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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호의 선장으로 누가 좋을지 저의 선택을 표현하고 왔네요.

사전 투표 2일차 오후는 투표하러 오시는 분들이 좀 적을거라 생각하고 점심을 먹고 천천히 사전투표소를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이 틀렸네요.

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투표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서 투표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이 되든 아니든 다른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높을거 같아 그것은 기분이 좋네요.

와이프는 투표 할 사람이 없다고 이번 선거는 투표를 포기하려고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투표는 꼭하라고 말하며 같이 투표소를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 5년간 나라를 이끌 사람을 뽑는데 저희의 소중한 한표에 저희의 의지를 담아서 표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투표율이 낮아질수록 정치는 부폐해지고 정치인 자기들 마음데로 나라를 말아먹습니다.

자신이 투표를 했던 사람이 당선이되든 다른 사람이 당선이 되든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된 사람이 잘하면 박수를 보내고 잘 못하면 잘하라고 체직질을 해야 정치하는 사람이 시민의 눈치를 보고 잘 해야겠다고 긴장을 합니다.

저는 시민이 정치에 무심하고 투표를 하지 않으면 정치인들이 시민을 무서워 하지않고 자기 마음데로 하고 끝내는 부폐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든 꼭 투표를 하셔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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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총선에 투표를 먼저 했네요.
선거날 투표를 하고 싶었지만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4월 15일 선거날이 공휴일이 아니라서 출근을 합니다.
선거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선거날 모든 분들이 공휴일로 쉬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4월 15일 정시 출근이고 정시퇴근을 하며 투표 장소도 차를 주차하기가 힘든 곳이라 걸어서 갔다 와야하는데 거리도 가깝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가 투표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전선거 밖에 없네요.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 사전선거제가 만들어 졌겠죠.

토요일 아침에 마스크를 하고 사전투표소인 동사무소에 가니 발열 체크를 먼저 하네요.
그다음 비닐 장갑을 끼고 주민등록증으로 신원을 확인 합니다.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정당 투표용지 총 2장을 받아 투표실에 들어가 투표를 하고 투표함에 넣고 나왔습니다.
총 시간은 정말 얼마 걸리지 않는데 투표소까지 가는게 일이었네요.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사전 투표로 투표 시 사람들이 많이 분산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확인해 보니 사존 투표율이 26.69%가 나왔네요.
4월 15일에도 투표를 많이 하셔서 투표율이 많이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투표 많이 참여해주세요.
우리의 일꾼 우리 손으로 잘 뽑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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