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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재형저축이 이제 슬슬 만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입 할 때만해도 언제 7년이 지나나 했는데 올해 12월이 7년 만기이네요.

 

시간은 지나고 나면 참으로 빠른 것 같습니다. 

 

들어가 있는 돈은 별로 없지만 만기가 돌아온다니 기쁩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초저금리 시대에 비과세인데다가 금리도 시중금리보다 많이 주는 재형저축이 엄청난 상품으로 새롭게 보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재형저축의 만기를 연장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재형저축의 만기를 연장하였습니다. 

 

저는 재형저축을 산업은행에 가입을 하여서 산업은행 기준 인터넷 뱅킹으로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산업은행 인터넷 뱅킹에 들어가시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 예금 아이콘을 클릭하여 오른쪽의 재형저축 계약기간 연장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자신의 재형저축 계좌번호랑 신규 개설일, 현재 만기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확인 후 오른쪽 마지막 칸의 납입한도의 기간연장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현재잔액과 계좌번호가 나오면 변경 후 만기일을 1년, 2년, 3년 중 하나의 기간을 정해 연장이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 비과세라는 큰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최대기간인 3년을 선택하여 연장하였습니다. 

 

연장 할때 자동이체도 같이 연장이 가능하네요.

 

자도이체도 연장 하고 싶으면 연장을 클릭해주시고 아니시면 연장하지 않음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장시청시 유위사항인데요.

 

연장하게되면 연장된 만기일 이전에 중도해약한다면 최초신규일로부터 4년간 적용되었던 우대금리 0.1%가 차감된다는 내용을 확인하시고 다음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인 시대이니 이 0.1%도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가능하면 중도해지 하면 안되겠네요.

 

이제 변경 전의 만기일과 변경 후의 만기일을 확인하고 실행 버튼을 눌러준 후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면 재형저축 만기 연장은 끝이나게 됩니다. 

 

이렇게 재형저축을 7년짜리 적금에서 10년짜리 적금으로 연장을 하였습니다. 

 

저는 산업은행 재형저축은 자유적금식이라서 여유자금이 있을 때 조금씩 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얼마 되지않아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재형저축에 조금더 많은 금액을 저금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2023년 12월에는 목돈을 돌려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다시 한번 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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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 적금

 

다들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시죠.

 

저도 여러 은행을 쓰지만 요즘은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지금은 카카오뱅크로 적금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카카오뱅크 적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적어 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은행이다 보니 적금 가입도 다른 은행 앱에서 적금 가입하는 것보다 가입이 편합니다.

 

그리고 정기적금이 아니고 자유적금이다 보니 언제든지 손쉽게 내가 필요한 만큼 여유롭게 적금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주기도 내가 원하는 주기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6주 적금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매주 처음 선택한 만큼 입금액을 증액하며 매주 적금을 넣어 26주 후 만기금을 찾는 방식입니다.

 

저도 해봤습니다.

 

제일 낮은 금액으로 도전하여 성공은 하였는데요.

 

매주 금액이 상승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지출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는거 같은데 매번 잔고를 확인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번 만기하고 나서는 안하고 있습니다.

 

자유적금의 장점은 추가 납입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계좌당 월 최대 3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해지하지 않고 긴급인출까지 할 수 있네요. 만기해지를 하지 못해 이자를 손해보는 부분을 조금이나 덜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저의 활용

 

저는 이렇게 만들기 편하고 자유로 적립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적금을 이용하여 나름의 적금풍차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의 단점인 매월 통장을 새로 가입해야 되는 것을 앱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카카오가 쉽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처음 가입할 때 최소 가입기간 6개월부터 시작하여 36개월까지 한 번에 가입하여 한꺼번에 31개의 통장을 개설하였고 그 뒤 한 달에 한번씩 36개월짜리 통장 하나씩만 개설하고 있습니다.

 

가입할 때 금액은 최소 금액인 천 원씩만 가입하였으며 매원 자동이체 금액도 천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적금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이 만기 기간의 절반 이상 자동이체가 실행되면 우대이율로 0.2%p를 더 주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것 또한 놓치기 아까운 금리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자동이체로 적금이 쌓일 때 가끔씩 생기는 여윳돈은 임의로 적금통장에 입금하여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다시 다음 달의 적금에 넣어서 복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쌓이고 쌓이면 눈덩이처럼 언제가는 커져 있겠지요.

 

그리고 이 방법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지금같이 금리가 계속 떨어지는 시점에는 미리 2, 3년짜리 고금리 상품을 만들어 놓으므로 인해서 떨어지는 금리를 일정 기간 동안은 방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212월 그러니깐 1년 뒤 만기인 통장의 금리가 2.6%네요.

 

여기에 자동이체 우대금리까지 붙으면 2.8%내요. 지금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한다면 카카오뱅크 기준 1.5%인데요.

 

여기에 우대금까지 포함해도 1.7%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리 만들어 놓았고 천 원씩 자동이체를 걸어 놓았기 때문에 그때는 활용하지 않았더라도 지금부터 돈을 입금한다고 해도 1년짜리 적금처럼 활용하여 2.8%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는 저금리 시대에는 미리 미리 만들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자유적금도 잘 활용하면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만들 때 36개월짜리 적금은 2.7%네요.

 

여기에 우대금리까지 합치면 2.9%입니다.

 

이제 2년 남았으니깐 요즘 어디 다른 은행에서 1년짜리 2.8%, 2년짜리 2.9%의 이자주는 적금을 찾을 수 있나요?

 

이렇게 미리 미리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쓰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이라면 더 이자를 많이 주는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면 되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매월 천 원 정도 36개의 통장을 만들어도 한달에 36천원이라서 그렇게 부담 가는 금액도 아니기 때문에 다들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읽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매달 만기되는 금액이 적은 금액이지만 나름 매달 적금이 만기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까지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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