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송도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어서 바닷가를 바로 볼 수 있는 파스타 맛집이네요.

 

송도 해수욕장 주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이고 마감은 오후 10시까지이네요.

 

주차장도 따로 운영되고 있으니 주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벽 전체를 유리로 해놔서 입구가 넓어 보이네요.

 

 

들어가시면 메뉴판이 이렇게 디스플레이되어 있습니다. 

 

물론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갔져다 주기때문에 여기에서 안봐도 돼요.

 

저희는 파스타 하나, 필라프 하나, 피자 하나와 맥주 한잔을 주문했네요.

 

 

주방은 오픈 형식이라 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홀에 사람이 없어서 한번 찍어 보았네요.

 

그런데 이 사진 찍고나서 바로 손님들이 들어 오면서 금방 이 테이블들이 다 차버렸네요.

 

순식간에 손님들이 몰려 오더라고요.

 

창가 쪽으로 앉으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던지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할것 같았습니다. 

 

 

먼저 빵이 서빙되고요.

 

 

맥주가 나왔네요.

 

맥주가 시원하니 좋더군요.

 

 

파스타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입니다. 

 

 

아들이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주문을 했습니다. 

 

아들이 맛있게 잘 먹었네요.

 

 

피자도 바삭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맛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었지만 송도 바다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송도 바닷가 경치를 맛있게 보았네요.

 

분위기 있게 바닷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728x90
반응형
반응형

 

송도 해수욕장 왼쪽 끝쪽으로 가시면 송도 거숩섬 테마 휴양공간이라고 조성이 되어있네요.

 

송도 케이블카를 타시려면 이곳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카 타실 때 한번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송도구름산책로와 거북섬이 메인이여서 간단하게 산책하며 둘러 보기 좋았습니다. 

 

 

송도구름산책로는 따로 송도365로 불리는 모양이네요.

 

1년 한해 건강하고 만사형통을 위해 행운의 자리를 찾아 한번 출발해보겠습니다. 

 

 

저희는 해질녘쯤에 나와서 덥지 않게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기 거북섬이 보이고 그 뒤로 케이블카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구름산책로 중간에 이렇게 아랫쪽을 보이게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핸드폰으르 떨어뜨리면 저 철조망 사이로 핸드폰이 떨어져 바다로 퐁당할 것 같아 사진을 찍을때 조금 긴장되더군요.

 

 

구름산책로에서 해변쪽을 바라보니 해가지면서 분우기가 있네요.

 

오른쪽에 반듯한 모양의 건불이 페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호텔입니다. 

 

 

바닷가와 구름산책로와 송도 해변의 노을이 어우러지고 있네요.

 

 

거북섬을 들어가는 곳을 이렇게 동굴처럼 만들어 놨네요,

 

안쪽에는 거북섬에 관한 내용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거북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조형물인 어부와 인용의 사랑입니다. 

 

송도 거북섬의 전설을 이렇게 조형물로 만들어 놨네요.

 

 

내용을 요약하면 바다 괴물과 싸우다 심하게 다친 용왕의 딸을 어부가 치료해주고 둘이 사랑에 빠집니다.

 

용왕의 딸은 사람이 되기위해 기도했지만 바다괴물의 방해를 했다고 하네요.

 

이 방해를 막기 위해 어부는 바다 괴물과 싸우다 죽게 되고 용왕의 딸도 반만 사람인 인용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긴 용왕이 어부를 거북바위로 만들어 둘이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전설이네요.

 

 

거북바위 이름답게 거북 조형물도 있습니다. 

 

 

거북바위를 지나 좀더 걸어가면 이렇게 산책로으 끝 지점이 나옵니다. 

 

 

끝지점에 거의 도착하면 이렇게 케이블카 바로 밑을 지나게 됩니다. 

 

 

산책로 끝에 도착하면 행운의 자리가 보입니다. 

 

장수, 건강, 행운

 

이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탁 트인 바다전망으로 포토존으로도 좋더군요.

 

 

만원경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광지에서는 거의 대부분 유료로 운영을 하던데 여기 산책로에서는 누구나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도 제가 들어 주어 저 멀리 바다쪽과 송도 케이블카와 구름다리쪽도 볼 수 있었네요.

 

 

구름산책로는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개방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 사진은 구름산책로 초입에 있던 배모양으로 만들어진 송도호의 돗데입니다.

 

해가 떨어지니 이렇게 조명을 들어와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관련글

 

2020/08/28 - [일상] -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솔직 후기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솔직 후기

이번 여름휴가의 두 번째 호텔을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입니다. 주차는 이렇게 기계식으로 주타 타워로 되어 있더군요. 저는 개인 적으로 주차타워 주차를 별로 좋��

makepeace79.tistory.com

2020/08/30 - [일상]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조식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조식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의 조식 시간은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 위치는 저번에 호텔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22층에 위치하고 있죠. 엘리베이터 앞에 이렇게 조식 시간의 혼잡도를 ��

makepeace79.tistory.com

2020/09/02 - [일상] -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키친 디너 후기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키친 디너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의 22층에는 송도키친이 있습니다. 저희는 2박을 숙박하여 체크인 할때 둘째날 저녁을 송도키친 디너를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조식 두끼와 디너 한끼를 여기에서

makepeace79.tistory.com

 

728x90
반응형
반응형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의 22층에는 송도키친이 있습니다. 

 

저희는 2박을 숙박하여 체크인 할때 둘째날 저녁을 송도키친 디너를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조식 두끼와 디너 한끼를 여기에서 해결했네요.

 

 

 

송도 키친에서 조식도 운영하지만 중식과 디너도 운영을 합니다.

 

조식은 저번에 포스팅을 했고 이번에는 디너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투숙객은 메뉴의 10%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생맥주는 7,900원에 무제한 행사를 하고 있네요.

 

디너 메뉴판입니다. 

 

프랑스식 매콤 홍합 슈트가 메인 메뉴이네요.

 

저희는 메인 메뉴인 매콤 홍합 슈트에 마늘빵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위한 찹스테이크와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하였습니다. 

 

 

홍합 슈트는 이렇게 세팅되어나 나오네요.

 

 

위에서 본 다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냄비가 조그 높은 감이 있어서 홍합을 꺼내는 일이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더군요.

 

 

아들을 위한 찹스테이크와 감자는 이렇게 나오네요. 

 

찹스테이크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격대비 별로 였습니다. 

 

고기가 조금 질긴 면이 있어서 아들이 먹는데 조금 힘들어 하였습니다. 

 

 

홍합 스튜는 저의 기준으로 적당히 매콤하여 먹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앞접시에 홍합을 놓고 쏙쏙 빼먹는 재미도 있더군요.

 

 

홍합 스튜를 다 먹고 나서 파스타면을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를 추가하면서 치즈도 함께 추가하려 하였는데 직원분이 파스타만 추가 해도 치즈가 나온다고 이야기 하여 파스타만 추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치즈가 없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직원에게 왜 치즈가 없느냐 물어보니 치즈가 다 떨어져서 다른 치즈를 갈아서 넣어다고 이야기하면서 가더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여기에는 어떤 치즈도 들어가 있는 것 같지 않아 다른 직원이 지나갈 때 다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직원분은 얼마 전까지는 파스타만 주문해도 치즈를 같이 드렸는데 그 행사가 종료되어 파스타만 나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잉? 앞에 직원은 치즈가 다 떨어저서 다른 치즈를 갈아 넣었다고 이야기하고 뒤에 직원은 행사가 종료되어서 그렇다고 하고 말이 다르더군요.

 

그러면서 치즈를 주겠다고 하면서 다시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나온 것이 이렇습니다. 

 

치즈가 떨어졌다는 것은 거짓말이였네요.

 

참 기분이 안좋더군요.

 

물론 앞의 직원은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겠지만 이제 치즈가 함께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였으면 치즈를 따로 주문했을 것을 직원의 대응 방식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디너에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시는 분은 한분, 홀에 서빙은 두분이 전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일이 순조롭게 움직인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어수선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여름 극성수기가 갖 지난 시점이라 많은 사람 상대한다고 힘든 것도 이해는 되지만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좋은 호텔이 될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송도키친에 좋은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더 신경쓰셔서 좀 더 발전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관련글

 

2020/08/30 - [일상]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조식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조식 후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의 조식 시간은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 위치는 저번에 호텔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22층에 위치하고 있죠. 엘리베이터 앞에 이렇게 조식 시간의 혼잡도를 ��

makepeace79.tistory.com

2020/08/28 - [일상] -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솔직 후기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솔직 후기

이번 여름휴가의 두 번째 호텔을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입니다. 주차는 이렇게 기계식으로 주타 타워로 되어 있더군요. 저는 개인 적으로 주차타워 주차를 별로 좋��

makepeace79.tistory.com

2020/08/26 - [일상]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실내, 실외 수영장 리뷰

 

부산 서면 롯데호텔 실내, 실외 수영장 리뷰

부산 롯데호텔의 수영장은 7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우나를 같이 이용하시려면 6층에서 안내를 받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고 수영장만 이용하신다면 7층에서 안내를 받고 바로 입장이

makepeace79.tistory.com

2020/08/25 - [일상]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숙박 후기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숙박 후기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있는 롯데호텔에 호캉스를 하고왔네요. 저희는 코라나19로 방역이 2단계로 격상되기 전에 부산으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위해 1층 로��

makepeace79.tistory.com

2020/07/12 - [일상] -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방문기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방문기

이번에는 울산 롯데 시티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네요. 이쪽 메인 입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막아 놓았더군요. 그래서 옆에 주차장들어가는 쪽의 문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에 예약��

makepeace79.tistory.com

2020/06/16 - [일상] -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 후기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 후기

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산 해운대에서 1박을 했네요. 해운대 숙소를 정하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신라스테이 해운대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스컴바인과 파고다 등을 돌아다니다 ��

makepeace79.tistory.com

 

728x90
반응형
반응형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의 조식 시간은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 

 

위치는 저번에 호텔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22층에 위치하고 있죠.

 

 

엘리베이터 앞에 이렇게 조식 시간의 혼잡도를 표시해 두었더군요.

 

갔다 오신 분들의 블로그를 보아도 사람이 많아서 아침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9시 20분쯤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왼쪽을 한번 찍어 보았네요.

 

 

등이 입체적으로 예쁘게 보여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찍은 음식을 전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사람이 없는 틈에 있는 음식 거의 전부를 찍었네요.

 

아, 요구르트와 과일이 있는 부분은 찍지를 못했군요.

 

 

제가 머무르는 이틀 동안 음식이 바뀌지는 않았으니 음식이 매일 바뀌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간단히 조식을 즐기기에는 별 무리는 없어 보이나 음식이 비었을 때 바로바로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설렁탕인데 제 입에는 조금 짠맛이 들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면 킬러인 우리 아들은 제 설렁탕에 들어 있던 소면을 다 먹어버렸네요.

 

 

명당자리인 창가 자리가 비어 있을 정도로 우리가 식사할 때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좋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요.

 

성수기가 지난 관계로 제일 많은 사람이 몰리는 8시에서 9시 30분만 피하면 조금은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관련글

 

2020/08/28 - [일상] -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솔직 후기

 

부산 송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솔직 후기

이번 여름휴가의 두 번째 호텔을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입니다. 주차는 이렇게 기계식으로 주타 타워로 되어 있더군요. 저는 개인 적으로 주차타워 주차를 별로 좋��

makepeace79.tistory.com

2020/08/26 - [일상]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실내, 실외 수영장 리뷰

 

부산 서면 롯데호텔 실내, 실외 수영장 리뷰

부산 롯데호텔의 수영장은 7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우나를 같이 이용하시려면 6층에서 안내를 받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고 수영장만 이용하신다면 7층에서 안내를 받고 바로 입장이

makepeace79.tistory.com

2020/08/25 - [일상]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숙박 후기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숙박 후기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있는 롯데호텔에 호캉스를 하고왔네요. 저희는 코라나19로 방역이 2단계로 격상되기 전에 부산으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위해 1층 로��

makepeace79.tistory.com

2020/07/12 - [일상] -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방문기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방문기

이번에는 울산 롯데 시티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네요. 이쪽 메인 입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막아 놓았더군요. 그래서 옆에 주차장들어가는 쪽의 문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에 예약��

makepeace79.tistory.com

2020/06/16 - [일상] -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 후기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 후기

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산 해운대에서 1박을 했네요. 해운대 숙소를 정하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신라스테이 해운대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스컴바인과 파고다 등을 돌아다니다 ��

makepeace79.tistory.com

 

728x90
반응형
반응형

 

이번 여름휴가의 두 번째 호텔을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입니다. 

 

 

주차는 이렇게 기계식으로 주타 타워로 되어 있더군요.

 

저는 개인 적으로 주차타워 주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다른 상가 주차장에 주차타워를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업무를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주차타워의 고장으로 2시간 정도 차를 빼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주차타워에 차를 넣기가 꺼려지더군요.

 

아무튼 페어필드 여기 주차장은 주차타워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주차는 투숙객이라도 주차비 3천원을 따로 받더군요.

 

 

프런트네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체크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로비는 아담하게 여러 소품으로 꾸며져 있네요.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기에도 발열체크를 한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네요.

 

 

그리고 로비 한쪽 구석에 이렇게 컴퓨터가 2대 놓여있습니다. 

 

간단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투숙객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컴퓨터 사용 전후에 손을 소독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의 층 정보입니다. 

 

3층에 피트니스 센터와 코인 세탁실이 있습니다. 

 

3층부터 21층까지가 객실이고 22층에는 조식이 제공되는 송도 키친이 있네요.

 

2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저희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카페치고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투숙객은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고 하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우후 10시까지입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이렇게 코로나19로 부터 안전을 위해 한번에 한가족씩 탑승하라고 적혀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았네요.

 

이용하는 사람은 많은데 엘리베이터는 2개 밖에 없어서 이 안전을 위한 조치가 지켜지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이용이 잦은 시간대에는 거의 모든 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다 가기 때문에 큰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드디어 객실에 들어 섰습니다. 

 

객실은 인테리어는 새로 지어져서 깔끔합니다. 

 

전 객실이 바다 조망이라서 씨뷰를 원하시면 여기만 한 호텔로 없지 싶네요.

 

 

그런데 청소 상태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먼지가 뭉처셔 구석구석 굴러가는 모습을 보아야 했고 전등 위해도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더군요.

 

투숙객이 많고 체크인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완벽한 청소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너무 먼지가 많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들이 호텔 객실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하는 것이 티브이 켜는 것인데 리모컨이 없더군요.

 

그래서 프론트로 전화를 해서 리모컨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니 금방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한 자리입니다. 

 

통유리창 바로 앞에 있는 소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들이 조금만 왔다 갔다하면 먼지가 많이 날려서 못 움직이게 한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객실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전경입니다. 

 

경치는 바다 전망으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경치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와이프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를 예약한 것이 이 경치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객실 창쪽에서 문쪽으로 바라본 사진입니다.

 

침대 바로 앞에 세면대가 있고 세면대 안쪽에 좌변기가 있습니다. 

 

세면대 뒤쪽 유리문쪽이 샤워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저기 가운 뒤쪽에 냉장고와 커피포트 등이 있네요.

 

 

그리고 이렇게 흰색 여닫이 문을 닫으면 이렇게 가려집니다. 

 

 

좌변기이고요.

 

비데는 없었습니다. 

 

 

샤워실입니다.

 

샤워실 문과 좌변기 문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샤워실 쪽을 닫으면 화장실 쪽이 열리고 화장실 문을 닫으면 샤워실 쪽이 열리는 구조이네요.

 

 

세면대 아래쪽에 수건과 헤어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아까 가운 뒤쪽에 있는 부분입니다. 

 

문열고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위치하는 부분이네요.

 

커피포트도 있고 머그컵도 있네요.

 

 

커피캡슐은 하루에 2개씩 제공됩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금고도 이렇게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무료 500ml 물이 두병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쪽에는 블라인드가 2개 있는데 창쪽에 2개로 분리되어 있는 블라인드가 암막 블라인드입니다. 

 

암막 블라인드를 내리고 않고 안쪽 블라인드만 내리고 주무시면 아침에 눈부심으로 강제 기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3층에 있는 헬스장입니다. 

 

룸키를 페드에 가져다되면 문이 열립니다. 

 

 

헬스장 반대편에 있는 코인 세탁실입니다. 

 

 

세제도 이렇게 판매하고 있네요.

 

 

세탁실 옆에 있는 얼음 기계네요.

 

얼음이 필요하시면 여기에서 가져가시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우리가 투숙한 방에 에어컨이 너무 소음이 심해서 프런트에 전화를 하니 이렇게 오셔서 수리를 해주고 가셨네요.

 

 

관련글

 

2020/08/25 - [일상] -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숙박 후기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숙박 후기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있는 롯데호텔에 호캉스를 하고왔네요. 저희는 코라나19로 방역이 2단계로 격상되기 전에 부산으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위해 1층 로��

makepeace79.tistory.com

2020/07/12 - [일상] -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방문기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방문기

이번에는 울산 롯데 시티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네요. 이쪽 메인 입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막아 놓았더군요. 그래서 옆에 주차장들어가는 쪽의 문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에 예약��

makepeace79.tistory.com

2020/06/16 - [일상] -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 후기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 후기

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산 해운대에서 1박을 했네요. 해운대 숙소를 정하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신라스테이 해운대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스컴바인과 파고다 등을 돌아다니다 ��

makepeace79.tistory.com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