위험자산 투자금액과 안전자산 투자금액이 같아지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그때가 재현된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20% 정도 더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금리 동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책이 성공하여 강한 금리 반등이 나오면 채권 시장에 있던 돈들이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빠졌다고 너무 일찍 위험자산을 늘리지 말고 일단 살아 남아야 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

 

영국에서 0.5%p 금리를 안하하고 300억파운드 재정을 쓰겠다고 중앙은행과 정부가 호흡을 맞춰 안을 내놨습니다.

이 안이 나놨을 때 영국 증시가 올랐다가 슬슬 빠졌습니다.

공포는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데 나오는 대안들의 효과는 조금 뒤에 나타나 것의 대한 시간차에 의한 공포가 있습니다.

제일 안좋았던 상황은 미국이 너무 많이 올랐었다는 것입니다. 빠질 공간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연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한달 쯤 지나면 연준의 대안이 효과가 나올 수 가능성이 보입니다.

 

미국 시장 많이 빠졌으며 유럽은 영국이 금리를 내렸지만 떨어져습니다.

달러지수는 소폭 올랐습니다.

원화 환율은 안정적입니다.

미국 금리물이 많이 올랐습니다.

주가도 빠지고 채권가격도 빠지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준이 최소 50%p 내릴 것으로 시장에서는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가격도 조금 하락하였습니다.

 

10년 장기 상승을 이끈 자이언트 테크 회사들이 이익이 떨어지지 않으면 적정 수준에서 다시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경제의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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