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호의 선장으로 누가 좋을지 저의 선택을 표현하고 왔네요.
사전 투표 2일차 오후는 투표하러 오시는 분들이 좀 적을거라 생각하고 점심을 먹고 천천히 사전투표소를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이 틀렸네요.
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투표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서 투표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이 되든 아니든 다른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높을거 같아 그것은 기분이 좋네요.
와이프는 투표 할 사람이 없다고 이번 선거는 투표를 포기하려고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투표는 꼭하라고 말하며 같이 투표소를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 5년간 나라를 이끌 사람을 뽑는데 저희의 소중한 한표에 저희의 의지를 담아서 표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투표율이 낮아질수록 정치는 부폐해지고 정치인 자기들 마음데로 나라를 말아먹습니다.
자신이 투표를 했던 사람이 당선이되든 다른 사람이 당선이 되든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된 사람이 잘하면 박수를 보내고 잘 못하면 잘하라고 체직질을 해야 정치하는 사람이 시민의 눈치를 보고 잘 해야겠다고 긴장을 합니다.
저는 시민이 정치에 무심하고 투표를 하지 않으면 정치인들이 시민을 무서워 하지않고 자기 마음데로 하고 끝내는 부폐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든 꼭 투표를 하셔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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