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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이어족이라고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이른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이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비슷한 목표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좋네요.

그러나 와이프는 저랑 경제적 성향이 약간 달라서 저는 완전한 파이어족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은 특히 경제적인 부분은 협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moein moradi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아무튼 진정한 파이어족이 아니더라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모든 사람이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어족은 자발적 이른 은퇴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일반적인 분들도 이른 은퇴를 목표로 하지는 않더라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요즘 같이 자산 가치의 증가가 근로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시점에는 특히 경제공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정한 경제적 자유를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직장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도 직장이 그렇게 생각 안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과 직장의 가치관 미스매치로 언제든지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봤던 어느 유투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는 언제가는 짤리고, 회사는 언제가 망한다.

우리는 계속 일하고 싶어도 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퇴사는 우리가 선택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의도와 상관없이 순식간에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비상상황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평범한 우리들도 일정부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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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팬데믹 공포에 11~12% 대폭락

 

다우 12.93%, S&p 12.98%, 나스닥 12.32% 폭락하였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때 22.6%에 이어 액대 두 번째 하락폭이였으며 절대 지수로는 역대 최대치로 폭락하였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습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에서 잘 대응하면 7월이나 8월쯤 코로나19사태가 종결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여 뉴스에 속보로 나가면서 심리에 더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폭락에도 증시로 몰려드는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등의 우량 주식에 집중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16일까지 한달 간 20거래일 동안 10조인이 넘는 순매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순매수 중에 새롭게 투자에 나선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가 지난달 17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초 대비 76만 계좌가 늘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혼조 양상에서 개인이 일방적인 매수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매수한 종목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80%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일본 내에서 올림픽을 해야 된다고 하는 부류는 아베와 정치권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일반 국민은 취소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고 합니다.

ICO 위원장이 WHO의 조언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기류로 봐서는 최소한 1년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양보다 심근경색? 허재환 팀장

 

2008년도에는 일방적으로 내렸지만 지금은 급락 급등이 나타나는 변동성 장세입니다.

이번의 주가 하락이 금융위기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이번에 자료를 썼습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2-30% 정도 빠졌는데 미국의 통상적인 상승장에서의 조정은 10-15%이고 약세장은 3-40% 정도입니다.

심각한 위기 때는 주가가 고점대비 5-60% 정도 빠집니다.

 

지금은 금융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금융위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융 위기는 부체 레버리지가 크게 있는 종양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여 수술로 꼭 제거 해야지만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는 50~60% 정도 빠지고 2~3년이 필요하며 그 뒤로도 한번 더의 충격이 오는 경향이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종양까지는 아니고 갑자기 피가 잘 안통하게 된 심금경색(?) 정도로 생각합니다.

 

과거의 금융 위가와 지금의 차이점은 과거의 금융 위기는 부채문제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은 과거만큼의 부채과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점은 정부의 정책이 상황이 악화된 다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주가 자체만 보면 이제 하락은 조금 멈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금융 위기 때를 보더라도 고점대비 30% 정도 빠지면 좀 쉬어가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주가하락이 소강국면에 들어가지 않을까 봅니다.

 

코스피 영업이익을 160조정도 예상을 했을 때 주가는 2200에서 2400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 기업이익이 작년대비하여 하나도 늘지 않는다면 1800에서 2200정도로 생각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2011년 수준인 110에서 120조 사이 정도 나오면 1600에서 2000초반 정도로 계산이 나옵니다.

이 사태가 길어지고 전방위적으로 수요가 적어지면 영업이익 더 떨어지면 1500대까지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갈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많이 빠진 시점에서 반등을 예상한다면 지금 미국 주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성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경기가 나빠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있고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가 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필수 소비제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반등한다면 예전 주도주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다들 힘든 구간입니다.

반대매매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이 위험한 것이 이런 하락장에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은 상태면 참고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가 기관투자자 보다는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견디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막판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트럼프의 발표가 폭락을 더 증폭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2분기 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대통령이 말해 버렸습니다.

한국시장이 안정이되려면 원화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원자제값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패닉 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은 한달만에 1/3토막 났습니다.

 

JP모건에서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코라나19의 국제적 확산이 고점에 다다르고 둔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확인되어야 한다.

셋째, 시장참가자들이 시장 침체 리스크를 과도하게 높게 반영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7)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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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tartFragment http://www.podbbang.com/ch/15781.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2)

뉴스3

1. 공매도 구제 첫날 시장 반응은

전체 시장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지정된 종목은 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전체 거래금액에 공매도 거래 비율이 7.3%로 평소 거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공매도 제한에 대한 확대를 주장하는 소리가 높아졌습니다.

 

2. 영국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영국도 기준금리가 0.5%p 인하하여 기준금리가 0.25%가 되었습니다.

영국 시스템 상 가장 낮은 금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3. 바이든 미니 화요일 승리.

미국 대선의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이 미니 화요일까지 승리하면 승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이든이 승리한 주가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은 곳으로 바이든이 본선 경쟁력도 꽤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속보 : 이라크 북부에 있는 미군 기지에 로켓공격이 발생하여 미국인 2, 영국인 1, 3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아파의 무장단체라고 추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로 바뀐 2020년 수정 전망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

 

리포트 타이틀 ‘2020년 주식 전망 수정 기대했던 비상에서 비상이 날라 간다는 뜻이었는데 위험하다는 뜻으로 바뀌었답니다.

2주 전부터 장이 빠질 때 살 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직은 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은의 금리 동결, 뻔한 규모의 추경 논의 등의 너무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악재를 전부 다 반영하지 않았다가 이번 리포트의 결론입니다.

악재가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를 먼저 구분해야 하는데 이번 코로나19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어 긴 기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로 기존에 제시했던 평균 지수가 2200 이였는데 이번에 1940으로 낮추었습니다.

기존에는 상단 2400 하단은 2000 정도로 봤으나 이번에 수정 전망의 상단은 2200 하단은 1750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물 경제에 파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신규 고용이나 신규 투자가 상당 기간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저금리, 유동성 공급 등으로 가계가 많은 보호를 받아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가계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가 소강 사태에 들어가더라도 만약에 유사 증세가 다시 1명만 나타나더라고 다시 똑같은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폭락 시 사람들이 많이 매도하여 폭락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정 부분 맞지만 살 사람들이 안사기 때문에 폭락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수준의 금액에 오면 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선진국의 호황에 힘입어 위험자산이 안전자산 대비 계속 많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2008년에 위험자산 투자금액과 안전자산 투자금액이 같아지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그때가 재현된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20% 정도 더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금리 동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책이 성공하여 강한 금리 반등이 나오면 채권 시장에 있던 돈들이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빠졌다고 너무 일찍 위험자산을 늘리지 말고 일단 살아 남아야 합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

 

영국에서 0.5%p 금리를 안하하고 300억파운드 재정을 쓰겠다고 중앙은행과 정부가 호흡을 맞춰 안을 내놨습니다.

이 안이 나놨을 때 영국 증시가 올랐다가 슬슬 빠졌습니다.

공포는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데 나오는 대안들의 효과는 조금 뒤에 나타나 것의 대한 시간차에 의한 공포가 있습니다.

제일 안좋았던 상황은 미국이 너무 많이 올랐었다는 것입니다. 빠질 공간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연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한달 쯤 지나면 연준의 대안이 효과가 나올 수 가능성이 보입니다.

 

미국 시장 많이 빠졌으며 유럽은 영국이 금리를 내렸지만 떨어져습니다.

달러지수는 소폭 올랐습니다.

원화 환율은 안정적입니다.

미국 금리물이 많이 올랐습니다.

주가도 빠지고 채권가격도 빠지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준이 최소 50%p 내릴 것으로 시장에서는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가격도 조금 하락하였습니다.

 

10년 장기 상승을 이끈 자이언트 테크 회사들이 이익이 떨어지지 않으면 적정 수준에서 다시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경제의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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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odbbang.com/ch/15781.

앞으로 시간이 나면 제가 자주 듣고 있는 경제의 신과 함께라는 팟케스트를 요약 정리 해보록 하겠습니다.

 

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1)

 

뉴스3

1.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 계획서제출 확대

현제는 투기과열지구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도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와 비규제 지역에서도 6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 할 때는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이 의무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겠네요.

 

2. LG화학, 배터리 사업부 분사 추진 중단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사를 당분간 추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여 IPO를 실행하여 자본 유입을 원하던 LG가 지금의 배터리 회사의 상황에서는 자금 유입이 크지를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 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정거래법상의 계열 회사에 따른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발생하여 좀 더 고민 후에 분사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3. 트럼프의 초강수 급여세 완전면제추진

우리나라의 소득세와 비슷한 급여세를 올 연말까지 완전 면제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원의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반대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트럼프가 대선을 위해 급여세를 낮추고자 한다고 생각하지만 또 그렇다고 이걸 대놓고 반대하면 코로나19로 안좋아진 경기 때문에 민중의 지지를 잃을까 고심해야겠습니다.

 

가장 난해한 경제이야기 극복 프로젝트(가난극복 프로젝트) 오건형 팀장

 

지난 3년 동안 원유 생산 빅3국은 사우디, 러시아, 미국입니다.

미국이 갑자기 세일가스로 원유 생산 최대국이 되었는데 이 많아진 생산량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사우디와 러시아가 생산을 감산하며 가격을 떠받춰줬던 상황. 근데 미국은 계속 증산하여 사우디와 러시아의 마켓쉐어를 뺏어갑니다.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하지면 미국만 좋은 일시키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사우디와 러시아가 하게 된 겁니다.

 

유가가 급격하게 빠지면 디플레 압력이 작용하여 경제에는 않좋습니다.

사람들은 디플레이션으로 가격이 계속 떨어질 것 같으면 소비를 뒤로 미루게 되고 소비를 뒤로 미루면 물건이 안팔리고, 물건이 안팔리면 기업이 투자를 줄이게 되고 고용을 줄이게 되면 기업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는 소득이 줄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소비는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수요 쪽에서 나타는 디플레이션은 금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부양이 가능하나 공급 쪽에서 나타나는 공급쪽은 유가의 급력한 하락에 의한 디플레이션은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디플레이션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세일가스 공급업체의 채권은 투기위험등급의 회사채가 많은 상황인데 유가가 하락하면서 하이일드 채권 쪽 투자가 위축될 것이고 이러면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던 많은 기업들은 자금사정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회사채 시장의 신용경색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후 미국 주가는 오르다가 다시 내려간 배경으로는 금리 인하 후 G7에서의 정책공조를 호제로 봤는데 시장의 기대만큼의 후속 조치가 나타나는 않아서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옵션들.

1.질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매입으로 돈을 풀면 양적완화이고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사서 돈을 풀면 질적완화입니다.

중앙은행이 회사채 시장의 신용 경색이 발생하면 회사채 자채를 사서 돈을 풀어버리면 신용경색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2000년대에 양적완화를 선구적으로 시행하였고 2001년부터는 주식도 매입했습니다.

일본은 양적질적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질적완화를 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통과가 필요한데 미국 내에서 질적완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2. 일드캡

질적완화도 안되면 일드캡이 있습니다.

일드캡이란 장기국채 금리를 고정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국채금리를 낮게 고정해버리면 재정정책을 많이 쓸수 있습니다.

국채 금리가 낮게 고정되어 있으면 국가에서 많은 국채를 발행해도 금리가 오르지 않게 되고 국가는 낮은 금리에 많은 자금을 모아서 쓰고 싶은 곳에 무한정 돈을 풀 수 있게 됩니다.

 

증시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상상하지 못한 일들로 변동성이 엄청나게 나타났고 당분간은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라나19 종료 이후에 지금 풀린 자금을 바로 회수 못하므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나는 기업과 같이 간다는 생각으로 기업 자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전날 4%대 상승했습니다.

미국 세일기업은 위험요소입니다.

미국의 시장 초기에는 많이 빠졌다가 반등하여 4%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변동성 장세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이 계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환율을 지켜봐야 합니다.

국채 금리의 변동성도 엄청납니다.

금값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정기예금에서 5천원이 빠져 나갔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단기자금에 돈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 있습니다.

금융산업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오늘 처음 해보니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적응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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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목돈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대부분 쉽게 생각하는 방법이 적금이에요.

 

그러나 최근 금리 1% 시대에 예·적금으로는 돈을 굴리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축은행 금리도 2%대고, 1금융권인 은행 금리는 1%대로 떨어진 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현금을 리스크 없이 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금인거 같네요.

 

그래서 재테크를 처음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종자돈을 모을 동안에는 다른 투자 생각 하지 말고 우선은 적금으로 종자돈부터 모으라고 하지요.

 

그러나 적금도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돈 좀 모아봐야지 생각하여 적금을 금액을 높게 책정하여 만기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이때 중도해지하는 것을 줄이면서 돈을 모으고자 할 때에 적금 풍차돌리기 방법을 활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저는 적금풍차돌리기를 처음 들은 것은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의 책에서 나온 내용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구른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의 적금 풍차돌리기는 지금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적금 풍차 돌리기와는 방법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적금 금리가 예금 금리도 높은 점을 이용하고 적금 상품의 저축일수를 채우면서 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입니다.

 

첫 달에 6개월 치 입금액을 넣고, 마지막 달에 나머지 6개월 치를 적금에 입금합니다.

 

처음에 6개월 치를 먼저 입금하면 선납일수가 생기는데, 그 뒤로 11개월간 이연일수가 생기므로 마지막 달에 6개월 치를 내면 선납일수와 이연일수가 없게 되면서 적금의 저축일수를 채우면고 적금은 아무 문제없이 만기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마지막에 넣어야 되는 돈은 예금에 넣어 놓아서 이렇게 또 예금이자를 챙기는 것으로 적금이자와 예금이자를 동시에 챙기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방법은 마지막 달에 넣기 위해 날짜 계산을 정확하게 하여야 하고 하루라도 늦게 입금하면 안되는 단점이 있어 날짜 계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웠고 적금을 하는 중에는 날짜 계산과 정확한 날짜에 납입하는게 어려워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는 적금 풍차돌리기는 일정 금액의 적금을 매달 1개씩 만기인 12개월까지 하나씩 가입하는 방식입니다.

 

한 달에 적금을 1개씩 가입하여 일 년이 지나면 총 12개의 적금이 생기는 거지요.

 

보통 10만원씩 적금을 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렇게 1년 동안 매달 하나씩 적금을 만들면서 꼬박꼬박 입금하고 나면 일 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달 넣었던 적금이 120만원의 원금에 이자가 붙어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통장이 12개가 생기니 적금을 해지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한 두 개의 통장만 해지하여 다른 통장들은 만기까지 가져가 정해진 이자를 다 받을 수 있다는 점.

 

매달 통장을 만들어야 하니 매달 적금에 들어가는 돈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소비를 하는 것에 심리적인 부담을 주어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점은 매달 하나씩 만들어야 되니 우선 귀찮고요.

 

돈을 매월 점진적으로 일년간 적금해야 되는 관계로 뒤로 갈수록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정말 초저금리 시대라서 이렇게 일년간 모은 금액에 이자가 너무 적게 붇는다는 것도 단점이겠네요.

 

하지만 직장인이 부자 되기 위해서는 선저축 후소비를 꼭 지키는게 중요하여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는 적금 풍차 돌리기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를 통해서 초반 자금을 목돈으로 모으고 이후 좀 더 많은 금융 공부를 한 후에 여러 운영방법을 활용해 분산투자를 하여 바람직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빨리 돈 많이 모아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그림같은 풍차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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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저는 2014년 초반에 무난하게 적립식 투자를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에서는 많은 이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월에 카드3사에서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상 최대의 개인 신용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었네요.

 

신용정보업체의 한 직원이 농협롯데국민 3개 카드사에서 전산작업 도중 1억건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정보 유출 사태에 놀라고 화난 신용카드 고객들은 카드 사용을 중지한 뒤 많이 해지 하고 다시 발급 받았습니다.

이후 국민농협롯데카드 최고경영자가 모두 물러났다.

 

이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각종 대책을 발표해 국내 개인정보 수집 관행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416일 아침 큰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부근 해상을 지나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왼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지며 침몰하였습니다.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한 승객과 승무원 47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295명이 숨졌습니다.

 

아직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은 사고 이후 깊은 슬픔에 잠겨 오랜 시간 동안 소비 심리가 회복되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재계 서열 1위이고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의 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5월에는 우리나라 재벌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아직 삼성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공백이 길어지어지며 삼성전자는 어닝쇼크를 경험했습니다.

 

이후 이재용 부회장이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도기적인 시기를 잘 버텨 2020년인 오늘 아직 굳건히 우리나라 최고 그룹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그리고 벌써 6여 년 전의 일인데 아직 이건희 회장은 살아 있네요.

 

저의 적립식 투자에서는 6월부터 무슨 이유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매월 목표 금액을 40만 원 증액으로 변경을 했었군요.

 

그러다 얼마 가지 못하고 10월부터 목표 금액을 20만 원 증액으로 낮추게 되네요.

 

이 또한 무슨 이유인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시 무엇인가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버릇이 나온 것 같네요.

 

10월에 52만 원 정도 매수하여 이 때까지 중에서 최대 금액을 매수하게 됩니다.

 

11월에는 한국과 중국이 FTA를 맺었습니다.

 

한중 FTA 타결로 한국의 경제영토는 칠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어지게 됐다고 하네요.

 

경제영토는 전 세계 GDP에서 FTA 발효 상대국의 GDP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합니다.

 

그리고 12.

 

2014년 마지막 달에 대한항공의 조현아께서 이륙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비행기를 되돌리는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그 이유가 참 웃긴 것이 땅콩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사무장을 폭해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활주로로 나가고 있던 비행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재벌의 슈퍼갑질을 불며 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그로인해 대한항공이라는 회사 브랜드에도 치명상을 입히게 되었네요.

 

이후 대한항공은 전 가족이 갑질 문제를 일으키면서 문제를 많이 야기하는 한공사가 되었네요.

 

2020년 현제에는 형제간의 총수 문제로 주주총회에서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지만 저의 tiger200 장기접릭식투자는 목표 금액 상승분이 증액되었다 다시 감액되기는 하였지만 꾸준하게 적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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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로그에 저의 tiger200 적립식 투자 일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현제 tiger200을 적립중에 있어서 지금까지 어떻게 적립하고 있는지 오늘은 먼저 2013년 부터 적어보려 합니다. 

 

2013년 옥용서시님의 작성한 글들을 모두 읽고 많은 시간을 생각하여 저도 장기투자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옥용서시님은 kodex200을 정액분할로 매수하여 만주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셨는데요.

 

저는 그전에 kodex200을 정액분할로 모으다가 너무 지루하고 하락도 잘 못 견디고 하여 한 10% 정도의 수익을 보고 전액 매도한 경험이 한두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정말 장기로 매수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가치분할매수로 매수와 매도를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은퇴 시까지 모아 보자는 의도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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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저의 ETF 장기적립식 투자는 종목은 tiger200으로 2013년 6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달에 30만 원씩 목표 금액을 상향하면서 그에 맞추어 tiger200을 매수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한 2013년 6월 이후에는 별 무리 없이 한 달에 약 30만 원 정도로 무난하게 tiger200의 수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저의 투자는 별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투자를 하면서 그때의 상황이 어떠했고 그때 나는 무엇을 했는지를 잘 아는게 중요하고 생각되어 집니다.

 

2013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2013년 우리나라에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하였군요. 18대 대선에서 51.6%를 득표해 대통령이 된 박근혜 대통령은 2월 25일 취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끝은 안좋아서 탄핵 된 첫 대통령이 되었으며 지금도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이지요.

 

그리고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와 저금리 기조로 전세금이 급등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전세 난민`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또한 자금난에 시달리던 동양그룹 5개 부실 계열사가 부실화되고, 이들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판매한 동양증권은 불완전판매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에서 대대적인 검사를 받아 유안타 증권에 인수되어 사명도 유안타증권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때 거래한 증권사가 동양종금이었는데 이 증권사를 선택한 이유는 별 이유 없이 단지 CMA가 예금자보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었고 이후에 유안타증권으로 바뀐 후로도 계속적으로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2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매달 850억달러인 채권 매입액 규모를 내년 1월부터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줄인다고 발표하였네요.

 

FRB는 미국의 경기ㆍ고용 상황 등이 꾸준히 개선되는 등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지만 미국과는 달리 일본 유럽연합(EU)은 양적완화 기조를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안을 둘러싸고 극한 대치를 계속하다가 예산안 처리 시기를 놓치면서 지난 10월 1일부로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셧다운으로 100만명의 공무원이 강제 무급휴가를 떠났고 10월 16일 예산안에 극적 합의해 16일간의 셧다운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때의 충격으로 미국의 주식도 한번 출렁였다고 기억 되네요.

 

중국에서는 지금의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와 열심히 각을 세우고 있는 시진핑이 2013년에 주석에 올랐습니다.

 

3월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시진핑과 리커창이 각각 국가주석과 총리에 선출되며 중국의 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2013년 초 꺼내 든 카드 `아베노믹스`의 급진적인 통화ㆍ재정 정책으로 수출이 활력을 되찾은 듯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비관론이 일본 현지에서도 비관론이 많이 일었었지요.

 

하지만 2020년인 아직 까지 일본의 총리는 아베 신조이고 양적완화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일본의 주식도 많이 상승하였고요.

 

 

PS. 표의 첫 번째 칸은 매수 날짜이고 두 번째 칸은 목표 금액입니다.

 

세 번째 칸은 실제 매수 금액이고 네 번째 칸은 매도 금액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칸은 배당 금액인데 예치금 운영금도 같이 적혀 있어서 조금 안 맞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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